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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정화·이정은, 깨진 30년 우정 다시 붙을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이정은, 깨진 30년 우정 다시 붙을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 이정은의 깨져버린 우정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날까.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두 친구 고미란(엄정화 분), 정은희(이정은 분)의 차갑게 몰아친 감정 싸움 엔딩이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믿었던 절친 정은희의 속마음을 알게 된 고미란은 배신감과 함께 서글픔에 휩싸였다.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자신을 이중인격자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고미란에겐 충격 그 이상의 슬픔이었다. 고미란은 정은희에게 비수가 될 말들을 쏟으며 “너, 의리 있는 애 아냐. 한없이 가벼운 우리 우정,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리자”라는 말을 남긴 채 서울로 떠났다.오늘(22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두 친구의 폭풍 같은 밤이 지난 이후 모습이 그려진다. 고미란이 따져 물을 때 지난 일은 덮자며 회피했던 정은희는 바람처럼 왔다가 떠난 고미란이 남긴 흔적, 말들을 곱씹는다. 그리고 생선가게 일을 제쳐 두고 고미란이 있는 서울로 찾아간다.제작진이 공개한 14회 스틸컷 속에는 고미란의 마사지샵을 찾은 정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정은희는 일기장에 꾹꾹 눌러쓴 감정을 비로소 꺼내며 과거 일까지 따져 묻는다. 손님이 되어 찾아온 정은희에 고미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해진다. 격양된 채 찾아온 정은희와 달리, 고미란은 차분한 표정으로 정은희의 굳은 등을 주무르고 있어, 과연 두 친구가 어떤 대화를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두 친구의 감정이 실린 마사지 장면은 엄정화, 이정은의 연기 시너지로 또 한번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딱딱하게 경직된 등을 마사지로 풀 듯 두 친구의 관계도 풀어질 수 있을까. 30년 간 쌓아온 우정은 이대로 끝나버리게 되는

  • 이정은 "얌체 같지 않은 엄정화, 역시 가수…대충 없는 노희경 작가와 작업 흥분"[인터뷰②]

    이정은 "얌체 같지 않은 엄정화, 역시 가수…대충 없는 노희경 작가와 작업 흥분"[인터뷰②]

    배우 이정은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엄정화와 노희경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이정은은 1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오마주'(감독 신수원)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오마주'는 제69회 호주시드니영화제, 18회 영국글래스고영화제, 34회 도쿄국제영화제, 21회 트라이베카영화제, 2022 워싱턴한국영화제, 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최고상인 심사위원상을 받았다.이정은은 '오마주'를 통해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지완을 연기했다. 지완은 신수원 감독 자신의 자전적인 정서가 반영된 인물이다.또한 이정은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특히 엄정화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이정은은 엄정화와 호흡에 대해 "그 친구가 되게 얌체 같지 않다. 본인이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걱정했는데 본인도 고충도 있었을 것이다. 저는 사실 호탕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그런데 침묵을 해야한다.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 가면서 재밌게 찍었다"고 말했다.이어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 가면서 재밌게 찍었다. 드라마에 저희 춤도 나온다. 역시 가수다 보니까 언제 한 번 맞춰봐야 하는데라고 했더니 즉석에서 맞췄다. 카페에 손님들이 있었는데 우리끼리 춤을 췄다. (엄정화는) 화끈하고 안무도 잘 만든다"고 덧붙였다.이정은은 "저는 드라

  • [종합] "나는 무수리였다"…이정은, 엄정화의 '만만한 취급'에 상처 ('우리들의 블루스')

    [종합] "나는 무수리였다"…이정은, 엄정화의 '만만한 취급'에 상처 ('우리들의 블루스')

