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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 출연…데뷔 후 첫 음악방송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 출연…데뷔 후 첫 음악방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HEESH'(쉬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 중독성 강한 훅, 반전감 넘치는 곡 구성에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SHEESH'의 '회오리 춤', '제기차기 춤' 등 포인트 동작으로 챌린지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아현의 합류로 마침내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음악방송 출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국내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YG 측은 "일곱 멤버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1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기세를 몰아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 현재는 2944만뷰를 넘어섰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6개 지역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아현, 아팠던 만큼 성숙해진 '리틀 제니'…떨리는 치키타 손 꼭 잡았다 [TEN피플]

    베이비몬스터 아현, 아팠던 만큼 성숙해진 '리틀 제니'…떨리는 치키타 손 꼭 잡았다 [TEN피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아현이 태국 멤버 치키타를 살뜰히 챙기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오전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베이비몬스터는 '각 멤버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강점을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아현은 "제가 가진 강점은 파워풀한 보컬과 반전되는 랩, 제스처다. 이번 곡에서 하이라이트 파트를 많이 받게 됐는데, 랩 도입부와 하이라이트 부분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다음은 치키타 차례였다. 치키타는 "춤을 좋아해서, 춤이나 표정, 느낌을 잘 표현하는 것 같다"고 운을 떼다 다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태국 멤버인 치키타는 데뷔 첫 인터뷰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감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게 쉽지 않았을 터. 이에 아현은 "치키타는 디즈니 같은 예쁜 목소리가 장점이다. 고음 부분을 맡았는데 잘 소화한 거 같다.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대신 전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 다음 행동이었다. 치키타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눈을 맞춘 아현은 테이블 아래로 치키타의 손을 꼭 잡았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다가 몇 십초가 흐른 뒤 잡은 손을 풀고 각자의 무릎 위에 올렸다. 치키타보다 2살 언니인 아현은 살뜰하게 멤버를 챙기는 따뜻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아현은 건강 문제로 프리 데뷔 활동에 불참했지만, 그 시간 동안 인성 면에서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베이비몬스터는 "리더가 없다"면서 "랩이

  • 베이비몬스터 아현, 활동 불참 이유 입 열었다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탓, 회복 집중" [인터뷰 ①]

    베이비몬스터 아현, 활동 불참 이유 입 열었다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탓, 회복 집중" [인터뷰 ①]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아현이 지난해 12월 프리 데뷔 활동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베이비몬스터는 1일 오전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아현은 건강 문제로 프리 데뷔 활동이 불발됐던 것과 관련 "자세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회복에 전념했다"며 "집에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밥도 잘 챙겨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이에 멤버들이 격렬한 응원을 해줬고, 팬들이 전광판 응원 및 트럭 메시지 남겨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며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한 상태고 기쁘게 팬들 앞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이다"고 미소 지었다.  아현은 또 "저도 빨리 회복을 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속상했다. 멤버들한테 미안했다. 더 빨리 7명이 데뷔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하나하나 챙겨보면서 든든했다. 제가 다시 돌아왔을 때 걱정이 많이 있었는데 멤버들이 '잘하고 있다', '잘할 수 있다'고 해 줘서 그 때부터 긴장감이 설렘으로 바뀌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 동안 아현과 함께 데뷔를 준비해 왔기 때문에 활동을 함께 하는 건 너무 당연했다"며 "아현이 돌아오기까지를 기다렸고, 그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아현을 따뜻하게 감쌌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앞서 프리 데뷔곡들이 6인에서 녹음이 되어서 뭔가 비어있는 느낌이고 꽉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면 아현이가 와서 꽉 채워진 느낌이고, 더

