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내 딸, 금사월’ 7회 방송을 앞두고 득예(전인화)가 냉장고 문 앞에서 크게 놀라는 모습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뭔가를 도모하는 모습 등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3일) 공개된 사진 속 득예는 케?을 싸고 있는 종이의 글씨를 쳐다보며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케?을 가리키며 찬빈(전진서)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 마리(김희정)를 날카롭게 쳐다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전개될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득예는 보육원 붕괴현장에서 필사적으로 혜상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만후에게 들켜 의심을 받았다. 만후는 득예에게 “손이 다 찢겨지도록 당신이 구해야 될 사람이 누구냐, 내가 모르는 당신 자식이라도 숨겨놓은 거냐?”라고 소리치며 극적 긴장감을 자아냈었다.
이후에도 만후는 의심의 눈초리로 득예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데, 케?을 싸고 있던 종이의 정체 또한 만후가 득예를 불신하게 되는 근거가 될 전망이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26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mbc 제공
오늘(23일) 공개된 사진 속 득예는 케?을 싸고 있는 종이의 글씨를 쳐다보며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케?을 가리키며 찬빈(전진서)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 마리(김희정)를 날카롭게 쳐다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전개될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득예는 보육원 붕괴현장에서 필사적으로 혜상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만후에게 들켜 의심을 받았다. 만후는 득예에게 “손이 다 찢겨지도록 당신이 구해야 될 사람이 누구냐, 내가 모르는 당신 자식이라도 숨겨놓은 거냐?”라고 소리치며 극적 긴장감을 자아냈었다.
이후에도 만후는 의심의 눈초리로 득예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데, 케?을 싸고 있던 종이의 정체 또한 만후가 득예를 불신하게 되는 근거가 될 전망이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26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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