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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영탁, 인생 얼마나 잘 살았길래…동료들의 '감동' 영상 편지 ('주접이풍년')

    [종합] 영탁, 인생 얼마나 잘 살았길래…동료들의 '감동' 영상 편지 ('주접이풍년')

    그렉과 이찬원, 강진이 영탁에게 응원 영상을 남겼다.19일 방송된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서는 영탁이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와 팬미팅을 가졌다.이날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무대로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신기성과의 즉석 농구 대결에서는 깔끔하고 완벽한 터닝슛으로 눈길을 끌었다.영탁은 시종일관 팬들을 ‘내 사람들’이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영상평지에 그렉이 등장해 "우린 10년 정도 가족 같은 형제다"라며 "보고 싶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이찬원도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나서 함께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힘들고 지칠 때마다 형이 선배로서 나를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줘서 고맙다"라며 "형이 곁에 있었기에 무대에 설 수 있는 가수가 된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트로트 선배 강진은 "나도 '막걸리 한잔'이라는 인기가수가 될 수 있도록 공을 했기에 내 후배도 내 노래로 빛을 본 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그렉과 이찬원, 강진의 깜짝 영상 편지가 감동을 안긴 가운데, 강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영탁과 강진은 완벽한 선후배 시너지로 ‘땡벌’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이밖에 영탁은 '찐이야'로 세계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BTS 멤버 진이 있지 않냐"라고 " '진진진 진이야' 그 가사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하더라. 해외 팬들이 진진진맨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구 농구

  • [종합] 홍현희♥제이쓴, 아이 성별 '子' 최초공개…영탁·김준수 소개팅 제안 ('신랑수업')

    [종합] 홍현희♥제이쓴, 아이 성별 '子' 최초공개…영탁·김준수 소개팅 제안 ('신랑수업')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X영탁과 홍현희X제이쓴 부부의 흥미진진한 ‘부부의 세계’ 과몰입 토크 현장, 두 조카 태희-태은 양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무려 12시간을 놀아준 박태환의 하루, 허벅지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25km 왕복 사이클 라이딩에 도전한 김준수X모태범의 특별한 데이트가 이어졌다. 김준수X영탁은 식당에서 누군가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이들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 김준수와 동갑인 제이쓴은 “김준수가 나보다 넓은 집에 살아서 형”이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두 사람에게 공진단을 선물하며 첫 만남부터 폭풍 친화력을 드러냈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의 신랑으로서 힘든 점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와이프 만한 여자가 없다, 나에게만 보여주는 애교가 많다”라며 홍현희를 추켜세우고, 홍현희의 도착 직후 물컵과 음식 등을 섬세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완벽한 남편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홍쓴 부부’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풀스토리’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처음에는 일로 만났는데, 대화하다 보니 코드가 잘 맞더라”며 “제이쓴에 대한 확신이 생겨서 집의 보증금을 빼는 모험을 감행, 함께 2주 동안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결혼 후의 ‘부부싸움’에 관련해서는 “홍현희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

  • 영탁 "송해, 무명시절 최고의 은인" 각별한 인연 공개 ('주접이 풍년')

    영탁 "송해, 무명시절 최고의 은인" 각별한 인연 공개 ('주접이 풍년')

    가수 영탁이 파란만장했던 가수 인생 일대기를 털어놓는다. 오는 19일 방송될 KBS2 '주접이 풍년'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주접이 풍년' 객석 신청 경쟁률 역대 최고를 자랑한 영탁 주접단은 지난주 방송에서 압도적인 팬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느 하나 편집할 것 없이 넘쳐나는 분량에 제작진은 '주접이 풍년' 방송 이래 최초로 2주 편성을 확정했다.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가수가 되기 위해 인생 첫 오디션을 봤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가수로 데뷔한 후에도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시절, 지금의 영탁을 있게 해준 트로트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계기 등 자신의 활동 일대기를 되돌아본다.특히 영탁은 국내 최장수 MC 송해와의 각별한 인연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영탁과 송해에게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주접이 풍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 이날 주인공인 영탁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수 이찬원이 등장해 깜짝 손님의 정체를 향한 팬들의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10년 후에 또 한 번"…'3대+천왕' 장민호·영탁·이찬원, 팬과 함께한 감격적인 무대 ('불후')

