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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도발한 김호중 "'찐이야', 원래 내 노래였다"('강심장리그')

    영탁 도발한 김호중 "'찐이야', 원래 내 노래였다"('강심장리그')

    가수 김호중이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11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리그'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격,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14년 전 고딩 파바로티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던 김호중은 강호동과 깊은 인연을 떠올렸다. 그 당시와 비교했을 때, 변한 곳 하나 없는 한결같은 외모로 관심이 집중되자 김호중은 "동안 외모 유지 비법은 최대한 얼굴을 빵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팬들에게 선물 받은 젓갈 반찬 하나에도 즉석밥 큰 공기를 4개까지 비울 수 있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급하게 젊어 보이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새식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을 놀래게 만들었다고.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한 김호중의 외모 유지 비결 새식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또한 김호중은 살 뺄 때마다 만들어 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있다고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정체는 호중이의 호밀 샌드위치, 일명 호호 샌드위치로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히며 요리 시연에 나섰다. 요리 과정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괴식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시식 후 뜻밖의 맛에 놀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김호중은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가 원래 본인의 노래였다고 충격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미션곡으로 노래를 마주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말문을 열던 김호중은 영탁에게 "얘기해도 됩니까?"라며 도발을 시작, 이에 질세라 영탁도 "가감 없이 얘기해 주세요"라며 반박해 긴장감이 배가 됐다고.

  • 영탁, 8월 1일 정규 2집 'FORM' 발매…희뿌연 연기 '궁금증↑'

    영탁, 8월 1일 정규 2집 'FORM' 발매…희뿌연 연기 '궁금증↑'

    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을 발표한다.영탁의 소속사 탁스튜디오는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 출시와 관련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앨범명 ‘FORM’과 함께 2023년 8월 1일이라는 앨범 발매일 정보가 게재된 가운데, 검은 바탕에 희뿌연 연기만 표현되어 있어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지난해 정규 1집 ‘MMM’으로 초동 52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올리며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던 영탁은 첫 정규임에도 타이틀곡을 비롯해 자작곡을 대거 수록하면서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서울 체조경기장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를 강타한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로 스타성과 브랜드파워를 발휘한 바 있다.공연 실황을 영화로 옮긴 ‘TAKSHOW : THE MOVIE’를 지난 6월 28일 CGV를 통해 단독 개봉했다. 하반기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연기자 데뷔도 앞두고 있다. 8월 말부터 ‘탁쇼2’ 전국 투어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영탁의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은 오는 8월 1일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영탁, 아이돌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2년간 이어진 선한 영향력

    영탁, 아이돌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2년간 이어진 선한 영향력

    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4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4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21만 2600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2년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아이돌 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TP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영탁은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리 부상' 영탁, 더보이즈 에릭과 감격 재회…이대호 넘어설까('공치리')

    '허리 부상' 영탁, 더보이즈 에릭과 감격 재회…이대호 넘어설까('공치리')

    가수 영탁의 부상으로 역대급 위기를 맞은 영보이즈는 강적 이대호를 넘을 수 있을까.19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5-승부사들' (이하 ‘공치리)에서는 차태현, 홍경민의 용용 팀과 신승환, 이정신의 정신승리 팀이 B조 마지막 4강전 진출권을 놓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양 팀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승리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비장한 각오로 등장했다. 신승환은 용용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과거 차태현의 매니저로 일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평소 명절을 함께 보낼 정도로 모르는 게 없다며 신경전을 내비쳤던 것.신승환은 차태현의 아내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고. 이에 질세라 차태현은 "(우리) 와이프가 전화할 테니 기다려"라고 예고장을 날려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용용 팀은 다시 한번 새로운 기도로 우승을 다짐했다. 특히 홍경민은 "신승환 선수에게 지면 골프채를 버리겠다"는 초강수 공약까지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걸맞은 개인전 버디 찬스는 물론, 기막힌 트러블샷까지 보여줬다고.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지난 경기에서 연예계 골프 고수다운 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됐는데 이번 경기 역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지난 경기 중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던 영탁은 A조 마지막 예선전을 앞두고 에릭과 감격스러운 재회를 했다고. 과연 위기의 영보이즈 팀은 부상을 극복하고 이대호, 은지원 팀과의 대결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군 입대 옹성우 잘 다녀오니라...드라마팀의 끈끈한 우정

