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노윤서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우리들의 블루스'는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22년 방송 예정으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출연한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로,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하는 작품이다.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아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통통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까지 주목받는 기대작에 연달아 출연을 확정지으며 떠오르는 신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한지민이 아이스크림으로 초겨울을 만끽했다.배우 한지민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두툼한 패딩 점퍼를 입고 있다. 그러면서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추위와 맞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요고 개운하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어 '아이스크림 두개째 드시는 중'이라는 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한지민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에 한창이다. 내년 방영 예정인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한지민이 촬영장 한켠에서 서둘러 밥을 먹는 장면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한지민은 촬영장에서 밥을 먹고 있다. 영상에선 강한 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린다. 한지민 또한 패딩을 입고 있어 추위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한지민은 춥고 불편한 장소에서 꾸역꾸역 식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지민은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를 촬영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가 이병헌부터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먼저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맡는다. 이병헌은 제주 시골 마을의 거칠고 투박한 남자로 변신을 예고해 또 한번 믿고 보는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분해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러블리 매력으로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혀 다른 깊은 분위기로 변신을 시도한다.차승원은 완벽한 도시남자가 돼 고향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로, 이정은은 30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로 분한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명품 연기로 존재감을 빛내는 이정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둘이 만났다. 두 사람이 활력 넘치는 제주 시장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을 더한다.한지민은 애기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공개 열애 처음으로 동반 출연에 나설까. 신민아와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텐아시아에 "신민아와 김우빈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희경 작가는 당초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