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韓공부만 5년→라이브 '출중'…YG 베이비몬스터, 흐름 심상찮다[TEN초점]

    韓공부만 5년→라이브 '출중'…YG 베이비몬스터, 흐름 심상찮다[TEN초점]

    YG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인기 주가를 올리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 진입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YG의 색깔이 묻어나는 강렬한 음악을 선보였다. 다국적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라이브 노래 실력까지 부각되면서 '준비된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단 평가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타이틀곡 'SHEESH'(쉬시)는 16일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 일간차트에서 70위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열여덟 계단 상승한 결과다. '톱100'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이곡은 이날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 기준 39위, 9시 기준 12위를 차지했다.베이비몬스터가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선보인 'SHEESH'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 이날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에 올랐다. 타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실력으로 비판받는 와중이었기에 베이비몬스터는 더욱 호평받았다.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 3명, 일본인 2명, 태국인 2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멤버들은 음원에서도, 실제 무대에서도 완벽한 발음을 구사한다. 오랜 기간 연습하며 한국어 실력을 다진 덕이다. YG는 연습생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어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베이비몬스터의 평균 연습 기간은 4~5년 정도다. 긴 연습생 기간 어학 프로그램을 들으며 자연스레 실력이 향상된 것.프리 데뷔 때 함께 하지 못했던 아현의 합류도 베이비몬스터의 반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현은 센터에 서며 그룹의 중심을 잡았다. 그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에 깊이감을 더했다.오랜 기간 YG 곡을 프로듀싱 해온 테디 프로듀서가 베이

  • YG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팬미팅 투어…도쿄→방콕 순회한다

    YG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팬미팅 투어…도쿄→방콕 순회한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SHEESH'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인기 저변 확장의 기폭제가 될 첫 팬미팅 투어의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에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SCHEDULE'(베이비몬스터 : 씨 유 데어 스케줄)를 게재했다.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의 일정이 마침내 베일을 벗은 것이다.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11·1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본격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어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일 태국 방콕으로 향한다.각국의 현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베이비몬스터의 무대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자리가 빠르게 마련된 셈이라 주목된다. 특히 최근 음악 방송,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들인 만큼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선보일 무대에 큰 관심이 쏠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를 발표하고 차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SHEESH'(쉬시) 음원 역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5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멜론뿐 아닌 국내 주요 음악 플랫폼 메인 차트들에서도 순위를 점

  •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팬사인회 개최…팬들과 본격 교감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팬사인회 개최…팬들과 본격 교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다가서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3일 수원 스타필드에서 데뷔 첫 오프라인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을 비롯,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현장에 운집해 베이비몬스터의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실감케 했다.이날 베이비몬스터는 환한 미소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들을 환영하는 환호성이 울려 퍼졌고,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들도 행사장 곳곳을 수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인회에서 멤버들은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오랫동안 꿈꿔왔던 팬들과의 첫 대면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에게도 잊을 수 없는 하루로 남았다. 멤버들은 "와 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처음이라 떨렸지만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저희가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게 됐다. 응원에 큰 힘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서도 팬들과 교감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음악 방송 무대를 함성으로 채워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진심을 담은 메시지로 소통해 K팝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차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일주일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1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차

  • [TEN포토]베이비몬스터 '설레이는 완전체 첫 팬사인회'

    [TEN포토]베이비몬스터 '설레이는 완전체 첫 팬사인회'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스타필드 수원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 발매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오늘(13일) '아는 형님' 출격…데뷔 후 첫 예능

    베이비몬스터, 오늘(13일) '아는 형님' 출격…데뷔 후 첫 예능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첫 예능으로 '아는 형님'을 찾는다.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쉬시)로 정식 데뷔한 YG 신인 걸그룹 BABYMONSTER(베이비몬스터)가 출연해 형님들과 봄 캠핑에 나선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예능이자 방송 촬영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인다.이날 베이비몬스터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타공인 실력파 신인 걸그룹임을 입증한다. 조회수 4천만 뷰를 돌파한 아현의 '아는 형님' 버전 Charlie Puth(찰리 푸스) 'Dangerously' 커버 무대부터 고난도 고음 파트로 유명한 AKMU(악뮤)의 'DINOSAUR'(다이노소어)를 완벽 커버한 라미의 무대까지 속이 뻥 뚫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형님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베이비몬스터의 '댄싱머신' 루카는 파워풀한 댄스 무대로 귀여운 비주얼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뽐낸다. 이에 '아는 형님' 대표 메인 댄서 민경훈과 신동이 고퀄리티 댄스로 화답해 베이비몬스터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낸다.이 밖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캠핑장에 펼쳐진 '멍석' 위에서 2NE1 댄스 메들리 커버 무대부터 신곡 무대까지 펼치며 예능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는데. 음악 방송과는 사뭇 다른 조건의 야외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가 칼군무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베이비몬스터의 열정 넘치는 예능 신고식은 이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베이비몬스터, '잇츠라이브'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 증명

