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장사천재 백사장'이 종영하는 가운데, 백종원을 비롯해 함께 장사에 나섰던 이장우, 존박, 권유리, 뱀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25일 '장사천재 백사장'이 종영한다. 백종원은 "혼자 장사한지 20년이 넘었다. 이번에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20여년 만에 진짜 말 그대로 혼자 맨땅에 헤딩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장사천재 백사장'을 "초심으로 돌아간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하지만 혼자서는 정말 힘들었을 거다. 옆에서 함께 해준 직원들의 도움이 정말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았다. 날을 거듭할수록 매출이 상승하면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것만으로도 이번 도전은 충분히 큰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아프리카 모로코부터 이탈리아 나폴리까지 모든 여정을 함께 하며 백종원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자처한 이장우는 "나는 부주방장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한 달여 동안 모로코와 나폴리에서 장사를 해볼 수 있어서 너무 값진 경험이었다. 백사장님의 장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실제로 우동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기도 한 이장우는 '장사천재 백사장'을 촬영하면서 백종원에게 배운 노하우를 실제 장사를 하는 데 활용해 손님들의 진입장벽을 확 낮춘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고. 그러면서 "많은 분이 '장사천재 백사장'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수셰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를 겨냥한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따로 국밥’의 현지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장우는 몰려오는 손님들 속 차분하게 토렴을 해내며 엄청난 회전율을 막아냈다. 각자 맡은 바를 척척 해내는 것을 본 이장우는 “힘든데도 누구 하나 그릇 깨는 사람 없다”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 줬다.하지만 끝없이 이어진 설거지 지옥과 서빙에 이장우와 직원들은 힘겨워했다. 이를 본 백종원이 내일은 휴무라는 소식을 전했고, 이장우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 눈이 벌게질 정도로 장사에 매진했다.이후 정산 타임에서 전날 대비 2배 증가한 회전율과 1,955유로라는 엄청난 매출을 들은 이장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고생한 직원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감동했다.‘백반져스’의 첫 휴무일이 찾아오자 쉬고 싶었던 이장우는 백종원의 눈치를 보며 오늘의 일정에 관해 물었다. 사실 그는 전날 백종원이 저녁 장사를 열고 열 팀만 받자는 제안에 “좀 더 받아요”라고 장사를 승낙했던 것. 백사장의 큰 그림에 넘어가 버린 이장우는 삭제되어 버린 휴일에 시무룩한 표정으로 권유리와 장보기에 나섰다.화창한 날씨를 맛본 이장우는 권유리와 반란을 일으켜 파업을 선언했다. 두 도망자는 나폴리의 거리를 한껏 즐기며 여유를 느꼈다. 낭만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진 이장우는 권유리에게 “데이트하러 가자”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환기했다.여유를 누리던 이장우는 백종원이 차
매출의 맛을 알아버린 '장사천재' 백종원이 쉬는 법을 잊었다.11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지친 직원들을 향해 "오늘 열심히 일하고 내일 쉬자"라며 독려한다. 백사장의 파격 휴일 제안에 직원들은 다시 한번 사기를 충전, 콧노래를 부르며 장사에 매진한다.이탈리아 나폴리 유사 이래 최초의 한식당 백반집을 오픈하고 쉼 없이 6일을 내달려온 백종원이 휴일도 반납하고 장사를 강행한다.지난 방송에서 백반집은 장사 시작 2시간 30분 만에 71명의 손님을 수용, 역대급 테이블 회전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끝없이 밀려드는 손님들 덕분에 웨이팅 줄은 짧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직원들의 체력은 한계에 부딪혔다. 다시 한번 장사천재의 비책이 필요했던 상황.하지만 여기엔 뒤통수(?) 반전이 숨어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내일 쉬자던 백사장이 장사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또한 이장우와 권유리는 "사장님이 이래선 안 된다. 한 번 일어나야 한다. 우리 오늘 안 돌아갈 거다"라며 탈주를 시도한다.백사장은 "너희들 안 오냐, 나폴리가 마피아로 유명하다"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맞서 웃음을 자아낸다. 매출의 맛을 알아버린 사장님이 휴일을 절대 사수하고 싶은 직원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회유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주목해야 할 또 다른 포인트도 있다. 바로 직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한 휴일 장사의 성과다. 따로국밥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백종원은 나폴리인들의 입맛을 저격할 또 하나의 비장의 카드 부대찌개를 출시한다. 여기에 "집 나간 직원들도 돌아오게 만든다"라는 화덕에서 구운 콘치즈까지 겸비해 부
