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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비연예인♥' 다비치 이해리, 럭셔리 별장…디저트는 5성급호텔 케이크('걍밍경')

    [종합] '비연예인♥' 다비치 이해리, 럭셔리 별장…디저트는 5성급호텔 케이크('걍밍경')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이해리의 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에 찾아갔다. 이해리는 "강민경 씨가 별장에서 뭘 찍는다고 빌려 달라고 빌려 달라고 해서 이런 걸 찍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곳은 경기도 모처에 이해리 씨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라고 소개했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위해 25년산 고급 위스키와 양곱창을 준비했다. 강민경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랑스 위스키를 챙겨왔다.강민경은 프랑스 위스키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강민경은 "마포에 있는 위스키 바를 갔는데 다른 층에 박재정 씨가 왔다는 거다. 같은 회사였지 않나. '재정아 오랜만이다' 하면서 다가갔는데 이걸 마시고 있더라. 저작권료 좀 쏠쏠한가 보더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그날로 사재기해서 쟁여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디저트로 이해리의 남편이 사준 5성급 호텔 케이크, 백화점에서 구매한 딸기와 위스키를 곁들여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강민경은 "다비치 많이 컸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해리도 "진짜로"라며 "우리 예전에는 떡볶이 먹으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끄덕였다. 강민경은 "떡볶이에 버니니였는데 이제 위스키다"며 감격스러워했다.이해리는 "우리 16년 열심히 하지 않았냐. 한강에서 맥주 마시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강민경은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고 호텔 케이크에 백화점 딸기를 얹어 먹는 날이

  • 전현무, 용의자로 지목됐다…불량한 모습 표착 ('송스틸러')

    전현무, 용의자로 지목됐다…불량한 모습 표착 ('송스틸러')

    ‘송스틸러’들의 수배령이 내려진다.MBC 새 예능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송스틸러'를 이끄는 MC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의 머그샷이 담겼다. 지난 파일럿 당시 다비치의 '8282'로 독특한 화음을 뽐냈던 이들이 '송스틸' 용의자로 지목됐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한껏 불량한 표정을 짓는 전현무와 자신만만해 보이는 이해리의 미소가 돋보인다.두 사람 머리 위로 '끌린다면 훔쳐라'와 지명수배를 뜻하는 'WANTED' 문구가 '송스틸러'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니곡내곡(남의 노래를 제 노래처럼 부른다는 뜻)' 스킬 보유자들을 찾는 리스너들의 촉각이 곤두선 상황이다. 과연 수배 명단에 오를 이들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볼빨간 사춘기, 이무진, 하이키의 리이나와 휘서, 이홍기, 정인, 환희 등 '니곡내곡' 스킬 보유자들이 출동해 이목을 끈다. 곡 해석력으로 듣는 이들의 고막을 훔칠 범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선우정아와 웬디의 무대를 뛰어넘는 또 다른 레전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예측할 수 없는 '송스틸러'들과 이를 방어하는 원곡자들이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주며 일요일 밤 극강의 귀 호강을 선사한다"며 기대를 높였다.'송스틸러'는 오는 내달 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다비치 이해리, 저작권료 쏠쏠한가봐…경기도 소재 개인 별장 공개 ('걍밍경')

    [종합] 다비치 이해리, 저작권료 쏠쏠한가봐…경기도 소재 개인 별장 공개 ('걍밍경')

    여성 듀오 다비치에 속한 강민경과 이해리가 16년 연예계 생활을 회상하며 별장을 소유한 지금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에 찾아갔다. 강민경은 "이곳은 경기도 모처에 이해리 씨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라며 "브이로그만 계속했었지 않으냐. 새로운 콘텐츠를 해봐야겠다는 압박감이 있다. 제일 만만한 게 누구겠냐. 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논현동에서 이해리 씨가 좋아하는 양곱창을 사 왔다"라고 이해리 별장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밝혔다.또 강민경은 위스키를 좋아하는 이해리를 위해 25년산 고급 위스키와 강민경 본인이 좋아하는 프랑스 위스키를 들고 와 이해리의 감탄을 자아냈다.강민경은 프랑스 위스키에 얽힌 사연을 밝히며 가수 박재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거에 대한 추억이 있다"며 운을 뗐다. 강민경은 "마포에 있는 위스키 바를 갔는데 다른 층에 박재정 씨가 왔다는 거다. 같은 회사였지 않았냐. '재정아 오랜만이다' 하면서 다가갔는데 이걸 마시고 있더라. 저작권료 좀 쏠쏠한가 보더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그날로 사재기해서 쟁여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실내로 들어온 둘은 이해리의 남편이 사다 준 케이크에 딸기와 위스키를 곁들여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민경이 "다비치 정말 많이 컸다"라고 하자 이해리가 "진짜로. 우리 옛날에 떡볶이 먹으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끄덕였다. 이어 강민경은 "떡볶이에 맥주였는데 우리 이제