    YG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완벽히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ESH'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로 성공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터라 이날 무대들 역시 관심이 집중됐다.'잇츠라이브'는 밴드 세션 편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실력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멤버들의 감각적인 음색은 세션 연주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고,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랩 파트는 이들이 YG DNA를 이어받은 완성형 걸그룹을 실감케 했다.음악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을 머금게 했다. 특히 주요 지점마다 선보이는 포인트 안무와 미소를 띤 채 서로 호흡을 맞추는 순간들이 매력적. 분위기가 예열 된 후반부에는 터져 나오는 시원한 고음까지 더해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열광케 한 베이비몬스터다. 고난도 안무를 펼치면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살려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활약에 K팝 팬들의 열기도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이게 YG 아티스트지", "랩, 보컬, 무대 매너 어느 것 하나 신인 같지 않게 부족함 없다"며 열띤 호응 중. 공개되는 무대마다 폭발적인 추이로 조회수를 끌어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

  • 베이비몬스터 'SHEESH', K팝 걸그룹 데뷔곡 MV 10일만에 1억뷰

    베이비몬스터 'SHEESH', K팝 걸그룹 데뷔곡 MV 10일만에 1억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곡 'SHEESH'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1억뷰 신기록을 달성, 글로벌 음악 시장 판도를 바꿀 '괴물 신예'의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1일 공개된 지 약 10일 만으로, 'BATTER UP'을 통해 써냈던 K팝 걸그룹 첫 뮤직비디오 최단 1억뷰 돌파 기록(18일)보다 무려 8일을 앞당긴 수치다.이는 2017년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역대 K팝 걸그룹으로 범위를 넓혀도 'SHEESH'보다 빠른 1억뷰 성적을 보유한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유튜브 구독자도 지난 10일 500만 명을 돌파했다. 7인 완전체 공식 데뷔가 가파른 글로벌 팬덤 확장의 트리거가 됐다.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 발매 이후 단 9일 만에 39만 명 이상을 끌어 모았다. 누적 조회수는 14억을 넘어서며 수직 상승 중이다.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두 개의 프리 데뷔곡을 포함해 억대뷰 뮤직비디오를 세 편이나 보유하게 됐다. 'BATTER UP'는 1억 뷰(18일), 2억 뷰(53일)를 빠르게 돌파하며 당시 K팝 그룹 첫 공개 뮤직비디오 최단 신기록을 세웠으며 'Stuck In The Middle'은 퍼포먼스가 없는 발라드 곡임에도 38일만에 1억뷰를 달성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0시 첫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표했다. 이들은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

  • "기본기가 갖춰진 걸그룹"…'양현석의 고집'을 증명한 베이비몬스터 [TEN피플]

    "기본기가 갖춰진 걸그룹"…'양현석의 고집'을 증명한 베이비몬스터 [TEN피플]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 이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신곡 'SHEESH'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K팝 관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프로듀서는 직접 베이비몬스터의 실력 만큼은 자신한 바 있다. 자신감에 보답하듯 노래 실력은 물론,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도 여느 신인 그룹보다 한 단계 앞선 모습이다.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해당 기록은 2017년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역대 K팝 걸그룹으로 범위를 넓혀도 'SHEESH'보다 빠른 1억뷰 성적을 보유한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데뷔 첫 미니앨범이었던 'BABYMONS7ER'는 누적 조회수는 14억뷰를 기록 중이다.기록과 별개로, 무대 위에서의 모습 역시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SHEESH'의 경우 난이도 높은 안무에도 안정적인 보컬과 랩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안무는 댄서 바다가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중적인 요소와 YG엔터테인먼트 특유의 힙한 감성을 적절히 섞었다는 평이다.베이비몬스터는 멤버 아현의 합류와 함께 정식 데뷔한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았다. 한 유명 K팝 기획사 임원은 베이비몬스터에 대해 "양현석 프로듀서가 자신할 만한 실력을 갖춘 그룹"이라며 "자신들의 서사, 커리어를 잘 써내린다면 아이돌 보다는 아티스트에 어울리는 가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실제로,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K팝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SHEESH' 무대 쇼츠 영상은 평

