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남다른 음악 열정이 녹아든 비하인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tadium Ver.) BEHIND'를 게재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스타디움 버전의 제작기를 공개한 것.
영상에는 무대 준비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치키타는 새로 착용한 모자·장갑 등 소품과 이름표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두 번째 라이브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각자 보컬을 체크하거나 가볍게 몸을 푸는 등 연습을 거듭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멤버들 모두가 합심해 자체 리허설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트장을 찾은 베이비몬스터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모를 한층 키운 세트에서 3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 루카와 로라는 "서른 명의 댄서분들이 찾아주셨는데, 모두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이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추위 속 오랜 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텐션을 끌어올렸고,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한 촬영이 마무리되자 멤버들은 "'BATTER UP'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도 각각 101위, 49위에 안착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tadium Ver.) BEHIND'를 게재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스타디움 버전의 제작기를 공개한 것.
영상에는 무대 준비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치키타는 새로 착용한 모자·장갑 등 소품과 이름표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두 번째 라이브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각자 보컬을 체크하거나 가볍게 몸을 푸는 등 연습을 거듭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멤버들 모두가 합심해 자체 리허설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트장을 찾은 베이비몬스터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모를 한층 키운 세트에서 3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 루카와 로라는 "서른 명의 댄서분들이 찾아주셨는데, 모두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이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추위 속 오랜 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텐션을 끌어올렸고,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한 촬영이 마무리되자 멤버들은 "'BATTER UP'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도 각각 101위, 49위에 안착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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