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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신시아 '환호성에 깜짝이야'

    [TEN 포토] 신시아 '환호성에 깜짝이야'

    배우 신시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시아 '관객들과 심쿵 눈맞춤'

    [TEN 포토] 신시아 '관객들과 심쿵 눈맞춤'

    배우 신시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시아 '청순한 미모'

    [TEN 포토] 신시아 '청순한 미모'

    배우 신시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시아 '천사가 따로 없네'

    [TEN 포토] 신시아 '천사가 따로 없네'

    배우 신시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은수 '꽉찬 관객보고 놀란 입'

    [TEN 포토] 서은수 '꽉찬 관객보고 놀란 입'

    배우 서은수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민수 '여유 넘치는 인사'

    [TEN 포토] 조민수 '여유 넘치는 인사'

    배우 조민수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은빈 '마녀2 무대인사 너무 즐거워'

    [TEN 포토] 박은빈 '마녀2 무대인사 너무 즐거워'

    배우 박은빈이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시아 '말라도 너무 마른 각선미'

    [TEN 포토] 신시아 '말라도 너무 마른 각선미'

    배우 신시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등이 개봉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녀2' 박은빈 "'대세'·'흥행 퀸'? 실감 NO…하루를 살아내는 하루살이 같은 삶"[인터뷰③]

    '마녀2' 박은빈 "'대세'·'흥행 퀸'? 실감 NO…하루를 살아내는 하루살이 같은 삶"[인터뷰③]

    배우 박은빈이 '대세 배우', '흥행 퀸' 수식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박은빈은 1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 15일 개봉한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박은빈은 극 중 경희로 분했다. 경희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농장에서 남동생 대길(성유빈 분)과 함께 지내는 인물. 우연히 만난 소녀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고, 갈 곳 없는 소녀를 농장으로 데려와 보살핀다.드라마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으로 사랑받은 박은빈. 그는 '연모'로 2021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과 인기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이어 '스토브리그'로 2020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판타지 로맨스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이날 박은빈은 '대세 배우', '흥행 퀸' 수식어에 대해 "그런 수식어가 붙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제게 코로나19 상황이 가깝다 보니 그동안 실감을 전혀 못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전날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마녀2' 현장에서 축하를 해주셨다. 박훈정 감독님도 '이런 거 정말 축하 안 해주는데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저는 상을 받았다고 해도 '어제까지 내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마침표를 찍어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박은빈은 "그래서 상을 받고 다음 날까지 기뻐

  • '악역' 기대한 박은빈 "'마녀2', 박훈정 감독의 섬세한 유인 때문에…"[인터뷰②]

    '악역' 기대한 박은빈 "'마녀2', 박훈정 감독의 섬세한 유인 때문에…"[인터뷰②]

    배우 박은빈이 영화 '마녀 2'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박훈정 감독의 유인이었다고 밝혔다.박은빈은 1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 15일 개봉한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박은빈은 극 중 경희로 분했다. 경희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농장에서 남동생 대길(성유빈 분)과 함께 지내는 인물. 우연히 만난 소녀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고, 갈 곳 없는 소녀를 농장으로 데려와 보살핀다.이날 박은빈은 "저 사는데 바빠서 '마녀2' 제안받고 '마녀'를 뒤늦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마녀'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속편이 제작되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느꼈다. 전편이 있었기 때문에 전편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기대를 하시겠다고 느껴졌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저는 역할 적으로 부담을 가질만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전작의 영광을 함께 조금이나마 한 스푼 올려서 누릴 수 있겠구나라는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조금의 기대는 '마녀'에 대한 팬들의 사랑과 작품에 대한 기대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은빈은 박훈정 감독과 만났을 때 '경희 캐릭터에 저를 왜 생각하는지?'라고 물어봤다고. 그는 "'마녀2' 제의가 들어왔다고 하면 저의 팬 분들도 마찬가지고, 무엇인가 센 느낌의 악역이 아닐까 하는 기대받기도 했다"고 했다.또

  • 박은빈 "'마녀2'? 컴백작이라고 하기엔…제주도 물과 안 맞아 트러블 나"[인터뷰①]

    박은빈 "'마녀2'? 컴백작이라고 하기엔…제주도 물과 안 맞아 트러블 나"[인터뷰①]

    배우 박은빈이 영화 '마녀 2'로 9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박은빈은 1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 15일 개봉한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박은빈은 극 중 경희로 분했다. 경희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농장에서 남동생 대길(성유빈 분)과 함께 지내는 인물. 우연히 만난 소녀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고, 갈 곳 없는 소녀를 농장으로 데려와 보살핀다.이날 박은빈은 "'마녀 2'를 어제 극장에서 어제 겨우 봤다. 박훈정 감독님께는 연락받고 있기도 했다. 모두가 홍보를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제가 드라마 일정이랑 스케줄이 겹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게 미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마녀 2'에 대해 계속 궁금했다. 제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했다. 사실 촬영할 때도 '지금 무엇을 촬영하고 있는지' 궁금한 순간도 많았다. 어떻게 나올지 기대를 많이 했다. 어제는 관객으로서 오랜만에 극장에 갔다. 극장에 가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감사하기도 했고, 재밌게 관람했다"고 덧붙였다.박은빈은 '마녀 2'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 후 딱 9년 만에 돌아온 것. 이와 관련해 박은빈은 "'마녀 2'가 컴백작이라고 하기엔 민망하다. 그동안 스케줄 문제로 영화에 크게 참여했던 게 없