  • 다비치 이해리, ♥남편과 부부 싸움 후 강민경 찾아도 소용없네…"전화 끊더라"('가요광장')

    다비치 이해리, ♥남편과 부부 싸움 후 강민경 찾아도 소용없네…"전화 끊더라"('가요광장')

    다비치 이해리가 남편과 의견이 충돌할 때 강민경에게 연락한다고 밝혔다.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이해리에게 "결혼하고 첫 부부 싸움을 뭐 때문에 했냐'고 물었다. 이해리는 "다 쓸데 없는 걸로 싸운다. 큰 걸로 싸우지 않는다. '누가 허물을 벗고 갔네'라든가 집 치우는 거라든가 등으로 싸운다. 보통 그게 나다"라고 밝혔다.이해리 부부는 의견 조율이 안될 때 강민경에게 연락한다고 한다. 강민경은 "자기들끼리 의견 조율을 하다가 잘 안 되면 저한테 전화해서 제 생각을 물어본다. (스피커폰으로 옆에) 형부도 있다. 들어보면 별 것도 아닌 얘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해리는 "바쁜데 쓸데 없는 걸로 싸운다며 전화를 끊는다"고 발끈하는 강민경의 반응을 전했다. 강민경은 "바빠 죽겠을 때 꼭 전화가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다비치는 2008년 데뷔했다. 이해리는 2022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 결혼식에서 감동적인 축사로 돈독한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얼마나 벌길래… "한남동 매장 골든벨 울릴 정도" ('정희')

    다비치 이해리, 얼마나 벌길래… "한남동 매장 골든벨 울릴 정도" ('정희')

    다비치의 이해리가 쇼핑을 통 크게 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1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정희'에 3년 만에 나왔다며 반가움을 표했다.강민경은 이해리를 휴대폰에 "한남동 큰 손"이라고 저장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해리와 쇼핑 가거나 여행 가면 내가 관심 있는 매장에 가자고 조른다. 그러면 처음엔 가기 싫어하다가 들어가면 나는 하나도 안 사고, 이해리는 거의 다 산다"고 에피소드를 풀었다.강민경은 "이해리가 골든벨을 울릴 정도"로 쇼핑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해리가 매장에 등장했다' 그러면 긴장해라"라고 웃었다. 어제 강민경 집에 올라온 맛집에 대해 "이해리가 금액을 지불했냐"는 라디오 사연자의 질문에 "그건 이해리의 남편이 통 크게 쐈다.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이야기했다.반대로 강민경은 이해리를 "똥멍청이에서 밍키"로 바꿨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나는 시베리아허스키가 별명이다"라며 "술 먹으면 짖기 때문"이라고 농담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다비치, 눈빛 속 아련함 한 가득…'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 공개

    다비치, 눈빛 속 아련함 한 가득…'너의 편이 돼 줄게' 콘셉트 포토 공개

    여성 듀오 다비치가 포근한 봄 감성을 예고했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비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드러냈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가 다비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다비치는 컴백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너의 편이 돼 줄게'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6년차 장수 듀오' 다비치 "초라한 날엔 '너의 편이 돼 줄게'"…26일 컴백

    '16년차 장수 듀오' 다비치 "초라한 날엔 '너의 편이 돼 줄게'"…26일 컴백

    16년차 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담은 곡으로 돌아온다.1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소속 가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오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희미한 꽃 실루엣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미지와 타이틀곡명이 어우러지며 다비치가 선사할 봄 감성이 궁금증을 자극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다비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듀오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인기 방송인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지난해 12월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5년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이적처럼 대중과 멀어질 뻔했는데"…정재형, 유튜브 선생님 강민경에 감사 ('요정재형')

    [종합] "이적처럼 대중과 멀어질 뻔했는데"…정재형, 유튜브 선생님 강민경에 감사 ('요정재형')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가수 강민경 덕분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 기빨려 애들아 난 잘테니 너네 떠들다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해 16년 동안 쌓아온 케미를 발산했다.정재형은 "강민경은 우리 선생님이지 않냐. 정말 2년을 술 마실 때마다 유튜브 시작하라고 계속 이야기했다. 그런 이야기들을 했어서 그게 여기까지 와서 '요정식탁'이 된 거다"고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이어 정재형은 "얘가 거기다가 나 처음에 브이로그 시작하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남자 브이로그가 어디 있냐' 했는데, '오빠 할 수 있다'고 되게 많이 이야기 해줬다"고 말했다.강민경은 "오빠는 보여줄 게 너무 많은 사람인데, 겁이 많고 무언가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무척 노심초사하고 어려워하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이자 정재형은 "완전 그렇다. 그래서 얼마 전 방송에 나가서 말을 엄청 버벅대고 왔다"고 이야기했다.강민경은 "맞다. 낯을 안 가리는 듯 가리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그래서 내가 유튜브를 안 했는데 얘가 유튜브를 하라고 일장 연설을 매일 하더라. 생각해보면 그게 이 친구의 최대 관심사였던 거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전을 회상했다.정재형은 "내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는 얘한테 고마운 게 되게 크다. 왜냐하면 내 나이대는 이적처럼 오히려 대중들과 멀어진다. 뭔가 창피하고 낯간지럽다고 느꼈다"고 밝혔고 강민경은 "그건 생각지도 못했다"고 반응했다

