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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리, 생일 하루 앞두고 올해 첫 소식은...뜬금없지만

    이해리, 생일 하루 앞두고 올해 첫 소식은...뜬금없지만

    다비치의 이해리가 근황을 전했다.13일 이해리는 "주말 잘 보냈어요? 뜬금없지만 저는 파마가 아주 잘 유지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브이를 아주 신명 나게 해봤는데 저런 모습이었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해리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센스있는 일상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헤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강민경, 나홀로 크리스마스…"돌아본 2022년, 안 행복하기도"

    [종합] 강민경, 나홀로 크리스마스…"돌아본 2022년, 안 행복하기도"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하나도 안 외로운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집밥을 먹거나, 한 해를 돌아봤다. 또 영상 중간에는 올해 마지막 스케줄을 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스케줄을 가는 도중 이해리에게 2022년에 대해 물어보기도.이해리는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가야죠. 다비치는 멈추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행복지수에 대해서는 강민경이 85점, 이해리는 200점이라고 대답했다.강민경은 "원래 내가 행복지수 120점을 찍던 사람이다. 행복지수에 늘 자신 있어서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지수를 물어보고 다녔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일할 때는 너무 행복한데 쉬지 못해서 안 행복한 것도 있다. 내년에는 워라밸을 찾아야겠다"고 했다.올해에 대한 점수도 매긴 두 사람. 이해리는 "100점이다. 이룬 것이 많다"라고 자평했다. 강민경은 "(언니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거 하나 이뤘다"라며 이해리의 결혼을 언급했다.강민경은 "내가 시킨 걸 다 했으니 120점 주겠다. 내가 시킨 게 잘 안됐으면 다음이 없었을 텐데, 잘 돼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이해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혼밥'하는 모습도 보여준 강민경. 그는 비프웰링턴 레시피를 소개한 후 와인을 마셨다. 강민경은 "크리스마스에는 루틴처럼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본다. 봐도 봐도 설렌다. 마크 다시가 내 천년의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하객 700만명'에 '깜짝'…"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하객 700만명'에 '깜짝'…"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 영상' 조회수에 감탄했다.강민경은 9일 "와.... 우.... 울 언니 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하객이 700만 명이네. 아무튼 영갈 영갈(영혼 갈아넣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누구 시집 보내야하나"라며 캡처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2022 최고 인기 동영상'이라는 제목 아래로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 영상 썸네일이 보인다.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하며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날을 담은 영상. 조회수는 732만 회를 넘겼다. 높은 조회수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해리는 "나는 편집을 못 하니까 너 결혼할 때는 내가 라방을 한번 켜볼게"라고 댓글을 달았다.다비치 강민경은 구독자 124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고 있다. 다비치 이해리는 지난 7월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 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해리, 가을을 입은 새색시...다소곳하게[TEN★]

    이해리, 가을을 입은 새색시...다소곳하게[TEN★]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새신부의 우아한 일상을 전했다. 이해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니 이제 밤에는 조금 쌀쌀해요 공연 보기 딱이지요 다비치 유랑단 오늘도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브라운 계열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이다.한편 이해리는 지난 7월 3일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사진=이해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트임원피스 입고 한 컷[TEN★]

    다비치 이해리,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트임원피스 입고 한 컷[TEN★]

    다비치 이해리가 근황을 전했다.이해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와 나 키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트임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해리는 지난 7월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후기…"저렇게 결혼해야"('백지영')

    [종합]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후기…"저렇게 결혼해야"('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 '랜선집들이. 쉬는 날이라 저희 집 마당 구경 시켜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제작진의 방문에 반가운 표정으로 맞이했다. 집으로 들어선 제작진에게 백지영은 "나 근데 진자 집 정리를 안 해놨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요즘 선배님 너무 바쁘셔서 콘텐츠 제작하기가...스케줄 잡기도 힘들다"고 이야기했다.쉬는 날에 맞춰 콘텐츠 10분 정도의 분량을 뽑자는 제작진. 백지영은 "그럼 10정도만 뽑아내면 나 쉴 수 있는거냐?"라며 화색했다. 이어 "내가 아침을 잘 못 먹었다. 근데 내가 요리하기는 싫다. 배달 음식 시켜먹자"고 했다.백지영은 "종목을 부를테니 손을 들어라"라고 말했다. 메뉴 선정에서 감자탕과 짜장면이 최종 선택에 올라왔다. 제작진은 "유튜브에서는 짜장면이 조금 더 조회수가..."라고 언급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럼 중식으로 할까?"라며 "난 소고기 유니짜장을 먹을거다"라고 화답했다.메뉴 주문을 마친 백지영. 그는 "어제 (제작진과) 통화하고 엄청 고민했다. '쉬는 날인데 내일 밥을 해야 하는구나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하지?'"라며 웃음 지었다.이후 이해리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내 결혼식 청첩장은 750장이었다. 근데 뷔페를 먹고 간 사람은 1000명이었다. 그랬는데 해리는 절친하고 직계 가족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 그거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정말 자유롭고. 결혼식 2부 시작하면

