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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사·치키타, 'Stuck In The Middle' 캐릭터 포스터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사·치키타, 'Stuck In The Middle' 캐릭터 포스터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을 앞두고 아사, 치키타의 'Stuck In The Middle'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했다. 아사와 치키타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착용한 채 순백의 요정 같은 비주얼이다. 깃털 장식과 진주 목걸이, 풍성한 코르사주 핀 등의 다양한 액세사리를 착용하고 있는 바. 데뷔곡 'BATTER UP'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다. 베이비몬스터의 'Stuck In The Middl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월 1일 자정에 베일을 벗는다.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라고. 다가오는 4월 1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도 예정돼 있다. 멤버 아현이 복귀를 확정하며, 7인조 활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부진의 늪 빠진 YG, 베이비몬스터 흥행에 사활 걸어야 [TEN스타필드]

    부진의 늪 빠진 YG, 베이비몬스터 흥행에 사활 걸어야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좀처럼 예전의 기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룹 빅뱅 데뷔인 2006년을 원년으로 2010년대 전반에 걸쳐 국내 엔터사 선두에서 K팝을 주도했던 YG지만, 그 명성이 사그라든지 오래다.단도직입적으로 이유를 찾자면 그룹 블랙핑크 이후 후발 주자의 부진이 그 배경이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 이후 YG는 2020년 보이그룹 트레저와 2023년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각각 론칭했다. 빅뱅과 블랙핑크의 명성을 잇겠다는 야심찬 출사표는 좋은 성적표로 이어지지 못했다.먼저, 트레저의 경우 데뷔 3주년을 훌쩍 넘겼지만, 이렇다 할 히트곡이 없고 팬덤 역시 견고하지 못하다. 당초 12인조였던 트레저는 지난 2021년 방예담과 마시호가 탈퇴하는 등 내부적으로도 부침을 겪었고 존재감이 줄었다. 이미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트레저가 반등해 상승세를 타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트레저는 차치하고 지금 YG가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그룹은 베이비몬스터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27일 데뷔 싱글 '배터 업'(BATTER UP)을 첫선을 보였지만 반응이 영 신통치 않다.일단 '배터 업'은 음악과 뮤직비디오 둘다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을 주는데, 거기에서 그칠 뿐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YG 선배들의 성공 공식을 따랐을 뿐 베이비몬스터만의 정체성이 없다. 음악은 YG 특유의 힙합 사운드지만 후렴구가 늘어지고, 뮤직비디오의 면면은 블랙핑크의 여느 작품이 떠오를 뿐 각자 따로 논다. 한 마

  • YG 베이비몬스터,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영예

    YG 베이비몬스터, 써클차트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영예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해 데뷔곡 중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으로 데뷔 첫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괴물 신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신인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 사이 데뷔, 첫 음원 발매 후 30일 동안 가장 높은 글로벌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실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꾸준한 상승 추이로 지난 8일 4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들의 월별 리스너는 약 470만 명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 월드와이드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이어 공개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101위)과 빌보드 글로벌(49위) 차트에 안착하며 주류 팝 시장 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갈아치운 뒤 5000만 뷰(4일), 1억 뷰(18일)까지 K팝 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경신, 현재는 2억뷰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우뚝 선 이들은 공식 채널 구독자 수 역시 400만을 넘어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두 번째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YG 측은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오리지널 힙합 무드의 데뷔곡 'BATTER UP'과 상반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 또

  • [TV10] 베이비몬스터 치키타·파리타 '이 조합 너무 좋아'

    [TV10] 베이비몬스터 치키타·파리타 '이 조합 너무 좋아'

    그룹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파리타가 태국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소속 가수보다는 딸처럼"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활동 계획 직접 밝혔다

    "소속 가수보다는 딸처럼"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활동 계획 직접 밝혔다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의 2024년 활동 계획을 직접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월 1일 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BABYMONSTER NEXT PHASE | YG Announcement'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5월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최종 멤버 발표 이후 약 7개월 만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들의 추후 활동 계획을 직접 설명한 것.양 총괄은 베이비몬스터의 트레이닝을 비롯 데뷔 이후의 과정까지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2NE1, 블랙핑크의 경우 대부분 20대를 넘겨 데뷔를 한 친구들이라 후배 가수 같은 느낌으로 대해 왔다. 베이비몬스터는 막내 치키타가 이제 14살이고 내 딸보다 한 살이 많다"고 웃으며 "소속 가수로 대하기보다는 딸처럼 더 세밀하게 챙기게 되는 것 같다"며 전했다.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전방위 지원아래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두 번째 신곡을 발매한다. 제목은 'Stuck In The Middle'이다. 양 총괄은 "지금까지 YG에서는 발표해 본 적이 없는 곡 같다"며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이 작은 숨소리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눈을 감고 초집중하게 되는 매우 아름다운 곡"이라고 개인적인 감상평을 밝혔다.또 양 총괄은 'Stuck In The Middle’ 발매에 이어 4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 소식도 함께 전했다.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속도감을 더한 YG의 색다른 프로모션 진행 방식이다. 11월 말 정식 데뷔 후 음악적 변주를 꾀한 신곡을 이듬해 2월 발표하고, 4월 첫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는 2개월 주기의 로드맵이 모두 베일을 벗은 셈. 

