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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욱, 미담 터졌다…이경규 "성격 좋은 거 다시 한번 느껴" ('도시어부5')

    주상욱, 미담 터졌다…이경규 "성격 좋은 거 다시 한번 느껴" ('도시어부5')

    방송인 이경규가 주상욱의 성격을 칭찬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시즌 마지막 출조지인 대마도에서 펼쳐지는 낚시 대결이 공개된다.이날 도시어부들은 지난주에 이어 긴꼬리 벵에돔 팀전을 진행하는데. 김동현과 같은 팀이 된 이경규는 낚시 내내 끊이지 않는 김동현의 토크에 진절머리를 내며 큰 웃음을 안긴다. 특히 입질이 온 김동현이 긴꼬리 벵에돔임을 확신하고 “저 낚시 신동인가요? 저 센스 좋죠? 이건 좀 크다! 빅원?”이라며 설레발을 치자, 이경규는 “주상욱이 성격 좋다는 걸 다시 느껴”라며 그동안 김동현과 낚시를 하며 고통받아온 주상욱의 인성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저녁 식사 후에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소음을 최소화하는 일명 ‘사일런스’ 야간 낚시를 진행한다. 어복 수저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한 김동현은 이날 야간 낚시에서 히트에 성공하며 명예 회복에 나서는데. 김동현의 낚시를 지켜보던 박진철 프로는 “천재라니까”라며 감탄하고, 김동현은 전에 없던 전혀 색다른 낚시법까지 선보이며 낚시 인재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주상욱 역시 “전갱이 암바를 걸었어”라며 김동현의 신개념 낚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어부들을 경악하게 만든 김동현만의 UFC식 낚시법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천재 낚시법으로 활약한 김동현은 감성돔 히트를 고대하며 낚시에 박차를 가한다. 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낚시에 물이 오른

  • '차예련♥' 주상욱, 신문지 위에서 대변 처리했다…대상 배우 이미지 추락('도시어부5')

    '차예련♥' 주상욱, 신문지 위에서 대변 처리했다…대상 배우 이미지 추락('도시어부5')

    어제(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대마도에서 펼쳐진 낚시 대결이 공개됐다.이날 이경규와 주상욱은 소수의 제작진과 함께 예정된 일정보다 먼저 대마도에 들어갔다. 이경규는 “상대가 잡았을 때 기뻐해 주고 싶어”라며 힐링 낚시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안고 대마도로 나섰다. 이경규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해”라며 ‘인간미 보여주기 프로젝트’를 선언했고 낚시 용품점에 도착하자마자 낚시 용품을 쏘겠다고 말하며 전에 없던 후한 인심을 자랑했다. 주상욱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경규 찬스에 낚시 용품점을 누볐고 쌓여가는 장바구니에 위기를 느낀 이경규는 돌연 “그만 사”라며 과소비 단속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본격적인 갯바위 낚시가 진행되고, 이경규는 낚싯대를 던지자마자 긴꼬리 벵에돔을 연이어 잡아 올리며 목표했던 힐링 낚시를 100% 즐겼다. “모닥불 없어?”라며 마음껏 여유를 누린 이경규와 달리, 대마도까지 삼재의 기운을 몰고 온 주상욱은 계속되는 무입질로 고군분투하며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갯바위에 갑자기 강풍이 들이닥치면서 어부들의 힐링 낚시는 위기에 처했지만, 주상욱은 “극한의 상황에서 잡았을 때 쾌감”이라며 불굴의 의지로 낚시를 이어갔다. 그러나 낚시 막바지가 되어서도 여전히 히트 소식은 없었고 이경규는 ”너무 불행하다“라고 외치며 힐링 낚시에서 지옥의 낚시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이어 낚시 종료 직전 기적적으로 주상욱의 낚싯대에 입질이 찾아왔고 물고기는 막강한 괴력을 자랑하며 주상욱과 팽팽

