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영주는 남자친구 정현(배현성 분)과 아이를 낳은 이후의 계획을 세우며 힘들고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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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는 똑 부러지고 강단있는 ‘전교 1등 제주소녀’ 방영주 역을 맡아 데뷔작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노윤서는 임신 사실을 고백하기로 마음 먹은 이후 당당하면서도 두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하며 불안해하는 모습, 오열하는 아버지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 다양하고도 복잡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감탄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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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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