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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STAY' 커버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STAY' 커버 풀 영상 공개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만의 음악 색깔을 더한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가 부른 블랙핑크의 'STAY'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을 통해 보여줬던 이들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아직 정식 데뷔 전 신인임에도 음원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보컬 역량과 풍부한 감정선이 돋보인다. 하람은 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독보적인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곡의 중심을 잡았고, 이별을 앞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연신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로라는 음악에 완전히 빠져들어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낮은 톤의 담백한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마음 한편에 짙은 여운을 남겼고, 특유의 부드러운 그루브는 원곡이 지닌 서정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 치키타는 하람, 로라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풍성함을 더했다. 치키타만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스트링 사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유려한 완급 조절로 곡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아사는 원곡에 새롭게 랩을 더해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넓혔다.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가 남다른 흡인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고, 뛰어난 리듬감으로 선율 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감각적인 래핑을 펼쳐냈다. A팀의 'Gone'에 이어 B팀 역시 베이비몬스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 색깔,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역량을 뽐낸 데 이어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에 돌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를 게재했다.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블랙핑크 'STAY' 커버 무대부터 첫 단체 댄스 미션에 앞서 맹연습을 거듭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마침내 베일을 벗은 B팀의 'STAY'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네 멤버 모두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에 녹아든 이별의 아픔을 촉촉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 계속해서 무대를 곱씹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다만 YG 선배들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위한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보컬뿐 아닌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도 갖추길 바랐던 것.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 이들의 노력에 "멋있게 해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며 "특히 치키타의 스타성이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든든한 조언 아래 다시 한번 노력과 다짐을 되새긴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단체 댄스 미션 준비에 나섰다. 미션곡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매력적인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였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음원 녹음에도 나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중간 점검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연일 연습실을 찾아 동선은 물론 디테일한 동작까지 꼼꼼히 디렉팅에 나선 그는 "블랙핑크가 워낙 크게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후배 그룹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

  • 양현석 나선 베이비몬스터 기대 없는 이유[TEN스타필드]

    양현석 나선 베이비몬스터 기대 없는 이유[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결국 내가 변해야 한다.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야 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호텔에서 있었던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은 한국경제의 흐름을 바꿨다. 글로벌 기업 삼성의 탄생의 기반은 변화였다. 엔터테인먼트도 다르지 않다. 그 어느 분야보다 신선하고 특별함으로 무장해 유행을 이끌어야하는 연예계에서 변화는 필수다. 변화와 혁명이 없다면 답보 아니면 퇴보다. 양현석의 YG엔터테인먼트는 답보상태다.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성장할 동안, 빅히트 뮤직이 하이브가 될 동안 제자리걸음. YG는 양현석이 그어놓은 선에서 뱅뱅 돌고있다.YG는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데뷔시킨다. 불안정한 YG의 구원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신인.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거란 확신은 서질 않는다. 신인 앞에 다른 인물이 서는 순간 첫 단추는 잘못 끼워진 셈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베이비몬스터 자체로 주목받지 못했다. 시작은 양현석의 복귀와 함께였고, 그 다음은 YG의 똑같은 서바이벌 마케팅이다. 그래서 과정이 궁금하지 않다. 양현석의 칭찬 혹은 독설이 오갈테고 눈물을 흘리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을 거란 걸 보지 않아도 알기 때문. 공개된 7명 중 몇 명이 떨어져서 누가 최종 데뷔하게 되는 지 결과만 알면 된다. 그 결과가 늦게 공개되도 기다려지진 않는다. 신인 탄생에 기대가 없다는 건 치명적이다. 베이비몬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제 'Gone' 커버…루카·파리타·아현 3人의 완벽한 호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제 'Gone' 커버…루카·파리타·아현 3人의 완벽한 호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Gone'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루카, 파리타, 아현이 부른 로제의 'Gone' 커버 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의 평가 미션으로 진행된 무대임에도 실제 공연에 버금가는 높은 완성도가 인상적이다. 도입부를 열어젖힌 아현은 트렌디한 창법 위 감각적인 그루브와 알앤비 소울로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다. 수준급의 스킬을 필요로 하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후렴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 무대 기량을 증명했다. 아현과 함께 보컬 파트를 장식한 파리타는 몽환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함을 배가했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공허하고 내면에 슬픈 감정이 녹아든 가사를 섬세히 풀어내며 듣는 이들을 깊은 여운에 빠지게 했다. 이 무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일본 출신 멤버 루카의 랩. 루카는 원곡에는 없는 랩 벌스를 새롭게 꾸미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빠르게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에도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담백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2023년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