    엄정화와 이정은의 해묵은 감정선이 드러났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미란과 은희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제주 푸릉마을로 친구 정은희(이정은 분)를 보러 고미란(엄정화 분)의 등장했다. 고미란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푸릉마을의 영원한 퀸.하지만 정은희는 고미란의 제주행에도 뚱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은희의 기분과 달리 동창들은 "미란이는 공주님, 넌 무수리. 모시러 안 가냐?"라고 성화에 짜증이 났지만 익숙하게 고미란을 데리러 공항 마중을 나갔다. 정은희는 익숙한 듯 고미란의 짐을 챙기면서도 고미란을 보자 반가움에 웃었다.고미란은 파리에 있는 딸과 졸업식 기념 세계일주를 가기로 했다. 첫 번째 남편과 이혼 후 딸의 양육은 남편이 맡았다. 2, 3번째 결혼에서도 딸에 대한 애틋함이 컸던 고미란. 딸의 거절에 세계일주를 가지 못하게 되자 갑작스럽게 고향 제주로 내려왔다. 고미란은 친구에게 그 속사정을 말하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돈 달라는 가족, 친척들의 연락과 생선가게 일로 바쁜 정은희가 피곤해 보였기 때문. 이에 고미란은 "그냥 일 때문에"라고 둘러댔다. 정은희는 딸 졸업식도 가지 않는 고미란을 속으로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며, 불편한 감정을 쌓아갔다.이런 가운데 고미란의 등장으로 푸릉마을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고미란은 강옥동(김혜자 분), 현춘희(고두심 분) 등 어른들을 살갑게 챙겼고, 그들도 자신들의 죽은 자식을 떠올리며 고미란을 애틋하게 예뻐했다. 동창들 정인권(박지환 분), 김명보(김광규 분)는 어릴 적 고미란을 짝사랑하던 그때로 돌아간 듯 신나 했다. 방호식(최영

  • 한지민 꽃이 '활짝' [TEN★]

    한지민 꽃이 '활짝' [TEN★]

    배우 한지민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심쿵을 유발했다.한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꽃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지민은 자신의 몸보다 큰 꽃 바구니를 앞에두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한지민은 여러종류의 꽃 사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한지민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한지민, ♥김우빈과 단둘이 가파도 여행…너른 품에 쏙 '힐링'('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 ♥김우빈과 단둘이 가파도 여행…너른 품에 쏙 '힐링'('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과 김우빈이 단둘이서 첫 여행을 떠난다.14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단둘이 여행을 떠난 이영옥(한지민 분)과 박정준(김우빈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극중 청량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커플이 있다. 바로 제주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순정파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이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 사이 선녀(선장과 해녀) 커플로 불리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이영옥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실히 하는 박정준의 모습이 돋보였다. 박정준은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는 이영옥의 소문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아닌 이영옥의 말을 믿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영옥이 먼저 제안한 여행을 같이 가자고 말하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이영옥과 박정준이 바다 건너 있는 섬 가파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기며 두근거림을 안긴다. 공개된 스틸컷 속 가파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또 유명한 자장면도 먹으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달달함이 묻어 나온다. 특히 박정준의 너른 품에 기대 안긴 이영옥의 모습은 더없이 편안해 보여 힐링의 시간을 예고했다. 해녀들 사이 어울리지 못한 채 겉도는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투정을 부린다고. 그런 이영옥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않는 박정준의 다정함이 이영옥을 행복하게 만들 예정.그러나 이영옥이 무얼 하든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정체불명 인물은 여행지에서도 어김없이 연락을 해온다. 박정준도 이영옥에게 누군가가 계속 연락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의문의 전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여행지에서 두 사람에게

  • [종합] 신민아, 子 양육권 재판 패소→이병헌 키스 '거부'…엄정화 첫 등장 ('우리들의 블루스')

    [종합] 신민아, 子 양육권 재판 패소→이병헌 키스 '거부'…엄정화 첫 등장 ('우리들의 블루스')