나폴리에서 매출의 맛을 알아버린 백종원이 최대 매출에 도전한다.4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 10회에서는 백종원의 비기, 따로국밥이 출시된다. 따로국밥은 미리 푹 끓여 둔 국물을 주문과 동시에 담아서 제공하는 일종의 K-패스트푸드다. 국에 밥을 말아 먹기 때문에 다른 메뉴에 비해 비교적 먹는 속도가 빨라 손님의 체류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앞서 백종원은 주방이 아닌 홀에 나와 진두지휘하는 미드필더 백 시스템을 도입, 백반집의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밀려드는 손님들을 순차적으로 한 테이블씩 입장시키고,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다. 이에 찾아온 손님들은 맛있게 음식을 즐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ALL NEW 백반집'을 내세우며 대대적인 정비를 했던 것에 비해 판매량은 기대치에 못 미쳤다. 금요일 대목을 노리고 영업시간을 저녁으로 변경했지만, 총 55인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날 대비 1인분밖에 증가하지 않았던 상황. 매출액 상승에 발목을 잡는 한계가 드러난 순간이었다.무엇보다 나폴리 현지인들이 그동안 메인 메뉴 백반의 국을 담당했던 소고기 뭇국을 맛있게 먹었다. 한국인의 소울이 담긴 국밥도 통할 수 있을지, 장사천재의 예측대로 따로국밥은 테이블 회전율을 끌어올리고, 매출액 한계를 돌파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치솟는다.매출 광기에 사로잡힌 백사장과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 직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미 포화상태인 백반집에 손님이 끝도 없이 몰려들면서, 웨이팅 손님만 38명에 달한 것. 지금 손님을 어떻게 받냐는 지친 직원들의 항변에 백사장은 "장사를 왜 못해? 국물이 없어, 고기가 없어,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메인 주방장으로 거듭났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이장우는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를 겨냥한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앞서 몰려드는 손님들 탓에 직원들의 손발이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자 백종원은 포지션 변경을 제안했고, 이장우가 메인 주방을 도맡게 됐다.이장우는 다음날 아침 매출 현황표에서 무려 1위를 기록한 ‘백반집’의 성적을 보고 흐뭇해했다. 또한 평소에 해온 점심 장사 대신 저녁 장사에 도전하자는 백종원의 제안에 “오랜만에 늦게 출근하니까 컨디션이 장난 아니다”라며 익살스럽게 분위기를 예열하는 여유마저 내비쳤다.백종원에게 신 메뉴 치즈떡볶이 레시피를 전수받은 이장우는 가게가 정신없는 와중에 메인 주방을 완벽하게 책임졌다. 검증된 요리 실력, 동시에 여러 개의 팬을 조리하는 빠른 손, 심지어 말투까지 백종원과 똑 닮아 가며 메인 주방장으로 거듭난 이장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홀과 주방의 가운데서 전반적인 흐름을 관리하다가도 급한 상황에서는 메인 주방으로 돌아오는 백종원의 모습을 본 이장우는 “조절을 잘해 주시니까 (우리가) 편하긴 하다”라고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전보다 한결 가게 상황이 여유로워졌고 이장우는 “이대로면 24시간 영업할 수도 있다”라며 넘치는 에너지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그런가 하면 정신없는 와중에도 틈틈이 음식의 맛을 확인하고 ‘찐 행복’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메인 주방에서 일하니까 재
백종원이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까.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의 승부는 지금부터다. 이탈리아 나폴리 유사 이래 최초로 생긴 한식당 백반집이 영업 4일 차에 접어들면서 매출 증대 여부에 따라 해외 창업의 성패가 달려있기 때문.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손님들을 유인하는 데 성공했던 백종원이 매출 상승이 절실히 필요한 지금, 또 어떤 전략으로 승부를 걸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장사천재'의 활약이 기대되는 포인트를 짚어봤다.#1. ‘장사 꼴찌’ 탈출 백종원, 경쟁업체 5곳 중 매출 1위 대역전극 가능할까?나폴리에서의 장사 첫 날, 백종원은 현지 시식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제육볶음을 메인으로 한 ‘제육 쌈밥 정식’을 선보였다. 한식이 낯선 나폴리 사람들에게 밥과 반찬을 함께 먹는 정통 한식으로 승부수를 띄웠던 것. 야채에 고기와 밥 등을 함께 싸먹는 한국 특유의 ‘쌈’ 문화를 소개하려는 의도 역시 담겨 있었다. ‘백반집’을 방문한 손님들은 ‘쌈밥’의 형태를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면서 맛있게 먹었지만, 문제는 손님의 수가 현저히 적었다는 점. 총 7인분 판매에 그쳐 주변 상권 경쟁업체 5곳 중 매출 최하위를 차지하며 ‘장사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이에 백종원은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야외 테이블에 대형 천막을 설치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천막 곳곳에 메뉴 포스터를 부착해 한식당이 오픈했음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메뉴판과 테이블지의 그림으로만 음식과 먹는 방법을 설명하기 부족하다고 판단, 권유리를 모델로 내세워 먹방 영상을 제작했다. 손님들이 영상을 보고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양새다. 나폴리에서 최초 한식당을 오픈, 회심의 메뉴인 ‘제육 쌈밥 정식’을 선보였지만 찾아오는 손님이 없는 식당이 포착된 것. 과연 백종원이 이번엔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지, 다시 한번 ‘장사천재’의 진가가 어떻게 발현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tvN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은 유사 이래 한식당이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연매출 5억의 한식당을 창업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가게 후보지 세 곳을 둘러보며 상권을 분석한 그는 재방문율이 높은 산타루치아 거리를 최종 가게 자리로 선정했고, 곧바로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이어 현지와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한국식 토핑을 올린 피자로 시식회를 가졌지만 결과는 실패. 