    영탁, 군 입대 옹성우 잘 다녀오니라...드라마팀의 끈끈한 우정

    가수 영탁이 군 입대하는 옹성우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16일 영탁은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애정한다. 잘 다녀오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드라마 '힘센여자 도봉순'에서 호흡을 맞춘 영탁, 옹성우,송진우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옹성우는 신병교육대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현역으로 복무예정. 옹성우는 "믿아주신 만큼 늠름하게 멋지게 잘 해내고 오겠다.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탁, 오늘(17일) 입대 옹성우 응원 "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영탁, 오늘(17일) 입대 옹성우 응원 "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가수 영탁이 입대하는 옹성우를 응원했다.영탁은 17일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애정한다. 잘 다녀오니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 옹성우, 송진우 등의 모습이 담겼다. 영탁과 옹성우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옹성우는 이날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믿어주신 만큼 늠름하게 멋지게 잘 해내고 오겠다.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박형사로 첫 드라마 도전...시원 섭섭

    영탁, 박형사로 첫 드라마 도전...시원 섭섭

    가수 영탁이 첫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영탁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시원하고 섭섭하다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배우 박영탁으로서 행복했던 8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라며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료들, 함께하신 모든 배우님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 모든 제작진들의 희생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매순간 함께해준 우리매니저와 스텝들도 진심으로 고마워요. 올 하반기에 드라마가 오픈되기 전까지 남은 작업들을 위해 애써주실 많은 분들께도 진심 화이팅을 외쳐봅니다"라고 인사했다 . 아울러 "저는 이제 형사 아저씨에서 벗어나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음악에 빠져보려구요. 하하하"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영탁은 차량 가득 꾸민 축하 이벤트에 꽃다발과 케익을 들고 미소를 띈 모습이다.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올 하반기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허리 부상 당했던 영탁, 건강한 근황…'야인시대 영탁'된 사연

    허리 부상 당했던 영탁, 건강한 근황…'야인시대 영탁'된 사연

    가수 영탁의 근황이 공개됐다.송진우는 6일 "허리 나갔다는 소문 들리던데 허리 괜찮네~ #허리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야인시대 영탁"이라고 덧붙이며 영탁의 SNS 아이디를 태그했다.앞서 영탁은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5-승부사들'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5번 홀에서 퍼팅을 앞두고 몸을 낮췄다가 일어서는 순간 "갑자기 허리가 찌릿했다"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제작진은 영탁의 병원 치료를 결정하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영탁은 의료진의 권유로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다. 의사는 "디스크는 아닌데 요추에서 허리를 빨리 돌리니까 신경이 확 당긴 것"이라고 진단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 가죽 재킷을 입은 영탁이 샌드백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영탁은 해당 영상을 리그램 하며 'OK' 이모지를 남기기도.영탁은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영탁, 골프치다 부상…휠체어 타고 병원 이동 ('공치리')

    [종합] 영탁, 골프치다 부상…휠체어 타고 병원 이동 ('공치리')