    tvN '우리들의 블루스'의 신민아가 이병헌의 진실된 위로에 힘을 내기 시작했다.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아들의 양육권 재판에서 패소한 민선아(신민아 분)가 슬픔에 빠진 모습이 담겼다.이날 양육권 재판에서 패소한 민선아는 이동석(이병헌)의 차에서 오열했다. 민선아는 "열이가 이제 나를 미워하면 어쩌냐. 다시 안 본다고 하면 어쩌냐"라며 "머리가 너무 아프다. 열이 생각밖에 안 난다"라고 혼란스러워 했다.이동석이 "다른 생각을 하자"라며 위로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민선아는 "나도 그러고 싶은데 잘 안 돼. 나 좀 도와줘"라며 호소했고, 이동석은 두 손으로 그의 뺨을 잡고 입술에 키스했다. 그러자 민선아는 "이런 거 말고"라며 그를 밀쳤다.민선아가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자 이동석은 "어떻게든 살아야 할 거 아니냐"며 다그쳤다. 그러나 민선아는 "언제까지 슬퍼할 거냐고, 언제 벗어날 거냐고 묻지마라. 나도 몰라서 이러는 거니까"라며 "이런 내가 보기 싫어? 싫으면 떠나. 어릴 때 우리 엄마처럼, 전 남편 태훈씨처럼"이라고 소리쳤다. 이동석이 "네 아들도 너처럼 될 거다"라고 윽박지르자 민선아는 결국 주저앉아 울었다. 이동석은 차분하게 기다렸고, 민선아는 점차 울음을 그쳤다. 이동석은 "다 울었냐"라며 민선아를 일으켜 세운 뒤 밤거리를 걸었다.이동성은 민선아에게 우울증 증상을 물었다. 민선아는 "몸은 늘 물에 빠진 솜이불을 뒤집어쓴 기분이다. 그리고 눈 앞에 모든 것이 깜깜하다. 불빛이 많아도 우울감이 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앞이 깜깜해진다&quo

  • '우리들의 블루스' 노윤서, 데뷔작 맞나? '고등학생 임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

    '우리들의 블루스' 노윤서, 데뷔작 맞나? '고등학생 임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

    배우 노윤서가 담담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김성민 현리나/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에서 방영주(노윤서 분)는 뱃속의 아기를 낳기로 결정한 후, 당당하고 꿋꿋하게 미래를 그려나가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방영주는 남자친구 정현(배현성 분)과 아이를 낳은 이후의 계획을 세우며 힘들고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또한 아버지 방호식(최영준 분) 앞에서 감정을 억누른 채 임신 사실을 고백했으며,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눈물을 참고 차분하고 담담한 모습으로 아이를 낳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줘 또 한번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노윤서는 똑 부러지고 강단있는 ‘전교 1등 제주소녀’ 방영주 역을 맡아 데뷔작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노윤서는 임신 사실을 고백하기로 마음 먹은 이후 당당하면서도 두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하며 불안해하는 모습, 오열하는 아버지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 다양하고도 복잡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감탄을 불러모았다.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듯한 순도 100%의 깨끗한 비주얼, 고등학생의 임신과 출산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 속에서도 현실감 넘치게 캐릭터를 표현해 연기자로서의 무한 성장 가능성과 매력을 입증했다.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신민아, 바다 투신으로 응급실 行…우을증 증상 심각 ('우블스')

    신민아, 바다 투신으로 응급실 行…우을증 증상 심각 ('우블스')

    신민아를 걱정하는 건 이병헌뿐이다. 응급실 앞 두 사람이 어색한 재회를 한다.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지난 6회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린 엔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혼 후 제주로 온 민선아(신민아 분)가 슬픔에 잠긴 채 바다에 빠지며 푸릉마을을 발칵 뒤집은 것.오랜 우울증을 앓고 이혼을 한 민선아는 남편과 아이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었다. 민선아에게 아들 열이는 삶의 전부였다. 그러나 마음처럼 따르지 않는 몸은 우울증으로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태였고, 아들 열이가 엄마를 아픈 존재로 인식한다는 사실은 민선아를 커다란 슬픔에 빠뜨렸다. 지친 상태로 제주에 온 민선아는 외롭게 바다로 향했고, 이동석(이병헌 분)은 그런 민선아를 신경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런 가운데 30일 공개된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장면에는 민선아가 있는 응급실 앞을 지키고 있는 이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석은 걱정이 담긴 애틋한 시선으로 민선아를 바라보고 있다. 또 민선아를 트럭에 태운 이동석은 담요를 덮어주고, 민선아는 그런 이동석을 어색하게 보고 있어, 또 한번 이뤄질 이들의 만남을 궁금하게 한다.이동석은 민선아가 물에 빠지지 않을까, 안 좋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챙긴다. 그러나 아직 민선아는 제 상처가 아프고 힘들어 주변을 볼 여유조차 없는 상태. 겉은 거칠고 투박하게 말해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이동석의 배려가 차갑게 언 민선아를 조금이나마 녹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동석과 선아’ 에피소드는 제주에서의 학창시절, 서울에서의 7년 전 재회, 그리고 다시 제주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인연을 그리며 궁금증을 증폭