  • YG 소속 아티스트 마음엔 쏙 든 베이비몬스터

    YG 소속 아티스트 마음엔 쏙 든 베이비몬스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최종 데뷔 멤버 선발에 돌입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2를 게재했다. 지난주 예고된 A팀 루카·파리타·아현의 블랙핑크 로제 'Gone' 커버 무대부터 아사·하람·로라·치키타가 B팀이 되어 미션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다.A팀의 'Gone' 무대는 막강한 시너지가 빛났다. 유연한 보컬 테크닉이 특기인 아현은 고난도 후렴구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파리타는 청아하면서도 소울풀한 음색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여기에 잔잔한 선율 위 루카의 날카로운 래핑이 가미돼 세 사람만의 짙은 색깔이 묻어나는 'Gone'이 완성됐다.기대를 웃도는 라이브에 YG 선배 아티스트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위너 이승훈은 "노래를 여유롭게 부르는 게 소름 돋았다"며 감탄했고, 강승윤은 "표정이나 액팅이 너무 좋았다. 음악에 빠져들어서 즐겁고 행복하게 부르는 모습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미션도 베일을 벗었다. 블랙핑크의 감성적인 컨트리 팝 'STAY'를 가창하게 된 것.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던 네 멤버는 파트 분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에 나섰다.이 가운데 아사는 치키타의 한국어 선생님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출신임에도 어려운 사자성어까지 척척 맞힐 정도로 한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그는 치키타의 정확한 발음 표현을 위해 힘을 보태며 완성도를 높여나갔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확한 곡 해석과 그에 걸맞은 감정 표현이었다. 이별의 아픔을 그려낸 노래인 만큼 AKMU 이수현이 B팀의 스페셜 티칭 멘토로

  • 제니, 베이비몬스터에 YG 연습생 경험 조언 "'이거 아니면 죽을 거야'라는 마음으로"

    제니, 베이비몬스터에 YG 연습생 경험 조언 "'이거 아니면 죽을 거야'라는 마음으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최종 멤버가 되기 위한 7인 후보의 경쟁이 시작됐다.10일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 1회가 공개됐다.베이비몬스터 7인의 예비 멤버는 두 팀으로 나눠져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팀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잘하는 멤버를 모으는 것보다 팀원 간의 조합이 중요하다"며 뛰어난 보컬 테크닉의 아현, 짙은 음색의 파리타, 출중한 랩 실력의 루카를 A팀으로 발탁했다.평소 자주 어울리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세 멤버는 같은 팀이 되자 뛸 듯이 기뻐했다. 이어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Gone'을 커버하는 미션을 받았고 마치 서로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순조롭게 파트를 분배하고 연습에 돌입했다.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연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난관에 봉착했다. 가장 중요한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후렴구 부분을 담당했던 파리타의 목 상태가 악화된 것. 예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파트를 재조정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연습을 이어 나갔다.중간 점검에는 선배인 블랙핑크 제니가 연습실에 깜짝 등장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각 무대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실수에 대한 걱정을 하기보다는 '저기 있는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해야지'라고 다짐했다. '난 이걸 꼭 할거야'라는 마음 하나는 확실했다"는 연습생 시절 경험을 전하는 등 진심 어린 조언으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후 점점 다가오는 평가의 압박감 속에도 세 사람은 제니의 조언을 되새기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일본 출신 루카는 파리타에게 영어 발음 체크를 위해

  • "7인조 확정 아냐"…베이비몬스터, 최종 데뷔 선발 과정 담은 리얼리티 공개

    "7인조 확정 아냐"…베이비몬스터, 최종 데뷔 선발 과정 담은 리얼리티 공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최종 데뷔 멤버 선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라 공개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이 오는 10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은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7명 모두 탄탄한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만큼 앞으로 어떤 경연과 평가가 이뤄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아울러 콘텐츠의 임박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비 멤버 7인의 개성과 분위기를 한 컷에 담아냈다. 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은 예비 멤버들의 잠재력을 사전에 공개하고 객관적인 대중의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받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지금까지는 데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일곱 실력자들을 공개하는 수순이었으며, 이제 마지막 평가를 통해 최정예 멤버를 뽑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베이비몬스터를 향한 관심은 객관적 지표로 증명됐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19만 명을, 콘텐츠 조회수는 1억 8000 만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셈이라 본격 가동될 데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크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대부분 10대로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다국적 멤버 구성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지금까지 공개한 7명 '최종 멤버' 아니었다"

    YG "베이비몬스터, 지금까지 공개한 7명 '최종 멤버' 아니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최종 멤버 선발'이라는 반전 카드를 꺼냈다.  YG는 6일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TEASER를 게재하고 최종 멤버 선발 과정을 담은 마지막 평가라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는 지금까지 데뷔 가능성 가장 높은 일곱 실력자들을 공개하는 수순이었으며, 이제 마지막 평가를 통해 최정예 멤버를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YG는 그동안 가장 데뷔 가능성이 높은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하람, 로라, 치키타 등 7인의 예비 멤버들의 실력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어내며 이슈를 끌었다. 이로써 YG는 이미 수천 대 1의 경쟁률의 오디션, 수많은 월말 평가에서 출중한 실력을 입증한 7명 중 마지막 평가를 통해 최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최종 멤버의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은 이들의 잠재력을 사전에 공개하고 객관적인 대중의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받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 콘텐츠가 미처 담지 못한 이들의 매력과 역량을 보다 밀도 높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7명의 예비 멤버들은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심사 아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개개인의 매력과 스타성은 물론 팀워크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다. 블랙핑크, 위너, AKMU 등 YG 선배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 또한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대부분 10

