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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최고 순위…'프렌즈' 英 오피셜 싱글 13위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최고 순위…'프렌즈' 英 오피셜 싱글 13위

    방탄소년단 뷔가 새 디지털 싱글 'FRI(END)S'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뷔의 신곡 'FRI(END)S'가 싱글 차트에 13위로 진입했다. 첫 솔로 앨범 'Layover'(2023년 9월 발매)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으로 24위에 올랐던 뷔는 솔로곡 기준, 'FRI(END)S'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오피셜 싱글 차트는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다운로드, CD와 비닐(Vinyl) 판매량 등을 집계해 한 주 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노래의 순위를 매긴다.  'FRI(END)S'는 이 외에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2위를 차지했다. 'FRI(END)S'는 앞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3월 15일 자)에 7위로 진입하며 'Layover'의 선공개 곡 'Love Me Again'(10위 진입, 2023년 8월 11일 자)을 제치고 뷔 솔로곡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한 바 있다.뷔는 아미(ARMY.팬덤명)를 위한 봄날의 선물로 'FRI(END)S'를 준비했다. 그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채운 이 곡은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봄날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 송'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일병된 BTS 뷔, 15일 신곡 낸다…첫 솔로 후 6개월 만의 선물

    일병된 BTS 뷔, 15일 신곡 낸다…첫 솔로 후 6개월 만의 선물

    방탄소년단 뷔가 군 복무 중에도 신곡을 발매한다. 빅히트 뮤직은 4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FRI(END)S'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으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공지문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노래 제목과 음원 발표 일시 등이 적혀 있다. 신곡 발매 공지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뷔는 'FRI(END)S'의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뷔, 군대서 나영석PD 됐다…"퀴즈 맞혀야 사인" [TEN이슈]

    BTS 뷔, 군대서 나영석PD 됐다…"퀴즈 맞혀야 사인"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군 생활 목격담이 전해졌다. 자신의 사인을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퀴즈를 내고, 문제를 맞히는 사람에게만 사인을 해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의 군 생활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뷔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포스트잇에 이름을 적어 들고 가면 간부는 5장, 조교는 2장만 해준다고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조교에게는 특별한 방식으로 사인을 해준다고 전해졌다. 이 누리꾼은 "그런데 조교에게는 그냥 사인을 해주지 않고, 퀴즈를 풀어서 맞혀야 해준다고 한다. 퀴즈는 ‘BTS 멤버 이름’, ‘BTS의 노래 제목’ 등이라고 하더라. 만약 퀴즈를 못 맞히면 옆에 있는 조교들이 팔짱을 끼고 연행해 쫓아낸다고 한다 "라고 언급했다.앞서 뷔는 입대 직전 나영석 PD가 연출한 '서진이네',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편'에 출연한 만큼 퀴즈를 내고 맞힌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는 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꼭 나영석 PD같다"고 입을 모으기도. 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지난해 12월 멤버 RM과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재 뷔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마친 후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BTS 뷔, 아이유 뮤직비디오 출연 이유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이지금')

    [종합] BTS 뷔, 아이유 뮤직비디오 출연 이유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이지금')

    아이유가 BTS 뷔와 함께 출연한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멋진 결과물과 건강을 맞바꾼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이유와 BTS 뷔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해당 뮤직비디오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의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BTS 뷔가 출연하기도. 아이유는 "강원도 양양에서 잠이 확 깨는 겨울의 아침 공기를 마시며, 이거 누가 하자고 했냐. 웃지도 못한다. 누굴 탓 해. 다 내가 짠 일정인데 누굴 탓하냐. 너무 면목이 없고, 못 쳐다보겠더라"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묻자 아이유는 "이를 갈았다. 먼저 뮤직비디오 촬영을 엄태화 감독님이 맡아 주셨다. 계속 해외 영화제에 다니시느라 바쁜데 열의만으로 이 작품을 맡아주셨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뷔 역시 촬영 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후에 입대를 하는데 말이 안 되는 스케줄임에도 운이 좋게 시간을 맞출 수 있어 출연이 성사됐다. 내가 그동안 인복 쌓은 거 이 앨범에 다 쓰는 것 같다. 너무 운이 좋았어서 약간 놀라기도 하고 힘이 많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뷔를 섭외한 이유로 아이유는 "엄태화 감독님과 이야기하다가 '소년미가 있으면서도 딱 각성했을 땐 엄청 멋지고 듬직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라는 말이 나왔다. 마침 그 즈음에 뷔와 연락을 하면서 떠올랐다. 뷔에게

