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기안84, 대상 초읽기…'태계일주3' 출연자·日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싹쓸이' [TEN이슈]

    기안84, 대상 초읽기…'태계일주3' 출연자·日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싹쓸이' [TEN이슈]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터트렸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태계일주3'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의 강력한 적응력과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찐 날 것의 ‘야생84’ 매력을 터트리며 최고 시청률 7.3% 기록, ‘대상84’의 귀환을 알렸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태계일주3’는 TV화제성 11월 4주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6.4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전체 TV화제성 3위는 물론 드라마, 비드라마 종합 순위에서도 10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기안84가 1위, 덱스가 2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뉴스기사 수 1위, VON 게시글 수 4위, VON 댓글 수 1위와 비드라마+OTT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기안84의 독보적인 활약은 거침이 없었다. 천재지변도 이제껏 가본 적 없는 낯선 공간도, 낯선 현지식도 그에게는 모험의 대상이었다. 남미, 인도를 거쳐 여행 3회차에 보여준 기안84의 성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전문 크리에이터 빠니보틀도, 시청자들도 인정했다. 이동 중 예상치 못한 천둥, 번개, 폭우 속에서도 현지식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선 기안84의 모습은 그의 명언처럼 ‘태어난 것이 여행이다’를 그대로 보여줬다. 홀로 ‘빗물라면’을 먹으며 느낀 현지에서의 감정들, 약 43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한 첫 목적지에서 현지 친구들과 ‘작살낚시’를 하며 온몸으로 원시 바다를 느끼는 그의 모습들은 ‘태계일주’를 즐기는 그의 진정성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자신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안겨준 현지인들

  • [종합] 기안84, 마다가스카르 현지인은 안 먹는 회 먹방…맨손 손질 '경악'('태계일주3')

    [종합] 기안84, 마다가스카르 현지인은 안 먹는 회 먹방…맨손 손질 '경악'('태계일주3')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26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1회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로 향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이번 여행지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라는 말에 "그 나라 사람들 삶의 풍경을 보는 게 뇌리에 세게 남더라"며 현지의 작살 낚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안84는 한국에서 에티오피아를 거쳐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이어 해변 도시 모론다바로 이동한 뒤 다시 모터보트를 타고 목적지인 작은 해변 마을 벨로수르메르에 도착했다. 기안84는 작살 낚시를 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현지인들과 함께 노를 저어 망망대해로 향했다.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신비로운 바다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드디어 내가 꿈꾸던 세상에 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작살 낚시는 쉽지 않았다. 기안84는 "왜 못 잡냐 답답해하시는 분들 있을 거다. 마다가스카르 와서 도전해봐라. 절대 못 잡는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기안84는 "현실과 TV는 다르다"며 "쉽게 봤다. TV 속에는 낭만만 있다. 부딪혀 보면 현실이 있다. 현실이 70%다. 프로 중에 프로들이다. 리스펙한다"라면서 생계를 위해 온몸으로 바다와 부딪혀 온 현지인들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기안84와 달리 현지인들은 능숙한 낚시 솜씨로 물고기를 잡았다. 기안84는 2시간 노를 젓고 수영을 하면서 체력이 소진됐다. 기안84와 현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현지인은 생선구이를 준비했지만 기안84는 맨손으로 생선을 잡아뜯다시피 분리했다. 현지인은 "진짜 날 것으로 먹냐"며

  • [종합] "대상 받기 무서워" 기안84, 연예대상 향한 진짜 속내…'태계일주3' 목표 시청률은 8%

    [종합] "대상 받기 무서워" 기안84, 연예대상 향한 진짜 속내…'태계일주3' 목표 시청률은 8%

    기안84가 '태계일주' 시즌3를 통해 2023 MBC 연예대상 굳히기에 나선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다. 진행자로는 장도연이 함께했다 '태계일주3'는 남미, 인도에 이어 원시의 바다를 찾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2023년 연예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기안84는 "말도 안되는 것 같다. 운이 참 좋았다.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끔 판을 깔아 준 김지우 PD와 제작진이 있었고, 그걸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이렇게 된 것 같다. 솔직히 조금 무섭다. 이런 걸 받아도 되나 싶고.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지우 PD는 "아직까지도 조심스러운 지점이 있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일이지만"이라며 "대상을 타면 너무 경사스러울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 혼자 산다' 테이블과 '태계일주' 테이블 중 어디에 앉을 생각이냐고 묻자 기안84는 "예전에 전현무 형이 대상 받을 때 우리가 엄청 놀렸다. '전참시'로 가라, '나혼산'으로 가라, 회식 어디로 갈꺼냐 등"이라며 "연예대상 제작팀에서 앉혀주는 대로 앉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우 PD는 "시즌3에서는 여행자들의 꿈으로 불리는 마다가스카르로 가서 함께 생활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이 흥행한 만큼 시즌3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고 묻자 "부담감보다는 아프리카를 다른 식으로 소개하고자 했다. 내전, 기아의 이미지보다 현지의

