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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5년차' 강남♥이상화, 초심 잃어버렸나…'정글'로 리마인드 신혼여행 ('걸환장')

    '결혼 5년차' 강남♥이상화, 초심 잃어버렸나…'정글'로 리마인드 신혼여행 ('걸환장')

    강남,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세부&보홀 여행기와 요리사 이연복과 아들, 사위 세 남자가 함께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가 펼쳐진다.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진행 아래 김승현-장정윤 작가 부부의 프랑스 파리 가족 여행을 시작으로 현재 방송되는 문희준-소율 부부의 괌 가족 여행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가족 여행으로 관심을 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강남, 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세부와 보홀 여행을, 요리사 이연복 가족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다.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최근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강남은 2019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5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사랑의 초심을 떠올리기 위해 떠나게 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진다. 앞서 두 사람은 해외 정글로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바. 특히 강남이 사랑하는 아내 이상화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여행을 준비한다고 해 두 사람의 심장을 또다시 뛰게 할 스릴 넘치는 리마인드 신혼여행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이와 함께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50년 경력의 요리 대부’ 이연복은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와 여행을 떠난다. 자신을 따라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과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사는 사위, 세 남자가 만들어가는 가족 여행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들은 여행 취향은 물론 입맛도, 성격도 모두 다른 만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가 어떤 관계성을 보여줄지, 좌충우돌한 치앙마이 여행을 예고한다. ‘걸

  • 이 정도면 독재자…하승진 "아이들에 주도권 주지 않는다"('걸환장')

    이 정도면 독재자…하승진 "아이들에 주도권 주지 않는다"('걸환장')

    하승진이 여행 설계자가 아닌 독재자로 만행을 저질러 일곱 가족의 분노를 일으켰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을 담는다.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인 하승진의 아내와 아이들, 누나 하은주, 아버지, 처제, 장모님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펼쳐진다.26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걸환장' 11회는 하은주-하승진의 베트남 다낭 가족 여행 1일 차가 그려진다.  첫날부터 ‘첫 번째 투어 설계자’ 하승진의 욕심이 부른 미친 일정이 펼쳐지자 와이프와 두 자녀는 물론 아버지, 장모님 등 온 가족이 반란을 일으키는 위기가 찾아왔다. 하승진은 다낭 도착부터 호텔 체크인도 건너뛴 채 강행군을 펼쳤다. 다낭 쇼핑의 필수 코스라며 아오자이를 맞추기 위해 '한' 시장을 방문한 뒤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장소라며 아시아 파크를 연이어 찾은 것. 하승진이 타이트한 일정 소화를 위해 식사까지 건너뛰자 이런 하승진의 독단적인 행보에 가장 먼저 뿔이 난 것은 아들 하지훈과 딸 하지해.하지훈은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아빠가 어른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만 타자 "아빠를 한마디로 말하면 '짜증이에요"라며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딸 지해 역시 남는 것은 사진이라며 장소 이동마다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아빠에게 "호텔은 언제 가?", "이제 호텔 가는 거야?"라며 여행 중단을 외쳤다. 누나 하은주조차 참다못해 "우리 비행기 포함해서 15시간째 돌아다니고 있어. 이 정도면 극기 훈련인데? 난 오늘

  • 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언제 이렇게 컸어?…7살 폭풍 성장→깜찍 수영복 비주얼 ('걸환장')

    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언제 이렇게 컸어?…7살 폭풍 성장→깜찍 수영복 비주얼 ('걸환장')

