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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 "많은 ♥에 책임감 있게 만들려 노력…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범죄도시3')

    마동석 "많은 ♥에 책임감 있게 만들려 노력…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범죄도시3')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극 중 마동석은 마석도 형사 역을 맡았다. 마석도 형사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인물.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조사하고 있던 살인사건이 일본 조직과 연관된 신종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날 마동석은 "이번에 또다시 마석도 역할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조금 더 책임감 있게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이번에 또 관객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해드리려고 더욱 강력한 액션을 들고 왔다. 새로운 두 명의 빌런까지, 이번에는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마동석 "범죄도시3는 장의수가 안나와요"

    [TEN 포토] 마동석 "범죄도시3는 장의수가 안나와요"

    배우 마동석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판 더 커졌다…마동석, 빌런 투톱 이준혁·아오키 잡을 강렬 한 방('범죄도시3')

    판 더 커졌다…마동석, 빌런 투톱 이준혁·아오키 잡을 강렬 한 방('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공식 보도 스틸 12종이 공개됐다. 8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의 공식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공개된 공식 보도 스틸 12종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마동석 표 통쾌한 액션과 진화된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을 가득 담았다.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괴물 형사 마석도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함께 특유의 한방 액션을 보여준다. 여기에 3세대 대표 빌런이자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의 무자비한 모습과 마약 유통을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또 다른 빌런 리키의 등장은 두 배 더 강력해진 빌런들의 무자비한 활약을 예고한다. 이에 더욱 강렬해진 액션 빅매치를 기대하게 만든다. 김만재(김민재 역)를 비롯해 마석도와 새로운 팀플레이를 보여줄 서울 광역수사대 팀원들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더 큰 판에서의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 역)를 이을 초롱이(고규필 역), 김양호(전석호 역) 등 뉴페이스의 활약까지 더해진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준혁, 19禁 아닌 15세 관람가 '범죄도시3' 위해 19kg 살크업한 이유[TEN피플]

    이준혁, 19禁 아닌 15세 관람가 '범죄도시3' 위해 19kg 살크업한 이유[TEN피플]

    배우 이준혁이 벌크업(근육의 양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것)이 아닌 살을 찌웠다. 무려 19kg를 증량한 것. 그가 살을 찌운 이유는 하나였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를 위해서다. 오는 5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주먹으로 강하게 가격하는 장면, 격투 장면, 무기류 및 흉기류로 살상하는 장면 등이 등장하나 유혈 묘사 및 소리로 간접적으로 표현되고 있어 폭력성 수위가 다소 높고, 마약 포장, 거래 장면과 복용 후 혼미한 상태로 앉아있는 장면, 시신 유기 장면 등에서 약물 및 모방위험 요소의 유해성도 다소 높다"라고 설명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시작됐다.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였지만, 이례적으로 688만 명을 불러 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속편인 '범죄도시2'가 제작됐다.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범죄도시2'는 보복 소비, 영화관 취식 해제 등과 맞물려 126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준혁은 시리즈 최초 투톱 빌런 중 한 명인 주성철 역을 연기한다. 이준혁은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악역은 최근에 했다. 몸이 많이 아프더라. 지금까지 극단적인 악역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영화 '범죄도시3' 주성철이 처음인 것 같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성철에 대해 다섯 글자로 "예민한 들소"라고 정의했다. 이준혁은 "들소 같은 느낌을 상상하면서 주성철을 만들었다. 주성철이 참 제

  • "시원하게 싹!" 돌아온 마동석, 투톱 빌런 이준혁·아오키와 빅매치('범죄도시3')

    "시원하게 싹!" 돌아온 마동석, 투톱 빌런 이준혁·아오키와 빅매치('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3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더욱 진화된 세계관을 담은 '범죄도시3'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석도와 시리즈 최초 투톱 빌런 주성철, 리키의 강렬한 대치가 돋보인다. 먼저 '범죄도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석도 그 자체인 마동석의 압도적 아우라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는 카피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해,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는 마석도의 더욱 강력해진 한방 액션을 예고했다. 마석도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주는 3세대 빌런 주성철과 글로벌 빌런 리키 역시 강렬한 눈빛으로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더 커진 판에서 만난 이들이 선보일 강렬한 빅매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범죄도시3'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시리즈 최초 투 톱 빌런으로 변신한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합류로 전편을 능가하는 강렬한 조합을 완성했다. 또한 그간 마동석과 호흡을 맞춰 온 김만재 역의 김민재는 서울 광역수사대의 새로운 팀원으로 등장, 더 큰 판에서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 역)의 뒤를 이을 초롱이 역 고규필, 김양호 역의 전석호도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

  • 창고 속 먼지 쌓인 작품 50편↑…韓 영화계 속앓이 왜? [TEN스타필드]

