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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 안하고 어떻게 결혼하냐"…영탁, 19금 정력 토크에 '후끈' ('신랑수업')

    "XX 안하고 어떻게 결혼하냐"…영탁, 19금 정력 토크에 '후끈' ('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19금 정력 토크’를 펼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7회에서는 영탁이 그리스, 프랑스, 브라질 등 글로벌 신랑감들과 만나 유쾌한 계곡 휴가를 즐긴다. 이날 영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그리스인 방송인 안드레아스의 차를 타고 시원한 계곡으로 향한다. 차 안에서 안드레아스는 ‘자만추’를 원하는 영탁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실제로 계곡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던 이들은 ‘브라질 브로’ 카를로스, ‘프랑스 브로’ 로빈이었다. “남자들이라고 미리 얘기를 했었어야지!”라고 항의한 영탁에게 안드레아스는 “계곡은 남자지”라며 당당 모드를 가동해 폭소탄을 날린다.‘자만추’의 미련을 떨친 영탁은 곧장 이들을 위한 ‘계곡 맞춤형’ 토속 음식을 거하게 주문한다. 능이버섯 백숙의 매력에 푹 빠진 남자들은 폭풍 먹방을 펼치고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영탁은 “부추가 정력에 좋다. 킵 고잉(Keep going)”이라고 외치며 정력 토크에 시동을 건다. 세 남자는 “걱정 없지”라며 ‘정력 근자감’을 폭발시키지만, 영탁은 “40대면 걱정해야 돼”라며 소심하게 받아쳐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그러던 중 여자친구와의 연애담, 각종 기념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영탁은 “오래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매년 기념일을 챙겼다”고 고백한다. 이후 이들은 ‘데이트 비용’ 논쟁을 하다가 ‘OO’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대화를 나눈다. 안드레아스는 급기야 “어떻게 OO을 안 하고 결혼할 수 있는지 신기

  • 영탁, '찐이야' 록 밴드버전 나옴...지금 커먼[TEN★]

    영탁, '찐이야' 록 밴드버전 나옴...지금 커먼[TEN★]

    트로트 가수 영탁이 일상을 전했다.영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뉴페스타 지금 커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영탁이 흰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영탁은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뉴페스타'에서 최초 록 밴드 버전의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다.사진=영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탁·이찬원·이솔로몬 팬덤, 선한 영향력…위기가정아동 위해 기부

    영탁·이찬원·이솔로몬 팬덤, 선한 영향력…위기가정아동 위해 기부

    홀트아동복지회가 가수 영탁, 이찬원, 이솔로몬 팬들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19일 홀트아동복지회 측은 영탁, 이찬원, 이솔로몬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전달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한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아이돌차트 6월의 기부스타로 선정된 1위 영탁, 2위 이찬원, 3위 이솔로몬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후원증서를 전달하였다. 한편, 가수 영탁의 팬들은 매달 아이돌차트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올해 상반기 기부스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외아들' 영탁, 하루 아침에 비혼주의자 된 사연…"맞선? 아직 없었다"('신랑수업')

    [종합] '외아들' 영탁, 하루 아침에 비혼주의자 된 사연…"맞선? 아직 없었다"('신랑수업')

    영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은인 김장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김장훈이 영탁을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로 자주 부르면서 우정을 쌓아왔다고 한다. 영탁은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저를 아무도 모를 때 김장훈 형이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영탁에게 "확실히 뜨고 나니 아우라가 생겼다"고 칭찬했다. 영탁은 김장훈에게 자신의 앨범을 선물했다.이어 김장훈은 영탁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줬고,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김장훈은 "'신랑수업' 하다 보면, 프로그램 하다가 감화되는 경우에 '진짜 결혼 해볼까?' 생각이 들지 않나"라고 물었다. 영탁은 "주변에 결혼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 보니까"라고 답했다. 김장훈이 "맞선 보라는 얘기는 없었냐"고 묻자 영탁은 "아직 선 보라는 사람들은 없었다"고 답했다. 김장훈은 "일하다가 만나는 사람 중에서 '괜찮은데?' 하는 사람은 없었냐"고 궁금해했다. 영탁은 "나는 일하면서 그렇게 느낀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김장훈은 영탁에게 "혹시 비혼주의자 아니냐"라고 물었다. 영탁은 "언젠가는 해야겠지 않겠나"면서 "그런데 방송에서 팬이 '영탁 오빠! 결혼하지 마'라고 해서 '알았다. 안 하겠다'라고 했는데, 팬들이 그 날을 내 비혼 기념일로 지정하고 비혼증까지 만들어줬다. 큰일 났다. 제가 외동아들이라 언젠간 해야지"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장훈 역시 "나도 외아들"이라며 "솔직히 결혼이

  • 영탁, 트로트 황제의 샤프한 비주얼...'신사답게'[TEN★]

    영탁, 트로트 황제의 샤프한 비주얼...'신사답게'[TEN★]

    트로트 가수 영탁이 근황을 전했다.영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안경을 썼더니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가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안경을 쓴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영탁은 현재 신곡 ‘신사답게’로 활동 중이다.사진=영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러블리한 미소'

