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가수 하성운의 듀엣곡을 한 시간 일찍 만난다.21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가 오는 24일 오후 11시 발매된다"고 밝혔다.앞서 듀엣 소식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의 OST는 기존 25일 자정에서 한 시간 당겨진 24일 오후 11시로 발매 시간을 변경했다.연예계 절친한 친구로도 유명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은 이번 OST를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예고했다. 이에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우리들의 블루스' OST에는 그동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연이어 히트시킨 국내 최고의 OST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이 올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만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 세 사람이 자아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여기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해녀 한지민과 선장 김우빈이 본격 호감을 느낀다.1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4회에서는 제주 낭만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의 로맨스인 영옥과 정준 에피소드로 꾸며진다.앞서 이영옥과 박정준은 짧은 등장에도 환상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육지에서 제주로 온 외지인 해녀 이영옥에게는 안 좋은 소문이 따랐다. 그런데도 박정준은 이영옥에게 자꾸만 눈길이 갔고, 이영옥 주변을 맴도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4회 스틸컷에는 이영옥과 박정준의 달빛 아래 바닷가 산책이 포착, 간질간질한 썸의 시작을 예고했다. 박정준의 키를 재려 손을 뻗는 이영옥과 그런 이영옥을 지긋이 바라보는 박정준의 모습이 심장 박동 지수를 높인다. 산책을 하는 두 사람의 뒤에는 제주 밤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이영옥의 집 앞 평상에 앉아 그녀를 지키는 박정준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영옥은 그런 박정준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이날 박정준은 이영옥이 계속 신경 쓰이고 궁금해 다가간다. 그러나 이영옥은 앞서 박정준에게 "설마 나 좋아해? 그러지 마. 다쳐"라고 말한 것처럼 거리를 두며 그를 밀어낸다고. 이런 가운데 이영옥을 향한 소문이 불거지고 마을 사람들의 눈총이 더 따가워진다. 과연 박정준은 자신을 밀어내는 이영옥을 향한 마음을 어떻게 정리할까.'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영옥을 둘러싼 소문들이 커지고, 그 속에서 영옥
가수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16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비디오는 동명의 tvN 드라마 속 영상과 임영웅의 노래로 선보인다.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날 방송되는 드라마 3화에 삽입돼 이병헌과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등 다채로운 배우들의 연기에 감정을 더할 예정이다.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활력을 더할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우리들의 블루스' 지원사격에 나선 임영웅은 5월 2일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5월 6일부터는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노래방 차트 4월 1주차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12일 금영 노래방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16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돼 최고의 시청률을 견인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이다.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해 귀를 호강시키고 있다. 해당 곡은 태진 노래방 차트에서도 현재 2위를 기록 중이다.이 기세를 몰아 임영웅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희망을 노래한다. 임영웅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의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한다.신곡 '우리들의 블루스'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동명을 계기로 손잡으며, 음원 발표에 하루 앞선 16일 방영되는 드라마 3회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한다.임영웅의 신곡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로, 공감 매직 노희경 작가와 이병헌과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김혜자, 고두심 등 명품 배우들이 함께한다.믿고 보고 듣는 웰메이드 콜라보로 시작하는 임영웅의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는 배우들의 감정에 힘을 보태며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정규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로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최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
신민아가 이병헌의 추억속 그녀로 깜짝 첫 등장한다.10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신민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9일 제주를 배경으로 한 14명 주연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처음 방송됐다. 아름다운 제주 풍광과 생동감 넘치는 오일장, 그리고 이병헌,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등 배우들의 연기가 극을 꽉 채우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우리들의 블루스'는 독특한 구성을 예고했다. 메인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동시에 다른 에피소드 주인공들의 등장도 이뤄지는 것.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20년 만에 만난 친구 최한수(차승원 분)와 정은희(이정은 분)의 한수와 은희 에피소드가 전개됨에 따라 이동석(이병헌 분)과 새 에피소드를 그릴 민선아(신민아 분)가 깜짝 등장한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민선아는 이동석과 함께 붉은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동석의 얼굴에는 상처가 있고, 민선아는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투 샷이 본 장면 속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이 장면은 이동석과 민선아의 7년 전 과거 장면으로, 이동석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남긴 민선아와의 추억이 담긴다. 지난 1회에서 이동석은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트럭만물상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7년 전 민선아와 있을 때는 밝게 웃는 표정으로 현재와 대비돼 눈길을 끈다. 과연 7년 전 민선아는 이동석에게 어떤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긴 것인지, 해변가에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병헌,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이 제주 푸릉마을 주민으로 완벽하게 동기화됐다.