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ADVERTISEMENT
이날 박은빈은 "영화 '마녀'를 재밌게 본 관객으로서 '마녀 2' 시나리오를 보고 '아 이렇게 세계관이 확장되는구나' 싶었다. 전편에서는 아무래도 구자윤(김다미 분)이 평범한 삶을 살다가 연구소 내부로 들어가서 실내에서 하는 액션이 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녀 2' 내용 자체가 비밀 연구소 탈출한 소녀가 세상을 마주하는 내용이다 보니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접점 때문에 공간 자체가 크게 크게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