  • "안 하겠다" 이경규, 보이콧 선언…중학생 낚시 용품까지 훔쳐 ('도시어부5')

    "안 하겠다" 이경규, 보이콧 선언…중학생 낚시 용품까지 훔쳐 ('도시어부5')

    이경규가 중학생 낚시 용품에 손을 댄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시즌5의 첫 해외 출조지인 대마도에서 펼쳐지는 낚시가 공개된다.이날 이경규와 주상욱은 다른 멤버들보다 이틀 먼저 대마도로 향한다. 선발대를 자처한 이경규는 경쟁 낚시에 지쳤다며 이번 선발대의 낚시 주제를 힐링 낚시로 정하고, 주상욱에게 “네가 벵에돔을 잡으면 진심으로 박수 쳐주고 뜰채 떠줄게”라며 힐링 낚시에 대한 열망을 보인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기 위해 항구로 향하던 주상욱은 “너무 설레서 릴이랑 태클 박스를 놓고 왔어”라며 충격적인 사실을 모두에게 알린다. 이에 이경규는 주상욱에게 흔쾌히 자신의 낚싯대를 건네주면서도 “얘 뒷바라지를 왜 내가 하고 있지?”라며 황당한 마음을 드러낸다. 낚시 용품부터 채비, 뜰채질까지 주상욱을 뒷바라지하며 ‘헌신 낚시’를 선보인 이경규가 그 선행을 대어로 보상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경규와 주상욱이 낚시를 준비하는 상황 속에서 갑자기 배 한 척이 다가오고, 배에서 내린 의문의 인물은 “빨간색 바칸 저희 건데”라며 이경규가 가지고 있던 낚시 가방을 가리킨다. 바로 이경규가 배에서 내리며 한 중학생 낚시꾼의 짐까지 몽땅 가지고 내린 것. 이에 구PD는 “왜 남의 바칸을”이라며 이경규를 나무라고, 당황스러워 어찌할 줄 모르는 이경규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이틀 후, 나머지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어부들은 총 세 팀으로 나누어 ‘긴꼬리 벵에돔 총 시세 대결’을 시

  • '시술 고백' 이경규, 눈밑지방재배치 했나…멍든 채로 대마도 行('도시어부5')

    '시술 고백' 이경규, 눈밑지방재배치 했나…멍든 채로 대마도 行('도시어부5')

    내일(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시즌5 첫 해외 출조를 위해 대마도로 떠난 도시어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은 이경규와 주상욱이 선발대로 이틀 먼저 대마도로 떠난다. 치열했던 경쟁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힐링 낚시를 선보이기로 다짐한 이경규는 포인트로 이동하기 전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도시어부 최초로 낚시 용품을 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다른 멤버들의 낚시 용품까지 고르며 도시어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훈훈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면 주상욱은 지금이 기회라는 듯 낚시 장비를 마구잡이로 담고, 이에 이경규는 결국 “그만 사!”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경규는 마지막까지 인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갯바위 낚시에서 이경규는 히트를 연속으로 터트리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연속되는 히트에 한층 기분이 좋아진 이경규는 깜짝 시술을 고백. 당당하게 벗어던진 선글라스 아래로 덜 빠진 멍을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경규는 젊음을 얻음과 동시에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한다. 과연 안티에이징에 성공한 이경규에게 일어난 웃픈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대마도에서의 두 번째 날 진행한 긴꼬리 벵에돔 낚시에서 주상욱은 도시어부 출연 이후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낚시 시작과 동시에 배 아픔을 호소한 주상욱은 선장님께 도움을 청하지만 신문지를 사용하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충격에 빠진다. 이에

  • 김동현, 격투기 우승 수입 얼마길래…"전원 28평 아파트 사줄게요"('도시어부5')

    김동현, 격투기 우승 수입 얼마길래…"전원 28평 아파트 사줄게요"('도시어부5')