    문희준♥소율의 딸 잼잼이(문희율)의 박제하고 싶은 깜찍한 수영복 비주얼이 포착된 가운데 잼잼이가 두 살 터울 사촌 오빠 바라기로 돌아온다.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결혼 7년 차 대한민국 아이돌 대표 부부’ 문희준-소율 가족과 문희준 동생 가족의 괌 여행, 대한민국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인 하승진의 아내와 아이들, 누나 하은주, 아버지, 처제, 장모님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펼쳐져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늘(26일) 방송되는 ‘걸환장’ 11회는 7살이 된 잼잼이가 여전히 동그란 눈망울과 귀요미 매력으로 스튜디오 출연진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잼잼이와 문희준 동생 문혜리의 아들이자 두 살 터울의 사촌 오빠 희민이 특급 케미를 보인다. 잼잼이는 공항에서부터 사촌 오빠의 등장에 두 발로 깡충깡충 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더니 어디를 가든 떨어질세라 손을 꼭 잡는가 하면, 오빠가 하는 것은 컨트롤 C+V처럼 똑같이 따라 하는 복붙 행동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특히 괌 도착 이후 잼잼이와 희민은 호텔 수영장을 보자마자 “싫어. 지금 바로 수영할래요”라며 문희준이 짠 플랜을 단숨에 뒤엎으며 문희준을 난감하게 한다. 수박 무늬 수영복을 입고 ‘수박 잼잼'으로 변한 잼잼이의 깜찍한 모습과 함께 물장구를 치며 알콩달콩 노는 두 아이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는 후문.그러던 중 문희준은 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조카에게 질투심을 느낀 듯 장난인 양 물을 뿌렸고 이는 화근이 된다. 희민이 돌연 닭똥 같은

  • [TEN초점] 김지선, "친엄마 아니다" 부정했던 사연…이렇게 판박이인데('걸환장')

    [TEN초점] 김지선, "친엄마 아니다" 부정했던 사연…이렇게 판박이인데('걸환장')

    '걸환장' 김지선이 어머니 김제옥과 매운맛 시월드, 그리고 녹록하지 않았던 임신과 육아에 대해 50년 세월을 뛰어넘어 서로 격하게 공감한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김지선, 김현민 가족의 삿포로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김지선 모녀는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한 니조 시장에서 오붓하게 아침 식사를 즐겼다. 먹음직스러운 해산물 한 상을 앞에 두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마냥 흐뭇한 김지선은 4남매를 키운 어머니의 시월드를 궁금해했다. 어머니가 "입맛이 뚝 떨어졌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시집살이를 묻는 김지선의 질문에 입맛이 뚝 떨어진 듯 숟가락을 놓아버려 김지선을 당황하게 했다. 김지선이 "다시 태어나도 아빠와 결혼할 거야?"라고 묻자 어머니는 단박에 "안 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어머니는 "부자인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아니더라. 아이 낳는 게 그렇게 아픈 줄 알았으면 시집 절대 안 갔다"라며 털어놨다. 김지선, 김제옥 모녀는 각자 네 아이를 출산했다. 김지선은 "내가 엄마 유전자를 받아서 엄마도 넷 낳고 나도 넷 낳았다"라며 남편 김현민과 남다른 부부 금실에 앞서 중요했던 다산 유전자를 비결로 밝혔다. 이에 김제옥은 "애국해도 아무 소식이 없더라?"며 다산에 걸맞지 않은(?) 대우에 잠시 실망감을 내비치더니 "'수고하십니다' 말은 없고 손주만 11명 생겼다"고 호탕한 웃음을 터트렸다.김지선은 학창 시절 갖고 싶어 하던 브랜드 운동화를 어머니가 안 사주자 "친엄마가 아니다"라며 가출을 결심했던 일화를 떠

  • [종합] '박민♥' 오나미, 발리 신혼여행 중 받은 19금 속옷 "양파망 같다"('걸환장')

    [종합] '박민♥' 오나미, 발리 신혼여행 중 받은 19금 속옷 "양파망 같다"('걸환장')

    '걸환장' 오나미, 박민 부부가 절친에게 19금 속옷을 선물을 받고 당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박민은 입수를 걸고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과의 1대 3 축구 경기를 시작했다. 김민경에게 허벅지 씨름을 완패했던 만큼 박민에게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자존심이 걸린 승부이자 "축구는 힘이 아닌 기술"이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기회였던 것.이를 입증하듯 박민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3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며 오나미 팀을 당황하게 했다. 기세를 몰아 박민은 사포,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이며 프로 출신다운 축구 실력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오나미 팀은 대책 마련에 나섰고 박소영이 즉석에서 '10대 호주남' 카이를 특급 용병으로 섭외에 성공하면서 경기의 전세를 바꿨다.박민과 카이의 극과 극 매력 대결까지 펼쳐져 열기가 더해졌다. 카이는 출중한 축구 실력과 싱그러운 미소, 스윗한 매력으로 오나미와 김민경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굿 보이", "매너 봐. 너무 멋있어"를 연발했다.오나미가 카이를 살뜰히 챙기자 박민은 "합을 나와 맞춰야 하는데 자꾸 외간 남자와 맞추네", "남의 남자를 그렇게 챙기는 거야?"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오나미는 "땀을 흘리는 박민의 모습이 굉장히 멋있었고 다시 반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민경, 박소영은 오나미, 박민 부부에게 망사 속옷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 박소영은 발리를 떠

