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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태계일주3', 기안84 "양식 광어에서 자연산 된 듯"…최고 7.9%[종합]

    종영 '태계일주3', 기안84 "양식 광어에서 자연산 된 듯"…최고 7.9%[종합]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남미, 인도, 마다가스카르로 이어지는 7만8,548km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여행의 끝자락에서 평생 기억할 소중한 추억과 힘차게 살아갈 동력을 얻는 사 형제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지난 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마지막 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11일 차 ‘마다 사 형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태계일주3’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0%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2.9%(수도권 기준)로, 최고 3.5%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빠니보틀이 잡은 ‘월척’ 삼치를 덱스가 직접 회를 떠 다 함께 즐긴 장면으로, 최고 7.9%를 기록했다. 시원한 바다 위 모험가가 되어 마음껏 즐기는 사 형제의 모습에 반한 현지 선원들의 찐 리액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바다에서 시작됐던 ‘태계일주3’의 마지막 또한 바다였다. ‘마다 사 형제’는 거대한 돛이 달린 배를 타고 지상 낙원을 찾는 모험가가 된 듯 마지막 여정을 떠났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은 넓고 깊은 바다 위를 항해하며 평생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태계일주’의 시그니처 깃발 속에 여정의 추억을 담았다. 덱스는 형들을 위해 낚시에서 잡은 물고기로 처음 회를 떴다. 이시언은 직접 가져온 고추장에 양념을 더해 초장을 만들었다 ‘4

  • [종합] '대상' 기안84 파죽지세+이시언 합류로 완전체…전 시즌 최고 시청률 9.5%('태계일주3')

    [종합] '대상' 기안84 파죽지세+이시언 합류로 완전체…전 시즌 최고 시청률 9.5%('태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가 2주 연속 전 시즌 포함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분당 시청률 또한 전 시즌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9.5%를 기록했다.100% 수동 놀이 공원 '마다랜드'부터 전통 스포츠인 '사비카'까지,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마다가스카르의 익스트림 끝판왕을 즐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은 도파민을 끌어올렸다. 이어 큰 형 이시언의 깜짝 등장으로 완전체가 된 '마다가스카르 사 형제'의 만남은 '태계일주 세계관'을 대통합하며 뭉클한 감동과 앞으로 펼칠 이들의 첫 여정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안겨줬다.지난 14일 방송된 '태계일주3' 7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8일 차 여정이 공개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태계일주3'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4%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전 시즌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2%(수도권 기준), 최고 4.0%까지 올랐다.최고의 1분은 큰 형 이시언이 현지에서 동생들을 위해 미역국과 잡채 한 상을 준비하는 장면이었다. 큰 형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있게 먹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드디어 완전체가 된 '마다가스카르 사 형제'의 찐 우정에 시청률은 9.5%까지 오르며, 분당 시청률에서도 전 시즌 포함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솔로 여행을 마치고 안치라베 숙소에 모인 다음 날, 각자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낸 세 사람은 렌터카에 짐을 싣고 사비카에 가기 전 현지식 아침을 먹기로 했다. 현지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이들의

  • 기안84·덱스, 맨손 수동 관람차에 도파민 폭발…"빨러 빨러!" 비명 ('태계일주3')

    기안84·덱스, 맨손 수동 관람차에 도파민 폭발…"빨러 빨러!" 비명 ('태계일주3')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 근육맨’이 맨손으로 돌리는 관람차에 탑승한다. 상상을 뒤집는 ‘마다랜드’의 클라스에 놀란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도파민이 폭발한 스릴 만점 현장에 기대가 쏠린다.14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 7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안치라베의 작은 놀이 공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안치라베에서의 첫 여정을 시작한 세 사람은 심상치 않은 놀이 공원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다. 마다가스카르의 근육맨들이 온몸을 활용해 돌리는 수동 관람차를 발견한 것. 이에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는 놀이 공원도 100% 근육 시스템”이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놀이 공원에 들어간 세 사람은 먼저 회전목마에 오른다. 이어 귀여운 ‘마다 어린이들’이 탑승하고 회전목마가 만석이 되자 갑자기 돌기 시작한다. 어릴 적 놀이터에 있던 추억의  ‘뺑뺑이’를 떠오르게 만드는 수동 회전목마의 승차감은 과연 어땠을 지 기대가 모인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망의 관람차에 직접 탑승한 세 사람의 모습도 담겨 있다. 여러 명의 ‘마다 스파이더맨’들이 관람차에 오르며 빠른 속도로 관람차를 돌리기 시작한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빨러 빨러!”라며 냅다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덱스는 “바이킹 같아”라며 예상치 못한 스릴에 웃음 터트린다.‘마다 근육맨’들이 관람차 위에서 펼치는 놀라운 퍼포먼스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기안84는 “너무 즐겁네요, 너무 행복하다”라며 ‘기안84의 공식 처’

