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 '마녀2'로 日 관객 만난다…프로모션 시작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 '마녀2'로 日 관객 만난다…프로모션 시작

    '1408대 1' 경쟁률을 뚫고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주인공으로 발탁된 신시아가 일본으로 향한다.24일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신시아는 오는 25일, 26일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마녀2'는 오는 5월 26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시아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 프리미어 상영회를 비롯해 무대인사,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마녀2'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작품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신시아는 극 중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2'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마녀2', 안방 1열로…오늘(14일) VOD 서비스 시작

    [공식] '마녀2', 안방 1열로…오늘(14일) VOD 서비스 시작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14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이날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마녀'의 후속작 '마녀 2'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과 오리지널 제작진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예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278만 관객을 동원한 '마녀 2'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안방 '마녀 유니버스'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녀 유니버스' 무한 확장…박훈정 감독 "자윤·소녀, 아직도 성장 중"

    '마녀 유니버스' 무한 확장…박훈정 감독 "자윤·소녀, 아직도 성장 중"

    박훈정 감독과 서은수 배우가 함께한 영화 '마녀 2'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박훈정 감독과 서은수 배우가 함께한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GV를 성황리에 마쳤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이번 GV에서는 주성철 평론가의 진행 아래 박훈정 감독이 들려주는 '마녀 유니버스'에 대한 설명과 서은수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서은수가 맡았던 본사 소속 요원 조현 캐릭터에 대한 설명으로 이번 GV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조현은 사라진 소녀(신시아 분)의 행방을 쫓으라는 백총괄(조민수 분)의 비밀 지령을 받은 인물. 박훈정 감독은 "조현은 군인이지만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인 캐릭터이다. 그녀가 유일하게 믿고 따르던 상관은 장(이종석 분)이었다"고 밝혔다.서은수는 "장은 조현이 모든 것을 바칠 정도로 따르던 사람이었지만 10년 전 사건을 바탕으로 백총괄 라인으로 갈아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훈정 감독은 "그 날의 사건으로 장은 자기 부하들을 모두 잃었지만 유일하게 살렸던 한 사람이 바로 조현이다. 하지만 조현은 아직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해 어긋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다음 시리즈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마녀' 시리즈의 두 마녀, 자윤(김다미 분)과 소녀에 대해 박훈정 감독은 "자윤과 소녀는 아직도 성장을 하는 성장형

  • '新 마녀' 신시아가 마주한 처음…마트 손님 엄태구의 깜짝 등장('마녀2')

    '新 마녀' 신시아가 마주한 처음…마트 손님 엄태구의 깜짝 등장('마녀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미공개 스틸 10종이 추가로 공개됐다.4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흥미로운 순간을 담은 미공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스틸은 비밀연구소 아크를 탈출한 소녀가 세상 밖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따뜻한 순간을 담았다. 달리는 차창 밖 풍경을 즐기는 소녀의 행복 가득한 미소부터 소녀의 유일한 친구인 대길(성유빈 분)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 처음으로 소녀에게 손을 내밀어준 경희(박은빈 분)에게 호감을 느낀 순간까지 모두 포착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의 망실을 보고받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소녀를 찾기 위해 백총괄에게 비밀 지령을 받은 조현(서은수 분), 그들과 미묘한 대립각을 세우는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이종석 분)의 모습이 차례로 포착돼 세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소녀를 쫓아 중국 상해에서 건너온 토우 4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과 소녀의 실체를 추적하는 용두(진구 분)까지 소녀를 쫓는 다양한 세력들의 등장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마녀 2'에 깜짝 출연한 배우 엄태구의 모습이 돋보인다. 마트 손님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엄태구는 생애 처음 마트를 방문한 소녀의 신들린 먹방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실감 나는 표정으로 뜻밖의 큰 웃음을 선사한다.강민경 텐아시

  • 신시아 내세운 '마녀2' 벌써 250만 돌파…전작보다 빠른 흥행

    신시아 내세운 '마녀2' 벌써 250만 돌파…전작보다 빠른 흥행

    '마녀2'가 흥행 열차를 탔다.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박훈정 감독)는 개봉 18일 차인 2일 오전 9시 50분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개봉 4일째 100만,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이에 '마녀 2' 주역들은 25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감사합니다!”라고 짧고 굵게 고마움을 표현한 박훈정 감독부터 “관객 여러분이 소녀를 아크 밖으로 꺼내주신 거예요”라고 깜찍한 소감을 전한 신시아, “관객 여러분 '마녀 2' 많이 많이 사랑해조현”이라고 전한 조현 역 서은수와 톰 역의 저스틴 하비, 토우 4인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까지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新 마녀' 신시아 둘러싼 인물 열전…김다미→박은빈, 팽팽한 대립(마녀2')