  • 방탄소년단 뷔, 군대 가도 '월드스타' 활약 여전…우미와 협업곡, 아이튠즈 1위

    방탄소년단 뷔, 군대 가도 '월드스타' 활약 여전…우미와 협업곡, 아이튠즈 1위

    방탄소년단 뷔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의 협업곡 ‘wherever u r (ft. V of BTS)’이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었다.지난 30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wherever u r’은 31일 오전 10시까지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8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wherever u r’은 발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우미의 공식 계정에 게재된 두 아티스트의 가창 영상도 화제다. 짧은 분량이지만 각기 다른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는 뷔와 우미의 모습이 교차 편집된 이 영상에는 ‘wherever u r’의 메시지가 잘 녹아있다. 앞서 우미는 이 곡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 장소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노래다. 사랑은 거리에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주파수라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wherever u r’은 멀리 있는 사람과의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이다. 편안하고 활기찬 느낌의 반주,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미가 작곡하고, 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wherever u r’의 발표일인 12월 30일은 뷔의 생일이어서, 이 곡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군입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BANGTANTV')

    [종합] 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군입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BANGTANTV')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의 군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13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BANGTAN BOMB] RM, Jimin, V, Jung Kook's Entrance Ceremony with BTS - BTS (방탄소년단)' 영상에는 RM과 뷔의 충남 훈련소 입소와 지민과 정국의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 입소가 그려졌다.이날 하이브의 방시혁은 RM과 뷔에게 "핫팩하고 가져가도 되는 것들이야. 피부, 선크림 말고, 그런 거 있잖아"라며 RM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다. RM과 뷔는 서로 포옹하기도 했다. 팬들 앞에서 입대 소감을 전한 두 사람. 우선, RM은 "태형(뷔)이랑 같이 들어가서 든든하다. 아무튼,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태형 씨도 이것저것 잘 준비하지 않았습니까. 저희 뭐 나옵니다"라고 말했고, 뷔는 "한번 마주치고 싶다. 우리 둘이 마주쳤는데 웃음 나오는 거 아니냐.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미분들 엄청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RM, 뷔, 지민, 정국, 네 사람은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뷔는 다음날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지민의 입대 현장에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언급하며, "열심히 잘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브이로그는 당분간 못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남겨달라. 언젠가 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후, 다음날 입대를 하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민과 정군은 "잘 다녀오겠다"라고 소감을 언급하며, 서로의 머리를 만지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군입대하게 됐다. 오는 2025년 완전체로 복귀 예정인 방탄소년단.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을 필두로, 지난 4월에 제

  •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일상과 속마음 담긴 스페셜 예고편 공개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일상과 속마음 담긴 스페셜 예고편 공개

    디즈니 +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스페셜 예고편에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방탄소년단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영화처럼 흘러간다. 지민은 "정신없이 우리 옆의 상황들이 눈에 띄게 빠르게 바뀌었다. 공연장 크기도 달라졌고. 정신없이 우리 옆의 상황들이 바뀌는 게 눈에 띄게 빠르게 바뀌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 가수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가기도 했다. 2019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앞둔 뷔의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Dynamite'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순간까지. 10년의 기록을 돌아보며 "전 세계의 많은 진심을 끌어냈다는 그 점이 저희가 역사에 남아야 되는 단 하나 이유"라는 RM의 인터뷰처럼 방탄소년단의 진심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12월 20일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방탄소년단 RM·뷔, 오늘(11일) 현역 입대…RM "배움의 시기 될 것"[TEN이슈]