  • '드디어 정식 데뷔' 베이비몬스터, 아현 합류로 날개 달까

    '드디어 정식 데뷔' 베이비몬스터, 아현 합류로 날개 달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마침내 7인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를 발매했다. 이들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 구성과 멤버 아현의 합류로 완성된 음악적 시너지가 예고돼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렸던 터다. 이번에도 차세대 '유튜브 퀸'의 조짐을 보인 베이비몬스터다. 공식 데뷔를 함께하기 위해 전세계 40만 음악 팬들이 동시에 접속, 유튜브 프리미어를 통해 이번 타이틀곡 'SHEESH'(쉬시)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이는 직전 발매한 'Stuck In The Middle'(스턱 인 더 미들) 대비 2배에 육박하는 수치"라고 했다.'SHEESH'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또 "이에 앞서 K팝 그룹 데뷔곡 신기록을 달성했던 'BATTER UP'(배터 업)보다 가파른 그래프를 그리며 공개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MV 차트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그 외 각종 글로벌 차트서도 존재감을 새기고 있다. 'BABYMONS7ER'는 아이튠즈서 6개 지역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북남미, 아시아 등 각국서 고른 인기를 보인 가운데 주류 팝 시장인 미국에서도 8위를 기록, TOP10 진입에 성공했다.타이틀곡 'SHEESH'는 당당한 자신감이 깃든 노랫말과 웅장한 사운드로 한층 짙어진 베이비몬스터만의 음악 색을 담아내 호평 받고 있다.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 데 이어 휘몰아

  • YG 베이비몬스터, 오늘(31일) 밤 12시 공식 데뷔

    YG 베이비몬스터, 오늘(31일) 밤 12시 공식 데뷔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퍼포먼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안무를 최종 결정한 데다,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예감케 한 것. 후렴구 반복되는 "SHEESH"에 맞춰 힘차게 팔을 돌리고 발로 차는 포인트 안무, 특유의 그루비함과 스웨그로 완성된 브릿지 단체 군무 등이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힙합·팝·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로 가득 채운 7곡이번 앨범에 수록된 7개 트랙은 베이비몬스터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 힘 있는 비트와 강렬한 신스로 팀의 정체성을 표현한 'MONSTERS'를 비롯 다크한 힙합 무드의 타이틀곡 'SHEESH', 세계적 아티스트 찰리 푸스와 협업한 팝 장르의 'LIKE THAT'까지 이들의 변화무쌍한 매력이 완벽히 녹아들었다.아현의 보컬이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과 데뷔까지의 여정을 담은 'DREAM' 역시 특별한 감상 포인트. 경쾌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Stuck In The Middle (Remix)'은 원곡과는 또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아현 합류' 7인 완전체, 본격 글로벌 팬심 공략'확신의 올라운더' 아현의 합류로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이미 탄력이 붙었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티저 콘텐츠 합산 조회수만으로 약 8600만 회에 육박, 심상치 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어 'SHEESH'로 새롭게 써 내려갈 역사도 기대된다.7인조 완전체로 거듭난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공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수많은 팬들이 염원해왔던 음악방송 무대 출격을 비롯 다채로운 콘텐츠 출연으로 국내 팬들의

  • 베이비몬스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 출격

    베이비몬스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 출격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한 시간 전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1시 베이비몬스터 유튜브·위버스·네이버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 발매 기념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을 연다. 7인 완전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셈.베이비몬스터는 앨범을 소개하고 작업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는 세트장 역시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 앨범 아트워크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친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됐다. 앞서 YG 아티스트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재재가 MC를 맡아 베이비몬스터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1일 0시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에는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팝업스토어,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SHEESH' 맛보기…YG "짜릿한 쾌감줄 것"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SHEESH' 맛보기…YG "짜릿한 쾌감줄 것"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번째 미니앨범의 맛보기 음원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 맛보기 음원을 올렸다. 건강 문제로 함께 활동하지 못했던 멤버 아현이 합류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MONSTERS (Intro)'(몬스터즈)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트랙인 만큼 웅장한 분위기 속 강렬한 비트가 두드러진다. 베이비몬스터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We're BABYMONSTER" 외침은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 이들의 정체성을 오롯이 느끼게 했다.타이틀곡 'SHEESH'(쉬시)의 임팩트 또한 강렬하다. 어두운 힙합 분위기에서 파워풀한 보컬이 점차 고조되다 후렴구 킬링 파트가 빠르게 반복된다. YG 측은 "강한 중독성은 물론 간결하지만 쉴새 없이 전환되는 곡 구성이 짜릿한 쾌감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찰리 푸스가 프로듀싱해 화제가 된 'LIKE THAT'(라이크 댓)은 미니멀한 편곡과 키치한 훅, 유려한 랩 파트가 매력적이다. 아현의 목소리까지 더해진 'Stuck In The Middle (7 ver.)'(스턱 인 더 미들)과 'BATTER UP (7 ver.)', 데뷔 리얼리티의 벅찬 감동을 떠올리게 하는 프리 데뷔곡 'DREAM'(드림), 경쾌한 멜로디로 재탄생한 'Stuck In The Middle (Remix)'(스턱 인 더 미들)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BABYMONS7ER' 전곡 음원은 오는 1일 0시 발매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사인회 등의 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 베이비몬스터, 오늘(28일) 'SHEESH' 티저 새 버전 공개