이에 백종원은 정공법을 택했다. 불고기와 제육볶음 자체는 맛있고, 밥과 먹어야 어울릴 것 같다는 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밥과 반찬을 함께 제공하는 정통 한식 ‘백반’으로 승부수를 띄웠다.3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최초 한식당이 정식으로 오픈한다. 든든한 천군마마도 얻었다. 아프리카에 이어 이탈리아에도 합류한 ‘리틀 장사천재’ 이장우, 그리고 새롭게 직원으로 채용된 ‘언어 천재’ 존박과 ‘인사 천재’ 유리까지, 이탈리아 완전체가 출격하는 것.그런데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연매출 5억 달성이라는 목표는 ‘미션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장사를 마무리했다.이장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뱀뱀과 함께 모로코 원정 장사의 마지막 날을 시작했다.먼저 이장우는 장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 3000디르함(DH, 한화 약 40만 원)은 벌어야 하는데"라며 목표를 되새겼다. 가게를 지나치는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호객 행위를 하는 등, 초조해하면서도 열의 넘치는 이장우의 모습에서는 남다른 진정성이 느껴졌다.손님들이 몰려드는 러시 상황에도 이장우는 성실하게 음식을 만들며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뱀뱀과 교대해 설거지를 하는 동안에도 "수압이 엄청 좋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제대로 상승 기류를 탄 장사의 흐름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이장우는 만족스러운 식사 후 인사하며 떠나는 손님에게 모로코식 감사 인사를 건네는 센스까지 빛냈다. 여유 있는 표정을 짓다가도, 목표량이 한참 남았다는 백종원의 말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얼굴이 상기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또한, 요리와 설거지에 이어 서빙에까지 나선 이장우는 매운 갈비찜을 처음 접하는 손님들에게 염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매운맛을 덜어줄 수 있는 기본 빵까지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새심한 배려까지 갖춘 진정한 수셰프의 모습을 보였다.마지막 불고기 버거까지 완판시키며 장사를 종료한 이장우는 3000디르함 달성을 간절히 기원했지만, 목표에 아깝게 미치지 못한 판매량을 확인하고 쓴웃음을 지었다.이장우는 모로코로 떠난 첫 원정을 능숙하게 마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아프리카 모로코에 이어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식 장사에 도전한다. 피자의 고장, 이탈리아 나폴리는 유사 이래 한식당이 한 번도 운영된 적이 없는 ‘찐’ 한식 불모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최강이라고 손꼽히는 나폴리에서 백종원이 한식 장사에 성공, ‘장사천재’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tvN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아프리카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 편에서는 작은 점포에서 한국식 스트리트 푸드 창업기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현지에서 직접 발로 뛰며 시장을 분석하고, 메뉴 선정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모든 것을 결정하며 해외 창업의 A to Z를 보여줬다.그리고 오늘(23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아프리카 모로코에서의 마지막 장사에 이어 새로운 도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창업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이곳에서의 창업 역시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가게 자리를 알아보는 것부터 한식 재료 구하기까지 쉽지 않아 고심에 빠진 백종원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게다가 한국식 피자로 나폴리 현지인들에게 도전했지만, 혹평이 쏟아져 그 사연에 호기심과 궁금증이 솟아난다. 백종원이 이렇게 혹독한 평가를 어떻게 극복하고, 나폴리 사람들의 엄격한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를 만들어내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탈리아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편도 기대를 증폭시킨다.제작진은 “오
배우 이장우가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위기에도 꺾이지 않는 열정을 자랑했다.이장우는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뱀뱀과 함께 우여곡절을 겪으며 녹록지 않은 현지 장사의 현실을 보여줬다.먼저 이장우는 언어가 전혀 통하지 않음에도 정육점 사장과 척척 소통하는 백종원을 바라보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후 판매 메뉴를 급히 변경해야 하는 상황, 백종원을 확실하게 보조하며 손발이 척척 맞는 케미를 자랑했다.모로코 야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한 첫날, 가게 앞에 손님이 몰려들자 이장우는 적극적인 호객 행위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빵 안에 고기를 가득 채워 주는 푸짐한 인심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현지인들의 민원으로 장사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일어나 가게를 접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장우는 차분하게 백종원의 지시를 따라 철수하면서도 줄 선 손님들을 바라보며 “얼마나 먹고 싶을까. 