    어제(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추자도 절명여에서 펼쳐진 참돔 낚시가 공개됐다.도시어부 멤버들과 박진철 프로는 추자도 항구에서 모여 출조를 준비했다. 해외 출조를 기획한 박진철 프로는 “저와 제작진에게 지난 몇 주는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라며 추자도에 모인 이유를 밝혔다. 바로 풍랑주의보, 태풍 경보 등의 기상 악화로 인해 해외 출조가 불가능해진 것. 지난 출조 이후 2개월 만에 돌아온 추자도에서 어부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박진철 프로는 “기록 경신의 확률이 어느 때보다 높은 날”이라며 어부들의 사기를 돋웠고, 이경규 또한 “인생 복수혈전이야”라며 의지를 불태운 출조에 나섰다.이날 김동현은 ‘어복 천재’라는 타이틀답게 낚싯대를 넣자마자 입질을 맛봤다. 찌낚시 1일 차인 김동현에게 첫수의 신호가 오자 어부들은 모두 황당한 모습을 보였는데. 비록 수면 위로 정체를 드러낸 고기의 정체는 열기였지만, 김동현은 오전 내내 가장 많은 입질을 기록하며 따라올 자가 없는 어복을 증명했다. 연이은 열기 히트에 이제는 참돔이 오길 바라던 순간,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휨새가 포착되었고 김동현은 드디어 참돔 첫수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인생 첫 대물 참돔이라며 장장 10여 분간 세리머니를 펼쳐 어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어복 천재의 면모를 증명했다.오전 낚시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진철, 이경규, 김동현 모두 6짜 참돔 낚기에 성공하며 ‘대물의 성지’ 절명여의 명성을 다시 한

  • 이수근, 촬영 도중 휴대폰 등 500만원 상당 귀중품 잃어버려('도시어부5')

    이수근, 촬영 도중 휴대폰 등 500만원 상당 귀중품 잃어버려('도시어부5')

    오늘(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낚시인들이 사랑하는 섬 ‘추자도’에서 갯바위 감성돔 낚시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신년을 맞이해 ‘착하게 살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고급 낚시용품을 상품으로 걸고 진행되는 만큼 버럭의 대가 이경규도 화를 삼키는 뜻밖의 모습을 보인다고. 밑밥을 쏟은 제작진에게도 “도와줘서 고마워”라며 호통 대신 칭찬의 말을 건넨다는데. 하지만 오후까지 이어지는 저조한 조황에 슬슬 본모습이 드러나며 ‘착하게 살자’ 캠페인의 위기가 찾아온다고. 과연 도시어부들은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며 ‘착하게 살자’ 캠페인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모든 밑밥이 박진철 프로의 자리 쪽으로 흘러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를 본 이수근은 “진철이 형님이 우릴 속인 거라니까요”라며 자리 음모론을 제기한다. 이에 주상욱은 제작진의 확성기까지 뺏어 들고 “모든 밑밥이 그쪽으로 흘러가서 낚시를 할 수가 없어요”라며 진실 공방전을 펼친다. 멤버들의 빗발치는 항의에 고통받던 박진철 프로는 결국 낚싯대를 내려놓고 속사포 기자회견(?)을 열고, 낚시 프로의 전문 지식 등판에 멤버들은 결국 꼬리를 내린다는데.평화롭게 낚시를 하던 와중, 이수근은 뜻밖의 수난을 겪는다. 갑자기 갯바위로 너울이 넘치며, 손쓸 새도 없이 태클 박스가 휩쓸려 가는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것. 이수근의 뜰채질에도 소용 없자 배에 탑승 중이던 제작진까지 태클 박스 구출 작전에 나선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태클 박스의 뚜껑이 열리면서 최신형 휴대폰,

  • "격 떨어져 같이 못해" 이경규, 이수근에 등 돌렸다 ('도시어부5')

    "격 떨어져 같이 못해" 이경규, 이수근에 등 돌렸다 ('도시어부5')