  •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유튜브 음원 영상…100만뷰 돌파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유튜브 음원 영상…1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 음원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 했다.임영웅은 17일 오후 6시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했다.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이기도 하다. 해당 곡은 지난 16일 방송된 3화에 삽입됐다. 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에 대한 오해에 괴로워하는 정은희(이정은 분)의 모습과 최한수가 해외에 있는 아내와 영상 통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 채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흘러나왔다.짙은 감성이 묻어난 임영웅의 OST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특히 방송 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관심을 불렀고, 25일 오전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도 23일 기준 400만뷰를 돌파하며 임영웅 파워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음원이 발매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멜론 실시간 차트(1위), 최신 발매 1주일(1위), 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을 기록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오는 5월 2일 임영웅의 컴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를 통해 얼마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부른다.임영웅은 정규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 총 5300만 뷰 돌파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 총 53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 총조회수가 5300만 뷰를 넘어섰다.25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5300만 뷰를 돌파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17일 오후 6시에 발매한 '우리들의 블루스 ' 음원이 발매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달리고 있다.멜론 실시간 차트 (1위), 최신 발매 1주일 (1위), 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을 기록했다. 그리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 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5월 2일 임영웅의 컴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IM HERO'를 통해 얼마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부른다.임영웅은 정규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

  • 한지민X김우빈만 찍었나…이병헌, 신민아와 인생 네컷 찰칵 후 폰에 저장 중[TEN★]

    한지민X김우빈만 찍었나…이병헌, 신민아와 인생 네컷 찰칵 후 폰에 저장 중[TEN★]

    배우 이병헌이 신민아와 함께 찍은 인생 네컷을 자신의 휴대 전화에 저장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이병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네컷 #우리들의블루스 #OurBlue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신민아와 함께 촬영한 인생 네컷을 자신의 휴대 전화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인생 네컷을 벽에 대고 진지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병헌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7년 전 상처 받은 이병헌, 초라한 신민아와 제주서 시린 재회('우리들의 블루스')

    7년 전 상처 받은 이병헌, 초라한 신민아와 제주서 시린 재회('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과 신민아가 7년 만에 제주에서 다시 만난다.2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6회는 이병헌(이동석 분)과 신민아(민선아 분)가 주인공인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로 꾸며진다.지난 방송 프롤로그를 통해 7년 전, 학창 시절 과거가 짧게 공개됐다. 이날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풀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6회 장면 속 이동석과 민선아의 7년 전 과거와 현재의 극과 극 만남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7년 전 웃으며 만났던 두 사람은 현재 각자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린 재회를 하게 된다.제주에서 7년 만에 재회한 이동석과 민선아의 모습은 서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민선아를 향한 이동석의 눈빛은 차갑고 황당한 감정이 묻어 나온다. 민선아를 도로에 둔 채 트럭을 끌고 사라지는 이동석의 모습이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재회를 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동석은 7년 전 민선아에게 상처받았다. 민선아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착각이었다는 것을 안 이동석은 "나 같은 건 너 좋아하면 안 되냐?"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석 입장에서는 제주에 나타난 민선아가 그것도 예전보다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난 민선아가 신경이 쓰일 것.그런가 하면 7년 전 이동석과 민선아의 즐거운 한때는 현재와 대비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민선아는 현재 아이 엄마가 되어 우울증을 앓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바. 환하게 웃고 있는 과거 모습이 현재와 비교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민선아가 혼자 제주로 온 이유가 무엇인지, 또 7년 전 두 사람은 어떤 만남을 가졌던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우리들의 블루스'

