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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훈정 감독 "신인 신시아 발탁? '신비로움' 필요했다"('마녀2')

    박훈정 감독 "신인 신시아 발탁? '신비로움' 필요했다"('마녀2')

    박훈정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 감독은 "신인배우들을 발탁해서 진행하는 첫 번째 이유는 내가 생각한 캐릭터에 가장 근접한 배우를 찾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이어 "새롭게 소개되는 마녀 캐릭터는 신비로움이 필요했다. 그래서 신예 배우를 더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며 "설정상 더 센 캐릭터들이 아직 많다. 남아있는 캐릭터들이 많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시아 "김다미 선배 시즌1 연기 너무 잘해, 부담됐다"('마녀2')

    신시아 "김다미 선배 시즌1 연기 너무 잘해, 부담됐다"('마녀2')

    배우 신시아가 마녀2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박훈정 감독, 영화사 금월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신시아는 “전작 마녀1을 정말 재밌게 봤다. 김다미 선배께서 1편에서 너무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부담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전작에 누를 끼치지 말자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저만의 소녀를 연구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녀2', 관람 포인트 셋…신시아·김다미의 만남→파워풀 액션 시퀀스

    '마녀2', 관람 포인트 셋…신시아·김다미의 만남→파워풀 액션 시퀀스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의 필수 관람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7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관람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40년 동안 비밀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기원이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신시아 분)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완전체의 모델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녀가 사라진 뒤,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7개국에서 진행 중인 '마녀 프로젝트'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백총괄(조민수 분)과 닥터 백, 현재 비밀연구소의 책임자인 장(이종석 분)을 포함한 여러 인물 간의 이해관계와 숨겨진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나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편에서 자윤(김다미 분)이 애타게 찾던 실험체들과 관련이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마녀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했다.두 번째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가 만난 사람들이다. 처음으로 소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경희(박은빈 분)와 대길(성유빈 분) 남매를 시작으로 소녀와 경희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진구 분),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유니언 그룹의 수장 백총괄,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 본사 소속의 에이스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상해부터 한국까지 소녀를 찾아

  • 사라진 김다미 행방 추적·신시아 탄생 비밀…40년↑ 극비 프로젝트('마녀2')

    사라진 김다미 행방 추적·신시아 탄생 비밀…40년↑ 극비 프로젝트('마녀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마녀의 기원' 영상을 공개했다.3일 배급사 NEW는 '마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마녀의 기원' 영상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마녀의 기원' 영상은 전편에서 실험 시설을 초토화하고 종적을 감춘 자윤(김다미 분)의 행방을 추적하며 시작된다. 이에 '마녀' 시리즈를 기다려온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번 영상을 통해 소녀(신시아 분) 역시 자윤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달리 월등히 진화된 존재이자 총 7개국에서 40년 넘게 극비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실험체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그중 정체불명의 무리의 습격으로 하루아침에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사라진 소녀가 일명 'Ark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완전체의 모델임이 드러나 과연 어떤 존재로 거듭날지 주목된다.또한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이종석 분)과 유니언 그룹의 수장 백총괄(조민수 분), 본사 소속 요원 조현(서은수 분), 상해 랩에 속한 상위 실험체 토우 4인방까지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이들이 차례로 등장해 압도적인 긴장감을 전달한다.그뿐만 아니라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로부터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 남매와 보내는 따뜻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소녀가 어떤 본성을 드러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소녀의 비범한 능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전

  • 강력한 '마녀 2' 떡밥…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의 본성→조민수 쫓는 이종석

    강력한 '마녀 2' 떡밥…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의 본성→조민수 쫓는 이종석

    놓쳐서는 안 될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떡밥 스틸이 공개됐다.31일 배급사 NEW는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4년 만에 돌아온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드는 떡밥 스틸 7종을 공개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먼저 '마녀 프로젝트' 창시자이자 자윤(김다미 분)과 소녀(신시아 분)를 비롯한 수많은 실험체를 탄생시킨 장본인 닥터 백(조민수 분)과 백총괄(조민수 분)이 한 공간에 있다. 실험실을 찾은 두 사람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응시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80도 다른 성격의 쌍둥이 자매를 연기하기 위해 헤어스타일, 의상, 말투, 내면의 성격까지 고민을 거듭한 조민수의 1인 2역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기 위해 백총괄의 사무실을 찾은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이종석 분)과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미묘한 대립각을 세우는 백총괄과 장, 백총괄의 비밀 지령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조현까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소녀를 쫓는 이들 중 누가 소녀를 찾게 될까.용두(진구 분) 패거리에게 위협을 받는 경희(박은빈 분)와 소녀를 노리는 용두의 관계는 또 다른 갈등을 암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상해에서부터 한국까지 소녀를 찾아온 의문의 4인방이 가세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 '마녀2' 신시아, 김고은·김태리·전종서·김다미처럼…데뷔작서 '괴물 신인'?