    [종합] "10년 후에 또 한 번"…'3대+천왕' 장민호·영탁·이찬원, 팬과 함께한 감격적인 무대 ('불후')

    '3대+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10년 후 또 한 번의 '3대+천왕' 특집으로 만날 것을 기약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함께한 '3대+천왕'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장민호는 영탁의 대기실을 찾았다. 영탁은 "3대 천왕 칭호를 받아도 되나"라며 머쓱해 했다. 이어 이찬원의 대기실. 이찬원은 오프닝 리허설 중 높은 리프트에 놀란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장민호는 이찬원과 2부 무대의 '파이팅'을 다졌다.2부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사내'를 열창했다. 객석이 또 한 번 들썩했다. 장민호는 "소름 돋았다. 2년 만에 하이파이브를 처음해봤다"라며 감격했다.계속해서 장민호는 '남자가 말합니다'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팬들은 한결 차분하게 장민호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서 영탁은 '전복 먹으러 갈래'로 위트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찬원이 배턴을 이어받아 '편의점'을 열창했다. 그는 객석 가까이 다가가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영탁은 탁재훈의 '내가 선택한 길', 장민호는 김연자의 '블링블링'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신나는 무대에 객석은 더욱 뜨거워졌다.이어 이찬원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메밀꽃 필 무렵'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곧바로 '시절인연'으로 애절한 무대를 이어갔다.잠시 쉬어가는 시간.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계속됐다. 장민호는 "제가 진짜 KBS의 아들이었다. 정말 많은 프로그램을 했다. 그런

  • 영탁 파워 장난 아니네…'주접이 풍년' 최고 시청률 5.7% 기록

    영탁 파워 장난 아니네…'주접이 풍년' 최고 시청률 5.7% 기록

    '주접이 풍년’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영탁 편은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8%, TNMS 기준 전국 시청률 5.7%를 각각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영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순간에는 닐슨 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이 5.7%까지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주접이 풍년’은 장르별 순위에서 목요일 예능 2위에 오르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탁의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리액션은 물론, 국내 최초 3대 동시 운행 중인 ‘영탁 버스’ 공개, 영탁의 선행을 이어 받은 감동적인 기부 실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팬심 가득한 주접단의 사연을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영탁은 방송 말미 서프라이즈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해 역대급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주접이 풍년’은 방송 최초로 2회 편성을 예고, 다음 주 본격적으로 펼쳐질 영탁의 화수분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다음주 예고에서 영탁은 현란한 무대 매너를 동반한 히트곡 퍼레이드, 반대석 입장으로 출연한 레전드 농구선수 출신 신기성 해설위원과의 농구 대결 등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주접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

  • 영탁 팬클럽 탁스럽게, 선한 영향력 ing…생일 맞이 후원 "매일 주인공이길"

    영탁 팬클럽 탁스럽게, 선한 영향력 ing…생일 맞이 후원 "매일 주인공이길"

    가수 영탁 팬들이 특별한 생일파티를 벌였다.13일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 '탁스럽게'는 영탁의 생일을 맞아 축하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대구 사회복지법인 아동 보육시설인 새볕원에 푸드트럭과 함께 방문했다.'탁스럽게' 측은 "아티스트 영탁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이번 후원을 준비하면서 일상의 이벤트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보육원 친구들에게 매일이 주인공인 것처럼 축복받고 소중하게 성장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평상시 어린 친구들에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걸어가기를 응원하는 영탁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또한 새볕원 측에서는 "원생들 한 명 한 명이 자기 얼굴이 그려진 포토 케이크와 영탁의 응원이 담겨있는 선물에 하나같이 즐거워했다"며 새로운 체험을 하게 해준 영탁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탁스럽게'는 영탁의 생일 및 데뷔 기념일, 명절 등 아티스트의 특별한 날에 소외된 곳을 찾아 그의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결성된 모임. 지난해 9월 12일 영탁 데뷔 기념일과 설 명절 등 2차례에 걸쳐 대구의 보육시설에 후원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영탁은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7월 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영탁, '주접이 풍년' 최초 2주 연속 출연…신기성, 영탁 반대석 등장