  • 배현성, 안방 1열 울렸다…노윤서 향한 눈물의 순애보('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 안방 1열 울렸다…노윤서 향한 눈물의 순애보('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의 눈물겨운 순애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정현(배현성 분)이 방영주(노윤서 분)를 향한 애틋 순애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영주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한 현의 눈물겨운 사투가 벌어졌다. 현은 화를 내는 영주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하지 못했고다. 임신 중단을 하겠다는 영주를 슬픔과 죄책감이 뒤섞인 눈빛으로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더했다.병원을 다녀온 후에도 확고한 영주 앞에서 힘들어하는 현의 모습은 높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 고교생 커플의 모습 그 자체로 몰입도를 높였다.그날 밤, 수화기 너머 영주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 현은 "영주야, 힘들지? 속상해?"라고 물으며 마음을 다독였다. 오로지 영주 걱정뿐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이 현의 감정선에 집중하도록 이끌었다.다시 병원에 가겠다는 영주의 말에 밤새 생각하던 현은 집 밖으로 뛰쳐나갔고 이때 떠올린 두 사람의 해맑고 웃음 가득한 과거 모습은 먹먹함을 자아냈다.죽기 살기로 달려 땀으로 범벅된 채 병원에 도착한 현은 영주의 보호자로 나섰다. 방송 마지막 아기 심장 소리를 듣고 우는 영주를 꼭 안아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에서는 현의 묵직한 진심이 전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배현성은 불안하고 막막한 상황 속 고등학생의 복잡한 심경들을 진심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위기 속에서도 노윤서를 향한 애절한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했다. 안방극장을 울린 서툴지만 순수한 배현성

  • 방탄소년단 지민X하성운, 오늘(24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발매…아름다운 하모니

    방탄소년단 지민X하성운, 오늘(24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발매…아름다운 하모니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가수 하성운이 호흡을 맞춘 OST가 발매된다.24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이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4 'With you(위드 유)'가 이날 오후 1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With you'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에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조화로움이 따뜻함을 불어넣었다. 특히 지민의 감미로운 음색과 하성운의 매력적인 마성의 보이스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고, 화음이 돋보이는 곡을 완성했다.연예계 절친한 친구로도 유명한 지민과 하성운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지민은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 만큼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OST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우리들의 블루스' OST에 참여한 송동운 프로듀서는 그동안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태양의 후예' 뿐만 아니라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의 'Beautiful(뷰티풀)', 소유의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히트 프로듀서로 주목받았다. 이 가운데 '우리들의 블루스' OST에도 전 작업에 참여하여 명품 OST 탄생을 예고했다.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이 출연한다.강민

  • 배현성♥노윤서, 경쟁 뚫고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 됐다…"놀라운 활약"('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노윤서, 경쟁 뚫고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 됐다…"놀라운 활약"('우리들의 블루스')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 배현성, 노윤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23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주인공은 신예 배현성(정현 역)과 노윤서(방영주 역)가 나선다. 앞서 노희경 작가는 "우리 삶은 다 각자가 주인공"이라며 14명 주연의 옴니버스 드라마 집필 의도를 밝혔다.극 중 배현성, 노윤서는 열여덟 인생에 던져진 생각지도 못한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고교생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신예는 베테랑 배우들 사이 풋풋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5회를 장식할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 정현과 방영주는 앙숙 아버지들 몰래 사랑을 키우는 고교생 커플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현은 오일장에서 순대국밥 장사를 하는 아버지 정인권(박지환 분)과 방영주는 얼음 가게를 하는 아버지 방호식(최영준 분)과 단둘이 살고 있다. 갑갑한 제주, 아버지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두 사람은 공부도 잘하고 대학교도 서울로 가는 꿈을 꾸고 있다. 그러던 중 사랑으로 인한 일생일대 최대 고민에 빠지게 된다.배현성과 노윤서는 오디션 경쟁을 뚫고 '우리들의 블루스'에 캐스팅됐다는 전언이다. 배현성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홍도 역을 맡으며 떠오르는 유망주로 등극한 신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나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강단 있고 섬세한 정현 역을 맡아 연기 잠재력을 터뜨릴 예정이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드라마 데뷔작으로, 수수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뉴 페이스'의 활약을 예고했다.'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고교생 커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