    방탄소년단 RM·뷔, 오늘(11일) 현역 입대…RM "배움의 시기 될 것"[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오늘(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11일 RM과 뷔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두 사람은 논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 정국도 입대한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RM은 입대를 하루 앞둔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남겼다. RM은 "기어이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 드릴 말들이 참 많이 맴맴 돌았던 듯한데 막상 닥치니 입이 잘 안 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십 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줄곧 입버릇처럼 말해왔지만 끝은 또 시작이니까!"라고 적었다. RM은 "지나고 나면 다른 좋은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먼저 이 시간을 견뎌야 했을 석진이 형과 호석이가 뒤따라가는 저희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 거다. 늦게나마 너무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는 그들을 보며 더없는 용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18개월 동안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어떤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했다. RM은 "두렵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 막연한 시간 동안 무언가를 기대하고 고대할 것이 있다는 사실만큼 위로가 되는 일이 또 있을까. 제 일도 일이겠지만 그건 아마 여러분의 사랑일 거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줄곧 기억될 수 있고 기다려지는 존재라는 것, 때로 외롭고 쓸쓸하기도 하겠지만 그 사랑으로 제 안은 이미 충만한 것 같아요. 저 역시 당신께 그런 존재일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또한 "무수한 귓가에 머물다 가는 말들보다

  • 방탄소년단 뷔, 내일(3일) '런닝맨' 출연해 될놈될 금손 모먼트 입증한다

    방탄소년단 뷔, 내일(3일) '런닝맨' 출연해 될놈될 금손 모먼트 입증한다

    방탄소년단 뷔가 SBS 예능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타짜 특집에는 월드 클래스급 타짜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등장한다. 초대형 '캐러멜 랜드'와 함께 초대형 룰렛, 물풍선 존 등이 등장해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주어졌고,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섰다. 하하와 지석진은 "벼락부자가 되겠다"라며 베팅 판을 떠나지 않았고, 급기야 보안관에게 끌려 나가는 상황이 발발하기도 했다. '금손' 송지효도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도 그려졌다. 지난번 출연해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을 통해 타짜로 거듭난 뷔는 이번에도 날카로운 촉으로 심리전에 임해 판을 흔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뷔는 '新금손'입증에 들어갔고 "역시 될 사람은 된다"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뷔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일(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BTS 뷔, 'Slow Dancing' 리믹스 2종 발표…MV 추가 공개

    BTS 뷔, 'Slow Dancing' 리믹스 2종 발표…MV 추가 공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Slow Dancing'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 버전이 공개됐다. 뷔는 23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Layover' 타이틀곡 'Slow Dancing'의 'FRNK Remix'와 'Cautious Clay Remix' 등 2가지 음원을 발표했다. 2개 리믹스 버전명은 각 트랙의 프로듀싱을 맡은 뮤지션 프랭크(FRNK), 커셔스 클레이(Cautious Clay)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Slow Dancing (FRNK Remix)'은 아프로(Afro) 리듬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만드는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며, 'Slow Dancing (Cautious Clay Remix)'은 플루트, 건반, 드럼 등 악기 사운드에 초점을 맞춰 생동감과 독특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인스트루멘털 트랙이다. 뷔는 'Slow Dancing (FRNK Remix)'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원곡 뮤직비디오에는 담기지 않은 장면과 촬영장의 뒷모습 등 새로운 시각의 영상이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중간중간 삽입된 애니메이션은 'Slow Dancing (FRNK Remix)'의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뷔는 새 뮤직비디오에서 촬영에 몰두한 모습부터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지난달 8일 발매돼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1위(9월 23일 자)로 진입했고, 'Layover'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1위(9월 18일 자)로 직행한 바 있다. 또한, 이 앨범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9월 기준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묵묵부답 VS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쿨한 해명…BTS의 열애설 대처법 [TEN이슈]