    [종합] 영탁, '주접이 풍년' 최초 2주 연속 출연…신기성, 영탁 반대석 등장

    가수 영탁이 ‘주접이 풍년’ 연속 2주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는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허리케인급 리액션을 선보이고 녹화 장소에 무려 3대의 ‘영탁 버스’를 대동한 영탁 주접단의 클래스가 공개되며 시작부터 MC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영탁 씨와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영탁 씨 스케줄을 따로 알 수 있다”며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영탁 버스가 보이면 어디를 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진혁은 영탁 버스를 단독 취재했다. 영탁 버스는 일정에 따라 팬들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버스는 외관에서도 영탁 노래가 흘러나왔다. 내부엔 천장부터 창문까지 영탁 사진으과 응원 문구가 빼곡하게 담겨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 넘치는 주접단이 등장한 가운데 20년 동안 농구선수 신기성의 팬이었던 ‘구 농구팬’ 주접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구 농구팬’ 주접단이 영탁 덕질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밝히는 순간에 신기성이 깜짝 등장하며 녹화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신기성은 “제 팬이 영탁 씨에게 갈아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반대석에 자리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탁 주접단은 앞서 공개된 ‘영탁 버스’를 타고 영탁 투어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버스는 영탁의 스케줄에 맞춰 전국을 투어하는 팬들만을 위한 버스로, 국내 팬덤 최초로 동시에 3대가 운

  • [종합] 김준수, 연예인과 연애하나…"말 안 듣는 女 안 만나…걱정·의심 많다" ('신랑수업')

    [종합] 김준수, 연예인과 연애하나…"말 안 듣는 女 안 만나…걱정·의심 많다" ('신랑수업')

    가수 김준수와 영탁이 당분간 연애 대신 일만 한다는 연애운을 조언받았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영탁과 김준수가 연애운을 점쳤다. 이날 김준수와 영탁은 사주 카페로 향했다. 관상을 본 전문가는 영탁에게 "부동산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준수에게는 "돈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해 두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본격적인 사주풀이에 돌입하자 이들은 결혼을 물어봤다. 전문가는 "영탁의 경우 (결혼운이) 한 번 지나갔을 것"이라며 "고집 센 여자를 만날 운이고, 45세 이후 결혼수가 있다"고 말했다. 김준수에게는 "2~3년 안에 운이 들어와 있지만,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라 본인 마음대로 살 것"이라며 "해마다 무언가를 벌이는 사업가 사주"라고 분석했다. 또 연애운에 대해선 "사주엔 본인이 세기 때문에 소심한 여자를 만날 거고, 자기 말 안 듣는 여자는 절대 안 만나"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타로점을 봤다. 김준수는 "타로가 지금부터 6개월을 보여준다고 한다"고 기대했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연애운'을 점쳤다. 영탁이 뽑은 카드는 해골. 전문가는 "여자가 한동안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는 "있어도 헤어지는 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이 너무 바쁠 거다. 여자친구는 없어도 재밌게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영탁이 선택한 또 다른 카드는 악마. 전문가는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과 이대로도 괜찮다는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자를 만날 상황이

  • 영탁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연애사 '깜짝' 고백 ('신랑수업')

    영탁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연애사 '깜짝' 고백 ('신랑수업')