    이경규가 멤버들에게 등을 돌렸다. 오늘(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완도 최강자’ 챔피언 타이틀을 건 도시어부 대 바다사나이 방어, 부시리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도시어부 VS 바다사나이 완도 최강자전 리벤지 매치가 진행된다. 주상욱은 “오늘 기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며 지깅 낚시 1일 차의 각오를 드러내고, 바다사나이 팀 또한 낚시 시작과 함께 폭풍 저킹을 선보이며 오후 대결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후 낚시 역시 오전만큼의 역대급 조황을 기록한다. 쉴 틈 없이 벌어지는 히트 상황에 세리머니를 기다리는 대기자들까지 생겨났다는 후문. 바다사나이팀 구명회 선장은 낚시 도중 걸려 온 예약 전화마저 끊어버릴 정도로 낚시에 열중하며 도시어부와 바다사나이의 쫓고 쫓기는 히트 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신동만 프로(이하 신 프로)는 빅원을 낚아 올려도 차분함을 잃지 않고 사무장의 뜰채질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그간 도시어부에서 볼 수 없었던 신사적인 면모를 보인다. 오전 낚시에서 신 프로와 팀을 이뤘던 이경규는 이수근을 향해 “아마추어들하고 격 떨어져서 같이 못 하겠네”라며 선을 긋고, 이후 신 프로에게 배운 일명 ‘신사 낚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조과 발표는 어느 팀의 고기인지 공개되지 않은 채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본인이 잡은 고기를 단번에 알아봐 제작진을 당황케 한다. 이에 이경규는 “도시어부 7년 차면 잡은 물고기 얼굴도 안다”며 낚시왕의 면모를 보인다. 1년 만에 돌아온 완도에서 바다사나이들은 작년의 설움을 딛고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 [종합] 이수근, 역대 도시어부 신기록 경신→왕좌 뺏긴 주상욱 '눈물' ('도시어부5')

    [종합] 이수근, 역대 도시어부 신기록 경신→왕좌 뺏긴 주상욱 '눈물' ('도시어부5')

    이수근이 '도시어부5'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여수 거문도에서 펼쳐진 리얼 어부들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꾼들의 성지‘인 여수 거문도를 찾은 멤버들이 ’바다의 왕‘이라고 불리는 돌돔 낚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멤버들이 게스트의 낚시 실력을 궁금해하던 도중 개그맨 이진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대선배 이경규에게 큰절을 하며 “비행기에서도 도시어부를 본다”라며 ’도시어부 찐팬‘임을 어필했다. 이어 도움을 주기 위해 등장한 박진철 프로가 거문도 조황이 좋다고 전하자 멤버들은 돈 걱정 없는 부자 어부 생활을 확신했다. 그러던 중 주상욱은 ‘현재 거문도에 무늬오징어가 터졌다’는 소식을 멤버들에게 전했고 결국 급 무늬오징어 출조가 결정됐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입질조차 오지 않자 이경규는 “넣으면 나온다며!!”라고 분노하는 등 짬낚시 출조를 후회했지만, 주상욱의 연속 히트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에 주상욱은 “내가 있다고 그랬잖아!”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부러워하던 성훈은 긴 노력 끝에 엄청난 크기의 무늬오징어 히트를 외쳤고 이덕화는 “대견스러운 놈, 넌 역시 대견해”라며 인정, 박프로 역시 “성훈이가 한 건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기세를 몰아 이덕화 또한 빅원급 히트를 터트리며 모두를 놀라게 하자 주상욱은 “제가 졌습니다”라며 금세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는 동안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이경규는 첫 히트에 이를 갈았으나 이내 숏바이트와 함께 모자를 벗어 던