  • "이런 경험 처음" 덱스, 마다가스카르 음식 먹던 중 비명('태계일주'3)

    "이런 경험 처음" 덱스, 마다가스카르 음식 먹던 중 비명('태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덱스가 ‘덱쪽이 모드’를 켠 현장이 포착됐다. 안치라베에서 마다가스카르 현지 음식 먹방을 펼치던 중 느닷없이 비명을 지른 것. 한 손에는 빵을 들고 망연자실한 덱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1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태계일주3' 7회에서는 안치라베에서 다시 만난 ‘마다 삼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정이 펼쳐진다마다가스카르 여정 8일차,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함께 현지 음식점을 찾아 아침 만찬을 즐긴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현지 음식에서 느껴지는 한식의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아기 입맛’ 덱스도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현지 음식에 대 만족한다.그러던 중 덱스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손에 바게트 빵을 든 채로 겁에 질린 듯 울상을 지으며 ‘덱쪽이’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덱스는 “태어나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며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을 떼지 못 했다.놀란 ‘막둥이’의 모습에 걱정하던 기안84, 빠니보틀. 이때 빠니보틀은 덱스를 대신해 포크를 들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멤버들은 감탄하며 ‘대상84’을 이을 ‘기안 주니어’의 탄생을 예감했다고 전해졌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오는 14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 덱스 "좀 상처였다"…기안84에 서운함 토로('태계일주3')

    덱스 "좀 상처였다"…기안84에 서운함 토로('태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은하수 캠핑을 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들은 밤이 무르익어가자 이제껏 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놨다.1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태계일주3' 4회에서는 ‘은하수 캠핑’을 즐기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공개된다.마을 뒤편의 캠핑 장소로 향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그림 같은 풍경 속에 각자의 텐트를 친다. 막힘 없이 텐트를 치는 동생들과 달리 텐트와 사투를 벌이는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녁 식사를 하며 본격적인 캠핑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은 마다가스카르 여정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함께 나누던 세 사람은 이들의 첫 여행이었던 인도 여행을 떠올리며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덱스는 “그때 좀 상처였어요”라며 기안84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한다. 이에 당황한 기안84는 어떤 해명(?)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빠니보틀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간인가?”라며 기안84에 대한 폭로를 더한다.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와 하늘을 향해 손을 뻗은 듯한 바오밥 나무까지, 낭만 가득한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세 사람의 모습도 공개된다. 기안84는 “제 인생에서 꼽을 수 있는 A컷”이라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른 행성 같아"…기안84·빠니보틀·덱스, ‘덱킷리스트' 바오밥 나무와 밀착 교감('태계일주3')

    "다른 행성 같아"…기안84·빠니보틀·덱스, ‘덱킷리스트' 바오밥 나무와 밀착 교감('태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 나무’와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덱스는 ‘바오밥 애비뉴’의 압도적인 절경에 감탄을 연발했다.1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태계일주3' 4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삼 형제’가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마다가스카르’ 여정에서 덱스는  바오밥 나무 아래 캠핑’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다. 덱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세계 최대의 바오밥 나무 군락지인 ‘바오밥 애비뉴’로 향한다.드넓은 평원에 거대하게 솟은 바오밥 나무들을 발견한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덱스는 “이게 내가 원했던 거야”라며 대자연이 선물한 웅장한 풍경에 젖어 든다. 기안84는 “비현실적이다. 다른 행성 같더라”라며 바오밥 나무에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초 밀착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관광 명소로 유명한 ‘바오밥 애비뉴’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관광객 모드가 되어 마음껏 인증 사진을 찍는다. 붉은 노을과 함께 더욱 빛나는 ‘바오밥 애비뉴’를 바라보던 덱스는 비로소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 왔구나’를 실감했다고 감동의 소감을 전하기도.기안84, 빠니보틀, 덱스를 황홀경에 빠지게 만든 ‘바오밥 애비뉴’의 모습은 17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기안84 또 질투하겠네…덱스, 인도 이어 아프리카 셀럽 등극 ('태계일주3')