  • YG 베이비몬스터, '열정 가득'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열정 가득'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남다른 음악 열정이 녹아든 비하인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tadium Ver.) BEHIND'를 게재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스타디움 버전의 제작기를 공개한 것.영상에는 무대 준비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치키타는 새로 착용한 모자·장갑 등 소품과 이름표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두 번째 라이브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각자 보컬을 체크하거나 가볍게 몸을 푸는 등 연습을 거듭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멤버들 모두가 합심해 자체 리허설까지 진행하기도 했다.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트장을 찾은 베이비몬스터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모를 한층 키운 세트에서 3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 루카와 로라는 "서른 명의 댄서분들이 찾아주셨는데, 모두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이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추위 속 오랜 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텐션을 끌어올렸고,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한 촬영이 마무리되자 멤버들은 "'BATTER UP'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

  • 보이그룹만 웃었다…2024년, 5세대 보이그룹에 거는 기대 [TEN스타필드]

    보이그룹만 웃었다…2024년, 5세대 보이그룹에 거는 기대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수많은 신인 그룹들이 데뷔를 마친 2023년이 끝나가는 지금, 2024년에도 새로운 얼굴들이 대중들을 찾아볼 준비 중이다. 2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가 내년 1월 22일 첫 앨범 '스파클링 블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투어스는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앞서 플레디스는 세븐틴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등을 배출해 낸 연예기획사로 특히 세븐틴은 최근 발매한 두 장의 앨범으로 역대 K팝 앨범 최다 신기록과 최다 초동판매량을 달성한 바. 또한 세븐틴은 데뷔 9년차에 처음으로 MAMA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기에 후배 그룹인 투어스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플레디스 측은 "투어스는 플레디스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를 결합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차세대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개개인의 출중한 실력과 풍부한 매력은 물론이고 독자적인 음악 장르로 투어스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투어스의 데뷔 앨범 제작을 총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동생 그룹에 이어 사촌 그룹도 등장한다. 지난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0일 신인 보이그룹인 올아워즈(ALL(H)OURS)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든엔터테인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업멤버이자 부사장을 지낸 조해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연예기

  • YG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자 400만 돌파

    YG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자 400만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 구독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2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8시 13분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유튜브에서 구독자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정식 데뷔 전인 사전 프로모션 기간에만 3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은 바 있다.특히 지난 11월 27일 'BATTER UP' 발매 후에는 그 상승세가 더욱 가팔랐다. 데뷔 하루 만에 27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로 확보했다.'BATTER UP'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고,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기준 가장 빠른 속도인 약 18일 만에 1억뷰를 넘어섰다. 공식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7억 5000만 이상이다.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캐럴 원곡자도 홀렸다…팬들 위한 특별 선물 'Christmas Without You'

    YG 베이비몬스터, 캐럴 원곡자도 홀렸다…팬들 위한 특별 선물 'Christmas Without You'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캐럴 커버 영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Christmas Without You' COVER (SPECIAL PRESENT)'를 게재했다. 원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 데다, 베이비몬스터의 개성을 살린 편곡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배가하는 영상이다.이에 원곡자 에이바 맥스(Ava Max)는 자신의 SNS에 이 커버 영상을 언급하며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Obsessed with this cover"라는 호평을 남겼고, 그의 팬 계정도 "Voices of angels", "Cuties"라며 함께 호응했다.원곡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도 베이비몬스터의 커버에 흠뻑 빠졌다. 탄탄한 보컬 역량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라이브,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배경,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한데 어우러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반응이다.실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깜짝 공개한 커버 영상임에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 하루 반나절이 채 되지 않은 현재 44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달리고 있다.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도 각각 101위, 49위에 안착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오는 20일 0시 깜짝 선물 예고