  • '도시어부5' 이경규, 역대급 분노→제작진과 몸싸움까지

    '도시어부5' 이경규, 역대급 분노→제작진과 몸싸움까지

    '도시어부' 멤버들이 제작진과 몸싸움을 벌인다. 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시즌5 첫 출조지로 낚시꾼들의 성지라 불리는 통영의 섬 ‘추도’를 찾아 돌문어와 무늬오징어 낚시를 선보인다. 이덕화와 시즌4 '낚시왕' 이경규, 이수근이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게스트로는 배우 주상욱과 성훈,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등장해 서로의 낚시 장비를 견제하는 등 ‘낚시 기싸움’으로 고정에 대한 치열함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감온도 39도의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어촌계장님도 고개 젓는 최악의 바다 상황에 부딪힌다. 하지만 주상욱의 연이은 히트와 부러질 듯 휘는 초릿대에 대물을 예상하며 집단 흥분 상태에 들어가는데. 과연 야망 낚시꾼 주상욱이 역대 돌문어 빅원을 넘길 수 있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반면, 이경규는 히트와 함께 터진 치명적 대형 사고에 역대급 분노를 표출한다고. 또한 물고기를 잡아야만 먹을 수 있는 멤버들은 물만 마시며 버티던 기나긴 공복 사태에 선크림 먹방(?)을 선보이거나 제작진과의 몸싸움까지 불사르는 등 이상 증세가 점점 심해지며 급기야 말릴 새도 없이 바다에 입수한 성훈의 돌발행동에 지켜보던 이덕화가 “너 미쳤냐!?”며 경악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새롭게 바뀐 콘셉트에 따라 멤버들은 잡은 물고기를 시세에 맞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현금과 물고기의 거래 현장에서 돌문어와 무늬오징어의 현 시세는 얼마일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과연 이성을 잃은 멤버들이 긴 공

  • 성훈, '도시어부5' 출연…먹기 위해 '고군분투'

    성훈, '도시어부5' 출연…먹기 위해 '고군분투'

    배우 성훈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에 출연한다. 25일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훈이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이하 '도시어부5')'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도시어부5’ 티저 영상 속 성훈은 못 잡으면 물만 먹어야 하는 룰 때문에 오랜 공복 상태로 지나가는 벌레를 향해 단백질이라고 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식가 성훈은 과연 대어를 낚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뛰어난 낚시 경력을 자랑하는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을 비롯한 여러 출연진과 함께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성훈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궂은 날씨에도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모두가 기다렸던 생선을 확보, 어떤 음식에도 군침을 유발하는 먹방을 선보였었다. 성훈은 연이은 예능 활약 속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도시어부5’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성훈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출연을 확정, 촬영에 임하고 있다. 12월 공개 예정인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도 특별 출연해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경규, 체면 제대로 구겼네…몰래 무기까지 바꿨는데 이태곤 승리('도시어부')

    [종합] 이경규, 체면 제대로 구겼네…몰래 무기까지 바꿨는데 이태곤 승리('도시어부')

    25일(어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실내 낚시터에서 낚시왕 선발대회 준결승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도시어부는 준결승전답게 황금배지 2개를 걸고 붕어 총무게 대결을 벌였다. 또한 결승전에서는 황금배지 3개가 걸린 것이 예고돼, 하위권 멤버들 역시 역전극을 이루기 위해 낚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낚시에서는 이덕화가 붕어를 연속으로 낚으며 단독 선두를 달렸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한 이태곤은 이덕화가 붕어를 3마리 낚을 동안에도 채비에 심혈을 기울이며 본인만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수심 체크만 수십 번 반복한 이태곤은 마침내 완벽한 준비 태세를 갖추는 데 성공, 캐스팅하자마자 바로 붕어를 낚아 올려 대결에 긴장감을 더했다.한편, 만년 꼴찌에서 2위로 급부상한 이경규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그는 영 입질이 오지 않자, 몰래 새 낚싯대를 공수받는 등 열띤 의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낚시터 사장의 코칭에도 생꽝을 기록한 이경규는 결국 작전을 바꿨다. 그는 “덕화 형님 1등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결승전에서) 삼파전이 됩니다.”라고 말하며 라이벌 이태곤을 견제하기 위해 이덕화를 응원했다. 그러나 오후 낚시 때 또다시 채비를 바꾸는 초강수를 둔 이태곤의 전략이 통하면서 결국 준결승전의 승리는 이태곤이 거머쥐게 됐다.이로써 이태곤이 황금배지 2개를 얻어, 총 11개로 최종 낚시 왕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가운데, 이경규가 8개, 이덕화가 6개, 이수근이 5개, 김준현이 4개로 사실상 결승전은 이경규와 이태곤의 라이벌전이 됐다. 한 치의 양