  • '품절녀'이해리, 섹시한 뒤태+치명적인 눈빛...찢었다[TEN★]

    '품절녀'이해리, 섹시한 뒤태+치명적인 눈빛...찢었다[TEN★]

    가수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근황을 전했다.이해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 됐다 찢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등이 시원하게 파인 롱 드레스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한껏 휴양지 기분을 내고 있다.한편 이해리는 지난 달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이해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물 오른 새신부 비주얼…우아 분위기 과시[TEN★]

    다비치 이해리, 물 오른 새신부 비주얼…우아 분위기 과시[TEN★]

    다비치 이해리가 근황을 전했다.이해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목: 너무 배고픈데 저녁에 조개구이를 먹어야 하니까 약속시간 전에 일단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야지~하고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정장에 내추럴한 상하의를 입은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강민경, 시집 간 이해리…일주일간 찍은 '나홀로 먹방'('걍밍경')

    [종합] 강민경, 시집 간 이해리…일주일간 찍은 '나홀로 먹방'('걍밍경')

    다비치 이해리를 시집보낸 강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강민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한잔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헛헛한 마음이 든다. 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좀 사고 집에 가서 맛있는 걸 해먹으려고 한다"며 운을 띄웠다.이어 "아무튼 좀 포만감으로 이 공허한 마음을 채워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아보카도 부카케 우동을 평소 자주 해먹는다는 강민경. 그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소개했다. 음식을 서둘러 준비하고, 강민경은 최근 100만 유튜버가 됐음을 알렸다.그는 "자 우선 축하는 해야 하니까 한 잔 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술을 들이켰다.이어 먹방을 시작한 강민경. 그는 "정말 맛있다. 한 잔 더 해야겠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 자만하면 안 된다. 겸손하자는 의미로 한 잔"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강민경은 "이렇게 많은 구독자가 생길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 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또 "미쳤나봐. 음식을 벌써 다 먹어간다. 2개를 만들 걸 그랬나 보다"라며 면을 다시 채웠다. 강민경은 술로 행복하게 하루를 마쳤다. 이후 영상이 전환되고,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온 강민경. 그는 "오늘은 결혼식 축가를 하고 오는 길이다. 요즘 왜 이렇게 결혼을 많이 하는거냐?"라며 질투 섞인 목소리를 냈다.또 다른 날에는 오이 냉국에 도전하기도. 강민경은 "정말 더운 날이다. 어마어마하게 시원한 음식을 먹고 싶더라. 입맛을 쫙 올릴 오이냉국. 얼마 전에 지인이 아파트 텃밭을 분양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채소를 이렇게 선물 받았다"

  • [TEN피플] '결혼' 이해리 업고 '100만 유튜버' 된 강민경…18년 절친의 '이해관계'

    [TEN피플] '결혼' 이해리 업고 '100만 유튜버' 된 강민경…18년 절친의 '이해관계'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100만 유튜버가 됐다. 이해리의 결혼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함께 활동한 멤버로서 돈독한 사이를 뽐낸 강민경.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감탄을 자아낸다.강민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걍밍경' 채널 주 강민경입니다. 2022년 7월 11일, 제 꿈에서나 보던 백만 유튜버가 되어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이 된 인증샷.강민경은 "심장이 콩캉콩캉 꿈만 같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우선 해리 언니와 함께한 영상으로 이렇게 가슴 벅찬 일을 맞이하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더없이 행복한 마음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때, 그저 'SNS 계정 하나 더 만든다'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유튜버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간 자급자족 홀로 편집하며 채널을 꾸려나가다 보니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고, 정신 차려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유쾌하고 기분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욱이 영갈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좀 마시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강민경은 약 한 달 전부터 이해리 결혼 관련 콘텐츠를 공개해왔다. '해리언니 결혼식에 뭐 입고 갈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우리 언니 결혼식에 어떤 가방을 메고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오늘 한번 여러분들과 같이 룩북을 통해 골라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예신 이해리와 프라이빗 웨딩 플래너'를 통해서는

  • 강민경, 언니 시집 보내고 홀로 남아…청순美 가득 일상[TEN★]