    베이비몬스터, 오늘(28일) 'SHEESH' 티저 새 버전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침내 열릴 완전체 음악세계에 관심이 쏠린다.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HEESH' | BABY I'mma MONSTER'를 게재했다. 차례로 공개되며 공식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던 멤버별 티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드레스를 입은 채 거대한 문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의미심장하다. 베이비몬스터를 뜻하는 'BM'이 새겨진 문을 밀자 새하얀 빛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은 드디어 베일을 벗을 이들 음악 세계를 상징하는 듯하다.이와 함께 음원도 새로운 구간도 추가로 공개됐다. "온 세상을 뒤집어 Come on let’s ride"라고 외치는 짜릿한 고음에 이어 "BABY I'mma MONSTER"라는 나지막한 속삭임이 귓가를 단박에 사로잡은 것.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앞서 중독성 넘치는 힙합 사운드에 여러 변주를 더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모두의 예상을 깨는 반전 가득한 티저가 공개된 만큼 변화무쌍한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1일 0시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에는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SHEESH'는 강렬하고 다크한 콘셉트의 힙합 장르곡이다. 국내외 최정상 크루가 대거 참여해 안무를 완성했으며, 그중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팀 리더 바다의 안무가 메인으로 채택됐다.이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

  • 베이비몬스터 타이틀곡 'SHEESH', 댄서 바다 메인 안무가로 참여

    베이비몬스터 타이틀곡 'SHEESH', 댄서 바다 메인 안무가로 참여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활동곡인 'SHEESH' 안무는 총 7팀의 국내외 최정상 안무가들이 참여해 그중 바다의 안무가 메인 안무로 채택됐으며, 또 다른 국내 팀인 채다솜과 조나인의 참여로 완성되었다고 YG 측이 26일 전했다.바다는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다수의 히트곡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안무가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베베의 리더로 활약, 팀을 승리로 이끌고 틱톡 등의 플랫폼 속 챌린지 유행을 선도하는 등 음악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그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빅뱅·2NE1·트레저 등 YG 아티스트들의 모든 안무를 결정하며 진두지휘해왔다. 양 총괄이 그동안 함께 작업해온 유명 안무가들의 안무가 아닌, 첫 참여한 국내 안무 팀들의 안무로 최종 결정한 것은 YG 내부에서도 처음 있는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양 총괄이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차별화된 데뷔를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표하며 공식 데뷔한다.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강렬하고 다크한 콘셉트의 힙합 장르곡 'SHEESH'를 내세웠다.베이비몬스터는 미니 앨범을 시작으로 첫 공식 프로모션 활동에 나선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팬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출연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윤준호

  •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D-6…멤버 파리타 티저 공개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D-6…멤버 파리타 티저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각자마다 지닌 매력을 밀도 높게 담아낸 티저들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파리타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아현, 루카, 치키타, 로라, 아사에 이은 여섯 번째 주자 파리타의 치명적인 아우라가 압권이다. 파리타는 화이트 톤 드레스에 퍼 장갑, 목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새롭게 추가된 신디사이저 리프는 'SHEESH'(쉬시)의 강렬한 멜로디를 예감케 한다. 음악 팬들은 점차 쌓이는 사운드를 토대로 완곡 구성에 대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또다른 힌트가 될 마지막 주인공인 라미의 티저에도 관심이 쏠린다.베이비몬스터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세상을 "SHEESH"하게 만들 베이비몬스터의 당찬 포부를 보여준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SHEESH' MV 티저 다섯 번째 주자는 아사

    베이비몬스터, 'SHEESH' MV 티저 다섯 번째 주자는 아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아사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에 불을 지폈다.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HEESH' TEASER | ASA'를 게재했다. 아현·루카·치키타·로라에 이은 다섯 번째 주자 아사의 카리스마와 시크한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아사 특유의 힙합 스웨그가 단연 압권이다. 아사는 핑크빛 브릿지 헤어와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고, 날카로운 조형물 사이 당당하고도 거침없는 제스처를 펼쳐내며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특히 이날 사운드를 덜어낸 버전의 'SHEESH'는 이들의 감각적인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매 티저마다 음원 구간, 악기 구성 등이 다채롭게 변화하며 즐거운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완곡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이제 베이비몬스터는 정식 데뷔까지 단 일주일만을 앞뒀다. 지금까지 공개한 티저들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을 장악하며 음악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을 엿보게 했던 터. 마침내 베일을 벗을 이들의 음악 세계에 눈과 귀가 쏠린다.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1일 0시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에는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