  • 시집살이 얼마나 가혹했으면…김지선 母 "다시 태어나면 절대 결혼 안해" ('결환장')

    시집살이 얼마나 가혹했으면…김지선 母 "다시 태어나면 절대 결혼 안해" ('결환장')

    김지선, 김제옥 모녀가 맵다 못해 얼얼하기까지 했던 K-시월드 에피소드로 격한 공감을 일으킨다.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진행 아래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김지선 가족의 삿포로 여행 3일 차가 그려진다. 이날 김지선, 김제옥 모녀는 매운맛 시월드와 함께 녹록하지 않았던 임신과 육아에 대해 50년 세월을 뛰어넘는 공감을 나눈다. 특히 김제옥은 돌연 시집살이를 묻는 김지선의 질문에 입맛이 뚝 떨어진 듯 숟가락을 놓아버려 김지선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제옥은 매운맛 함량 100%의 시월드가 불현듯 떠오른 듯 “속 뒤집어지니 말하지 마”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더니 급기야 “다시 태어나면 너희 아빠랑 결혼 안 할 거야. 절대 안 해”라고 못 박아 두 모녀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무엇보다 김지선, 김제옥 모녀는 각자 네 아이를 출산한 다산의 아이콘. 이에 김지선은 “내가 엄마 유전자를 받아서 엄마도 넷 낳고 나도 넷 낳았다”라며 남편 김현민과 남다른 부부 금실에 앞서 중요했던 다산 유전자를 비결로 밝힌다. 이에 김제옥은 “그런데 애국해도 아무 소식이 없더라?”며 다산에 걸맞지 않은 대우에 잠시 실망감을 내비치더니 “’수고하십니다’ 말은 없고 손주만 11명 생겼다”고

  • 상탈+복근 드러낸 카이…"외간 남자와 합을" 박민, ♥오나미에 질투 폭발 ('걸환장')

    상탈+복근 드러낸 카이…"외간 남자와 합을" 박민, ♥오나미에 질투 폭발 ('걸환장')

    오나미 남편 박민이 신혼여행 중 ‘10대 호주남’ 카이의 깜짝 등장에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은 오나미, 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지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걸환장’ 10회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3일 차가 펼쳐지는 가운데 ‘10대 호주남’ 카이의 등장으로 박민이 질투심을 폭발시켜 반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박민은 입수를 걸고 오나미, 김민경, 박소영과의 1대 3 축구 경기를 통해 설욕을 시도한다. 김민경에게 허벅지 씨름을 완패했던 만큼 박민에게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자존심이 걸린 승부이자 “축구는 힘이 아닌 기술”이라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기회였던 것.이를 입증하듯 박민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전광석화처럼 3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며 오나미 팀을 당황하게 한다. 기세를 몰아 박민은 사포,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이며 프로 출신다운 축구 실력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결국 오나미 팀은 대책 마련에 나서고 박소영이 즉석에서 ‘10대 호주남’ 카이를 특급 용병으로 섭외에 성공하면서 경기의 전세를 바꾼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이와 함께 박민과 카이의 극과 극 매력 대결까지 펼쳐져 열기를 더한다. 특히 카이는 출중한 축구 실력과 싱그러운 미소, 스윗한 매력으로 오나미와 김민경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두 사람은 &ldq

  • 박민, ♥오나미와 19금 애정행각→조종설 해명 "AI냐더라"('걸환장')