  • 이태곤 "진짜 찾고 싶은 여자가 딱 한 명 있다" ('도시어부4')

    이태곤 "진짜 찾고 싶은 여자가 딱 한 명 있다" ('도시어부4')

    배우 이태곤이 한 여성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1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일본 출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일본 출조의 피날레는 오도열도 선상에서 (긴꼬리)벵에돔 낚시가 진행됐다. 4박 5일간의 살인적인 낚시 스케줄로 멤버들의 피로 누적 수치는 최고조를 찍었고 모두의 얼굴에 피곤함이 역력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낚시인만큼 남은 체력을 다 끌어올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낚시를 하는 진정한 ‘낚친자’의 면모를 보였다. 도시어부 멤버들이 장장 30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일본 출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경규는 일본에서의 마지막 낚시를 앞둔 전날 밤, 선상에서 모두가 잠을 청하는 가운데 잠을 마다하고 홀로 휴대전화로 낚시 공부에 돌입해 감탄을 유발했다. 그는 낚시 왕을 향한 엄청난 집념을 보이며 일본 출조에서 그 어느 때보다 의지를 불태웠다.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일본이 잘 맞는 것 같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상승세를 이어나가던 이경규가 그의 의욕만큼 결과 또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태곤은 낚시를 하며 추억 여행을 하던 중 "내가 진짜 찾고 싶은 여자가 딱 한 명 있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와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던 그때 마침 입질이 왔고 놀란 이태곤은 다급히 "왔어"를 외쳤다. 이태곤의 추억 속 그녀는 누구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덕화, '도시어부4' 하차하나…"낚시 쉬어야 할 듯"

    이덕화, '도시어부4' 하차하나…"낚시 쉬어야 할 듯"

    이덕화가 낚시 중단 선언 위기에 처했다.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는 허재가 낚시에 합류한다. 도시어부에 9번이나 출연했지만 황금배지 0개의 굴욕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는 허재. 그가 이번에는 예전과 다르게 좋은 기운으로 낚시 대결을 펼쳐 기대감을 모은다. 낚싯대를 들어 올리기만 해도 대구가 올라오는 어복은 물론 거친 파도를 뚫고 개인 최대어 기록까지 경신한다. 인생 최대어를 잡은 허재는 "바다낚시는 대구야"를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는데. 허재는 굴욕적인 과거를 청산하고 대구 낚시 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까. 반대로, 오늘따라 조황이 좋지 않은 이덕화는 조급한 마음으로 낚시를 이어간다. 입질이 와도 여러 차례 고기를 놓치는 등 따라주지 않는 운에 낙담한 그는 "뭐가 확실히 잘못됐어", "낚시 쉬어야 할 것 같아"라며 낚시 포기 선언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1분 뒤, 낚시 시작을 알리는 알림음이 울리자 제일 먼저 낚싯대를 잡는 열정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덕화는 계속되는 불운을 이겨내고 그의 열정만큼이나 거대한 대구를 잡아 올릴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또한 김준현은 확실한 대물 입질을 받고 물고기를 끌어올리던 중 옆자리 이수근과 낚싯줄이 엉키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심지어 고기가 어딘가에 끼어 꼼짝도 하지 않는 위기까지 겹치기도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계속해서 릴링을 이어간다. 서서히 물고기의 실체가 드러날 무렵 이수근은 "크다, 크다, 크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해 물고기 사이즈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는

