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동료들과 제작진의 애정으로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었기에 히든싱어는 제게 있어 고향이자 재활센터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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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찬찬히 멀리 보고 차곡차곡 만들어 가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고, 시간이 흘러 히든싱어7에 출연하는 날이 왔습니다"고 말했다.
영탁은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 하는 마음이 들어 발길이 가볍지만은 않았지만, 이 또한 오랜 시간 한결같이 응원해준 제작진과 동료들, 내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 생각했고, 덕분에 또 다른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됐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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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이 큰절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영탁은 '히든싱어2'에 가창자로 출연했다. 영탁은 9년 만에 '히든싱어' 원조 가수로 등장하게 됐다.
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히든싱어7'은 이날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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