    박민, ♥오나미와 19금 애정행각→조종설 해명 "AI냐더라"('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오나미 남편’ 박민과 ‘오나미 절친’ 개그우먼 김민경이 허벅지 씨름을 겨룬다.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김현민 부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12일 방송되는 ‘걸환장’에서 박민이 김민경과 ‘발리 신혼여행 배 불타는 허벅지 씨름 대결’이 이뤄진다. 사건의 발단은 박소영이 “형부랑 언니들이랑 축구하면 누가 이겨?”라고 내뱉은 한마디. 그도 그럴 것이 박민은 통산 출전 8,997시간, 출전 경기 113경기에 빛나는 대한민국 1부 프로리그 출신이고, 오나미와 김민경은 개그계의 호나우지뉴와 음바페로 불릴 만큼 타고난 운동 신경과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본 시합에 앞서 박소영의 “허벅지 씨름 가능해요?”라는 제안으로 즉석에서 박민과 김민경의 허벅지 씨름 한판이 펼쳐져 발리 신혼여행을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박민은 “(민경 누나가) 나를 이길 수 있다고?”라며 프로 생활 7년간 갈고 닦은 승부욕을 발동시킨 가운데 김민경은 ‘민경 장군’, ‘근수저’, ‘운동 천재’라고 불릴 만큼 국가대표 장군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바. 특히 김민경은 야구선수 윤석민, 농구선수 서장훈,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은 물론 가수 비와의 허벅지 씨름에서 완승하며 독보적

  • 김지선♥김현민, 다섯째 생길 하트시그널…새신부 오나미, 두 볼 발그레('걸환장')

    김지선♥김현민, 다섯째 생길 하트시그널…새신부 오나미, 두 볼 발그레('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김지선-김현민 부부가 삿포로 여행 중 불붙은 19금 시그널로 다섯째 막둥이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김현민 부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12일 방송되는 ‘걸환장’ 9회에서 김지선-김현민 부부의 19금 하트시그널에 불이 커진 모습이 그려진다. 김지선 부부가 삿포로 여행 중 다섯째 계획에 대해 언급한 것. 이날 두 사람은 친정 부모님을 극진히 보살피는 것은 물론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세 남매와의 치열한 하루를 뒤로 한 채 깊은 밤 오붓한 부부만의 시간을 보낸다.달달한 대화로 지친 아내 김지선의 기분을 달래며 여독을 풀어주던 남편 김현민은 “그런데 여기는 왜 이렇게 해가 빨리 지냐? 그래서 여기 인구가 많나 봐”라고 삿포로의 높은 인구 밀집도를 언급하며 므흣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급기야 김현민은 “길거리에 많던 사람이 해 지니까 사라졌어”라고 대화를 이어갔다. 김지선은 “진짜 밤이 길다”고 화답했다. 남다른 금실을 자랑하는 부부답게 두 사람이 주고받는 뜨거운 눈빛과 은밀한 시그널에 VCR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현장의 분위기도 순식간에 달아올랐다.이에 박나래는 “두 분 아직도 뜨거우시네요”라며 감탄했다. 이유리는 “금실이 너무

  • 오나미♥박민, 신혼여행인데 '절친' 김민경·박소영까지 넷이서?…토끼 눈→폭풍 오열('걸환장')

    오나미♥박민, 신혼여행인데 '절친' 김민경·박소영까지 넷이서?…토끼 눈→폭풍 오열('걸환장')

    ‘걸어서 환장 속으로’ 개그우먼 박소영, 김민경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현장을 급습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오나미·박민 부부의 19금 발리 신혼여행과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김현민 부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오는 12일 방송되는 ‘걸환장’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박소영이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현장에 등장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진다. 김민경과 박소영은 오나미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남편 박민이 사랑하는 아내 오나미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위한 서프라이즈 손님인 것. 오나미가 잠든 사이 두 사람과 몰래 만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박민의 스윗한 면모에 세 MC 박나래, 이유리, 규현은 연신 부러움을 드러냈다.절친 김민경과 박소영의 발리행을 꿈에도 모르는 오나미는 남편 박민과 리조트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때마침 리조트 직원으로 변한 박소영은 모닝커피를 들고 오나미·박민 부부 앞에 나타났다. 아무것도 모르는 오나미는 박소영의 얼굴을 확인한 뒤 깜짝 놀란 듯 토끼 눈이 되더니 급기야 폭풍 오열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내 울음을 멈춘 오나미는 연신 “미쳤나 봐”를 외치며 박소영을 격하게 환영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한바탕 박소영과 눈물의 재회를 나눈 오나미의

  • [TEN초점] '다산의 여왕' 김지선, 첫째가 20살…결혼 20주년 여행서 눈물→분통('걸환장')