  • 가수 홍이삭, 실수에도 심사위원 극찬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다" 감동 ('싱어게인3')

    가수 홍이삭, 실수에도 심사위원 극찬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다" 감동 ('싱어게인3')

    가수 홍이삭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2차전인 자유곡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소수빈씨가 가장 놀라운 부분은 굉장한 테크닉과 동시에 감정선을 가지고 간다는 게 저한테는 뭔가를 들여다보는 마음보다는 푹 빠져버리게 하는 힘이었던 것 같다. 특히 리듬감이 있으면서 정서를 담는 이런 곡 같은 경우에는 음 단위의 기획력이 필요한데 최근에 본 가수분들 중에서 그걸 제일 잘하고 완벽하다. 오늘 역대급으로 항상 소수빈 씨는 본인 감정은 많이 안 쓰는데 듣는 사람은 감정을 소진하게 만드는 무대를 해왔다. 오늘은 본인 감정도 써줘서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 심사위원은 "소수빈 씨를 목소리 톤만 좋은 가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톤만 좋은 게 아니라 본인만의 리듬 타는 방법이 굉장히 대중적이고, 테크니컬하다. 톤도 좋은데 약간 라틴 리듬 속에서 본인 목소리를 소프트하게 귀에 안착시키는 걸 보면서 놀라웠다. 특히 후반부에 느낌을 몽환적으로 바꾸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좋았다. 들었다 놨다 할 줄 아는 훌륭한 가수구나. 가장 완벽했던 무대다"라고 평했다.가수 소수빈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787점을 받으면서  1위 추승엽의 자리를 탈환했다. 가수 신해솔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769점을 받았다.7번 가수 홍이삭은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결승 무대라 보러 오시기로 했다. 6년째 아프리카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가르치고 계신다. 부모님이 저의 공연을 거의 본 적이 없으시다. 거의 못 보시는 아들의 라이브 무대인데, 그걸 또 결승에서 보신다고 하니까 

  • 전현무, 노래 실력 이 정도였어?…다비치 이해리와 아슬아슬 듀엣 ('송스틸러')

    전현무, 노래 실력 이 정도였어?…다비치 이해리와 아슬아슬 듀엣 ('송스틸러')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공개된 '송스틸러' 티저 영상에서 2MC 전현무와 이해리가 송스틸의 첫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스틸'하는 '송스틸러'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다.전현무와 이해리는 등장부터 능청스러운 호흡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설을 맞이하여 두 보컬이 만났다. 매일 녹음실에서 보다가 이렇게 만나니 반갑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이해리도 "천연덕스럽게 (그런 말을 하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무시퍼', '무큐리'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는 "샤이니 노래를 많이 뺏아봐서 이 프로그램 자신 있다. 아이돌 분들은 긴장하셔라"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커버해 노래에 몰입하며 아슬아슬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잔바리로 변신한 그는 밴드 잔나비를 2024년 첫 음원 피해자로 만들며 "최정훈씨 미안합니다"라는 사과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믿고 듣는 명품 보이스 이해리는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커버하며 수준급 가창력을 재차 입증했다.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라며 꼭 한번 불러보고 싶었다는 마음을 내비친 이해리는 짙은 호소력을 뽐내며 송스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두 MC의 듀엣 무대도 함께 공개됐다. 전현무는 "오늘 제가 강민경이다. 우리는 무비치"라며 신선한 케미를 장담했다. 이들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

  • [종합]이효리♥이상순 본업 발휘…자작곡에 극찬 세례, 윤종신 "돈 독이 올랐다" ('싱어게인3')

    [종합]이효리♥이상순 본업 발휘…자작곡에 극찬 세례, 윤종신 "돈 독이 올랐다" ('싱어게인3')