아쉽다. 너무 맛있는데”라고 음식과 장사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냈다.이장우는 갑작스러운 위기에 눈물을 글썽이는 등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곧 새로운 장소에서 장사를 재개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긍정 마인드를 되찾았다.또한 사람들이 몰려들어 정신없는 상황에서 이장우는 현지 어린이들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함에도 대화를 이어가는 등 엉뚱한 매력을 빛냈다. 떠나가는 손님들의 이목을 붙들기 위해 백종원이 ‘고기 굽기 퍼포먼스’를 시작하자 이장우 역시 신나는 추임새를 넣으며 가담, 유쾌한 팀워크를 보여줬다.이장우는 주특기인 요리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리액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주문
tvN 새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호랑이 멘토’로 요식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했던 백종원도 해외 밥장사 1일차 신입이 된다. 경력직 특급 신입 백종원의 좌충우돌 해외 창업기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놓치면 아쉬운 꿀잼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우형 PD의 계획된 도발, 그리고 거기에 넘어간 백종원의 “바닥에 천막만 쳐놓아도 할 수 있다”는 오기가 더해져 성사된 프로젝트다. ‘아프리카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에는 이장우와 뱀뱀이, ‘이탈리아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엔 이장우를 비롯한 존박과 권유리가 직원으로 채용돼 백종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1. 창업 ‘일타’ 특강! 장사천재 백종원이 알려주는 해외 창업의 A to Z‘장사천재 백사장’만이 지니는 차별화된 포인트는 바로 장사천재 백종원이 본업에 등판한다는 점이다. 여러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로 손꼽히는 백종원이 과연 해외에서도 밥장사로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직원으로 함께 밥장사에 도전했던 이장우-존박-권유리-뱀뱀이 그에게 “많이 배웠다”고 입을 모으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메뉴를 선정하는 방법과 가격 책정 방식, 가게 구조를 결정하는 요인, 손님을 끌어 모으고 응
갓세븐 뱀뱀이 트와이스 나연을 짝사랑했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햇다.최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해명 좀 합시다! 나연 누나랑 안 사귀었다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나연을 짝사랑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해명 좀 하자"라고 언급했다. 먼저 뱀뱀은 자신의 데뷔 전 사진을 보여주며 "저 이렇게 어렸다. 지금은 (나연을) 안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지금 말고 옛날일 얘기하는데 ‘우리 나연 지켜라’라고 한다. 여러분 과거형 아는 거냐. 짝사랑을 했었다는 거다. 누나가 우유 사다 주면 설레지 않나. 청춘 드라마처럼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저도 인간 아니냐"라고 언급했다.한 팬은 뱀뱀과 나연의 관계를 짱구, 이슬이 누나에 비유하기도. 이를 들은 뱀뱀은 "정확한 비유다. 이게 맞다"고 말했다.한편, 뱀뱀은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백종원의 자영업자 모습이 공개된다.2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아프리카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에는 이장우와 뱀뱀, '이탈리아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는 존박, 권유리가 직원으로 함께했다. 이 PD는 ‘백패커’에 이어 백종원과 두 번째 예능프로그램 호흡을 맞춘다. 그는 “이 기획은 오래전부터 말씀을 나누던 기획이다. 3~4년 정도 된 것 같다. 백종원 선생님은 요식업에서 두 번째라고 할 수 없는 분을 모시고 월클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기획 의도를 털어놓았다.이어 “코로나로 상황이 안 좋아서 못가다가 시간이 흐른 후에 선보이게 됐다. 그런 재미로 봐주셨으면 한다. ‘골목식당’을 보면 호랑이 멘토인데, 그 분의 자영업 1일차를 보는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얼마나 잘하나 느낌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해외에서 한식당을 여는 타 예능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백종원의 본업을 수행하는 거다. 거기서 큰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식의 세계화는 부수적인 거다. 거기서 어떻게 장사가 가능할지에 집중했다"며 "기존 장소에 들어가서 수행하기보다, 어떻게 오픈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장사는 어떻게 오픈할지가 큰 포인트인데, 수행만 하는 다른 예능과는 다르다"고 했다.한식 불모지에서 밥장사에 도전한
존박,유리,이우형 연출,백종원,뱀뱀,이장우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입니다.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존박,유리,백종원,이장우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입니다.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