  • 기안84 "전현무 놀렸었는데…연예대상서 '나혼산'·'태계일주' 팀 중 어디 앉을거냐면"

    기안84 "전현무 놀렸었는데…연예대상서 '나혼산'·'태계일주' 팀 중 어디 앉을거냐면"

    기안84가 연예대상서 '나 혼자 산다'와 '태계일주' 테이블 중 어디에 앉을거냐고 묻자 "앉으라는 곳"이라고 답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다. 진행자로는 장도연이 함께했다 '태계일주3'는 남미, 인도에 이어 원시의 바다를 찾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 혼자 산다' 테이블과 '태계일주' 테이블 중 어디에 앉을 생각이냐고 묻자 기안84는 "예전에 전현무 형이 대상 받을 때 우리가 엄청 놀렸다. '전참시'로 가라, '나혼산'으로 가라, 회식 어디로 갈꺼냐 등"이라며 "연예대상 제작팀에서 앉혀주는 대로 앉을 것 같다"고 밝혔다. 기대하는 시청률을 묻자 기안84는 "시즌1이 4%, 시즌2가 6% 정도 나왔으니, 이번 시즌은 8%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수치에만 쫓기면 의미가 변질될까봐"라며 "악어 입속으로 들어갈 수는 없으니까. 개인적인 바람은 8% 정도 나왔으면"이라고 소망했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기안84 "'태계일주' 시즌3가 더 재밌게 나왔다, 1화는 조금 평범해 걱정"

    기안84 "'태계일주' 시즌3가 더 재밌게 나왔다, 1화는 조금 평범해 걱정"

    기안84가 '태계일주' 시즌3가 전 시즌보다 저 재밌다고 자신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다. 진행자로는 장도연이 함께했다 '태계일주3'는 남미, 인도에 이어 원시의 바다를 찾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김지우 PD는 "시즌3에서는 여행자들의 꿈으로 불리는 마다가스카르로 가서 함께 생활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세 번째 여행이 됐다. 인도 편이 너무 시청률이 잘 나와서 김지우 PD가 부담을 가지고 있더라. 나도 조금 부담이 되긴 했는데 더 재밌게 나와 버렸다. 걱정은 1화가 조금 평범하다. 거짓말은 하면 안되니까. 근데 2화부터 말도 안 된다. 재밌는 예능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 본 마다가스카르에 대해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달랐다. 하나를 집어서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 2023년 연예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기안84는 "저는 개인적으로 '나 혼자 산다'를 오래 하면서 시청자들이 좋아해줘서 여기까지 왔다. 근데 김지우 PD를 만나면서 대상 이야기까지 나왔기 때문에 이 모든 게 '태계일주' 덕분인 것 같다"고 수상보다 작품의 흥행을 더 바랐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태계일주3' 이시언 파격 머리→덱스 바이크 투어, 세계관 대통합

    '태계일주3' 이시언 파격 머리→덱스 바이크 투어, 세계관 대통합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함께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계일주3’의 후반부에 이시언이 합류, 시즌1과 시즌2의 세계관 대통합이 이뤄지며 2023년 연말 예능계를 뒤집어 놓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안84, 빠니보틀과 함께 ‘태계일주 시즌1’을 이끈 맏형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동생들을 만나러 온 이시언은 현지에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장착하며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줘, 그의 등장이 ‘태계일주3’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또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치솟는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완전체가 된 네 사람의 단체 포스터도 시선을 모은다. ‘원시의 바다, 동화의 섬’이라는 문구 아래로 멀리 펼쳐진 마다가스카르 푸른 바다의 모래사장을 걷는 네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빵 터진 기안84의 모습은 네 사람이 보여줄 풍성한 케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바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서는 네 사람의 끓어오르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시즌1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시즌2에서는 덱스가 낭만 가득한 바이크 투어로 대자연과 마주했다. 이번 시즌3에서도 바이크 투어로 아름다운 풍광을 안방에 선물해 줄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기안84, 대상 쐐기 박는다…'태계일주3' 11월 26일 첫방 [TEN이슈]

