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3일 자)에 따르면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65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네 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Angel Pt. 1'은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휩쓸었다. 이어 핫 랩송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글로벌 200 16위, 핫 R&B/힙합 송 18위 등 여러 차트에 고르게 포진했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켰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작품 속 압도적 액션과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유니버셜 픽쳐스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이날 오후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14일,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4'의 11일 등 2023년 대표 흥행작들의 1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훌쩍 뛰어넘었다. 무엇보다 올해 최고 흥행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돌파한 것을 잇는 놀라운 흥행을 기록한 셈. 이에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영화 속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직접 한국 팬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짜릿한 라이드 액션은 물론 맨몸 액션까지 선보인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에이전시를 등지고 ‘돔’ 패밀리를 돕는 미스터 노바디의 딸 테스 역의 브리 라슨이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1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23일 5만 401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 386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00만 관객 돌파까지 3만 6314명이 남았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3만 267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1만 8477명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3961명으로부터 선택받았다.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에는 3849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에는 3847명이 찾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분노의 시리즈: 라이드 오어 다이'의 흥행 질주가 시작됐다.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더니 이제 개봉 첫 주말 왕좌를 정조준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는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했다. 개봉 첫날 13만 2517명을 동원했다. 시사회 등으로 누적 관객 수는 13만 6406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부터 '분노의 질주10'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4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를 밀어낸 것. 그동안 대한민국은 '마블민국(마블+대한민국)'이라는 수식어로 불렸다. 마블 영화는 팬덤을 앞세워 절대적인 인기를 사수해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연이어 마블 세계관의 실패로 점점 수식어의 명성은 잃어갔다. '가오갤3'는 팀 가디언즈 10년 역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마지막이라는 이름과 팀 가디언즈가 가족이 된 이야기를 담아서일까. '가오갤3'는 글로벌 흥행 성적도 나쁘지 않다. 5월 3일 개봉한 '가오갤3'는 개봉 17일째인 5월 19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분노의 질주10'이 개봉함에 따라 '가오갤3'의 성적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은 적중했다. '분노의 질주10'이 1위에 오르면서 '가오갤3'의 순위는 한 단계 떨어졌다. '가오갤3'와 '분노의 질주10' 개봉 첫날 관객수만 비교하더라도 각각 16만 3315명, 13만 2517명이었다. 개봉 2일 차 성적도 20만 870명(가오갤3), 9만 2040명(분노의 질주10)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분노의 질주10' 흥행 성적의 시험대는 개봉 첫 주 주말인 5월 19일부터 5월 21(금~일)일이다. 시작은 좋았지만, '가오갤3'와 단순 수치만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는 게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가 공개됐다. 19일 유니버설 뮤직은 "이날 21곡이 담겨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앨범을 발매했다.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도 들을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인 최초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은다. 지민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Angel Pt.1'에는 그래미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 NLE 초파(NLE Choppa) 그리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로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에서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은 돔 캐릭터의 테마곡이 'Angel Pt.1'이라 밝히며 직접 가져온 스피커로 해당 곡의 선공개 음원을 재생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관계자는 "메인 테마곡 밖에도 모든 트랙이 환상의 레이싱 세계로 이끄는 듯한 쾌감을 줄 것"이라며 "마치 머슬카 레이싱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라틴풍의 'Gasolina'를 비롯해 매력 넘치면서 강렬한 음색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일랜드 아티스트 더못 케네디(Dermot Kennedy)가 참여한 'Won't Back Down'도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라며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전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13만 252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한 단계 하락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4만 733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91만 242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715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0만 3993명이다. 이어 4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6153명, 5위 '슬픔의 삼각형'은 5848명으로부터 선택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고 폴 워커의 딸인 메도우 워커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메도우 워커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메도우 워커는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하며 "'분노의 질주'는 내가 한 살 때 개봉했다. 나는 아빠 덕분에 빈, 조르다나, 미셸, 크리스 등을 모니터로 보면서 자랐다. 나도 아빠가 출연한 시리즈 영화에 출연하게 돼 믿을 수 없다. 아버지의 유산을 기리고, 카메오 출연 소식을 공유할 수 있어 축복받았다"라고 적었다. 메도우 워커의 아버지인 고 폴 워커는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2013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속 주인공인 브라이언 오코너 역으로 활약했다.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촬영 중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폴 워커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영화 속에서 그를 향해 경의를 표해왔다. 특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엔딩에는 추모곡 'See You Again'이 깔리기도 했다. 메도우 워커가 카메오로 출연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이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그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지민이 OST 'Angel Pt.1'에 참여했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트레일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도 지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Angel Pt.1'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곡은 '분노의 질주 10'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하다. 지민의 보컬과 영화 속 액션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분노의 질주10'이 오는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지민이 참여한 'Angel Pt.1'의 공식 풀 버전은 영화 개봉 다음 날인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지민의 이름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OST 크레딧에 올라가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1년 개봉한 마블 영화이자 마동석이 출연한 '이터널스'에 지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인 '친구(Friends)'가 수록됐다. 