  • YG 베이비몬스터 루카, 앙칼져

    YG 베이비몬스터 루카, 앙칼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아현에 이어 멤버 루카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루카 티저를 공개했다.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하는 루카의 남다른 개성이 느껴진다.흩날리는 머리카락 아래 정면을 응시하는 루카의 눈빛이 인상적. 힙합 바이브를 물씬 풍기는 몸짓과 "SHEESH"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역시 강렬해 그의 독보적 표현력을 실감하게 했다.특히 전날 아현의 영상에도 등장했던 타이틀곡 'SHEESH'(쉬시)의 후렴구 구간이 다시 한번 귀를 사로잡았다. 다크하지만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벌써부터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는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추후 공개될 티징 콘텐츠서 한층 다채로운 사운드가 더해질 예정이라 음악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앞서 YG는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 그리고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라고 전했다. '놀라움'을 뜻하는 감탄사를 활용한 제목처럼 세상을 'SHEESH'하게 만들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린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로 정식 데뷔한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최지예 텐아

  • 베이비몬스터, MV 티저 첫 주자는 아현

    베이비몬스터, MV 티저 첫 주자는 아현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 티저가 21일 최초 공개됐다.티저의 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 블루 컬러 렌즈와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흡인력 있는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는 베이비몬스터만이 보여줄 수 있는 힙합 스웨그를 기대케 만들었다.이와 함께 베일을 벗은 후렴구도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다. 힘 있는 베이스 라인과 강렬한 임팩트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가운데 반복되는 "SHEESH"가 인상적이다. 짧은 분량임에도 짙은 중독성이 느껴져 마지막 가사 "Got them all going"처럼 음악 팬들을 놀라게 만들 완곡이 기대된다.YG 측은 "오늘 아현을 시작으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며 "티징이 진행될수록 사운드가 쌓이고, 완곡에 가까워지는 과정은 음악 팬들을 위한 특별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SHEESH'를 비롯 팝스타 찰리 푸스가 참여한 'LIKE THAT', 'MONSTERS(Intro)', 'Stuck In The Middle (7 Ver.)'과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

  •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앨범 위해 뭉쳤다…막강 프로듀서진 총출동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앨범 위해 뭉쳤다…막강 프로듀서진 총출동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공식 데뷔를 위해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총출동,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TRACKLIST'를 게재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위를 수놓은 첫 번째 미니 앨범의 7개 트랙 면면이 화려하다.'MONSTERS (Intro)'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SHEESH',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가득 채워진 것.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만큼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전부터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던 프로듀서 CHOICE37을 필두로 DEE.P, 트레저 최현석, 그리고 해외 유수의 작가진들이 합류했다.특히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3번 트랙 'LIKE THAT'을 선물한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인 만큼 그의 감각적 사운드와 만난 베이비몬스터의 표현력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YG 측은 "마침내 7명의 목소리로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 완성됐다"며 "이들 모두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완벽한 합을 이룬 팀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 K팝은 사라지지 않는다, 진화할 뿐이다 [TEN초점]

    K팝은 사라지지 않는다, 진화할 뿐이다 [TEN초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부터 그룹 베이비몬스터까지, K팝 아이돌이 해외 팝스타와 협업하는 경우가 늘면서 국내 아이돌의 해외 진출을 향한 길이 더욱 활짝 열리고 있다. K팝의 협업 확대를 놓고 K팝 고유의 색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도 있지만, K팝은 사라지지 않는다. 음악의 한 장르로서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진화할 뿐이다. 꿈틀대는 K팝의 진화과정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8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4월 1일 데뷔를 앞둔 베이비몬스터와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을 알렸다.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데뷔 미니 앨범 세 번째 트랙인 'LIKE THAT'(라이크 댓)을 작업한 것.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저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 여러분들도 들으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찰리 푸스는 2022년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협업으로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를 발매해 세계적 인기를 끈 바, 베이비몬스터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 '2002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 '2022년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선정 이유에 대해 "정국이 찰리 푸스와 영리하고 매력적인 듀엣곡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빌보드는 "이 곡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22위를 찍었다. 정국은 한국 K팝 스타로서 차트 진입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찰리 푸스 외 다른 협업 사례로는 솔로 가수 청하와 덴마크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협업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