    창고 속 먼지 쌓인 작품 50편↑…韓 영화계 속앓이 왜?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한국 영화의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3일 개봉한 '올빼미'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발군의 성적을 냈지만, 2023년 극장에 걸린 '교섭', '유령', '대외비' 등 굵직한 기대작들이 줄줄이 참패를 맛봤다. 더 큰 문제는 한국 영화가 이 지난한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재 스크린에 걸려 있는 '리바운드', '킬링 로맨스' 등은 미국 액션 영화 '존 윅4',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등에 치여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현재 영화계는 지난 26일 개봉을 확정한 배우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과 5월 31일 개봉을 확정한 목표한 '범죄도시3'를 바라보고 있다. '극한직업'으로 16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과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천만 영화를 기록한 '범죄도시3'가 돌아오지만, 한국 영화에 대한 분위기가 차갑게 얼어붙은 상황이라, 업계 역시 이 영화들의 흥행을 낙관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하반기도 안갯속이다. 7월 말-8월 초 개봉할 흥행 기대 영화의 라인업 역시 윤곽이 확실하지 않다. 그나마 영화 제작사 'NEW'가 가장 먼저 일정을 확정했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이 출연한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7월 26일 개봉을 발표하며 자신감 있게 출사표를 던졌다. 이밖의 영화들은 창고에서 빛을 보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 일부 영화 관계자들은 이른바 '창고 영화'가 쌓이고 있는 이 상황이 장기적인 한국 영화의 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창고 영화

  • '출연·제작·기획' 마동석, 新 빌런 이준혁 업었다…'범죄도시3'로 또 잭팟?[TEN피플]

    '출연·제작·기획' 마동석, 新 빌런 이준혁 업었다…'범죄도시3'로 또 잭팟?[TEN피플]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고 제작, 기획에 참여한 '범죄도시' 시리즈가 돌아온다. 지난해 1269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2'에 이어 1년 만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빌런인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를 앞세워 1000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까.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5월 마지막 날인 3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날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 관람, 야간 개방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시작됐다.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688만 명을 불러 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속편인 '범죄도시2'가 제작됐다. '범죄도시2'는 보복 소비, 영화관 취식 해제 등과 맞물려 126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동석은 출연 뿐만 아니라 기획, 제작에도 참여했다. 마동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기획할 당시부터 프랜차이즈를 염두에 두고 시작했다고. 그는 "전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8편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었다. 제가 하고 싶은 8편의 이야기들을 정해놨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석도 형사를 중심으로 계속 다른 사건과 다른 빌런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된다. 마석도 중심의 액션물은 계속 유지된다"라고 덧붙였다. '범죄도시2'로 상업 영화에 데뷔한 이상용 감독이 '범죄도시3' 연출을 맡았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 돌파할 당시 '범죄도시3'에 출연할 배우들 오디션을 보고 있었다. 사실 '범죄도시2' 개봉 전부터 이미 3편 제작에 돌입했던 상태였다.

  • 괴물 형사 마동석 컴백 vs 최초 빌런 투톱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범죄도시3')

    괴물 형사 마동석 컴백 vs 최초 빌런 투톱 이준혁·아오키 무네타카('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캐릭터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27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 속 마석도(마동석 역), 빌런 주성철(이준혁 역),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의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의 포스터는 비주얼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범죄도시3'에서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나선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이 예고됐다. "나쁜 놈들은 잡아야 돼!"라는 대사만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괴물 형사 마석도. 더 커진 판에서 더 커진 액션을 선보일 마동석 표 액션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으로 등장하는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의 모습이 나란히 공개됐다. 먼저 3세대 빌런 주성철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준혁은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과 함께 "그 약 건드리면, 다 죽인다"라는 묵직한 한 마디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 속 짧은 등장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준혁은 연이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예비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한 또 다른 빌런 리키의 모습도 처음 공개됐다. '범죄도시' 시리즈 최초 글로벌 빌런으로 등장하는 아오키 무네타카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특별히 고통스럽게 죽여줄게"라는 강렬한 대사는 궁금증을 자극한다.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마동석표 맨주먹·新 빌런 이준혁 온다…'범죄도시3', 5월 31일 개봉

    [공식] 마동석표 맨주먹·新 빌런 이준혁 온다…'범죄도시3', 5월 31일 개봉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5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 26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가 오는 5월 3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3'는 지난해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범죄도시2'와 같은 달에 개봉, 한국 영화와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괴물 형사 마석도의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담아냈다. "확 쓸어버린다"는 카피처럼 포스터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확 쓸어버리는 '범죄도시3'는 부서 이동 후 더 커진 판에서 활약하는 괴물 형사의 시원한 액션을 다시 한번 기대케 한다. 티저 예고편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말 그대로 설명이 필요 없는 마동석 표 맨주먹 액션들의 향연으로 시선을 끈다. 여기에 베일에 싸여 있던 3세대 빌런 주성철의 강렬한 등장이 방점을 찍는다. 거칠 것 없이 들이닥쳐 "경찰한테 약을 뺏겨?"라는 대사로 마약 사건의 배후임을 알린 주성철은 상대방의 얼굴을 무자비하게 잡아채는 모습까지 선보인다. 다시 한번 '범죄도시' 시리즈 빌런만의 강력함을 기대하게 하는 주성철과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괴물 형사 마석도의 대결이 벌써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준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한편, 주성철의 압도적인 등장으로 인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빌런 리키의 존재까지 궁금