    '新 마녀' 신시아 둘러싼 인물 열전…김다미→박은빈, 팽팽한 대립(마녀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 9종을 공개했다.7월 1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미공개 스틸 9종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스틸은 '마녀 2' 속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기치 못한 만남을 시작으로 소녀(신시아 분)와 동행하게 된 경희(박은빈 분)와 대길(성유빈 분) 남매가 위기에 내몰린 순간을 담아낸 스틸은 소녀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선택이 낳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적을 지켜보는 '마녀 프로젝트'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녀를 추격해 경희의 농장으로 모인 본사 소속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톰(저스틴 하비 분), 소녀의 실체를 추적하다 예기치 않은 인연과 엮이게 된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와 그를 압박하는 상해 랩 출신 토우 3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의 팽팽한 대립은 긴장감을 전달한다.또한 전편의 주인공으로 닥터 백 일당들을 처리한 후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세계 각지의 실험실을 초토화하고 종적을 감춘 구자윤(김다미 분)이 의외의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마녀 2'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 자윤과 새로운 마녀로 발탁돼 예측 불가 능력을 선보인 소녀의 만남은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전편 보다 빠른 '마녀 2', 11일만 손익분기점 200만 돌파…흥행 ing

    [공식] 전편 보다 빠른 '마녀 2', 11일만 손익분기점 200만 돌파…흥행 ing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2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는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주차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 2'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총 40만 23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224만 1525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편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인 '마녀 2'는6월 25일 200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서은수 "오랜 시간 닭가슴살 먹은 나, 흙바닥에 얼굴 처박혔죠"

    [TEN인터뷰] 서은수 "오랜 시간 닭가슴살 먹은 나, 흙바닥에 얼굴 처박혔죠"

    배우 서은수가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을 위해 오랜 시간 닭가슴살을 먹었다고 밝혔다. 촬영에 들어간 뒤에는 몸 하나 부서져도 된다는 각오로 흙바닥에 얼굴이 처박히는 열정을 드러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서은수는 "'마녀 2'가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박훈정 감독님과 미팅을 했는데, 역할을 모르는 상태로 갔다. 저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갔는데, 감독님께서 '잘생겼네'라고 하셨다. 그렇게 만나서 '마녀 2' 시나리오를 받았다"며 "감독님께서 시나리오 읽고 재밌으면 연락을 달라고 하시더라. 시나리오를 다 읽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감독님께 '제주도에 장기 숙박을 하고 싶어요'라고 연락했다"고 말했다.알고 보니 서은수는 전편인 '마녀'를 수도 없이 많이 본 찐팬이라고. 그는 "제가 박훈정 감독님의 작품을 다 좋아했다. '마녀'의 팬이기도 했다. '마녀' 시리즈를 기다리는 팬으로서 '마녀 2'에 참여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어떤 작품이든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서은수는 왜 '마녀'에 열광했을까. 그는 "여성이 진취적으로 (극을) 이끌어가면서 액션을 하는 영화가 한국에는 잘 없었다. 그런 면이 제일 끌렸다.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액션 스케일이 있어서 끌렸다"며 "'올드 가드'나 '아토믹 블론즈', '한나', '루시' 등을 봤다. 감독님께서 추

  • 쾌감 200% '마녀2', 스타일리시한 액션…눈빛으로 제압하는 신시아

    쾌감 200% '마녀2', 스타일리시한 액션…눈빛으로 제압하는 신시아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스타일리시한 액션의 탄생을 기념해 영상을 공개했다.24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흥행에 힘입어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액션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마녀 2'만의 독보적인 액션 신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녀'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뒤 용두(진구 분) 패거리를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다.강렬한 첫 만남에 이어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 패거리를 향해 또 한 번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인다.그뿐만 아니라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톰(저스틴 하비 분), 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한 상해 랩 출신의 토우 4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 분)이 지상과 하늘을 오가며 펼치는 파워풀한 대결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과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일 '마녀 2'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관객들을 '마녀 유니버스'로 안내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마녀2' 신시아→서은수, 25일~26일 무대인사…관객과 직접 만남