    “과거 결혼운이 있었지만…”‘신랑수업’ 영탁이 사주 전문가와 상담하던 중, 과거 ‘연애사’를 깜짝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영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회에서 ‘음악부 동지’ 김준수와 함께 사주 카페를 전격 방문한다. “앞으로의 미래에 관한 전반적인 운이 궁금하다”며 전문가를 찾은 이들은 무엇보다 자신들의 ‘연애운’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먼저 영탁은 “말년에 더 좋은 운이 들어오는 관상”이라며, “노후에 부동산이 많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언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을 비롯해 촬영 스태프까지 ‘기립박수’를 쏟아내 현장에 폭소가 만발한다. 이어 전문가는 영탁의 사주를 찬찬히 살펴보던 중 “과거에 결혼운이 있었다”고 언급하고, 이에 영탁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여 김준수를 놀라게 한다.영탁은 “당시 여자친구와 오랜 기간 만났었다”며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고 덤덤히 고백한다. 사주 전문가는 촌철살인 한 마디로 영탁에게 뜻밖의 위로를 안긴다. 그러나 몽글몽글한 연애사 추억도 잠시, 영탁은 “여자가 한동안 없었고, 당분간은 만날 여자도 없다”는 전문가의 ‘팩폭’에 결국 녹다운 된다. ‘단짠’을 오간 영탁과 김준수의 사주풀이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가까운 미래부터 말년 운까지 전체적인 인생운을 체크한 김준수와 영탁이 중년을 함께할 새로운 연합을 결성하며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김준수는 ‘2

  • 장민호X영탁X이찬원, 폭로전→댄스·3色 애교 배틀에 '들썩'('불후')

    장민호X영탁X이찬원, 폭로전→댄스·3色 애교 배틀에 '들썩'('불후')

    가수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3인 3색 애교로 안방 1열을 저격한다.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54회는 '가정의 달 특집 쇼 3대 천왕'으로 꾸며진다.이날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격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최고의 쇼를 펼친다. 전율을 일으키는 세 사람의 무대 외에도 3대 천왕의 폭로전, 애교 배틀, 댄스 배틀 등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고.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폭풍 애교가 포착됐다. 치명적인 3인 3색의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효심을 담아 애교 배틀을 펼치는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우주 최강 애교 배틀이 펼쳐질 예정.장민호는 '꾸꾸까까' 애교의 정석을, 영탁은 경상도 버전 치명 애교를, 이찬원은 두 형의 애교를 참고해 변형한 전라도 버전 '꾸꾸까까' 애교를 선보인다. 세 사람의 잔망스러운 효심이 가득 담긴 애교 퍼레이드에 객석은 들썩거렸다고 전해졌다.또한 세 사람은 화려한 입담으로 절친만이 알고 있는 서로의 비밀을 아낌없이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탁, 이찬원은 큰형 장민호의 토라짐 모멘트를 하나하나 밝혀 현장을 초토화했다.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장민호가 영탁을 조종하는구나"라고 결론을 내려 웃음을 빵 터지게 했고 장민호는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내며 폭로전에 불을 지폈다.그런가 하면, 이찬원이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다. 물오른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이찬원은 "이번에 스맨파 한다고 하더라"며 지원 야망을 드러내더니 강한 자신감으로 방송사고급(?)의 댄스를 선보여 배틀을 중단시켰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

  • 영탁 팬클럽 강원 내사람들, 마스크 8500장 기부 "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해"

    영탁 팬클럽 강원 내사람들, 마스크 8500장 기부 "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해"

    가수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강원 내사람들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8500장을 기부했다.7일 영탁이 딱이야 강원 내사람들에 따르면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강릉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에 마스크 8500장을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마음별은 마음 안에 잠재해 있는 자기만의 별을 찾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사회적 가치를 잊지 않고 사회적 목적에 맞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곳.기부된 마스크는 현재 강릉 남부권 중심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약 850명의 노인에게 지급될 예정이다.영탁이 딱이야 강원 내사람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잡았던 손을 놓지 않는 마음별의 가치가 가수 영탁이 추구하는 삶의 자세와 일치해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뜻깊은 선물을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마음별 박경자 대표는 "대중가수 팬들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문화 응원 활동은 감동적이며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13개월간 꾸준한 기부

    영탁,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13개월간 꾸준한 기부

    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6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4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57만 7880원을 기부했다.이로써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3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한편 아이돌 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TP 포인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영탁 외 4월 기부 스타는 이솔로몬(18만 210원), 진(11만 3990원), 이병찬(11만 2680원)이다.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팬클럽, 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만장 기부…선한 영향력