  • [공식] 강력해진 마동석 펀치→新 빌런 이준혁 합류…'범죄도시3', 올 상반기 등판

    [공식] 강력해진 마동석 펀치→新 빌런 이준혁 합류…'범죄도시3', 올 상반기 등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시리즈 중 세 번째 편인 '범죄도시3'이 올 상반기 관객과 만난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역)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범죄도시3'가 개봉 준비를 마치고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역)의 비교 불가 포스를 보여준다. 이에 스크린을 압도할 빅펀치를 예고해 시선을 끈다. 과연 '범죄도시3'가 다시 한번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또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봄'이라는 컨셉과 1, 2편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시작된다. 마석도 특유의 유머와 액션에 더해진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진 위트 있는 극장가 출격 예고는 '범죄도시3'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시즌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2'의 기운을 이어받은 '범죄도시3'는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의 스트레스를 쓸어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강민경 텐아

  • 이범수 "촬영 중인 '범죄도시3', 하나의 브랜드…재밌기에 매력 有"[인터뷰③]

    이범수 "촬영 중인 '범죄도시3', 하나의 브랜드…재밌기에 매력 有"[인터뷰③]

    배우 이범수가 차기작인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해 귀띔했다.이범수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범수는 강돈을 연기했다. 강돈은 팔룡회 보스 자리를 노리는 2인자다.이범수는 '컴백홈' 개봉에 이어 차기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와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한다.이날 이범수는 "'빌런즈'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촬영이 끝났다. 쟁쟁한 배우들과 경쟁하면서 신나게 의기투합했다. '빌런즈' 대본을 재밌게 봤고 욕심을 냈다. 배우들 분량이 고루고루 포진돼 있다. 물고 물리고, 쫓고 쫓기고, 속고 속이는 그런 내용"이라고 말했다.이어 "영상미도 좋다. 투자사에서 마음에 들어 하면 기분이 좋다. 원래 안 그러는데 제작사에서 간식 차를 자주 보내주더라. 현장에도 자주 오셔서 좋다고 끝까지 잘 부탁한다고 하시더라. 그런 걸 토대로 저희도 궁금해지는 거다.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이범수는 "현재 '범죄도시3'를 촬영하고 있는데 좋다. 워낙 '범죄도시' 시리즈,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지 않나. '범죄도시'는 하나의 브랜드다. 이야기가 재밌기 때문에 많은 분이 기대해주실 거라는 생각한다"며 현재 그을린 피부는 '범죄도시3' 때문이라고 전했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범죄도시3', 마동석→'빌런' 이준혁 캐스팅 확정…크랭크인

    [공식] '범죄도시3', 마동석→'빌런' 이준혁 캐스팅 확정…크랭크인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2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가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7월 20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 1260만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범죄도시2'의 뒤를 이어 '범죄도시3'가 7월 20일 전격 크랭크인했다.제작 확정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은 '범죄도시3'는 2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뭉쳤다. 여기에 3세대 빌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를 비롯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한층 강력해진 '범죄도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로 자리 잡은 배우 마동석이 괴물 형사 마석도로 돌아온다.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한 방 액션은 물론, 새로운 팀과 함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마석도와 뜨거운 대결을 펼칠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은 이준혁이 맡았다.일찍이 벌크업 된 모습이 공개되며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이준혁은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범죄도시' 시리즈의 역대급 빌런 캐릭터 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쿠자 리키 역에는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캐스팅되어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감케 한다.괴물 형

  • [공식] 이준혁, 윤계상·손석구 이어 '범죄도시3' 새 빌런? "긍정 검토 중"

    [공식] 이준혁, 윤계상·손석구 이어 '범죄도시3' 새 빌런? "긍정 검토 중"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12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혁은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빌런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범죄도시'는 2017년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 688만 관객을 동원했다. 배우 마동석이 기획, 제작에 참여했다. 이어 오는 18일 개봉하는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앞서 마동석은 '범죄도시2'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사실 전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8편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었다. 제가 하고 싶은 8편의 이야기들을 정해놨었다"고 말했다.이어 "하나 하나 해나가고 싶다.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마석도 형사를 중심으로 계속 다른 사건과 다른 빌런들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된다. 말하는 자체가 스포일러라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마석도 중심의 액션물은 게속 유지된다"고 덧붙였다.'범죄도시'에서는 윤계상이, '범죄도시2'에서는 손석구가 빌런 캐릭터로 마동석과 맞선다. 과연 이준혁이 '범죄도시3'에 출연한다면, 어떤 빌런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을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