    강민경, 언니 시집 보내고 홀로 남아…청순美 가득 일상[TEN★]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강민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며칠 전에 하늘 이쁘던 날, 퐁신한 쪼리 신고 한강 사부작 사부작 걷다가 제일 시원해 보이는 나무 그늘 아래 빨간 플라스틱 의자가 똑 있길래 따악 앉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의자에 앉아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같은 그룹 다비치 이해리는 최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현장 공개…"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 [TEN★]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현장 공개…"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 [TEN★]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이해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 이상으로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3일 이해리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이를 본 팬들은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잘 살아"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해리의 결혼식 사회는 장도연, 축가는 이적과 린, 백지영이 맡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참석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TEN★]

    '정석원♥' 백지영,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참석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TEN★]

    가수 백지영이 린, 선미와 함께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백지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해리가 갔다 ㅎㅎㅎㅎ 아주 밝은 신부였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절친의 결혼식은 항상 백기복 씨가 막 튀어나오는데 이날은 왜 이렇게 싱글벙글 좋기만 하든지~~~"라고 덧붙였다.백지영은 "해리 행복이 나한테도 전해졌나보다^^ 부부 동반 골프 기다릴게!!"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린, 선미와 함께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 린, 선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해리, 강민경과 '웨딩 일기'…사회, 장도연·축가, 이적·린·백지영 ('걍밍경')

    [종합] 이해리, 강민경과 '웨딩 일기'…사회, 장도연·축가, 이적·린·백지영 ('걍밍경')

    다비치가 이해리의 결혼 전 일정 정리에 나섰다.강민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예신 이해리와 프라이빗 웨딩플래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해리는 "이해리 씨 웨딩플래너다. 극한의 P를 만났다. 오죽하면 결혼 한 번 안 한 내가 플래너를 자청하고 나섰겠냐?"며 웃음 지었다.이후 드레스 피팅에 나선 두 사람. 이해리는 "이곳은...드레스를 보러왔다. 제 동생 결혼식 때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고 소개했다.드레스를 고른 이해리. 드레스를 입기 위해 탈의실로 들어갔다. 15분이 흐르고 이해리는 드레스를 착용한 채 나왔다. 이를 본 강민경은 감탄했다.강민경은 "이거다! 이겨야. 와 너무 예쁘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진짜?"라며 "이렇게 리액션을 해주니까 신부의 마음이 움직이나 봐"라며 기뻐했다. 강민경은 또 "그 상태에서 여기만 조금 길어져도 되게 시크해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한 결혼식 사회자를 섭외하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만난 인물은 장도연. 음식을 주문한 세 사람은 술잔을 채웠다.이해리는 장도연에게 "내가 한 잔 따라드리겠다. 내가 술을 잘 못 따른다"라며 조심스럽게 술잔을 만졌다. 장도연은 "아유 그런 거 없다"라며 미소를 보였다.술 한잔을 한 이해리. 세 사람이 모인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내가 장도연 씨 왕 팬이다. 인생에서 한 번 있는 중요한 날인데 혹시 괜찮다면, 사회를 해준다면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장도연은 "원래 사회를 본다는 게 나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와 정말 특별한 인연

  • [종합] 강민경, 이해리 결혼 소식에 속마음 고백…"섭섭해"('두시의 데이트')

    [종합] 강민경, 이해리 결혼 소식에 속마음 고백…"섭섭해"('두시의 데이트')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다비치는 3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왔다.이날 DJ 안영미는 "경사가 있다. 이해리 씨가 오는 7월 새신부가 된다"며 축하했다. 이혜리 앞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해요"라는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결혼을 발표했다.이해리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라며 “다비치의 영원한 첫째 이해리가"라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DJ 뮤지는 "멤버 강민경 씨는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 못 해준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축하는 해주고 있다. 단지 조금 섭섭하다. 내가 언니랑 연습생 시절까지 합치면 17~18년을 같이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친동생 같은 느낌인데 (이해리가 결혼하면) 나랑 놀아 줄 사람이 없어질 것 같다. 언니가 결혼 후에도 같이 놀자고 말했고, 변하는 건 없을 텐데 주변 사람들은 분명 바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DJ 안영미는 강민경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해줬다. 그는 "결혼하면 삶의 패턴이 달라진다.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해야 할 것들이 생겨서 만날 시간이 없고, 할 말도 달라진다"고 이야기했다.강민경은 결혼을 앞둔 이해리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사랑하는 해리 언니 결혼을 축하한다. 간 김에 돌아오지 말고 잘 살고 마무리해라. 다비치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 살아라. 내가 잘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