    가수 영탁이 부상을 입고 촬영을 중단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5-승부사들'에서는 영탁과 더보이즈의 에릭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영탁, 에릭은 강호동과 양세찬의 돼양 팀과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1년 남짓한 짧은 구력이지만 승부를 향한 자신감과 패기만큼은 어느 팀보다 도드라져 기대를 모았다. 에릭은 야구선수 출신답게 엄청난 비거리의 드라이버샷을 선보였고, 영탁은 섬세한 어프로치와 퍼팅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영탁은 5번홀에서 퍼팅을 앞두고 라이를 보기 위해 몸을 낮췄다가 일어서는 순간 "갑자기 허리가 찌릿했다"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제작진은 영탁의 병원 치료를 결정하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영탁은 의료진의 권유로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다. 의사는 "디스크는 아닌데 요추에서 허리를 빨리 돌리니까 신경이 확 당긴 것"이라고 진단했다. 영탁은 "지금 일시적으로 (허리 신경이) 놀란 상황이니 오늘은 경기를 안 하는 게 좋겠다고 진단을 내려주셨다. 무리를 할까 하다가"라며 결국 경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제작진이 영탁에게 많이 아쉬울 것 같다고 하자 "안 아쉬우면 남자가 아니죠"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후 게임은 에릭이 홀로 상대를 번갈아가며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영탁이 부상으로 인해 진료를 받는 동안 진행된 강호동vs.애릭의 개인전은 강호동의 경쾌한 티샷으로 시작되었다.영탁의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개인전에 임한 에릭은 260m 페어웨이로 강호동을 넘어서는 티샷을 날렸고 강호동의 날렵한 어프로치샷에 맞서 집중력있

  • 촬영 중단까지…영탁, 녹화 중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사연('공치리')

    촬영 중단까지…영탁, 녹화 중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사연('공치리')

    가수 영탁이 갑자기 병원으로 이송된 이유는 무엇일까.5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5-승부사들(이하 공치리)'에서는 강호동, 양세찬의 돼양 팀과 영탁, 에릭의 영보이즈 팀이 박진감 넘치는 A조 두 번째 경기를 펼친다.지난 개막전에서 강호동, 양세찬은 이대호, 은지원을 상대로 자타공인 강력한 우승 후보의 실력을 보여주며 첫 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들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승리에 도취해서는 안 된다"며 정신 무장을 다짐했다. 이어 완벽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훈련에 나서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집중력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연습한 대로 두 번째 경기에서도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하지만 경기 후반, 강호동은 골프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 9홀에서 카트 도로로 공을 보낸 강호동은 자갈밭에서 남다른 샷을 선보여 같은 편인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참다못한 양세찬은 "정신 차리세요"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경기에는 시즌5 뉴페이스 영탁과 에릭이 출격한다. 넘치는 열정으로 중무장한 영탁과 그룹 더보이즈 에릭은 가요계 선후배 케미로 첫 만남부터 훈훈함을 자랑했다. 영탁과 에릭은 한국에서부터 함께 골프 연습을 하며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다. 특히 영탁, 에릭은 1년 남짓한 짧은 구력이지만 승부를 향한 자신감과 패기만큼은 어느 팀보다 도드라져 기대를 모았다. 경기를 앞두고 영탁과 에릭은 상대 팀인 돼양에게 "동타도 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선전포고하며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어진 경기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반전 골프 실력에 상대 팀인 강호동과

  • [종합] 숭어 매운탕→장어…붐, 영탁·송진우와 3년만 소원 성취 "섬 또 가겠다"('안다행')

    [종합] 숭어 매운탕→장어…붐, 영탁·송진우와 3년만 소원 성취 "섬 또 가겠다"('안다행')