특히 '친구'는 한국어 노래로 블록버스터 OST에 참여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실 친구 간의 우정을 담은 곡인 '친구'는 방탄소년단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7'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한다. 10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민이 보컬로 참여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1'의 트레일러 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입성했다. 그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만나 화제를 모은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켰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작품 속 압도적 액션과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민은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한 트레일러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 직접 등장한 지민의 모습만으로도 추후 공개될 'Angel Pt.1' 뮤직비디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Angel Pt.1'의 공식 풀 버전은 오는 18일에 공개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13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 한국 영화 관객만을 위한 단독 포스터도 공개됐다.'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역)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역)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개봉 예정이다. 이어 북미, 영국, 인도, 일본에서는 5월 19일 개봉한다.이로써 시리즈 4편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이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제외한 전 작품이 모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하는 전대미문의 시리즈 기록을 세우게 됐다.'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을 시작으로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023)까지 시리즈 전편 10편 중 무려 6편을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게 됐다.이와 함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대한민국 단독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한 포스터에는 돔 패밀리와 과거의 숙명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이 할 수 있는 시그니처 카체이싱 액션이 시선을 끈다. 특히 한국 독점 포스터에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5월 17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2월 1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대한민국 공식 제목 및 대한민국 개봉일을 5월 17일로 전격 확정했다"고 밝혔다.전 세계 66억 달러(한화 약 8조 원) 이상의 수익을 낸 지상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5월 17일로 화려한 컴백을 확정 짓고 대한민국 공식 제목을 발표했다.공개된 부제인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최고 명대사를 인용한 만큼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역대급 배우진과 제작진도 화제를 모은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가 메가폰을 잡고 최강 캐스트를 완성한 것.전체 시리즈를 책임지며 이끄는 빈 디젤을 필두로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기존 캐스트에 더불어 마블 히어로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과 DC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리타 모레노 등 새로운 캐스트들의 합류 역시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 모았다.'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공식 예고편 글로벌 동시 공개가 예고됐다. 오랫동안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려 온 관객들을 설레게 할 공식 예고편은 한국 시각 오는 11일 글로벌 동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예고편 공개 전 '분노의 질주' 1편부터 9편까지 각 시리즈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북미에서 팬데믹 시대 최고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포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비수기 10월을 넘어, 팬데믹 시대를 끝낼 진정한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북미에서 약 901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팬데믹 시대 최고 오프닝 기록뿐 아니라, 역대 10월 오프닝 2위였던 전편의 오프닝 기록 8026만 달러까지 뛰어넘었다.마블의 진정한 흥행 히어로는 '블랙 위도우'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도 아니었다. 바로 팬데믹 시대 그 누구도 넘지 못했던 9천만 달러 오프닝의 벽을 넘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7540만 달러, '블랙 위도우' 8040만 달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7004만 달러 등 2021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작들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제치고 2021년 북미 오프닝 수익 1위의 기록까지 달성했다.이처럼 북미에서 흥행 신호탄을 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남미 등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전 세계 흥행 기록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10월 13일 국내에서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오늘(9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7시 기준 '캐시트럭'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2위 '크루엘라'와는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점에서 흥행 독주에 들어섰다는 평이다. 아울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비롯해 다음까지 모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이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있어 흥행세는 당분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오늘부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가이 리치 감독의 친필 메시지를 비롯해 대규모로 준비된 특별한 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할리우드 대작의 필수 코스이자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IMAX와 돌비시네마 등 다채로운 상영 포맷으로도 관객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1주일 동안의 박스오피스 순위를 체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전합니다>>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거침 없는 흥행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공포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까지 흥행 레이스에 합류, 계속해서 외화가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는 5월 27일(목)부터 6월 3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53만 6616명을 동원해 정상을 차지했다. 3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87만 6806명.앞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첫 날 40만 관객을 동원, 2020년, 2021년 통틀어 최고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개봉 5일 만에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0년, 2021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2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2위는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이 열연한 '크루엘라'다. 이 영화는 일주일 동안 37만 3868명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41만 6707명이다. 현재 일일 박스오피스도 2위를 기록중인데, 개봉 8일 만에 1위에도 올랐다. 꾸준하게 입소문을 타며 관객을 모으고 있다.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등이 출연한 한국영화 '파이프라인'은 3위다. 일주일 동안 9만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만 869명을 기록중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만든 유하 감독이 '강남1970'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좀처럼 관객을 모으지 못하며 흥행세를 타지 못하는 분위기다.3일 개봉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단숨에 4위로 진입했다. 이날 하루 5만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오후 5시 30분 기준 예매율 24.5%, 예매관객수 2만 7421명으로 1위다.현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누적관객수 180만명을 돌파,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인 가운데 '크루엘라'가 정상으로 올라설 지 기대가 모아진다.'크루엘라'의 뒤를 이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18.2%, 예매관객수 2만 405명을 나타내고 있다.'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5.1%, 예매관객수 1만 6867명으로 3위다.4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다. 예매율 9.9%, 예매관객수 1만 1075명이다.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캐시트럭'은 예매율 5.8%, 예매관객수 6551명으로 5위에 올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