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내 딸, 금사월’에 도상우가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첫 등장했다. 3일 방송되는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가성진 연출 백호민 이재진) 9회에서는 성인이 된 세훈(도상우)이 도박장에서 경찰에게 쫓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훈은 주기황(안내상)의 외아들이자 오월(송하윤)의 오빠로, 아버지의 직업이 부끄러워 맨몸으로 집을 나와 철처하게 반항아로 살아가는 캐릭터. 처음엔 혜상(박세영)에게 반해 ...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박세영의 앙숙 케미가 폭발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9회에서는 찬빈(윤현민)과 혜상(박세영)이 유학생활 끝에 귀국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세월은 흘렀지만 마리(김희정)와 국자(박원숙)의 찬빈을 향한 지극한 사랑은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플래카드를 걸고 요란하게 찬빈을 맞이한 마리는 동치미 국물을 찬빈에게 권하지만 ...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백진희와 박세영이 재회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이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성인이 된 사월(백진희)과 혜상(박세영)의 재회가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 속 사월과 혜상은 한강변 공사현장에 마주보고 서 있다. 화려한 호피무늬 재킷과 블랙 스키니진으로 멋을 낸 혜상과 달리, 청재킷에 운동화...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백진희가 '내 딸,금사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MBC 주말특별기획'내 딸,금사월'의 백진희가 아역 갈소원에게 바통을 이어받고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 MBC '금 나와라 뚝딱' 이후 8개월 만에 첫 촬영을 시작하게 된 백진희 는 공사장에서 안전모를 쓰고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공사현장을 누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되어 보이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는 사월이 보인다. 안전모를 쓰고 공사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금사월’의 초반부를 담당했던 아역들이 퇴장하고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내 딸,금사월'에서 득예(전인화)는 마리가 만든 케이크를 먹고 의식불명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케이크에서 독극물이 발견된 사실을 알게 된 만후(손창민)는 다짜고짜 마리(김희정)의 뺨을 때린다. 마리는 당황한 듯 자신이 한 일이 절대 아니라고 변명을 해보지만 국자(박원숙) 마저 마리를 의심...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쓰러졌다. 26일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7회에서는 생일잔치 중 갑자기 쓰러지는 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연미복 차림의 만후(손창민)는 식구들과 손님들을 불러놓고 건배제의를 하고 있고, 득예 역시 화려한 의상을 차려입고 거실에 서 있다. 또 찬빈(전진서)이 건넨 케이크를 먹고 있는 득예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득예가 갑작스레 머리가 아픈지 휘청거리다 이...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내 딸, 금사월' 7회 방송을 앞두고 득예(전인화)가 냉장고 문 앞에서 크게 놀라는 모습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뭔가를 도모하는 모습 등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3일) 공개된 사진 속 득예는 케?을 싸고 있는 종이의 글씨를 쳐다보며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케?을 가리키며 찬빈(전진서)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 마리(김희정)를 날카롭게 쳐다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의 갖은 악행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손창민(강만후 역)이 야망과 질투에 눈이 먼 악행으로 '악의 화신'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5회에서 손창민은 영부인에게 약속한 보육원 완공날짜를 맞추기 위해 설계도면을 수정,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상원(오민호 역)은 안...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전인화가 MBC '내 딸, 금사월'의 아역배우 갈소원과 다정한 모녀 케미를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화가 드라마에서 금사월의 아역으로 등장하는 갈소원을 안고 환하게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소의 전인화는 깜찍한 아역배우 갈소원을 자신의 무릎에 앉힌 채,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촬영 막간, 대선배인 전인화는 극 중 ...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백진희가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오렌지 빛 의상을 입고 머리에 꽃을 꽂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백진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백진희는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다. 이은진 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의 손창민이 권력을 위한 끝없는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4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가 권력을 얻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만후는 '천비궁' 프로젝트의 핵심 자재인 소나무를 빼돌린 후 오민호(박상원)에게 뒤집어씌웠다. 그는 공금횡령 투서를 조작한 것은 물론, 오민호를 납치해 강제로 다른 나라로 보내는 등 갖은 악행으로...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0일 MBC 측은 공식 트위터에 “#내딸금사월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과 함께 깜짝 방문한 #윤현민! 잘생긴 얼굴만큼 착한 마음씨에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자신이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스텝여러분~ 오늘은 찬빈이가 쏩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전인화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전인화는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로 포문을 열고ㅡ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전인화는 이날 시작부터 불길 속에서 울부짖었다. 이어 출산 장면, 자동차 침몰신까지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초반 우아하고 아름다운 신득예의 젊은 시절을 표현한 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이 첫 회 시청률 14.7%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1위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와 KBS2...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MBC '내 딸, 금사월' 1회 2015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국회의사당 설계 최종 공모전에서 오민호(박상원)는 강만후(손창민)를 제치고 당선된다. 신지상(이정길)은 오민호를 후계자로 지정하고 딸 신득예(전인화)와 결혼을 추진한다. 후계자가 된 오민호는 '천비궁' 복원 사업에 합류와 동시에 강만후의 일이었던 자재 관리 업무까지 맡게 된다. 강만후는 처자식이 있음에도 신득예를 짝사랑하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