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박세영의 모든 권모술수가 들통났다. 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의 추악한 과거 행적이 이홍도(송하윤)에 의해 밝혀졌다. 기억을 되찾은 이홍도는 금사월(백진희)에게 “기억 나, 나 정말 다 기억나. 나 다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니까, 또 금혜상한테 당해서 내가 또 말 못할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이에 금사월은 “내가 다 들을께&...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송하윤의 귀여운 매력이 담긴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MBC는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도는 지금 졸음과의 전쟁 ‘생생현장”이란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송하윤은 극중 다섯 살 아이의 지능으로 돌아간 이홍도에 빙의해 선배 연기자 박원숙에게 살갑게 애교를 피우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밤샘 촬영으로 인해 꾸벅꾸벅 졸다가도 감독의 큐싸인에 눈을 번쩍 뜨고 연기에 몰입하는 장면도 카메라에 담겼다. 먼저 촬영을 끝내고 들어가는 선배 연기자 박원숙과 김희정에게 일일이 폴더 인사를 하는 예의바른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송하윤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금사월)의 절친이자 안내상(주기황)의 친딸인 이홍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극 초반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억척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에는 사고를 당해 다섯 살 어린아이가 돼버린 어른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사진. ‘내 딸, 금사월’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전인화가 박세영, 손창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함께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세영, 손창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박세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사진. 전인화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내 딸 금사월’이 30%를 돌파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은 32.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28.3%보다 3.7%P 상승한 수치로, 지난 9월 5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내 딸, 금사월’ 속 송하윤이 빛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송하윤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금사월(백진희)의 친구이자 사고로 인해 다섯 살 지능을 갖게 된 이홍도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하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과 곽도원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인터넷...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도지원이 박상원이 불임이 아니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지혜(도지원)가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혜의 친구는 지혜와 오민호(박상원)가 딸을 입양한 것을 언급하며 “네 남편 우리 병원 와서 수술 받았잖아. 아이가 안 생기는 부부도 아니고 입양한 아이 잘 키우겠다고 그러는 사람이 어딨어. 네 딸은 무슨 복이니?...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송하윤의 기억 일부가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의 모든 것을 아는 이홍도(송하윤)의 기억 일부가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억 일부를 찾은 홍도는 “강만후가 죽였다. 착한 원장님과 그 많은 애들을 다 죽였다. 강만후가 범인이다. 녹음기 안에 다 있다”고 금사월(백진희)에게 말했다. 홍도는 여전히 다섯 살 어린 아이처럼 행동을 했지만, 홍도의 말은 사월에게 도움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세영이 녹음기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한지혜(도지원)가 오혜상(박세영)의 방을 뒤졌고, 이에 황급히 녹음기를 숨기는 혜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오혜상의 방에 있는 일기장을 보며, 혜상이 숨기고 있는 것에 대해 알아내고자 노력했다. 그 순간 혜상이 방으로 들어왔다. 혜상은 화들짝 놀라며 한지혜가 쥐고 있는 녹음기를 빼앗아갔다. 이에 한지혜는 “그게 뭔...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백진희와 송하윤이 안내상을 만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과 이홍도(송하윤)가 돈을 갚으러 갔다 주기황(안내상)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사월은 주기황에게 “아저씨도 여기서 돈 빌리셨냐”고 물었고, 홍도는 반가운 마음에 주기황에게 “아빠”하고 소리쳤다. 홍도는 사월과 자리를 떠나며 기황에게 천 원짜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전인화가 박원숙에게 당신의 추악한 짓을 안다고 몰아세웠다. 1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신득예(전인화)가 소국자(박원숙)를 향해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를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국자는 신득예의 침대에 숨어 있었다. 외출 후 집으로 귀가한 신득예에게 소국자는 어디 다녀온 거냐며 득예를 의심했다. 계속해서 자신을 추궁하는 국자에게 득예는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범인이 국자라는 것...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1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과 금사월(백진희)이 밤늦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사월의 무릎에 누운 찬빈은 “달 보면 날 생각해”라며 사월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사월은 “1년 내내 날 보고 싶다는 것이냐”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후 금사월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찬빈에게 “가만히 저기 별을 보...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과 백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MBC ‘내 딸, 금사월’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어디서 고소한 냄새 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과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 촬영 중 꾀죄죄한 모습으로 경운기 뒤에 나란히 앉아 서로 꼭 껴안고 있다. 다정함 넘치는 두 사람의 ...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윤현민이 백진희와의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내 딸, 금사월’ 촬영 중 기찻길 위에서 두 팔을 벌린 채 아이들 처럼 장난을 치고있다. 환하게 웃고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배우 윤현민이 추운 겨울 따뜻한 야식으로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을 녹였다.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10일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촬영장에 120인분의 분식차를 선물한 윤현민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밤 유독 얼어붙을 듯한 날씨에 모두 추위에 떨고 있을 무렵 야외 촬영장으로 윤현민이 분식차와 함께 등장하...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박세영에 경고를 날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28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에게 납치된 금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을 구하기 위해 오혜상(박세영)과의 약혼하기로 결심했다. 강찬빈은 오혜상에게 “날 가진 대가는 철저하게 치루게 될 것”이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신부가 어떤 건지 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