  • '1408대 1 경쟁 뚫은 새 마녀' 신시아, 때 묻지 않은 순수함→신비로운 분위기[화보]

    '1408대 1 경쟁 뚫은 새 마녀' 신시아, 때 묻지 않은 순수함→신비로운 분위기[화보]

    신예 신시아가 새로운 마녀 탄생을 알렸다.17일 매거진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를 통해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가 된 신시아의 화보를 공개했다.'마녀 2는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화보 속에는 '마녀 2'의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괴물 신예 신시아의 신비로운 모습이 담겼다. 영화 속 아이 같은 순수함과 파괴적인 본성을 동시에 지닌 소녀의 캐릭터를 다양한 오브제, 하이패션과 접목한 이번 화보를 통해 신시아는 올블랙의 보디 슈트부터 캐주얼한 티셔츠, 화려한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비밀연구소를 탈출해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소녀처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은 물론, 무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신시아의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를 꿈꾸던 시절의 추억부터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소식을 처음으로 접했던 순간의 소감, 소녀 캐릭터에 대한 소개까지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신시아는 "보통의 인간이 아닌 존재인데, 움직임을 어떻게 하면 소녀답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히기도. 이에 신시아는 영화에서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내 관객들에게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빵 먹던 '김다미 닮은꼴' 신시아, 1408대1 경쟁률 뚫고 머리도 밀어버린 열정

    [TEN피플] 빵 먹던 '김다미 닮은꼴' 신시아, 1408대1 경쟁률 뚫고 머리도 밀어버린 열정

    신예 신시아가 140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낙점됐다. 이에 신시아가 '김다미를 이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우려가 있었다.하지만 신시아는 새로운 마녀를 위해 맨발 투혼에 머리 한쪽까지 밀어버리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 열정은 고스란히 스크린 속에서 드러났고, 높은 경쟁률을 뚫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알게 해줬다.지난 15일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개봉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마녀 2'는 개봉 첫날 26만 6522명을 불러 모았다. 전작인 '마녀' 오프닝 스코어(12만 1990명)를 2배 이상 뛰어넘었다. 또한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인 '범죄도시2'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신시아는 2020년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에 얼굴을 처음 드러냈다. 해당 광고에는 현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다미, 김혜준, 박진주, 장영남, 하연수와 함께 등장했다. 또한 신시아가 새로운 마녀로 선택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출연작에 대해 관심이 쏠리기도.신시아가 얼굴을 처음 드러낸 건 광고였지만, 영화 '마녀 2'가 첫 작품이다. '마녀 2'는 신시아에게 데뷔작인 셈. 신시아는 극 중 소녀 역을 맡았다. 소녀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실험체로 평생을 지내다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물이다. 특히 신시아는 3차에 걸친 오디션에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녀가 됐다.신시아는 '마녀 2' 캐스팅에 대해 "처음에는 믿어지지

  • [공식] 26만 명이 본 '마녀2', 개봉 첫날 1위…전작 '마녀' 오프닝 2배↑

    [공식] 26만 명이 본 '마녀2', 개봉 첫날 1위…전작 '마녀' 오프닝 2배↑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6만 6514명을 동원했다.이는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 타이틀을 거머쥔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또한 2018년 개봉한 전작 '마녀' 오프닝 스코어(12만 1990명)를 2배 이상 뛰어넘었다.'마녀'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마녀 2'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성 히어로 영화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스코어(19만 6233명)를 가볍게 넘어서며 한국 여성 액션 영화의 존재감을 과시했다.그뿐만 아니라 '마녀 2'는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마녀2', 124개국 선판매+11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공식] '마녀2', 124개국 선판매+11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전 세계 124개국 선판매와 11개국 동시기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1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해외 124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거뒀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러시아, 폴란드 등의 유럽 주요 국가와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는 물론, 중남미와 북아프리카 지역 등 해외 124개국에 판매된 것.그뿐만 아니라 오는 15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11개국 동시기 극장 개봉을 확정해 '마녀 2'를 향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마녀 2'의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한국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후속작 '마녀 2'가 개봉해 매우 기쁘다. 강력한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이 더해진 '마녀 2'야말로 이번 여름 대만 극장가에 꼭 필요한 영화"라고 밝혔다.중국 배급사 Pumpkin Film는 "전 세계 팬들이 지난 4년간 간절히 기다려 온 '마녀 프로젝트'의 후속작 '마녀 2'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며 하루빨리 관객들을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