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의 신메뉴 핑거푸드도 성공 시켰다.
10일 tvN ‘장사천재 백사장2’ 7회에서는 반주 1호점이 1,000인분 판매를 목표로 장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핀초(pintxo)는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음식으로, 스몰 사이즈의 핑거푸드와 음료를 같이 즐기는 것을 말한다. '반주' 1호점의 목표는 1,000인분을 판매하는 것. 닭강정 2,000개와 김밥 200줄, 음료 1,000잔을 준비했다. 지나가던 손님은 1호점을 보고 "여기도 오늘 핀초 포테를 하고 있나봐. 핀초 포테 3유로래"라며 관심을 보였다. 손님은 "오늘은 내가 쏠게"라며 음식을 주문했다. 핀초를 먹어 본 손님은 "진짜 맛있다. 미쳤어. 최고다"라며 극찬헀다.
한가했던 시간을 지나 저녁 시간대로 접어들면서 손님들이 줄을 서기 시작한 1호점. 이장우는 "이제 줄을 서네"라며 안심했다. 하지만 여유 있게 음식을 담아놓지 못한 직원들은 합심해서 음식 재료 준비를 하며 바쁜 상황을 극복해갔다.
K-알코올을 준비한 1호점은 막걸리에 사이다를 탄 술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알바생 꼬르의 설명을 듣고 손님들은 막사를 주문했다. 막사와 K-핀초포테를 주문한 손님들은 "맛있다. 내 스타일이야"라며 역시 한국식 핀초포테에 감탄했다. 목표인 1,000인 분 판매를 위해 계속 직원들은 고군분투했다. 저녁 8시가 되자 손님들은 더욱 모여들고, 직원들은 3천 유로 실적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짜 많다, 대박이다"라고 당황한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0일 tvN ‘장사천재 백사장2’ 7회에서는 반주 1호점이 1,000인분 판매를 목표로 장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핀초(pintxo)는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음식으로, 스몰 사이즈의 핑거푸드와 음료를 같이 즐기는 것을 말한다. '반주' 1호점의 목표는 1,000인분을 판매하는 것. 닭강정 2,000개와 김밥 200줄, 음료 1,000잔을 준비했다. 지나가던 손님은 1호점을 보고 "여기도 오늘 핀초 포테를 하고 있나봐. 핀초 포테 3유로래"라며 관심을 보였다. 손님은 "오늘은 내가 쏠게"라며 음식을 주문했다. 핀초를 먹어 본 손님은 "진짜 맛있다. 미쳤어. 최고다"라며 극찬헀다.
한가했던 시간을 지나 저녁 시간대로 접어들면서 손님들이 줄을 서기 시작한 1호점. 이장우는 "이제 줄을 서네"라며 안심했다. 하지만 여유 있게 음식을 담아놓지 못한 직원들은 합심해서 음식 재료 준비를 하며 바쁜 상황을 극복해갔다.
K-알코올을 준비한 1호점은 막걸리에 사이다를 탄 술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알바생 꼬르의 설명을 듣고 손님들은 막사를 주문했다. 막사와 K-핀초포테를 주문한 손님들은 "맛있다. 내 스타일이야"라며 역시 한국식 핀초포테에 감탄했다. 목표인 1,000인 분 판매를 위해 계속 직원들은 고군분투했다. 저녁 8시가 되자 손님들은 더욱 모여들고, 직원들은 3천 유로 실적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짜 많다, 대박이다"라고 당황한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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