    묵묵부답 VS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쿨한 해명…BTS의 열애설 대처법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이 때아닌 열애설에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멤버 RM과 정국은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해명했지만 뷔는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0일 방탄소년단 RM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갑자기 불거진 열애설에 직접 해명했다. 앞서 RM은 지난 2021년 유튜브발 금수저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RM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RM은 위버스를 통해 "아예 전혀 모르는 분"이라며 '당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는 댓글에 "정말 원하지만, 지금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RM은 "나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해 줄 수 있느냐"라며 쿨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 정국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애설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정국은 "자꾸 글이 보여서 그러는데 여자친구 없다. 지금은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직접 해명에 나선 이들에 팬들은 "직접 말해주니 고맙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직접 해명할까"라며 고마워하면서도 안타까워했다. 다만 멤버 뷔의 경우에는 달랐다. 지난해 5월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기도,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데이트하는 영상이 공개됐지만 여전히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이어 日 오리콘도 접수했다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이어 日 오리콘도 접수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9월 25일 자/집계 기간 9월 11일~17일)에 따르면, 'Layover'는 지난 18일 자 차트에 이어 이번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 뷔는 'Layover'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에 1위로 진입했고, 같은 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정상을 찍었다. 또한, 'Layover'는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9월 23일 자)에서도 '빌보드 200' 2위에 자리했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메인 송차트 '핫 100' 51위에 랭크됐다. 한편, 뷔의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뷔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곡이 수록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핫 100' 51위 진입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핫 100' 51위 진입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3일 자)에 따르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핫 100' 51위를 차지했다.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79위,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96위에 이어 뷔의 솔로곡으로는 세 번째로 '핫 100'에 진입한 성적이다. '슬로우 댄싱'으로 '핫 100' 진입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신보 '레이오버'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미국에서 첫 주에만 10만 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앨범 판매량 8만 8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9000장, TEA 유닛(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3000장이다. 이로써 뷔는 지민(앨범 '페이스'), 슈가(앨범 'D-DAY')와 함께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빌보드 200'에서 최고 성적을 세운 아티스트가 됐다. 이 외에도 '레이오버'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2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은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 (미국 제외)' 3위, '글로벌 200' 4위로 진입했다. 한편,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거듭 경신했고, '글로벌 200'에서는 2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 곡은 '핫 100' 차트에서도 44위에 이름을 올리며 9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

  •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연락이 왔다고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Y2K 감성으로 대학로를 접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얘네들 뷔 안 오니까 엉망진창으로 하고 왔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리고 표정도 다르다. 사람은 다 똑같다"고 거들었고, 김종국은 "우리도 좋더라"고 말했다. 그때 하하는 "뷔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자랑했고, 지석진은 "가르쳐줬냐"며 깜짝 놀라더니 "왜 나한테는.."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뷔도 바쁘니까 다 연락할 수는 없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난 가수 선배"라며 흐뭇해했다. 지석진은 "뷔랑 우리 스크린 골프 치기로 하지 않았나. 빨리 날 잡아라"며 양세찬을 바라봤고, 양세찬은 "제가 번호를 모른다. 준다고 했는데 물어보기 미안해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스크린 골프를 뷔랑 치려면 일단 소속사 사무실에 이야기를 해라. 하이브에 DM이나 이메일로 '저는 개그맨 지석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귀사의 뷔 씨가 분명히 스크린 골프를 치자고 했는데 연락처가 없는 바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립니다'라고 보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과 전소민은 "둘만 받았다고 자랑하네"라고 부러워 했고, 김종국과 하하는 "뷔야 너 참 괜찮다. 우린 가수니까. 가수 선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에 뷔가 출연해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를 펼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인간 김태형이 그려낸 'Layover'의 모든 순간들

    방탄소년단 뷔, 인간 김태형이 그려낸 'Layover'의 모든 순간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의 모든 순간들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했다. 빅히트 뮤직은 16일 0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 'For Us'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로써 뷔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전체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순간들로 구성됐다. 'Layover'의 에필로그 인터뷰로 이어지는 중간 중간의 장면은 색다른 보는 재미를 준다. 또한, 뷔는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프로페셔널함을 보이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음이 가득한 현장을 만들었다. 이어 각 현장에서 마무리되는 촬영과 함께 길거리를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곳곳에 'V'라고 적힌 포스터를 붙이는 뷔의 모습과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얼굴이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남긴다. 지난 8일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지금까지와 다른, 뷔의 '새로움'에 초점을 맞춰 완성됐다.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이 앨범은 그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수록곡 'For Us'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R&B 장르의 곡이다. 신스 패드(synth pad) 사운드와 푸근한 코러스 보컬,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 그리고 뷔의 매력적인 가성이 조화로운 곡이다. 한편, 'Layover'는 초동(음반 발매 후 첫 1주일 판매량) 210만 장을 돌파했다. 뷔는 한터차트 집계 이래 솔로 앨범 초동 2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