  • 'YG 신인 걸그룹 ' 베이비몬스터 하람, 블랙핑크 로제가 찍은 보컬

    'YG 신인 걸그룹 ' 베이비몬스터 하람, 블랙핑크 로제가 찍은 보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15세 하람의 영상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HARAM'을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아사·치키타·아현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15세 하람의 면면이 담긴 영상이다.두 살 때부터 키즈모델로 활동했던 하람은 넘치는 끼와 타고난 재능을 인정받아 YG 연습생이 됐다. 긴장되는 첫 월말평가에서도 당찬 에너지와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하람의 가장 큰 강점은 자신의 롤모델인 로제와 같은 독보적인 음색이다. 뛰어난 보컬 역량으로 그 매력을 십분 발휘, 로제로부터 "목소리가 너무 좋고 컨트롤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극찬을 끌어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또한 "보컬에 있어서는 누구도 하람을 이기기 힘들다. 여느 팝가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굉장히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하람은 YG 연습생이 된 후 처음 춤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눈에 띄게 성장했다. 하루 10시간을 연습에 투자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꿈을 향해 달려왔다. 덕분에 긴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날렵하고 절도 있는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퍼포먼스 실력을 갖게 됐다.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친구들은 하람의 원동력이다. 그는 "같이 노래도 부르고 장난도 치고 하면서 많이 위로가 되는 것 같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이 준비해 준 깜짝 생일 파티에서는 "우리 다 같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에 눈물을 훔쳤다.하람은 "YG 연습생 생활은 나에게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5세 아현'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5세 아현'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연이어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HYEON'을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아사·치키타에 이어 여섯 번째 주인공인 15세 한국 연습생 아현을 소개하는 영상이다.아현은 '확신의 센터'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유연한 바디 컨트롤이 특기인 그는 퍼포먼스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리정은 "아현이 센터에 섰을 때 제일 안정적이다. 가장 센터에 적합한 친구"라고 칭찬하기도 했다.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음색이 귀를 간지럽히다가도, 파워풀한 성량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힙합 스웨그를 물씬 풍기며 거침없는 래핑까지 선사,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천재적인 재능에 더해진 성실한 태도가 무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다섯 살 때부터 영어와 중국어에 관심을 보였고, 꾸준히 갈고 닦아 출중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예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아현의 친구들은 "연습 때문에 힘들 텐데 한 번도 지각하지 않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한다"고 평가했을 정도다.아현은 월말평가마다 "후회 없이 즐기고 오자"는 당찬 마음가짐으로 진심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과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만큼, 폭넓은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조절로 보는 이를 흠뻑 빠져들게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13세 태국 소녀' 치키타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13세 태국 소녀' 치키타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루카·파리타·로라·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CHIQUITA'를 게재했다. 13세의 나이로 베이비몬스터 가운데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막내 치키타의 면면이 담긴 영상이다.치키타는 YG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뛰어난 재능과 과감한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한 덕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단번에 치키타의 가능성을 포착, "겁이 없는 타고난 친구다. 첫 월말평가를 보자마자 바로 합류를 시켜야겠다 싶었다"라고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실제 YG의 체계적 트레이닝 아래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한 치키타다. 감미로운 음색에 맑고 청아한 고음이 강점인 그는 쟁쟁한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쉼 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깔까지 확립해 나가며 YG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연습실 밖에선 여느 또래와 같은 사랑스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매 순간 에너지를 뿜어내던 치키타를 더욱 환히 웃게 만든 건 바로 '롤모델'인 블랙핑크 리사였다. 바쁜 일정들을 소화 중임에도 후배 치키타와 파리타를 위해 리사가 직접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 것.끈끈한 YG 패밀리십이 제대로 빛났다. 두 사람과 태국 음식점을 찾은 리사는 든든한 선배 아티스트로서 이들의 연습 영상을 모니터링, 애정 어린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엿보게 했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역시 "제작자로서 치키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본 출신 16세' 래퍼 아사 소개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본 출신 16세' 래퍼 아사 소개 영상 공개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SA'를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에 이어 16세 일본 출신 연습생 아사를 소개하는 영상이다.아사는 YG만의 힙합 스타일에 매료돼 연습생 오디션에 도전, "꼭 K팝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후 YG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부단한 노력으로 데뷔의 꿈을 향해 달려왔다.안무의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질문 공세는 아사의 특기다. 리정은 "질문이 가장 많은 친구이고, 그래서 이해도가 가장 좋을 수밖에 없다"며 아사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덕분에 파워풀한 동작과 부드러운 그루브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화력, 흡인력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겸비하게 됐다.아사는 음악적 재능 역시 남달랐다. 타고난 박자 감각으로 속도감 넘치는 텅 트위스트 랩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작곡 'DIARY'를 작업하던 중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지점. 프로듀서 빅톤은 "하나를 가르치면 스스로 업그레이드해 오는 완벽주의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아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은 다름 아닌 같은 일본 출신 루카였다. 아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루카 언니가 옆에 있어줘서 의지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함께 옛날 교복을 입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현재 아사는 퍼포먼스와 랩 실력을 겸비한 어