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는 80% 이상 제주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현실감 넘치는 제주의 모습을 담았다. 푸른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제주 풍광뿐 아니라 극 배경인 제주 오일장의 살아있는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다.이와 관련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제주 푸릉마을 주민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이병헌,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의 각양각색 등장을 예고했다. 이병헌은 트럭 만물상 이동석으로, 이정은은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로, 한지민은 아기 해녀 1년 차 이영옥으로, 김우빈은 순정파 선장 박정준으로 분해 활약한다. 각자 일터에서 캐릭터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 생업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동석은 섬을 돌아다니며 각종 살림살이를 파는 트럭 만물상이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트럭에서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경매장에 나선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와 선장 박정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침을 여는 아기 해녀 이영옥의 햇살 미소와 운명공동체 해녀들의 모습은 활기를 더한다.'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제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고도 현실감 넘치게 담길 예정이다. 이병헌, 이정은은 제주 방언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고, 한지민과 김우빈은 실제 해녀, 선장들과 만나 캐릭터에 몰
배우 김우빈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김우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김우빈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탄탄한 팔뚝을 자랑했다.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 이날 밤 9시 10분 첫 방송.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태유나의 넷추리》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 배우 이병헌이 '순한 맛'을 장착하고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매운맛' 카리스마를 벗고, 친근한 캐릭터로 분한 이병헌.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신민아와 펼칠 로맨스에 기대감이 상승한다.오는 9일 첫 방송 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다.'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건 역대급 배우들 라인업. 특히 '연기 신(神)'으로 불리는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병헌은 최근 강렬한 캐릭터로 선보인바, 투박한 성격의 제주 태생 트럭 만물상 이동석으로 분할 그의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쏠린다.또한 이병헌과 신민아의 세 번째로 호흡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날들'(2001), '달콤한 인생'(2005)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함께한 두 사람. 이병헌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신민아 씨가 '아름다운 날들'에서는 내 여동생으로, '달콤한 인생'에서는 내가 짝사랑하는 인물로 호흡을 맞췄다"며 "연인으로 서로를 좋아하는 관계는 처음이었는데, 어릴 적 풋풋하고 귀엽던 모습만 생각하다가 깊이 있는 연기를 해서 너무 놀랐다"고 말하기도. 신민아 역시 이병헌에게 "더 멋있어졌다"
"신민아, 김우빈에게 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러브라인이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걱정은 없었어요. 쿨한 친구들이라"노희경 작가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을 다른 러브라인으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둘이 붙여 놓으면 안 할 것 같아서"라며 이렇게 말했다.노 작가의 말처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신민아는 이병헌과, 김우빈은 한지민과 로맨스를 그린다.지난 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같이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말은 아끼면서 각자 파트너에 대한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대해 집중했다. 신민아는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이병헌에 대해 "더 멋있어졌다"고 칭찬했고, 김우빈은 한지민과 호흡에 대해 "청량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이렇듯 '쿨'한 모습은 이들이 2015년부터 7년간 끈끈하게 쌓아 올린 애정의 깊이를 느끼게 해준다.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면서도 개인적인 시간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김우빈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면서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까지 먹는 등 신민아의 티 내지 않는 내조 역시 늘 화제였다.그리고 이는 쿨함과는 정반대인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비난받은 서예지, 김정현을 떠올리게 한다.지난해 4월 서예지가 전 연인이자 배우인 김정현을 뒤에서 조종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터졌다. 2018년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은 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실제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각각 다른 사람과 연인인 모습을 보여준다.7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와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가 참석했다.'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노희경 작가는 '옴니버스', '제주' 두 가지 설정에 대해 "옴니버스 이야기는 10여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남녀 두 주인공 이야기가 지겹다. 우리가 각 삶의 주인공인데 왜 두사람만 따라가야 하나. 제주도를 택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정서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실제 커플인 김우빈과 신민아가 다른 러브라인을 연기하는 이유를 묻자 "둘을 붙여놓으면 안 할 것 같았다. 캐스팅하면서 다른 러브라인이라고 양해를 구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다른 걱정은 없었다"고 말했다.김규태 감독은 "작가님이 주신 대본의 특성이 드라마적이면서 영화 같은 모호한 경계성을 가지고 있다. 저 역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20부작 미니시리즈를 보는 두 가지 재미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제가 내린 결론은 어떤 식이든 기본에 충실 하자이다. 화려한 영상 기술이나 자극적인 연출보다는 인물의 이야기에 집중하자. 천천히 스며들게 연출했다"고 밝혔다.이병헌은 제주 태생 트럭 만물상, 투박하고 무뚝뚝한 성격을 가진 이동석을 분한다. 이병헌은 "원래 노희경 작가님