    [TEN 포토] 영탁 '러블리한 미소'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MTV '더쇼' 현장공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우아한 화이트 슈트'

    [TEN 포토] 영탁 '우아한 화이트 슈트'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MTV '더쇼' 현장공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신나는 무대'

    [TEN 포토] 영탁 '신나는 무대'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MTV '더쇼' 현장공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여심 사로잡는 손끝'

    [TEN 포토] 영탁 '여심 사로잡는 손끝'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MTV '더쇼' 현장공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신사답게 꽃미소'

    [TEN 포토] 영탁 '신사답게 꽃미소'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MTV '더쇼' 현장공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탁 '상의 탈의'

    [TEN 포토] 영탁 '상의 탈의'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MTV '더쇼' 현장공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탁, 음반 파워도 강하다…'MMM' 초동 52만 장 달성

    영탁, 음반 파워도 강하다…'MMM' 초동 52만 장 달성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이 초동 50만 장을 돌파했다.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판매량 52만 4200여 장을 기록했다.영탁은 첫 정규 앨범으로 초동 기간에만 50만 장을 돌파, 역대 한국 가수 초동 판매량 41위를 기록했다.영탁의 새 앨범 ‘MMM’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탁의 정규 앨범으로, 영탁은 12곡 중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심포니 록부터 디스코 팝, 어쿠스틱 팝, 재즈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영탁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새 타이틀곡 ‘신사답게(MMM)’는 트랜디한 브라스 섹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조화를 이루며 흥을 돋우는 펑키 댄스 장르의 곡으로, 영탁의 시원한 보컬과 고전적인 ‘신사’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최근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AK SHOW’ 서울 공연은 지난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한편, 영탁의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3일간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영탁, 김영철 피드백 마음에 안들었나 "타이밍 안맞아" (아는형님')

    [종합] 영탁, 김영철 피드백 마음에 안들었나 "타이밍 안맞아" (아는형님')

    ‘아는 형님’ 영탁이 신곡 ‘신사답게’ 비하인드를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지현우, 가수 영탁,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했다.이날 영탁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신사답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영철이가 연락이 와서 좋은 노래가 있냐고 묻더라. 그래서 영철이한테 한 번 보냈었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영철이 아직도 노래 찾니?”라고 물었다.김영철은 “아직이라니. 가수다, 나”라며 발끈했고 영탁은 “어울릴까 하고 보냈는데 ‘나쁘지 않은데, 괜찮은데’라고 하더라. 완전 좋아해야 하는데 ‘나쁘지 않은데?’라고 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때는 영철이한테 안 맞는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갖고 있다가 나중에 좋은 곳에서 내가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내 정규 1집이 나왔다”고 덧붙였다.김희철은 "내가 들은 얘기와 다르다. 영탁이가 내 노래를 뺏어갔다고 하더라"고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해 웃음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영탁, 아이돌 차트 6월 기부 스타 1위…15개월 연속

    영탁, 아이돌 차트 6월 기부 스타 1위…15개월 연속

    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6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7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지난 6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40만 3700원을 기부했다.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이로써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15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한편 영탁은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영탁 "술 취하면 용돈 줘, 무명과 달라져 후배에게 퍼준다" ('옥문아들')

    [종합] 영탁 "술 취하면 용돈 줘, 무명과 달라져 후배에게 퍼준다" ('옥문아들')

    가수 영탁이 입담과 센스를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영탁이 술에 취했을 때 길에서 만나면 용돈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분이 좋아서 다 준다고 하더라. 엄청 유명하다"고 물었다. 영탁은 "다 준다. 다주는 편이다. 코로나 시국이 길어서 먹더라도 집에서 먹을 수 밖에 없지 않나. 후배나 동료들이 집에 오면 옷이나 신발 다 준다. 어렸을 때 많이 받았다. (장)민호 형한테도 많이 받았다. 이제 내가 후배한테 줄 수 있는 상황이 됐으니까 준다. 줄 때마다 기분이 엄청 좋다"고 밝혔다.  영탁은 쉬는 날 놀이동산을 간다고. 그는 "9시부터 11시까지 놀이동산을 간다. 개장할 때 들어가면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입장해서 놀이기구들을 타면 된다. 혼자 간다. 누구랑 같이 가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특히 '니가 왜 거기거 나와' 작곡, 작사 에피소드도 밝혔다. 영탁은 MBC '무한도전'의 자막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당시 정형돈은 음주 테스트 당시 갑자기 등장한 유재석을 보고 당황했고, 자막엔 '형기 왜 거기서 나와?'가 나왔다. 영탁은 "그때 만들진 않았고, 영기 씨가 곡 의뢰를 했는데 영기라는 가수가 어떤 노래를 불러야할까 고민을 하던 때에 무한도전 짤을 보고 연애 경험담을 녹여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멤버들은 "형돈이에게 개런티를 줘야하는 게 아니냐"라고 몰아갔고 정형돈 역시 "콘서트 티켓이라도 줘야하는 거 아니냐. 그런 걸 바라는 건 아닌데"라고 동조했다. 이에 영탁은 "안그래도 콘서트 티켓을 챙겨왔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