    방송인 붐이 영탁, 송진우와 함께 3년 동안 꿈꿔온 먹방을 이뤘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는 내손내잡을 위해 무동력 배를 타고 옆 섬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붐은 스튜디오에서 보고 배운 대로, 바위틈 사이사이를 뒤졌다. 바위틈은 복권이라는 촌장 안정환의 가르침처럼 이들은 소라, 돌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발견했다.붐은 그냥 내손내잡에 성공한 것에 그치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그토록 부러워한 즉석 먹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칼과 초장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온 그는 감격의 커팅식을 거쳐 돌멍게를 맛봤다. 상상 먹방만 하던 붐에게 실제 먹방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붐뿐만 아니라 영탁, 송진우도 바다 향이 가득한 돌 멍게 맛에 감탄했다.이어 세 사람은 낚시에 도전했다. 낚시에 앞서 붐은 자신이 "낚시 베테랑"이라고 자랑하며 "이경규 선배님을 낚시로 이긴 적이 있다", "내가 잡은 물고기 사진이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잡은 물고기 사진으로 쓰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드라마 장면과 붐의 원본 사진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모두의 기대가 높아졌다.영탁, 송진우의 미끼까지 낚싯대에 끼워주며 결연한 표정으로 낚시를 시작한 붐. 그러나 던지는 족족 바닥에 걸리며 이들의 낚시는 대실패로 끝났다. 붐은 "사실 선장님이 포인트를 알려주는 곳에서 딱 한 번 해봤다"고 이실직고하며 사죄해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붐이 믿고 있던 통발 보험은 이들을 배신하지 않았다. 숭어, 망둥이, 장어, 괴도라치 등 다양한 생선을 획득하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예고했다.소라 비빔국수부터 장어&괴도라치 튀

  • 영탁, 붐·송진우와 섬으로 내손내잡 떠났다…유경험자의 여유

    영탁, 붐·송진우와 섬으로 내손내잡 떠났다…유경험자의 여유

    가수 영탁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영탁은 27일 "#안싸우면다행이야 #붐 #영탁 #송진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을 비롯해 붐, 송진우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영탁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그는 붐, 송진우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자랑 중이다. 과연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영탁은 최근 7년간 몸담은 소속사 밀라그로와 이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7년 함께한 밀라그로와 동행 종료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영탁, 7년 함께한 밀라그로와 동행 종료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가수 영탁이 7년을 함께한 밀라그로를 떠난다. 영탁은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6년 트로트 가수로서 저의 시작을 함께해 주고 7년의 세월 동안 발맞추어 걸어온 밀라그로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영탁은 소속사과 전속계약 종료를 직접 알리는 이유로 자신의 소식은 자신이 직접 전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을 함께해오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늘 변치 않는 마음과 최선의 노력으로 저를 지원해 준 밀라그로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함께 꿈을 키워오던 어려운 시절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늘 가수 영탁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힘쓰고 애써주신 밀라그로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아직 남아 있는 스케줄 등은 함께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탁은 "빠른 시간 안에 재정비하여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영탁 팝업스토어 하나로 9억 벌었다 [TEN이슈]

    영탁 팝업스토어 하나로 9억 벌었다 [TEN이슈]

    가수 영탁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9억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영탁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YOUNGTAK POP-UP STORE ‘TAKs STUDIO(이하 ’탁스 스튜디오’)’가 진행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솔로가수로서는 최대 규모로 개최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영탁의 취미 생활 공간'이라는 주제를 모티브로 영탁의 작업 공간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영탁이 직접 만들고 조립한 피규어, 직접 DIY한 의류 등을 전시하고, 지금까지 무대에서 선보였던 의상과 활동사진들로 공간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영탁이 직접 쓴 손글씨 초대장 증정 이벤트, 전시관 곳곳의 QR을 인식하면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영탁 보이스 도슨트, 원하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영탁 손그림이 담긴 포토카드 키오스크, 가챠 이벤트, 싸인 프리미엄 액자 추첨 이벤트, 매일 다른 도장을 찍어주는 출석 이벤트 등 매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특히 탁스 스튜디오는 '오픈런'을 위해 전국 각지의 팬들이 모여들기도 했다. 폭발적인 인기로 많은 인파가 몰려 하루 입장 인원 제한을 둘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탁스 스튜디오는 오픈 기간 동안 약 1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 약 9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편,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영탁, 알록달록 니트 입고 찰칵…팝업 스토어 홍보 요정

    영탁, 알록달록 니트 입고 찰칵…팝업 스토어 홍보 요정

    가수 영탁이 셀카를 공개했다.영탁은 24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열리는 팝업 스토어 홍보에 나섰다.영탁은 알록달록한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셀카를 찍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발랄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영탁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