    기안84 또 질투하겠네…덱스, 인도 이어 아프리카 셀럽 등극 ('태계일주3')

    덱스가 인도에 이어 아프라카의 셀럽에 등극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덱스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 ‘마성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4회에서는 아프리카까지 사로잡은 ‘마성의 남자’ 덱스의 활약이 공개된다.모론다바 길거리에서 덱스를 알아 보는 현지인 팬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바닷가에서 열린 복싱 경기에 출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덱스를 기억한 것. 덱스를 보고 반가워하며 복싱 포즈를 취하는 현지인의 모습에 기안84는 “모론다바 셀럽 됐어!”라며 흐뭇해 한다.소가 끄는 수레에 함께 탄 아이들을 바라보며 ‘삼촌 미소’를 짓는 덱스와 그런 덱스를 향해 귀엽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덱스는 아이들과 장난을 차고, 시장에서 산 망고를 직접 깎아서 나눠주고 입을 닦아주는 등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그런가 하면 현지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됐다. 기안84는 아이들에게 ‘태계일주3 본방사수’를 열혈 홍보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아프리카에서도 통한 마성의 매력으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덱스의 모습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태계일주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기안84, 대상 초읽기…'태계일주3' 출연자·日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싹쓸이' [TEN이슈]

    기안84, 대상 초읽기…'태계일주3' 출연자·日비드라마 화제성 1위 '싹쓸이' [TEN이슈]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터트렸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태계일주3'는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의 강력한 적응력과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찐 날 것의 ‘야생84’ 매력을 터트리며 최고 시청률 7.3% 기록, ‘대상84’의 귀환을 알렸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태계일주3’는 TV화제성 11월 4주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6.4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전체 TV화제성 3위는 물론 드라마, 비드라마 종합 순위에서도 10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기안84가 1위, 덱스가 2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뉴스기사 수 1위, VON 게시글 수 4위, VON 댓글 수 1위와 비드라마+OTT 순위 3위를 기록했다. 기안84의 독보적인 활약은 거침이 없었다. 천재지변도 이제껏 가본 적 없는 낯선 공간도, 낯선 현지식도 그에게는 모험의 대상이었다. 남미, 인도를 거쳐 여행 3회차에 보여준 기안84의 성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전문 크리에이터 빠니보틀도, 시청자들도 인정했다. 이동 중 예상치 못한 천둥, 번개, 폭우 속에서도 현지식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선 기안84의 모습은 그의 명언처럼 ‘태어난 것이 여행이다’를 그대로 보여줬다. 홀로 ‘빗물라면’을 먹으며 느낀 현지에서의 감정들, 약 43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한 첫 목적지에서 현지 친구들과 ‘작살낚시’를 하며 온몸으로 원시 바다를 느끼는 그의 모습들은 ‘태계일주’를 즐기는 그의 진정성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자신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안겨준 현지인들

  • [종합] 기안84, 마다가스카르 현지인은 안 먹는 회 먹방…맨손 손질 '경악'('태계일주3')

    [종합] 기안84, 마다가스카르 현지인은 안 먹는 회 먹방…맨손 손질 '경악'('태계일주3')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26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1회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목적지로 향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이번 여행지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라는 말에 "그 나라 사람들 삶의 풍경을 보는 게 뇌리에 세게 남더라"며 현지의 작살 낚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안84는 한국에서 에티오피아를 거쳐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이어 해변 도시 모론다바로 이동한 뒤 다시 모터보트를 타고 목적지인 작은 해변 마을 벨로수르메르에 도착했다. 기안84는 작살 낚시를 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현지인들과 함께 노를 저어 망망대해로 향했다. 바닷속이 훤히 비치는 신비로운 바다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드디어 내가 꿈꾸던 세상에 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작살 낚시는 쉽지 않았다. 기안84는 "왜 못 잡냐 답답해하시는 분들 있을 거다. 마다가스카르 와서 도전해봐라. 절대 못 잡는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기안84는 "현실과 TV는 다르다"며 "쉽게 봤다. TV 속에는 낭만만 있다. 부딪혀 보면 현실이 있다. 현실이 70%다. 프로 중에 프로들이다. 리스펙한다"라면서 생계를 위해 온몸으로 바다와 부딪혀 온 현지인들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기안84와 달리 현지인들은 능숙한 낚시 솜씨로 물고기를 잡았다. 기안84는 2시간 노를 젓고 수영을 하면서 체력이 소진됐다. 기안84와 현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현지인은 생선구이를 준비했지만 기안84는 맨손으로 생선을 잡아뜯다시피 분리했다. 현지인은 "진짜 날 것으로 먹냐"며