    [공식] '마녀2' 신시아→서은수, 25일~26일 무대인사…관객과 직접 만남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주역인 신시아부터 박훈정 감독까지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22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25일, 26일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6월 25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예측 불가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녀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신시아와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조민수를 비롯해 극 중 서은수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던 저스틴 하비,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토우 3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그리고 '마녀 유니버스'의 창시자 박훈정 감독이 참석한다.이들은 CGV 강남, 메가박스 이수, 롯데시네마 신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6월 26일에는 신시아, 서은수, 조민수, 저스틴 하비,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박훈정 감독까지 이번 작품의 주역들이 모여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찾는다.개봉 2주 차에도 '마녀 2'를 향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관객들과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은수, 단아함 벗고 와일드한 변신…본 적 없는 거친 얼굴('마녀2')

    서은수, 단아함 벗고 와일드한 변신…본 적 없는 거친 얼굴('마녀2')

    배우 서은수가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서은수는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 2)에서 군인 출신의 본사 에이스 요원 조현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그간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벗고 서은수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거친 얼굴과 눈빛을 장착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했다. 이에 서은수의 재발견을 넘어, 인생 캐릭터 탄생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조현은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의 지령을 받고 소녀(신시아 분)를 좇는 인물. 술, 담배, 욕설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거칠지만, 에이스 요원다운 압도적인 액션 능력과 사격 실력, 빠른 판단력을 갖췄다. 서은수는 피나는 노력으로 조현을 만들어냈다."뼈 하나쯤은 부서질 생각으로 임했다"는 서은수. 그는 액션 스쿨과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하며 강인한 조현을 빚어냈다. 첫 액션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냉철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액션 연기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서은수가 연기한 조현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인물이지만, 인간적인 면모도 품고 있다. 처리해야 하는 타깃에는 한없이 무자비하면서도 군인 출신답게 민간인은 건들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녔다.서은수는 조현의 이런 입체적인 모습 역시 섬세하게 그려냈다. 파워풀한 액션 속 파트너 톰(저스틴 하비 분)과의 티키타카들은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고, 다량의 영어 대사들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서은수의 훤칠한 피지컬은 조현의 와일드한 매력을 극대화하기도.또한 서은수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청순함

  • [공식] 145만 돌파 '마녀2', 개봉 첫 주말 1위…올해 韓 영화 2위

    [공식] 145만 돌파 '마녀2', 개봉 첫 주말 1위…올해 韓 영화 2위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100만 930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45만 8120명을 기록했다.앞서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인 '마녀 2'. 단 5일 만에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또한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경쟁상황 속에서 5일 연속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30대' 박은빈 "내년부터 나이 깎아줘 기뻐…더 늦기 전에 로맨스 하고파"

    [TEN인터뷰] '30대' 박은빈 "내년부터 나이 깎아줘 기뻐…더 늦기 전에 로맨스 하고파"

    "내년부터 나이를 깎아준다고 해서 기뻐요. 30대라고 달라질 게 있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고맙게도 29살에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동나이의 캐릭터를 연기했거든요. 30대가 된 1월 1일에 '어제와 같은 오늘의 나는 내일을 보내겠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로맨스 코미디를 해본 적이 없어서 더 늦기 전에 로맨스 장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아역 배우로 출발한 박은빈이 어느덧 30대가 됐다. 그는 더 늦기 전에 로맨스 장르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박은빈은 '마녀 Part 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을 통해 9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박은빈은 "'마녀 2'가 컴백작이라고 하기엔 민망하다. 그동안 스케줄 문제로 영화에 크게 참여했던 게 없었다. 타이밍이 참 안 맞더라. 분명히 한가할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마녀 2'가 제게 온 것처럼 맞는 영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현재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어제 극장에서 '마녀 2'를 겨우 봤다. 박훈정 감독님께 연락받고 있긴 했다. 모두가 홍보를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제가 드라마 일정이랑 스케줄이 겹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게 미안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마녀 2'에 대해 계속 궁금했다. 제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했다. 사실 촬영할 때도 '지금 무엇을

  • [TEN 포토] '마녀2' 주역들 관객들과 첫 만남

    [TEN 포토] '마녀2' 주역들 관객들과 첫 만남

    박훈정 감독,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성유빈, 저스틴 하비, 조민수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1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마녀2' 주역들 서울 첫 무대인사

    [TEN 포토] '마녀2' 주역들 서울 첫 무대인사

    박훈정 감독,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성유빈, 저스틴 하비, 조민수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1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