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치라베에서의 첫 여정을 시작한 세 사람은 심상치 않은 놀이 공원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다. 마다가스카르의 근육맨들이 온몸을 활용해 돌리는 수동 관람차를 발견한 것. 이에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는 놀이 공원도 100% 근육 시스템”이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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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망의 관람차에 직접 탑승한 세 사람의 모습도 담겨 있다. 여러 명의 ‘마다 스파이더맨’들이 관람차에 오르며 빠른 속도로 관람차를 돌리기 시작한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빨러 빨러!”라며 냅다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덱스는 “바이킹 같아”라며 예상치 못한 스릴에 웃음 터트린다.
‘마다 근육맨’들이 관람차 위에서 펼치는 놀라운 퍼포먼스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기안84는 “너무 즐겁네요, 너무 행복하다”라며 ‘기안84의 공식 처’ 사이먼 도미닉도 인정한 해피 텐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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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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