    영탁 팬클럽, 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만장 기부…선한 영향력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이 마스크를 기부했다.5일 영?쓰 찐사랑에 따르면 이들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KF94 에이플러스 클린업 마스크 1만 장을 지난달 2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기부한 마스크는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영탁쓰 찐사랑'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한 해 동안만 해도 성금, 마스크, 생필품, 정성 발효 즙, 라면과 전기매트 등을 영탁의 고향인 안동시에 수차례를 걸쳐 기부했다. 특히 모범적인 팬 문화를 펼치며 기부 행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영탁쓰 찐사랑' 측은 "다가오는 영탁의 생일 5월 13일을 맞이하여 영탁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마스크를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며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꾸준히 우리 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영탁쓰 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훈훈한 선행을 받들어 복지 대상자들에게 마스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영탁X박태환, 아버지 생각에 터져버린 눈물…"가정 꾸릴 준비됐다"('신랑수업')

    [종합] 영탁X박태환, 아버지 생각에 터져버린 눈물…"가정 꾸릴 준비됐다"('신랑수업')

    영탁, 박태환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은 이승철의 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승철은 "너희끼리 왔냐. 여자친구도 없냐"라고 물었다. 또한 자신의 집에 대해 "봄에서 가을까지 일주일에서 삼일까지 쉬었다 가는 안식처 같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승철의 별장은 높은 층고와 깔끔한 인테리어, 푸르른 풍경에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었다.이승철은 "족구를 시켜 놓으면 모든 남자들이 수컷이 된다. 갯벌은 걷기도 힘든데 족구를 하면 어떻겠나. 하체 훈련에 그만한 것도 없다. 신랑의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다“며 족구 시합을 제안했다. 이들은 ‘운동부 vs 음악부‘로 족구 대결을 시작했다. 1라운드에서는 영탁-김준수의 음악부가 승리를, 2라운드에서는 모태범-박태환의 운동부가 승리를 가져갔다. 3라운드에서는 음악부가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고, 운동부가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다음으로 이들은 직접 캔 바지락과 낙지로 '여자친구를 위해 30분 만에 요리 완성하기'에 도전했다. 김준수는 유일하게 할 줄 안다는 해물라면을 끓였고, 영탁은 통낙지전을 만들었다. 박태환은 모태범의 도움을 받아 바지락 술찜, 낙지볶음을 완성했다. 이승철은 소통 전문자 김창옥을 특별히 초빙했다. 요리 대결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창욱은 멤버들의 요리를 칭찬해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요리 대결 우승자는 “여자면 바로 결혼한다”는 평을 얻은 박태환이었다.단합대회 마지막 일정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이었다. 김창옥은 ‘좋은 신랑이

  • 영탁 "父 몇년 전 쓰러져, 어머니와 교대로 병간호" 눈물 ('신랑수업')

    영탁 "父 몇년 전 쓰러져, 어머니와 교대로 병간호" 눈물 ('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소통 전문가 김창옥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쏟는다.영탁은 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회에서 새로운 ‘신랑수업 완전체’ 김준수, 모태범, 박태환과 함께 멘토 이승철의 별장을 방문한다. 이날 영탁을 비롯한 4인방은 이승철의 주도하에 브런치 요리 준비, 갯벌 족구,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차례로 진행하며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특히 단합대회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이승철이 특별 초빙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깜짝 등장해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이어진 가운데, 박태환은 최근 아버지를 보며 느낀 감정을 이야기하다가 돌연 눈물을 글썽인다. 박태환의 속마음을 묵묵히 들어주던 영탁은 “나도 태환이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등을 어루만져 준다. 이어 영탁은 “몇 년 전 아버지가 쓰러지셨을 때 1~2년 동안 어머니와 교대로 병간호를 했다. 아버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절로 나곤 했다. 이제는 그럴 나이라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김창옥이 자신의 아버지와 있었던 가슴 먹먹한 일화를 들려주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는다. 또 긴 무명 시절 “이제 (가수 생활) 그만하라”는 말도 들었지만, 버틸 수 있었던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신랑수업’ 멤버들과 진솔한 속마음을 나눈다.제작진은 “이승철이 준비한 단합대회 겸 특강 덕분에 4인방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다. 특히 김창옥은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