    [TEN초점] '다산의 여왕' 김지선, 첫째가 20살…결혼 20주년 여행서 눈물→분통('걸환장')

    개그우먼 김지선의 막내딸 김혜선이 엉뚱한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정훈, 성훈, 혜선, 개성 만점의 아이들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졌다.김지선은 "시댁 식구들과는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친정 부모님과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다"라며 여행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몰라보게 자란 김지선네 네 자녀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르게 자란 모습의 듬직한 20살 첫째 김지훈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한 패셔니스타 19살 둘째 김정훈, 흥이 넘치는 댄스 머신 17살 셋째 김성훈, 그리고 사춘기 절정의 중2 15살 막내딸 김혜선까지. 특히 막내 김혜선은 엄마 김지선을 똑 닮은 모습이었다.이번 여행이 김지선, 김현민 부부는 20주년 결혼기념일을 포함해 첫째 김지훈과 둘째 김정훈의 대학 입학까지 기념해 떠나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했다. 첫째 김지훈은 "성인이 되면 더 만날 기회가 없어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하다"며 네 자녀 중 여행에 제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첫째 김지훈이 삿포로 여행을 앞두고 코로나로 인해 가족 여행에 참석하지 못하자 김지선은 여행 도중 한국에 혼자 두고 온 아들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다.첫째 아들이 빠진 삿포로 여행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비행기가 연착되고 설상가상으로 기상까지 악화된 것. 다행히 김지선 가족은 무사히 도착했다.김지선 가족이 오타루를 방문했다. 영화 '러브레터'

  • [종합] 오나미♥박민, "아이는 둘" 점괘에 "허니문 베이비 만들러 가 볼까?"('걸환장')

    [종합] 오나미♥박민, "아이는 둘" 점괘에 "허니문 베이비 만들러 가 볼까?"('걸환장')

    오나미, 박민 부부가 발리 신혼여행에서 알콩달콩 깨를 볶는 신혼 모습을 자랑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8회에는 오나미-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눈 둘 곳 없게 하는 신혼부부의 19금 퍼레이드에 MC 박나래, 이유리, 규현은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환장하겠다"며 진저리 쳤다. 뒤늦은 신혼여행에 대해 박민은 "나미의 축구 프로그램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늦어졌다"라고 밝힌다. 박민은 오나미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축구로 맺어진 찰떡 인연을 과시했다.이번 여행에서 박민은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새신부 오나미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어르고 달래서 욕실로 보낸다. 박민은 오나미가 욕실에 간 후에도 안절부절못하더니 욕실을 향해 "뭐 도와줄 거 없냐"라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은 "욕실에는 카메라가 없어서 그러는 걸까"라며 보아도 못 본 척하고 있어도 없는 척해야 하는 19금 신혼여행의 서막을 알렸다.오나미는 "결혼하고 나서 아기가 됐다"라며 "남편이 밥을 차려준다. 뭐든지 다 해준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신혼 때는 자기가 못 걷냐. 왜 그러는 거냐. 다른 포인트로 환장하겠네"라며 말을 잊지 못한다.신혼여행 내내 공주님 안기에서 뽀뽀 퍼레이드까지 오나미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하는 박민의 핑크빛 무드와 절로 코맹맹이가 되는 오나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오나미 씨 어디 아픈 거 아니냐. 자꾸 앓는 소리를 낸다"라며 볼멘소리를 했다.박민은 신혼여행 필수 코스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인생 샷을 남길

  • 김지선 딸 김혜선, 엄마 쏙 빼닮았네…15살에 수준급 일본어 실력 '감탄' ('걸환장')

    김지선 딸 김혜선, 엄마 쏙 빼닮았네…15살에 수준급 일본어 실력 '감탄' ('걸환장')