엄정화가 만인의 첫사랑이 되어 컴백한다.30일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엄정화의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극 중 엄정화는 제주 푸릉마을로 돌아온 만인의 첫사랑 고미란 역을 맡아 이정은(정은희 역)과 애증의 절친 케미스트리를 그린다. 엄정화는 2017년 이후 약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최근 예능으로 친근한 이미지와 가수로서의 활약을 보여준 엄정화이기에, 배우 엄정화의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다.'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고미란으로 분한 엄정화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고, 또 운동하며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극 중 고미란은 어려서부터 남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된 인물.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엄정화의 모습이 고미란의 캐릭터를 짐작하게 한다.고미란은 제주 태생으로 예쁘고 화끈하고 유머러스한 인물. 푸릉마을 남자 친구들의 '영원한 퀸', '만인의 첫사랑'이다. 좋은 집안 배경에 성격도 좋아 인기가 많았다. 가난했던 정은희와도 절친한 친구로 지냈다. 고미란에게 베프(베스트 프렌드)는 어려서도 지금도 정은희뿐인데, 힘든 일이 있어 내려간 제주에서 고미란은 친구에게 위로는커녕 상처받는다.엄정화 특유의 에너지가 고미란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이루며 기대감을 높인다. 무대 위 퀸 엄정화는 극 중 제주 푸릉마을 퀸이 되어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 또 친구들 간 있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엄정화가 어떻게 공감 가게 그릴지, 또 이정은과 어떤 여여 케미스트리를 만들지
로코퀸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18일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신민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다.신민아는 극 중 상처를 품고 제주로 돌아온 민선아 역을 맡았다. 전작 '갯마을 차차차'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는 대체 불가 사랑스러움으로 로코퀸 진가를 드러냈다. 차기작으로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택한 신민아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고.'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신민아의 첫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신민아는 제주 바다, 파도가 철썩이는 방파제 위에 우두커니 서 있다. 그곳에서 신민아는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방울, 제 몸을 감싸듯 안은 모습이 시린 분위기를 자아낸다.그중에서도 신민아의 상처 가득한 눈빛이 돋보인다. 우리가 알던 러블리한 신민아는 찾아볼 수 없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스틸컷임에도 불구하고 신민아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아우라로 극 중 민선아의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 신민아의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진다.무엇보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신민아는 처음으로 아이 있는 엄마 역할에 도전했다는 전언이다. 신민아에게는 배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인 셈. 극 중 민선아가 아이와는 떨어져 제주로 오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배현성과 노윤서가 제주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등극한다.16일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4번째 에피소드 티저를 공개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옴니버스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옴니버스 형식에 걸맞은 에피소드 티저들을 연이어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주 오일장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이웃 관계로 얽힌 14명 주인공의 스토리를 각각의 에피소드 티저에 담아낸 것.4번째 에피소드 티저 주인공들은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다. 원수처럼 싸우는 아버지들과 그사이 사랑의 위기를 맞은 자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박지환과 최영준이 아버지들로, 신선한 얼굴의 떠오르는 신예 배현성과 노윤서가 그들의 자녀로 등장해 드라마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영상 속에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거리는 두 아버지 박지환(정인권 역), 최영준(방호식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제주 오일장에서 각각 순댓국밥집, 얼음 가게를 운영하는 박지환, 최영준의 자랑은 공부 잘하는 자식들 배현성(정현 역), 노윤서(방영주 역)다. 그러나 원수 사이인 아버지들과 달리 두 아이는 아버지 몰래 사랑을 키우는 제주 푸릉마을의 로미오와 줄리엣이었다.드디어 터질 것이 터진다. 아버지들의 반대에 부딪힌 아이들의 사랑이 예고된 것. "너한테 내가 있잖아", "살아서 만나!"라고 비장하게 말하는 배현성과 노윤서, 여기에 더 격렬해진 박지환과 최영준의 다툼이 과연 복잡하게 꼬인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박지환과 최영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 OST에 참여한다.15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이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어 "막강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합류하는 만큼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명품 OST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이 OST 가창을 확정 지으면서 역대급 흥행 조합을 완성했다.특히 지민이 드라마 OST에 처음 참여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우리들의 블루스'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옴니버스 형식 안에 모두의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노희경 작가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몰입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을,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Live)',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갯마을 차차차', '소년심판' 등 수많은 히트작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막장 드라마 여주인공처럼 점 하나를 찍었다.엄정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을 찍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엄정화는 눈 밑에 점 하나 찍었을 뿐인데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막장 드라마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엄정화는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