  • [종합] 이덕화, 꺾이지 않는 1등 타이틀…이수근과 '도시어부' 공동 선두

    [종합] 이덕화, 꺾이지 않는 1등 타이틀…이수근과 '도시어부' 공동 선두

    31일(어제)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지난 완도 바다사나이 편에서 정체를 숨긴 채 남다른 활약을 펼쳤던 미스터리 히트맨이 재출격해, 경남 고성으로 함께 갈치 야간 출조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는 등장과 함께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히트맨이 맹활약을 펼쳤다. 이덕화X이경규(동국 팀), 이수근X김준현(코미디언 아이가 팀), 이태곤X히트맨(고니히트 팀)이 각각 팀이 되어 갈치 총 무게 대결을 펼친 가운데, ’갈치 지깅의 진수를 보여줄 게스트‘로 소개된 히트맨이 그 타이틀을 입증하듯 낚시 초반부터 갈치를 연신 잡아냈다.이에 같은 팀 이태곤은 히트맨 전용 칭찬봇으로 변신해 “갈치 낚시 잘하네”, “나이스!”, “아주 훌륭한 낚시꾼이야” 등의 멘트를 날리며 히트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급기야 그는 히트맨의 낚시법을 따라 해야겠다고 선언. 히트맨이 이태곤에게 귓속말로 비법을 전수해 주자마자 히트에 성공해, 낚시 내내 화기애애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히트맨이 탄력을 받아 독주를 하자, 이태곤이 “대박이야, 히트맨. 사랑합니다”라며 사랑 고백까지 한 반면, 생꽝이던 이경규는 “히트맨! 자꾸 잡아 올리면 달려가서 (가면) 확 벗긴다!”라고 협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나 낚시 중반부터 ‘생꽝’ 이경규의 반란이 시작됐다. 다 같이 간식을 즐길 때 간식도 거부하고 낚시에 몰두한 이경규가 갈치를 연속으로 낚아내며 이태곤X히트맨의 뒤를 바짝 쫓은 가운데, 결국 이덕화와 이경규가 사이좋게

  • "이 더러운 세상"…이경규, 고기 잡다 분노한 이유 ('도시어부4')

    "이 더러운 세상"…이경규, 고기 잡다 분노한 이유 ('도시어부4')

    낚시에 진심인 이경규가 한탄했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1990년대 청춘스타이자 재야의 낚시 고수인 배우 구본승과 함께 전북 격포에서 갯바위 낚시를 선보인다.긴급 출조로 떠난 격포 둘째 날 낚시는 갯바위에서 진행된다. 이날 낚시는 초강력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의 영향으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날씨 속에서 이루어졌다. 김준현은 심상치 않은 바람에 "(낚시) 해보기도 전에 나가야겠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험난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줄기의 빛과 같은 대물 입질이 찾아와 모두 환호성을 자아냈다. 강력한 휨새와 역동적인 초릿대 움직임 끝에 긴급 출조의 걱정을 한 방에 날려버릴 대물 감성돔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연, 도시어부를 결방의 위기에서 구출해 낼 주인공은 누구일까.멤버들이 감성돔을 하나 둘씩 잡아 올리는 와중에도 이경규는 이날 어복이 도망간 것인지 ‘생꽝’을 면치 못하는데. 이에 이경규는 "고기를 잡아야 대우받는 더러운 세상!"이라며 한탄했다. 보다 못한 박진철 프로가 출동해 밀착 코칭을 시작했다. 박진철 프로의 밀착 코칭 덕분인지 바로 이경규의 낚싯대에 강력한 입질이 찾아오는데. 원조 ‘어복킹’ 이경규가 감격스러운 히트 한 방으로 생꽝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낚시를 하던 중 시즌4 낚시왕의 특권인 멤버 결정권이 화두로 떠오르기도 한다. 교체 멤버를 생각해 봤냐는 질문에 이수근은 기다렸다는 듯이 "줄어들어야죠. 이 씨가 너무 많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서 이경규는 "(지금 멤버들) 다 잘라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