    기안84, 대상 쐐기 박는다…'태계일주3' 11월 26일 첫방 [TEN이슈]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가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기안84가 '태계일주3'를 통해 2023 MBC 연예대상 주인공의 쐐기를 박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태계일주3’ 측은 원시의 바다를 찾아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날 것 그대로의 여정이 담긴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순수한 대자연과 동화된 세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울끈불끈’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자신감 충만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한다. 모래 범벅이 된 채 원시의 바다와 맞서듯 거칠게 포효하는 기안84의 표정이 현지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전해준다. 이름마저 ‘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빠니보틀은 드디어 제대로 물과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햇빛을 원천 차단하는 패션으로 배 위에서 평행봉을 하듯 가볍게 공중부양한 빠니보틀. 바다와 물아일체가 될 빠니보틀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제대로 성난 피지컬로 인도에 이어 대체 불가 ‘핫가이’ 그 자체가 된 덱스의 모습도 눈을 뗄 수 없다. 덱스를 지켜보는 수많은 현지인들 앞에 위풍당당하게 선 덱스. 날이 선듯한 그의 눈빛과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도대체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현지인들을 사로잡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양한 희귀 동식물들의 보고인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동화 ‘어린 왕자’에 나오는 거대한 바오밥 나무도 빼놓을 수 없다. 바오밥 나무 앞에서 동심을 소환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붉게 물든 노을 속을 함께 걷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보는 이들을 대자연의 신비로움 속으로 빠져들게

  • '초췌 몰골' 기안84→덱스·이시언, 아프리카서 귀국…"4형제 무탈, '태계일주3' 곧 만나" [TEN이슈]

    '초췌 몰골' 기안84→덱스·이시언, 아프리카서 귀국…"4형제 무탈, '태계일주3' 곧 만나" [TEN이슈]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태계일주3’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30일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마다4형제 무사귀국’이라는 공지글이 게재됐다. '태계일주' 측은 "마다가스카르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났던 기안-빠니-덱스-시언이 방금 막 한국에 도착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라며 멤버들의 귀국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무사 여행을 기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4형제 모두 정말 무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온 얼굴이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지친 모습으로 인천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다. 기안84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방을 맨채 터덜터덜 걷고 있고, 덱스와 빠니보틀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계일주' 측은 "이제 저희는 최대한 빨리 편집해서,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신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빨리 달래줄 수 있도록 할게요"라며 "우리 곧 만나기로...진짜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기로...약속"이라고 전했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마다가스카르는 다채로운 희귀동식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다양한 원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원시의 모습이 남아 있는 낙원 같은 곳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계일주3’는 2023년 내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시언 '레게머리' 했네…덱스와 어색한 첫만남 포착 ('태계일주3')

    이시언 '레게머리' 했네…덱스와 어색한 첫만남 포착 ('태계일주3')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이시언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네 사람이 현지에서 함께한 스틸도 공개돼 시즌3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26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측은 “이시언이 동생들을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왔다. 이시언은 ‘마다가스카르 삼형제’의 여정 후반에 합류해 또다른 케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시언은 현지에 도착해 홀로 동생들을 기다리며 상봉의 순간을 준비했다. ‘마다가스카르 삼형제’ 앞에 이시언이 등장하자 동생들은 깜짝 놀랐고, 자신들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둔 이시언의 노력에 감동했다고.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와 이시언이 함께하는 첫 식사자리는 서로의 여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전언이다. 이시언은 기안84, 빠니보틀과 함께 남미로 떠난 ‘태계일주 시즌1’에서 활약하며 동생들과 톡톡 튀는 케미를 만들어냈다. ‘찐친’인 기안84와 다른 여행 스타일로 투탁거리면서도 동생을 걱정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전했다. ‘마다가스카르 삼형제’ 사이에 큰 형으로 합류한 이시언이 ‘태계일주3’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이시언과 덱스의 만남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태계일주3’를 통해 처음 여정을 함께한 두 사람은 현지에서의 어색한 첫 만남 이후 공통 관심사를 나누며 둘만의 색다른 케미를 쌓아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시언과 덱스가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담겨있는 가운데, 이들의

  • 기안84, 아프리카도 달랑 가방 하나…'태계일주3' 벌써 기대되는 이유 [TEN이슈]

    기안84, 아프리카도 달랑 가방 하나…'태계일주3' 벌써 기대되는 이유 [TEN이슈]