  • [종합] "대상 받기 무서워" 기안84, 연예대상 향한 진짜 속내…'태계일주3' 목표 시청률은 8%

    [종합] "대상 받기 무서워" 기안84, 연예대상 향한 진짜 속내…'태계일주3' 목표 시청률은 8%

    기안84가 '태계일주' 시즌3를 통해 2023 MBC 연예대상 굳히기에 나선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다. 진행자로는 장도연이 함께했다 '태계일주3'는 남미, 인도에 이어 원시의 바다를 찾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2023년 연예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기안84는 "말도 안되는 것 같다. 운이 참 좋았다.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끔 판을 깔아 준 김지우 PD와 제작진이 있었고, 그걸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이렇게 된 것 같다. 솔직히 조금 무섭다. 이런 걸 받아도 되나 싶고.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지우 PD는 "아직까지도 조심스러운 지점이 있다.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일이지만"이라며 "대상을 타면 너무 경사스러울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 혼자 산다' 테이블과 '태계일주' 테이블 중 어디에 앉을 생각이냐고 묻자 기안84는 "예전에 전현무 형이 대상 받을 때 우리가 엄청 놀렸다. '전참시'로 가라, '나혼산'으로 가라, 회식 어디로 갈꺼냐 등"이라며 "연예대상 제작팀에서 앉혀주는 대로 앉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우 PD는 "시즌3에서는 여행자들의 꿈으로 불리는 마다가스카르로 가서 함께 생활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이 흥행한 만큼 시즌3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고 묻자 "부담감보다는 아프리카를 다른 식으로 소개하고자 했다. 내전, 기아의 이미지보다 현지의

  • 기안84 "전현무 놀렸었는데…연예대상서 '나혼산'·'태계일주' 팀 중 어디 앉을거냐면"

    기안84 "전현무 놀렸었는데…연예대상서 '나혼산'·'태계일주' 팀 중 어디 앉을거냐면"

    기안84가 연예대상서 '나 혼자 산다'와 '태계일주' 테이블 중 어디에 앉을거냐고 묻자 "앉으라는 곳"이라고 답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다. 진행자로는 장도연이 함께했다 '태계일주3'는 남미, 인도에 이어 원시의 바다를 찾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 혼자 산다' 테이블과 '태계일주' 테이블 중 어디에 앉을 생각이냐고 묻자 기안84는 "예전에 전현무 형이 대상 받을 때 우리가 엄청 놀렸다. '전참시'로 가라, '나혼산'으로 가라, 회식 어디로 갈꺼냐 등"이라며 "연예대상 제작팀에서 앉혀주는 대로 앉을 것 같다"고 밝혔다. 기대하는 시청률을 묻자 기안84는 "시즌1이 4%, 시즌2가 6% 정도 나왔으니, 이번 시즌은 8%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수치에만 쫓기면 의미가 변질될까봐"라며 "악어 입속으로 들어갈 수는 없으니까. 개인적인 바람은 8% 정도 나왔으면"이라고 소망했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기안84 "'태계일주' 시즌3가 더 재밌게 나왔다, 1화는 조금 평범해 걱정"

    기안84 "'태계일주' 시즌3가 더 재밌게 나왔다, 1화는 조금 평범해 걱정"

    기안84가 '태계일주' 시즌3가 전 시즌보다 저 재밌다고 자신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기안84, 덱스, 김지우 PD가 참석했다. 진행자로는 장도연이 함께했다 '태계일주3'는 남미, 인도에 이어 원시의 바다를 찾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김지우 PD는 "시즌3에서는 여행자들의 꿈으로 불리는 마다가스카르로 가서 함께 생활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세 번째 여행이 됐다. 인도 편이 너무 시청률이 잘 나와서 김지우 PD가 부담을 가지고 있더라. 나도 조금 부담이 되긴 했는데 더 재밌게 나와 버렸다. 걱정은 1화가 조금 평범하다. 거짓말은 하면 안되니까. 근데 2화부터 말도 안 된다. 재밌는 예능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 본 마다가스카르에 대해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달랐다. 하나를 집어서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 2023년 연예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기안84는 "저는 개인적으로 '나 혼자 산다'를 오래 하면서 시청자들이 좋아해줘서 여기까지 왔다. 근데 김지우 PD를 만나면서 대상 이야기까지 나왔기 때문에 이 모든 게 '태계일주' 덕분인 것 같다"고 수상보다 작품의 흥행을 더 바랐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태계일주3' 이시언 파격 머리→덱스 바이크 투어, 세계관 대통합