    가수 이상순이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업그레이드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펼쳐졌다. '파이널 신곡 라운드'에서 추승엽은 이무진의 프로듀싱을 받아 800점 만점 중에 736점을 받았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가수 리진이 이상순 프로듀서의 자작곡으로 신곡 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승기는 "프로듀서가 너무 좋아서 난리가 났다고 들었다"라며 가수 리진에게 질문했다. 리진은 "제가 1라운드 경연 준비를 하면서 좋아하는 밴드 롤러코스터 '습관'이라는 무대를 준비했는데, 제 곡을 작곡해 주신 분이 너무 좋아하는 '습관'의 원곡자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상순은 "너무 설레서 제주도에서 어제 왔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가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 (참가자보다) 더 긴장하신 것 같다. 일어서달라고 말도 안 했는데 일어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상순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건방지게 앉아서 할 순 없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되게 긴장돼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르는 첫 무대를 보니까 제가 부르는 것보다 더 긴장된다. 참 떨린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녹음실에서 처음 이상순과 마주한 리진은 이상순 앞에서 롤러코스터의 '습관'을 불렀다. 이상순은 "신선하기도 했지만 리진 씨가 그 짧은, 긴장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 게 있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라며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상순이 리진을 생각하며 쓴 신곡 '

  •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가수 추승엽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호평을 했다.4일 JTBC '싱어게인3' Top 6 결정전에서는 채보훈과 추승엽의 무대가 그려졌다. Top6 결정전 무대에 앞서 가수 추승엽은 "저는 가진 게 많은 보컬이 아니다. 많은 걸 가지고 태어난 보컬이 있어요. 저는 그렇진 않아요. 저의 주무기 같은 걸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이 톤을 위해서 제 음악 인생을 바쳤다. 온전히 제 목소리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무대를 마친 추승엽에게 심사위원 임재범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처음에 윤종신 심사위원하고 얘기하다가 노래를 듣고 있는데 상상이 되는 거예요. 연타석 홈런을 치는 것 같이 노래를 하셨어요. 장외 홈런볼을 보는 것 같은 무대였다. 제가 지금 좀 흥분했습니다. 손에 땀도 나고. 소름이 많이 끼쳤다. 아마 방청객 분들고 그러셨을 거예요. 내가 노래다. 끝장을 내주신 것 같았습니다"라고 극찬했다. 규현은 "기타가 없어 조금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랑해'라는 가사를 부르시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추승엽 님이 음악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 되게 신비한 경험이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코드쿤스트는 "저번에 퇴근길에 추승엽 가수님이 '제 무대 어땠는지 꼭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해서 집에 가면서 '뭐 이런 20대 같은 사람이 있지?'연차도 오래되고 저보다도 선배님이 가수분이 내 무대가 어땠는지 얘기에 목말라하는 모습에 제가 반성을 많이 했다"라며 얘기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모든 라운드를 돌이켜보면 추승엽 가수님은 계속 상승

  •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이해리가 참가자 7호에게 "폼이 미쳤다"라며 극찬을 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 5회에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극락팀 7호, 8호,73호는 임재범 심사위원의 곡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로 명곡 대항전에 합류했다. 백지영은 8호 참가자에게 "지난번에 임재범 심사위원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고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근데 오늘 선곡한 곡이 임재범 심사위원님의 곡이라고 들었다. 꿈을 키우게 했던 가수의 곡을 공연하게 됐음이 알려졌다. 강렬한 무대를 마친 극락팀에게 이해리는 "7호님은 '폼이 미쳤다'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실제로 폼이 미치신 것 같아요. 그 폼이 처음에 기타 들고 준비할 때부터 아우라가 너무 멋있었고요. 사실 오늘 73호 님한테 너무 깜짝 놀래서, 규현씨한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다. 오늘 본인의 실력을 과감없이 다 보여준 것 같아서 압도당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빠 용과 아기 용 두마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너무 좋았던 건 세 분의 존재 이유가 명확했다. 저는 이 미션은 그게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8호 님이나 73호 님이 아무리 양껏 어느 방향으로 날아도 7호가 다시 등장하면 집중이 되서 오히려 조화로운 느낌이었다. '세 분이 음악적으로 외롭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구나'라고 느껴지는 멋있는 무대였다."라고 극락팀 무대를 호평했다. 임재범은 "오늘 여러분 노래 들으니까 합이 잘 맞았고, 후렴에 하모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상한대로 나와서 좋았구요.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윤종신도 "7호 님은 이 나이까지 저런 느낌을 유지하기

  • '15일 발매' 다비치,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경험담 녹였다

    '15일 발매' 다비치,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경험담 녹였다

    여성듀오 다비치가 실제 경험담을 녹인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되는 새 싱글 제목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신곡의 제목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다. 우거진 풀숲을 배경으로 망원경과 얼굴이 가려진 한 사람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기며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 공개될 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멜로디와 노랫말을 지어 특별함을 더한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스윗한 멜로디에 통통튀는 가사는 물론 함께 한 시간만큼 깊이를 더한 다비치표 케미가 많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한편,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이해리 '점점 이뻐지네'

    [TEN포토] 이해리 '점점 이뻐지네'

    이해리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