    YG 베이비몬스터, 오는 20일 0시 깜짝 선물 예고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연말을 기념해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PECIAL PRESENT TEASER'를 게재했다.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있으나 오는 20일 0시 공개될 콘텐츠를 깜짝 예고한 것.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레드톤의 리본과 블루 컬러 우표로 장식된 편지 봉투가 담겨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Special present'라는 문구가 선명히 새겨져 글로벌 음악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첫 연말에 베이비몬스터가 보내올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가 전 세계 음악팬들과 함께 포근한 연말을 보내고자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여섯 멤버의 감성이 오롯이 담긴 이 선물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이후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터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퍼포먼스의 매력을 극대화한 안무 영상, 흔들림 없는 탄탄한 보컬을 자랑한 라이브 콘텐츠 등 연일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오는 20일 베일을 벗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도 각각 101위, 49위에 안착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첫 라이브 무대 비하인드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첫 라이브 무대 비하인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인다운 풋풋한 면모와 넘치는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chool Ver.) BEHIND'를 게재했다.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낸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생생히 담긴 영상이다.첫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베이비몬스터는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처음 착용하는 무대용 이어마이크와 멤버별 이름표에 데뷔를 더욱 실감한 듯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베이비몬스터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리허설이 시작되자 실전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모니터링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여가는 동시에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칭찬으로 남다른 팀워크를 엿보게 했다.다시 스테이지 위로 향한 베이비몬스터는 힘차게 팀 구호를 외치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카메라 찾는 타이밍을 고민하는 등 실수를 걱정하던 멤버들은 온데간데없고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놀라움을 선사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은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도 각각 101위·49위에 안착했으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뮤직비디오의 인기도 막강하다.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K팝 그룹 데뷔곡 MV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K팝 그룹 데뷔곡 MV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23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0시 공개된 지 약 18일 만.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기준 가장 빠른 속도다.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고, 가파른 상승 추이로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더니 주간 차트 고지까지 점령했던 바다.유튜브가 세계 음악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인 점을 떠올리면 베이비몬스터의 영향력이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데뷔 전부터 입증한 막강한 음악적 역량과 이를 통해 형성된 탄탄한 팬층이 제대로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뮤직비디오뿐 아닌 'BATTER UP' 퍼포먼스 콘텐츠들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댄스 퍼포먼스는 유튜브에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현재 2000만뷰를 넘어섰고,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완성도로 호평 받고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또한 1600만뷰를 돌파했다.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다. 베이비몬스터는 발매 6일 만에 월별 리스너 100만 명을 모았고, 'BATTER UP'은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데뷔 10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역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이다.그 외 각종 지표서도 인기 청신호를 켰다. 'BATTER UP'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안무 연습 영상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안무 연습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안무 본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DANCE PRACTICE VIDEO'를 게재했다. 화려한 세트 배경의 이전 퍼포먼스 콘텐츠들과는 달리, 연습실에서의 모습을 담아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한층 살려냈다.노래 시작과 동시에 특유의 힙한 아우라가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값진 구슬땀을 흘려왔던 연습실을 가득 채웠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들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치는 안무임에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보는 이를 단박에 몰입시켰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형 속 마치 한 몸이 된 듯 일사불란한 동작들은 완벽한 합을 이뤘고, 후렴구 배트를 휘두르고 담장 너머를 바라보는 포인트 안무는 디테일한 표현력이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0시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 곡은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도 각각 101위, 49위에 안착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뮤직비디오의 인기도 막강하다.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차트 정상까지 꿰찬 이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K팝 그룹 데뷔 신기록인 2259만 뷰를, 약 4일

  • "트렌디함 떨어져" YG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쏟아지는 혹평…국내 홍보 손놓은 결과인가 [TEN스타필드]

    "트렌디함 떨어져" YG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쏟아지는 혹평…국내 홍보 손놓은 결과인가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국내에서 미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술에 배부르랴' 라는 말도 있지만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의 역작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YG가 내세운 '신비전략'이 오히려 국내에선 인지도 부족의 결과로 나타날 조짐이다. 지난 11월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대중들에게 선보인 걸그룹이다. 야구 경기 중 심판이 다음 타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신호로 타자를 향해 타석에 준비 하라는 의미인 '베러업(BATTER UP)'이라는 제목의 타이틀곡을 내세워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국내에선 아쉬운 반응이 따르고 있다. 뉴진스 등 기존 걸그룹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움이나 트렌디함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그간 걸출한 걸그룹을 탄생시켰던 YG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대중들이 주목했지만 선배 걸그룹인 블랙핑크와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재계약 문제로 시간을 끌어왔기에 이들의 데뷔에 기대를 거는 이들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4개월 동안 하락세였기 때문. 따라서 베이비몬스터가 YG의 차기 주자로서 써내려갈 행보에 거는 기대가 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터. 이러한 배경 탓에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 YG 베이비몬스터, 오는 13일 'BATTER UP' 안무 연습 영상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오는 13일 'BATTER UP' 안무 연습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고퀄리티 퍼포먼스 콘텐츠에 이어 이번에는 안무 본연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습실 영상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DANCE PRACTICE VIDEO TEASER'를 게재했다. YG 신사옥 연습실 배경에 'BATTER UP' 로고를 새긴 포스터로 오는 13일 0시 안무 연습 영상 공개를 깜짝 예고한 것. 앞서 베일을 벗은 퍼포먼스 콘텐츠들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던 터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댄스 퍼포먼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현재 20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순항 중이다. 라이브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칼군무와 야구 유니폼을 리폼한 스쿨룩 스타일링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호평이다. 그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를 담아낸 영상도 인기다. 여섯 멤버가 안무 디테일을 잡아가는 프로페셔널한 면모, 통통 튀는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는 반응.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서는 최고의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연습실의 생생한 열기를 담아낸 것은 물론, 순도 높은 퍼포먼스의 결정체와 같은 영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0시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 곡은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도 각각 101위, 49위에 안착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뮤직비디오의 인기도 막강하다.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