    기안84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의 세 번째 여행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출국했다. 세계여행 3회차에도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앞서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를 통해 ‘기켓리스트(기안+버킷리스트)’도 공개돼 그의 여정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16일 '태계일주3' 측은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아프리카의 섬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떠나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기안84는 마치 마라톤을 뛰다 온 듯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인천 공항에 나타났다. 또 인도 여정을 함께했던 가방과 모자, 그의 시선을 담을 카메라까지 그와 뗄려야 뗄 수 없는 애착 아이템들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늦은 시간임에도 현장을 찾아 반겨주는 취재진을 향해 손하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태계일주3’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바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 마다가스카르는 다채로운 희귀동식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다양한 원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원시의 모습이 남아 있는 낙원 같은 곳이다. 남미와 인도에 이어서 자연 초밀착의 여행을 보여줄 기안84의 ‘태계일주3’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공식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에는 여행지를 처음 알게 된 기안84의 모습과 그의 버킷리스트가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형이 그랬잖아요, 너무 갖춰진 곳은 싫다고”라며 뜸을 들이는 김지우 PD에게 “어디 가게? 이제는 겁난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기안84는 여행지를 알고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태계일주3’는 바다가 터전인 사람들, 바다 위 유목민들과의

  • [종합] 기안84, 덱스랑 돈독한 우정 "출연료 절반 덱스 안주면 출연 안 하겠다고" ('냉터뷰')

    [종합] 기안84, 덱스랑 돈독한 우정 "출연료 절반 덱스 안주면 출연 안 하겠다고" ('냉터뷰')

    방송인 덱스가 만화가 기안84의 미담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형제의 피는 갠지스 강보다 진하다! 덱스의 애착 형님 등장이요~'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9화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출연료를 받긴 받는데 절반을 떼서 덱스에게 주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라며 기안84의 미담을 전했다. 기안84는 "가만히 다시 생각을 해 봤다. 너(덱스)도 출연료를 받지 않냐"라고 물었다. 덱스도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자 기안84는 "그러니까 나 혼자 출연료를 가져가는 걸로. 그걸로 같이 빠니보틀 한국 오면 소고기나 사먹고 흥청망청 쓰려고 한다"라고 말을 바꿨다. 덱스는 "기안이 형님이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다"라며 기안84의 인성을 전했다. 반말로 진행되는 인터뷰 컨셉때문에 덱스가 반말 모드를 제안하자 기안84는 "네가 나한테 반말 할 군번은 아니지 않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덱스는 "저희 나이 차이가 11살이 나지만 대화를 할 때 전혀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 한다"라고 얘기했다. 기안84는 덱스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질투 아닌 질투를 하다가 나중에는 내가 넘볼 수 없겠다 싶었다. 너는 외교를 하고 온 거다. 한국과 인도의 외교에 많은 도움을 줬다. 그래서 존중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제가 첫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고 기안84는 "형들이 봤을 때 자기보다 강해 보이면 약간 경계를 한다"고 밝혔다. 기안84가 덱스를 유독 챙기는 이유가 있었는데. 기안84는 "재미도 재미인데 네가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좋다.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치열하게 살고 있었구나. 이 친구를 보면 항상 응원하

  • '태계일주2' 기안84·덱스·빠니보틀이라 가능했다…'날 것'과 '휴머니즘'의 세계관

    '태계일주2' 기안84·덱스·빠니보틀이라 가능했다…'날 것'과 '휴머니즘'의 세계관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가 ‘날 것’의 여행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의 세계관을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도와 ‘인도 삼형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그리고 이들의 여행을 지켜보는 멤버들의 ‘재발견’이 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오는 13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태계일주2'가 시청자의 과몰입과 본방사수를 유발한 ‘재발견’의 포인트를 짚어봤다. #기안84X덱스X빠니보틀, ‘인도 삼형제’ 고행의 여정 속 빈틈을 채우는 편안함 ‘태계일주2’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케미다. ‘날 것’의 대표인 기안84와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의 케미는 시즌1으로 입증된 바. 새롭게 투입된 막내 덱스가 이들 사이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 관심이 뜨거웠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덱스는 기안84와 빠니보틀 사이에서 귀여운 막내이자 강철 체력을 가진 든든한 여행 메이트로 팔색조 활약을 펼쳤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인도 여정에서 서로의 빈틈을 채우는 세 사람의 케미는 놀라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안겼다. 세 사람이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도전하고 경험하며 점차 닮아가는 과정은 ‘태계일주2’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 이들의 여정을 지켜보며 함께 웃고, 걱정하고, 무계획으로 떠난 이들이 놓친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의 따스한 시선은 ‘인도 삼형제’의 여행을 재발견하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가 됐다. # 전통을 지키는 바라나시부터 순수의 결정체 코르족 마을까지 ‘태계일주2’는 버킷리스트를 따라 펼쳐지는 인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

  • '태계일주2' 터졌다…기안84, '2023 MBC 연예대상' 강력 후보 이유 [TEN이슈]