    '마녀2' 신시아, 김고은·김태리·전종서·김다미처럼…데뷔작서 '괴물 신인'?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로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둔 신시아가 화제를 모은다.2012년 '은교'를 통해 데뷔한 김고은은 아이 같은 천진함과 묘한 관능미를 동시에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를 비롯해 국내 모든 영화제의 신인 여우상을 싹쓸이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어 2016년 '아가씨'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숙희 역에 발탁되어 대담한 연기를 펼친 김태리와 2018년 '버닝'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한 전종서, 같은 해 '마녀'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다미까지.데뷔작에서 놀라운 연기를 펼친 이들의 뒤를 이어 또 한 명의 신예 배우가 '데뷔작서 괴물 신인' 공식에 도전한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와 올여름 극장가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에서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배우 신시아.신시아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 2'에 캐스팅됐다. 극 중 그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갇혀 지냈던 소녀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생경한 순간부터 내재한 능력을 폭발시키는 장면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야누스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세밀하게 그려냈다는 후문.박은빈은 신시아에 대해 "스펀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하는 배우"라고 했다. 진구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김영호 촬영감독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언가 담고 있는 눈빛으로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 최현석 미술감독은 "순수한 소녀 그 자체"라고 칭찬

  • '마녀2' 신시아→박은빈·이종석, 얽히고설킨 '마녀 유니버스' 주인공

    '마녀2' 신시아→박은빈·이종석, 얽히고설킨 '마녀 유니버스' 주인공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7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6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7명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정체불명의 집단 습격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신시아 분)가 피 묻은 실험복을 입은 채 세상 밖으로 나선 모습이 돋보인다. "네가 날 아크 밖으로 꺼낸 거야?"라는 카피는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의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소녀를 지키기 위해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경희(박은빈 분)와 전투복을 입은 채 사건 현장의 한 가운데 서 있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 소녀와 경희, 대길(성유빈 분) 남매를 위협하는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와 상처투성이 얼굴로 안타까움을 더하는 소녀의 유일한 친구 대길까지. '마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여기에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과 소녀의 행방을 쫓아 다각도로 사건을 파헤치는 책임자 장(이종석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시놉시스는 '마녀2'가 자윤(김다미 분)이 사라진 후 몇 개월 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오랫동안 '마녀'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녀를 지키려는

  •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2', 흥행 '범죄도시2' 이어 6월 극장가 등판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2', 흥행 '범죄도시2' 이어 6월 극장가 등판

    영화 '마녀 2'(감독 박후정)가 '범죄도시2'의 흥행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지난 18일 개봉해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2019년 '기생충' 이후 최단기간 300만 돌파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범죄도시2'.'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2017년 688만 관객을 동원,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의 후속편이다.전편을 뛰어넘는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 한층 화려해진 스케일을 바탕으로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침체한 극장가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마녀 2'는 한국형 여성 액션의 신기원을 열며 2018년 여름 극장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녀'의 후속작으로,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예측불허 스토리로 중무장해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마녀 2'는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고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신뢰를 더 한다. 여기에 새로운 마녀 신시아와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 1408대1 경쟁 뚫은 新 마녀 신시아…이종석 "누가 꺼내줬을까?('마녀 2')

    1408대1 경쟁 뚫은 新 마녀 신시아…이종석 "누가 꺼내줬을까?('마녀 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24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방독면을 쓴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습격당해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소녀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존재로 마녀 유니버스 기원에 대한 단서를 예고했다. 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장(이종석 분)이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을 향해 "누가 꺼내줬을까요? 그 애"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소녀의 실종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우연히 만난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 남매의 도움으로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가던 소녀 앞에 그녀를 위협하는 존재들이 차례로 등장,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 그리고 의문의 4인방까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이 선보일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여기에 "모든 것의 시작, 또 다른 마녀가 깨어난다"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는 한층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은 더욱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쾌감을 선사하며 '마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

  • [종합] 돈 많이 쓴 '마녀2',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거친 박은빈의 新 모습

    [종합] 돈 많이 쓴 '마녀2',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거친 박은빈의 新 모습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시아가 전작 '마녀' 타이틀롤을 맡은 김다미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또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거친 매력을 자랑할 박은빈은 어떤 모습일까.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박훈정 감독이 일곱 번째 영화 '마녀 2'로 돌아왔다. 자윤(김다미 분)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마녀(신시아 분)의 탄생을 예고한 '마녀 2'를 통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로 다시 한번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날 박훈정 감독은 "'마녀 2'가 나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 그 사이에 지구촌에 많은 일이 있었다. 코로나 사태가 있으면서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많이 늦어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스토리가 많이 바뀌기도 했다. 여러 상황 때문에 지속이 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있었다. 어찌 됐든 그 상황에 맞춰서라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박훈정 감독은 "가지고 있던 이야기들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전체 이야기의 10분의 1도 안 꺼낸 것 같긴 하다. 잘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1편에 비해 돈을 좀 썼다. 1편 액션이 약간 한정된 공간이었으

  • '마녀2' 감독 "생각 이상으로 영리한 이종석, 필요했다…다른 대안 無"