    개그우먼 김지선의 두 아들 정훈, 성훈과 막내딸 혜선이 일본 오타루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다.5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8회에는 김지선 가족이 오타루를 방문한다.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알려진 오타루는 운하를 품은 낭만의 도시로 이름난 관광명소. 김지선 가족은 뜻깊은 오타루로 떠나지만, 낭만과는 전혀 거리가 먼 현실 가족 여행이 펼쳐진다.오타루의 눈밭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에 심취하던 김지선 가족. 난데없이 김지선의 막내딸 김혜선이 “엄마, 이 산속에 여우가 산대요”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여우를 찾아 산속을 향해 뛰어가기 시작한다. 어안이 벙벙한 김지선 부부는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외쳐보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김혜선은 계속해서 여우를 찾아 나선다. 앞선 인터뷰에서 김혜선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몇 가지 찾아봤다”며 “홋카이도에 사는 아주 작고 귀엽고 길고 아담한 야생 여우를 꼭 보고 싶다”고 밝힌바 있는 것. 위험한 산속으로 겁도 없이 내달리는 막내딸이 걱정스러운 김지선은 둘째 아들과 셋째 아들에게 “동생 혜선이 좀 잡아 와”라고 시키지만, 두 아들은 “내가 왜?”라며 나 몰라라 하는 찐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고.가족여행 중에 여우를 찾아 나설 만큼 엉뚱한 막내딸 김혜선을 바라보는 김지선의 속은 타들어 가고 급기야 “5만 원 줄게”라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총알같이 뛰어가는 두 아들의 모습이 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갑자기 시작된 오타루 눈밭의 추격전에 엄마 김지선은 환장하고 그런 김지선의 속을 모르는 지 남편 김현

  • '다둥이맘' 김지선, 첫째가 벌써 20살…첫째子 두고 온 해외여행에 '울컥'('걸환장')

    '다둥이맘' 김지선, 첫째가 벌써 20살…첫째子 두고 온 해외여행에 '울컥'('걸환장')

    개그우먼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 네 자녀 그리고 친정 부모님까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삿포로 여행을 떠난다. 몰라보게 자란 네 자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5일 방송되는 ‘걸환장’ 8회에서는 연예계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그리고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정훈, 성훈, 혜선, 개성 만점의 아이들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 그리고 네 자녀와 친정 부모님까지. 김지선은 “시댁 식구들과는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친정 부모님과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다”라며 여행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김지선의 네 자녀는 어렸을 때와 달리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모습으로 처음 방송에 등장해 스튜디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바르게 자란 모습의 듬직한 20살 첫째 김지훈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한 패셔니스타 둘째 김정훈, 흥이 넘치는 댄스 머신 셋째 김성훈 그리고 사춘기 절정의 중2 막내 김혜선까지. 특히 막내 김혜선은 엄마 김지선과 판박이의 모습이었다. 김지선, 김현민 부부는 VCR을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서로 다른 4인 4색의 다복한 김지선 자녀가 삿포로에서 엄마 김지선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번 여행은 김지선, 김현민 부부의 20주년 결혼기념일을 포함해서 김지선의 첫째 김지훈과 둘째 김정훈의 대학 입학까지 기념하여 떠나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한다. 첫째 김지훈은 “성인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남편 빼고 하정우랑 여행 다녀"…박나래 '깜짝' ('걸환장')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남편 빼고 하정우랑 여행 다녀"…박나래 '깜짝' ('걸환장')

    배우 황보라가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7회에는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MC 규현 대신 배우 황보라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황보라는 최근 드라마 ‘일타스캔들’의 단지 엄마로 출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MC 박나래가 앞선 ‘걸환장’ 제작발표회에서 친구인 황보라 가족을 섭외하고 싶다고 얘기한 바 있어 이번 스페셜 MC로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결혼 3개월 차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황보라는 박나래의 “행복하시나요?”라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너어어어어어어무 행복하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또한 황보라는 “밑반찬 5개 만드는 데 3시간이나 걸리지만 너무 행복하다”라며 초보 새댁 황보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조금 엿볼 수도 있었다는 후문.황보라는 결혼 이후 성격이 180도 달라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 전에는 자유로운 영혼이었는데 결혼 이후 조신한 유부녀가 됐다”는 말에 박나래 역시 “황보라가 나래 바에 자주 왔었는데 정말 많이 변했다”라고 증언하며 평소 절친 사이임을 인증했다고.또한 대표 연예인 패밀리로 알려진 황보라는 “남편 말고 하주버님(하정우+아주버님)과 여행을 자주 다녔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된다. “남편은 빼고 하정우랑 여행 간 건가요?”라는 박나래의 질문에 황보라는 “남편이랑 같이 가면”이라며 말끝을 흐리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MC들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