  • YG PLUS, 베이비몬스터 공식 MD 발매

    YG PLUS, 베이비몬스터 공식 MD 발매

    YG PLUS(YG플러스)는 'BABYMONSTER SHEESH OFFICIAL MERCH' (베이비몬스터 쉬시 오피셜 머치)의 판매를 오늘(11일) 오후 2시에 개시한다고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공식 MD 4종(포토카드 홀더, 볼캡, 티셔츠, 후드티)으로 구성된 'SHEESH OFFICIAL MERCH'는 그룹의 공식 데뷔일인 4월 1일에 맞춰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였다.어제(10일)자로 10일간의 운영 기간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된 팝업스토어는 국내 팬은 물론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찾아온 수많은 해외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YG PLUS 관계자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회사 측은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 공식 굿즈 4종의 판매를 YG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SHEESH OFFICIAL MERCH’ 판매는 온라인 채널(위버스샵, YG SELECT)에서 진행된다. 특히 팝업스토어 이벤트 중 하나였던 포토카드 특전이 이번 온라인 판매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지급되어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특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YG SELECT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 몰이 중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 동안 40만 1287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일릿 VS  베이비몬스터 VS 유니스…'5세대 걸그룹' 구글 관심도 비교해보니 [TEN피플]

    아일릿 VS 베이비몬스터 VS 유니스…'5세대 걸그룹' 구글 관심도 비교해보니 [TEN피플]

    올해 데뷔한 '5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중 그룹 아일릿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가 보여주는 트렌드 수치가 이 열기를 반영해 눈길을 끈다. 올해 데뷔한 '5세대 여자 아이돌'에는 그룹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유니스, 캔디샵이 있다. 이들은 데뷔일이 서로 7일이 채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동 시기에 데뷔해 서로 비교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이 네 그룹에 관한 비교는 구글 트렌드에 명시된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표를 바탕으로 할 수 있다. 이 변화표에 적시된 수치는 특정 지역 및 기간을 기준으로 이뤄진 구글 검색 빈도에 비례해 추산된다. 동일 기간 내 가장 검색 빈도가 높은 검색어를 100, 검색 빈도가 그 절반 정도인 검색어는 50으로 책정하고, 해당 검색어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0으로 기재된다.구글 트렌드가 지난 30일 동안 국내를 기준으로 산정한 지수를 살펴보면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유니스, 캔디샵의 트렌드 지수는 각각 77, 6, 9, 1이다. 아일릿 데뷔 당일인 지난달 25일 이 그룹의 화제성이 급상승하며 60을 기록했고 베이비몬스터와 유니스는 2를, 캔디샵은 1 미만으로 나타났다.같은 달 27일 동시에 데뷔한 유니스와 캔디샵의 트렌드 지수는 데뷔일 기준 각각 14와 3으로 드러났다. 유니스의 경우 중소 기획사 출신임을 고려했을 때 선전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편, 같은 날 아일릿의 수치는 66으로 독주가 이어졌다. 이렇게 상승세가 이어지던 아일릿은 지난달 30일 트렌드 최고 지수 100을 달성했다.지난 1일 베이비몬스터가 데뷔하며 화제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이날 아일릿의 트렌드 지수가 80을 유지한 데 비해 베이비

  • 베이비몬스터, 반짝 아니다…'쉬시' 스포티파이 글로벌 이틀 연속 진입 [공식]

    베이비몬스터, 반짝 아니다…'쉬시' 스포티파이 글로벌 이틀 연속 진입 [공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이틀 연속 진입했다.3일 스포티파이 집계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쉬시)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84위에 올랐다. 전날 이 곡은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들 중 최고 진입 순위인 69위를 기록한 바 있다.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도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단 이틀 만에 약 34만 명이 증가한 400만 명, 팔로워는 약 9만 명 증가한 84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SHEESH' 뮤직비디오 또한 글로벌 팬을 이목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이후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나가더니 현재 4900만뷰를 넘어섰고,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왕좌를 사흘째 수성하고 있다.아직 본격적인 'SHEESH' 활동이 시작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의 추이가 기대된다. 오는 5일 YG가 자체 제작해 안무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7일에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음악방송 첫 무대 신고식을 치른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인기가요' 출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방송 출연, 팬사인회 등을 통해 국내 팬들과 교감에 나선다. 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저변을 넓힌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글로벌 올해 K팝 걸그룹 최고기록 69위 진입