    '마녀2' 감독 "생각 이상으로 영리한 이종석, 필요했다…다른 대안 無"

    영화 '마녀 2'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이종석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이종석이 '마녀 2'로 5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뒤쫓는 비밀연구소의 책임자 장으로 분한 이종석은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과 대립을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날 박훈정 감독은 이종석 캐스팅에 대해 "이종석 배우와는 영화 '브이아이피' 때 작업을 해봤다. 그때 생각 이상으로 영리한 배우라는 생각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제가 만든 장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어떤 배우가 적합하겠냐고 생각했을 때 다른 대안은 없었다. 많은 설명이 되지 않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박훈정 감독은 "그냥 나와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캐릭터가 어느 정도 비밀을 가지고 있고, 사연이 있다는 게 인지되기 위해서는 제 입장에서는 이종석 배우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녀2' 박훈정 감독 "전편에 비해 돈 좀 썼다…전체 이야기 10분의 1도 안 꺼내"

    '마녀2' 박훈정 감독 "전편에 비해 돈 좀 썼다…전체 이야기 10분의 1도 안 꺼내"

    영화 '마녀 2'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전편에 비해 돈을 많이 들였다고 밝혔다.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이날 박훈정 감독은 "'마녀 2'가 나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 그 사이에 지구촌에 많은 일이 있었다. 코로나 사태가 있으면서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많이 늦어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스토리가 많이 바뀌기도 했다. 여러 상황 때문에 지속이 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 있었다. 어찌 됐든 그 상황에 맞춰서라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박훈정 감독은 "가지고 있던 이야기들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쳤다. 전체 이야기의 10분의 1도 안 꺼낸 것 같긴 하다. 잘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1편에 비해 돈을 좀 썼다. 1편 액션이 약간 한정된 공간이었으면 2편은 펼쳐진 공간에서 액션을 한다. 연구도 많이 했다. 찍을 때 배우들도 고생을 많이 했다. 돈도 많이 들었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은빈 "'마녀2', 엄청난 스케일로 액션 촬영…어떻게 구현될지 나도 몰라"

    박은빈 "'마녀2', 엄청난 스케일로 액션 촬영…어떻게 구현될지 나도 몰라"

    배우 박은빈이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액션 신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극 중 박은빈은 경희로 분했다. 경희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농장에서 남동생 대길과 함께 지낸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소녀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고 갈 곳 없는 소녀를 농장으로 데려와 보살피는 인물.이날 박은빈은 "영화 '마녀'를 재밌게 본 관객으로서 '마녀 2' 시나리오를 보고 '아 이렇게 세계관이 확장되는구나' 싶었다. 전편에서는 아무래도 구자윤(김다미 분)이 평범한 삶을 살다가 연구소 내부로 들어가서 실내에서 하는 액션이 주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마녀 2' 내용 자체가 비밀 연구소 탈출한 소녀가 세상을 마주하는 내용이다 보니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접점 때문에 공간 자체가 크게 크게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은빈은 "저도 모래바람이 불고 엄청난 스케일로 촬영하신 것 같은데 어떻게 구현될지 촬영하면서도 모르겠더라. 진심으로 영화가 빨리 나오길, 빨리 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녀2' 신시아 "1408대 1 경쟁 뚫고 캐스팅, 얼떨떨…어느 순간 실감나 행복"

    '마녀2' 신시아 "1408대 1 경쟁 뚫고 캐스팅, 얼떨떨…어느 순간 실감나 행복"

    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을 뚫고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에 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신시아는 극 중 소녀 역을 맡았다. 소녀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실험체로 평생을 지내다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물. 특히 신시아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됐다.이날 신시아는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다. 얼떨떨했다. 이렇게 저한테 질문을 해주시니까 실감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는 1408 대 1 경쟁률이 믿기지 않았다. 멍하다가 어느 순간 실감이 나면서 정말 행복하더라.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실 남매' 박은빈X성유빈, 1408대 1 뚫은 신시아 지킨다('마녀2')

    '현실 남매' 박은빈X성유빈, 1408대 1 뚫은 신시아 지킨다('마녀2')

    배우 박은빈과 성유빈이 영화 '마녀 2'에서 남매로 호흡한다.19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속 박은빈, 성유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박은빈과 성유빈이 소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매 역할을 맡아 새롭게 '마녀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먼저 박은빈은 범접할 수 없는 텐션의 비글미를 가진 대학생(청춘시대)부터 똑 부러지는 성격의 국내 프로야구단 최연소 운영팀장(스토브리그),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줍음 많은 늦깎이 음대생(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남장 여자 왕'이라는 사극 역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연모)까지.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은빈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9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그는 극 중 우연히 만난 소녀(신시아 분)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게 된 경희 역을 맡았다. 경희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소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호의를 베푸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물.박은빈은 "초현실적인 존재들 사이에서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선한 본능을 지닌 인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 번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성유빈은 2018년 '살아남은 아이'에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현 역을 맡아 발군의 연기력을 뽐내며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