  •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덕 제대로 보네…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덕 제대로 보네…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명을 돌파했다.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0시 18분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52일 만이다.유튜브 구독자 수는 단순 호기심이나 일회성 시청을 넘어 충성도 높은 팬덤 형성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로 통한다. 베이비몬스터는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이미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게 된 셈.YG는 지난 1월 1일 베이비몬스터 론칭 티저를 시작으로 예비 멤버 7인의 라이브 영상·댄스 퍼포먼스 비디오·개인별 소개 영상을 순차 공개 중이다. YG 공식 채널과 베이비몬스터 채널에 올라온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어느덧 1억 4천만 회를 훌쩍 넘겼다.아직 데뷔 하지 않은 신인 걸그룹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신곡 뮤직비디오나 정식 앨범 프로모션이 아닌 오로지 티징 콘텐츠만으로 이뤄낸 성과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으로 이뤄졌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4세 로라, 양현석 픽 "저렇게 잘해도 되나 싶을 정도"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4세 로라, 양현석 픽 "저렇게 잘해도 되나 싶을 정도"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14세 한국인 로라의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RORA'를 게재했다. 루카·파리타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인 14세 한국 연습생 로라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팔방미인' 수식어가 어울리는 멤버 로라는 키즈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중 YG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로라는 첫 월말평가를 회상하며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으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목소리를 잘 가공하면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며 로라의 잠재력을 캐치, 무한한 가능성을 치켜세웠다. 기대에 부응하듯 로라는 매 순간 성장을 거듭해 감탄을 안겼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로라의 노래는 100점을 줘도 안 아깝다"고 극찬했고, YG 보컬 트레이너는 "풍부한 성량은 물론 소리의 울림이 좋다. 나이는 어리지만 감정 표현은 절대 어리지 않다"고 덧붙였다. 재능에 더해진 노력은 로라의 무기다. YG 연습생이 된 후 처음으로 배운 댄스는 '성장이 가장 빠른 멤버'로 꼽혔다. 시원시원한 춤선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 역시 강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로라는 힙합의 느낌까지 갖췄다. 저렇게 잘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학업과 연습을 병행하고자 본가인 춘천과 서울을 홀로 오고간 로라다. 2시간이 넘는 먼 거리에도 지치지 않는 데는 꿈을 향한 진심이 깊게 자리했다. 로라는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제 2의 누군가보다는 제 1의 로라가 되고 싶고, 아름다운 오로라처럼 무대에서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q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7세 태국인 파리타 "1226 대 1 뚫고 YG 입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17세 태국인 파리타 "1226 대 1 뚫고 YG 입사"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태국 멤버 파리타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PHARITA'를 게재했다. 첫 주자였던 루카에 이어 두 번째로 태국 출신 17세 파리타가 나선 것이다.파리타는 122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했다. 파리타는 '내일이 더 궁금한 연습생'으로 꼽혀왔다.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폭풍 성장을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퍼포먼스 연습의 재미를 찾아가고 있다. 무대에서 더 멋지게 춤추고 싶다"고 밝힌 그는 YGX 리정의 맞춤형 트레이닝에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파리타는 퍼포먼스 실력에 탁월한 보컬 재능까지 갖춘 다재다능 캐릭터다. 능숙한 보컬 운영과 뛰어난 완급 조절, 파워풀함까지 겸비해 월말평가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는 "YG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3600km 떨어진 태국에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그만큼 제 꿈은 너무 소중하고 절실하다. 꼭 데뷔해서 무대에 서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연습실 밖 일상 속 파리타는 17세 소녀다. 다른 멤버들이 준비해 준 생일 파티에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가 하면, 가족들이 영상통화로 보낸 응원 메시지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어린 나이에 먼 타지에 와서 안쓰럽고 걱정스러웠는데, 요즘 자신감을 가지고 웃기 시작했다"며 "한국에 더 적응하면 더 크게 날개를 펼칠 것"이라고 파리타의 잠재력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대부분 10대다.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