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3세' 강동원·박효신, '29세' BTS 뷔와 절친이었네…"하나도 안 어색해"('살롱드립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903402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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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박효신의 등장에 "예능 쪽에서 박효신은 해태 같은 존재다.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존재"라며 반겼다. 또한 "유재석 선배도 방송 생활 30년 하면서 못 본 사람 세 명 중 한 명이라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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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두 분이 원래 친했는데 작업을 같이 한 거냐"라고 질문했다. 박효신은 "원래는 작업 때문에 만난 건 아니었다"라고 뷔와 친해진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효신은 "뷔가 음악을 좋아한다. 뷔와 음악 이야기를 하다가 많이 가까워졌다. 와인도 한 잔씩 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뷔가 작업하던 트랙들이 있었는데, 열어놓고 멜로디를 만들면서 놀다가 '같이 하면 재밌겠다’고 해서 시작했다"라며 "음악 이야기를 하다 보니 뷔와는 처음부터 하나도 안 어색했다"고 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발매한 앨범이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Winter Ahea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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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어떤 얘기를 하면서 다가왔냐"라고 질문했다. 박효신은 "강동원과 오래 (알고) 지냈는데,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분이 뷔를 알고 있었다. 뷔가 '놀러 오고 싶다'고 해서 같이 만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강동원, 박효신, 뷔 이렇게 세 분이 친한 거냐. 그 모임은 얼마나 잘나가야 낄 수 있는 거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신은 "잘나가야 끼는 것이 아니다. 한 번 같이 보자"라고 모임에 초대했다. 장도연은 "아니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더했다. 박효신은 "셋이 있을 때 음악 틀고 논다. 동원이도 음악을 좋아한다"라며 뷔, 강동원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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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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