    '태계일주2' 터졌다…기안84, '2023 MBC 연예대상' 강력 후보 이유 [TEN이슈]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가 2049 시청률부터 광고, OTT까지 휘어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태계일주2’ 9회에서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함께하는 마지막 여정과 홀로 여행을 시작한 기안84의 여정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푸가 온천’ 캠핑 중 고산병에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마음과 또 자신만의 감성과 낭만을 놓치지 않는 모습은 큰 인상을 남겼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인도 여행을 함께하며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누구도 얼굴을 붉히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인도 삼형제’를 향한 리스펙을 유발했다. ‘인도 삼형제’의 활약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이어졌다. ‘태계일주2’는 가구 시청률 6.8%,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2049시청률에서는 2회와 9회에서 ‘미우새’를 잡고 일요일 예능 전체 1위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화제성 지수와 OTT-IPTV 시청 순위에서도 ‘태계일주2’는 매주 최상위권을 유지하는가 하면 MBC 내 광고 판매율 및 회당 판매액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콘텐츠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태계일주2’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 방송진흥위원회와 MBC 시청자 위원회가 선정한 2분기 좋은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여행 예능 부문 대상 수상을 비롯해 기안84의 제 50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 예능인상 수상 소식 등이 전해지며 마지막 회를 남겨둔 ‘태계일주2’는 물론 제작을 앞둔 ‘태계일주3’에 대한 기대도 치솟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시선

  • 혼자 된 기안84, 코르코족 마을로…7명 동자승에 "아빠라고 해봐" ('태계일주2')

    혼자 된 기안84, 코르코족 마을로…7명 동자승에 "아빠라고 해봐" ('태계일주2')

    기안84의 나 홀로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동생들의 빈자리에 외로움과 고독감이 최고조에 달한 기안84는 가장 순수한 일곱 동자승과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간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 기안84는 하늘과 가장 가까이 닿는 곳이자 문명 세계와 단절되어 가장 순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코르족 마을’로 향한다. ‘푸가 온천’에서 덱스와 빠니보틀을 배웅하고 인도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홀로 시작한 기안84는 동생들의 빈자리에 밀려오는 고독감과 외로움에 감성을 폭발시킨다. 솟구치는 감성을 듬뿍 담아 생목 라이브를 펼치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삭막하고 거친 고원을 달려 기안84는 ‘코르족 마을’의 귀여운 일곱 명의 동자승과 만난다. 기안84와 일곱 동자승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 그는 “아저씨 여기서 같이 자도 돼?”라며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또한 동자승들과 통성명을 하고 “아빠라고 해봐”라며 일곱 동자승과 점차 거리를 좁혀가는 기안84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과연 그가 이들의 삶 속에 어떻게 스며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기안84와 ‘코르족 마을’의 일곱 동자승의 첫 만남은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태계일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덱스, 빠니보틀 발까지 닦아주는 스윗함…기안84, '기렉스' 된 사연 ('태계일주2')

    덱스, 빠니보틀 발까지 닦아주는 스윗함…기안84, '기렉스' 된 사연 ('태계일주2')

    기안84와 덱스가 수요 없는 스윗함을 폭발시킨다. 빠니보틀의 발을 손수 닦아주는 ‘기렉스(기안84+알렉스)’와 ‘알덱스(덱스+알렉스)’로 변신한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캠핑 스팟인 ‘푸가 온천’에 도착해 각자의 방식으로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인도 삼형제’는 해발 고도 4400m 고원 중앙에 위치한 ‘푸가 온천’의 독특한 형태와 영화에서 볼 법한 비현실적인 풍광에 매료된다. 드넓은 대지에 드러누운 기안84와 멀리 펼쳐진 풍경을 눈에 담는 덱스, 그리고 바짓단을 걷어 ‘푸가 온천’에 입수한 빠니보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빠니보틀은 따뜻한 온천수에서 발을 담그며 피로를 푼다. 빠니보틀이 온천수의 물기와 찬 바람에 얼어붙은 발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되자, 이를 보던 덱스는 자신의 옷으로 빠니보틀의 발을 닦아준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알렉스 아니야?”라며 덱스의 스윗함에 또 한 번 놀란다. 바닥에 누워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도 다가가 빠니보틀의 발을 닦아주기 시작, ‘기렉스’와 ‘알덱스’의 스윗함 대결이 펼쳐진다고. 이때 빠니보틀의 아기 발목을 본 기안84는 “발이 되게 살쪘어”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뜻밖의 스윗함으로 빠니보틀을 감동케 만든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은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태계일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