    YG 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글로벌 올해 K팝 걸그룹 최고기록 69위 진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첫 진입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2일 스포티파이 집계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발매 첫날 스트리밍 약 176만 회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9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들 중 최고 진입 기록이다. 한국 톱 송차트에서도 33위를 차지했다.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그간 보컬·랩 등 압도적 역량을 선보이며 팬들에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것은 물론, 아현이 합류한 7인 완전체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향한 남다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이제껏 발표했던 곡들 중 가장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주목된다. 앞서 이들은 'BATTER UP'으로 10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던 터. 'SHEESH'는 이전 대비 압도적 격차로 스트리밍 횟수를 늘려가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된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0시 첫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표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 '상승 차트'·'유행 지수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SHEESH'를 포함 수록곡들까지 상위권을 장식했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 또한 4000만 뷰를 돌파했다.이들은 이 앨범을 기점으로 7인 완전체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비롯한 음악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팬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교감한다. 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

  • 방시혁 웃고, 양현석 울었다…아일릿→베이비몬스터 데뷔에도 엇갈린 평가 [TEN스타필드]

    방시혁 웃고, 양현석 울었다…아일릿→베이비몬스터 데뷔에도 엇갈린 평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가 각각 그룹 아일릿, 베이비몬스터를 선보인 가운데 두 엔터사에 대해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실제로, 하이브의 주가는 상승세를,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하락세를 걷고 있다. '지속 성장이 가능한가'에 대한 평가가 주효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현재와 미래 모두 회사를 이끌만한 아티스트가 없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꼽힌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42% 내린 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공식 데뷔시켰다. 하지만, 주가는 전날 4.03%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하이브 주가는 지난 1일(22만6500원)을 제외하고, 8일간 연속 상승했다. 최근 상승률은 19.3%를 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 등 타 엔터사와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이 기간 외국인은 278억원, 기관은 761억원 순매수했다.업계는 먼저 하이브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하락, 앨범 판매량 저하의 늪에서 벗어나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하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아일릿이 앨범 초동 판매 약 38만장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흥행하면서 전망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또한 세븐틴, 뉴진스 등 하이브 주력 아티스트 컴백 역시 한몫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아일릿 같은 신규 IP도 실적이 글로벌하게 잘 나오고 있다"며 "플랫폼 위버스 등도 공식적으로 수익화한다고 밝힌 것이 영향

  •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 출연…데뷔 후 첫 음악방송

    '아현 합류' 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 출연…데뷔 후 첫 음악방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전체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HEESH'(쉬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 중독성 강한 훅, 반전감 넘치는 곡 구성에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SHEESH'의 '회오리 춤', '제기차기 춤' 등 포인트 동작으로 챌린지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아현의 합류로 마침내 완전체가 된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음악방송 출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국내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YG 측은 "일곱 멤버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1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기세를 몰아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 현재는 2944만뷰를 넘어섰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6개 지역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아현, 아팠던 만큼 성숙해진 '리틀 제니'…떨리는 치키타 손 꼭 잡았다 [TEN피플]

    베이비몬스터 아현, 아팠던 만큼 성숙해진 '리틀 제니'…떨리는 치키타 손 꼭 잡았다 [TEN피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아현이 태국 멤버 치키타를 살뜰히 챙기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베이비몬스터는 1일 오전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베이비몬스터는 '각 멤버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강점을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아현은 "제가 가진 강점은 파워풀한 보컬과 반전되는 랩, 제스처다. 이번 곡에서 하이라이트 파트를 많이 받게 됐는데, 랩 도입부와 하이라이트 부분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다음은 치키타 차례였다. 치키타는 "춤을 좋아해서, 춤이나 표정, 느낌을 잘 표현하는 것 같다"고 운을 떼다 다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태국 멤버인 치키타는 데뷔 첫 인터뷰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감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게 쉽지 않았을 터. 이에 아현은 "치키타는 디즈니 같은 예쁜 목소리가 장점이다. 고음 부분을 맡았는데 잘 소화한 거 같다.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대신 전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 다음 행동이었다. 치키타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눈을 맞춘 아현은 테이블 아래로 치키타의 손을 꼭 잡았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다가 몇 십초가 흐른 뒤 잡은 손을 풀고 각자의 무릎 위에 올렸다. 치키타보다 2살 언니인 아현은 살뜰하게 멤버를 챙기는 따뜻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아현은 건강 문제로 프리 데뷔 활동에 불참했지만, 그 시간 동안 인성 면에서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베이비몬스터는 "리더가 없다"면서 "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