    '태계일주3' 이시언 파격 머리→덱스 바이크 투어, 세계관 대통합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함께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계일주3’의 후반부에 이시언이 합류, 시즌1과 시즌2의 세계관 대통합이 이뤄지며 2023년 연말 예능계를 뒤집어 놓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안84, 빠니보틀과 함께 ‘태계일주 시즌1’을 이끈 맏형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동생들을 만나러 온 이시언은 현지에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장착하며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줘, 그의 등장이 ‘태계일주3’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또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치솟는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완전체가 된 네 사람의 단체 포스터도 시선을 모은다. ‘원시의 바다, 동화의 섬’이라는 문구 아래로 멀리 펼쳐진 마다가스카르 푸른 바다의 모래사장을 걷는 네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빵 터진 기안84의 모습은 네 사람이 보여줄 풍성한 케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바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서는 네 사람의 끓어오르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시즌1에서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시즌2에서는 덱스가 낭만 가득한 바이크 투어로 대자연과 마주했다. 이번 시즌3에서도 바이크 투어로 아름다운 풍광을 안방에 선물해 줄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기안84, 대상 쐐기 박는다…'태계일주3' 11월 26일 첫방 [TEN이슈]

    기안84, 대상 쐐기 박는다…'태계일주3' 11월 26일 첫방 [TEN이슈]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가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기안84가 '태계일주3'를 통해 2023 MBC 연예대상 주인공의 쐐기를 박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태계일주3’ 측은 원시의 바다를 찾아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날 것 그대로의 여정이 담긴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순수한 대자연과 동화된 세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안84는 ‘울끈불끈’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자신감 충만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한다. 모래 범벅이 된 채 원시의 바다와 맞서듯 거칠게 포효하는 기안84의 표정이 현지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전해준다. 이름마저 ‘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빠니보틀은 드디어 제대로 물과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햇빛을 원천 차단하는 패션으로 배 위에서 평행봉을 하듯 가볍게 공중부양한 빠니보틀. 바다와 물아일체가 될 빠니보틀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제대로 성난 피지컬로 인도에 이어 대체 불가 ‘핫가이’ 그 자체가 된 덱스의 모습도 눈을 뗄 수 없다. 덱스를 지켜보는 수많은 현지인들 앞에 위풍당당하게 선 덱스. 날이 선듯한 그의 눈빛과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도대체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현지인들을 사로잡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양한 희귀 동식물들의 보고인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동화 ‘어린 왕자’에 나오는 거대한 바오밥 나무도 빼놓을 수 없다. 바오밥 나무 앞에서 동심을 소환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붉게 물든 노을 속을 함께 걷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보는 이들을 대자연의 신비로움 속으로 빠져들게

  • '초췌 몰골' 기안84→덱스·이시언, 아프리카서 귀국…"4형제 무탈, '태계일주3' 곧 만나" [TEN이슈]

    '초췌 몰골' 기안84→덱스·이시언, 아프리카서 귀국…"4형제 무탈, '태계일주3' 곧 만나" [TEN이슈]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태계일주3’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30일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마다4형제 무사귀국’이라는 공지글이 게재됐다. '태계일주' 측은 "마다가스카르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났던 기안-빠니-덱스-시언이 방금 막 한국에 도착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라며 멤버들의 귀국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무사 여행을 기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4형제 모두 정말 무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온 얼굴이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지친 모습으로 인천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다. 기안84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방을 맨채 터덜터덜 걷고 있고, 덱스와 빠니보틀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계일주' 측은 "이제 저희는 최대한 빨리 편집해서,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신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빨리 달래줄 수 있도록 할게요"라며 "우리 곧 만나기로...진짜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기로...약속"이라고 전했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마다가스카르는 다채로운 희귀동식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다양한 원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원시의 모습이 남아 있는 낙원 같은 곳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계일주3’는 2023년 내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