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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미, 옹성우와 불꽃 눈싸움…기묘한 소지품에 영탁 당황('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와 불꽃 눈싸움…기묘한 소지품에 영탁 당황('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8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강남순(이유미 역)의 파란만장한 한국 적응기를 공개했다. 공항 검색대에서 불꽃 눈싸움을 벌이는 강남순, 강희식(옹성우 역)의 모습이 두 사람의 첫 만남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행기 사고를 막은 힘쎈 신고식에 이어 어떤 스펙터클한 일들이 순수한 괴력 소녀 강남순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시작부터 강했다. 독창적인 세계관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낸 유쾌한 티키타카, 통쾌한 액션은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한국 컴백과 동시에 신고식을 치른 강남순, 그가 힘을 쓰는 순간 동기감응을 보인 황금주(김정은 역)와 길중간(김해숙 역)의 모습은 대대힘힘 세 모녀의 재회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강남순의 파란만장한 한국 적응기를 짐작케 한다. 먼저 공항 수하물 집하장에서 강희식(옹성우 역)과 불꽃 눈싸움을 벌이는 강남순의 모습이 흥미롭다. 강남순의 가방에서 쏟아져 나온 기묘한 소지품들에 당황한 강희식과 오영탁(박영탁 역)의 얼굴도 웃음을 더한다. 황금 요술봉(?)을 맞잡고 실랑이를 벌이는 두 사람. 뺏기지 않으려는 강남순과 뺏으려는 강희식의 신경전이 팽팽하다. 과연 환장의 첫 만남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한강 공원에서 게르(몽골의 이동식 전통 가옥)를 짓는 강남순의 모습도 포착됐다. 공원 잔디에 덩그러니 앉아 무언가 골몰하는 강남순. 이내 씩씩하게 현수막을 모아 게르를 짓는 그의 해맑은 미소가 사랑스럽다. 가족을 찾아 한국행을 선택한 강남순은 어쩌다 빈털터리 신세가 된다고. 시작부터 생각지도 못한 난관

  • 영탁, 아이돌차트 9월 기부스타 1위…29개월 연속

    영탁, 아이돌차트 9월 기부스타 1위…29개월 연속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9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이 9월 기부스타 1위를 차지했다. 영탁 팬들은 9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5만 5200원을 기부했다. 특히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9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영탁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단독 콘서트, 안방에서 본다…'탁 쇼' 추석 특집 편성

    영탁 단독 콘서트, 안방에서 본다…'탁 쇼' 추석 특집 편성

    채널A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오는 10월 1일 저녁 8시 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다. 당시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열린 영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각별했던 공연이었기에 이번 특별 편성이 더욱 뜻깊다. 브루노 마스, BTS, 블랙핑크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방에서도 생생한 열기와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탁의 추석 특집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오는 10월 1일 저녁 8시 4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번 추석 땐 TV로 콘서트 볼까…김호중→지오디, 팬들 위한 선물 준비 완료 [TEN피플]

    이번 추석 땐 TV로 콘서트 볼까…김호중→지오디, 팬들 위한 선물 준비 완료 [TEN피플]

    흥겨운 추석 분위기를 더욱 돋울 '방구석 콘서트'가 시작된다. '피켓팅 (피나는 피켓팅)'을 하지 않고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송사들은 앞다퉈 추석 특집을 편성했다. 다만 많은 예능과 드라마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 여파로 결방하거나 재방송분을 방영하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김호중과 TV조선이 만나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추석 특집 콘서트 '그레이트 김호중'을 준비한 것. '그레이트 김호중'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공연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호중이 어린 시절부터 했던 성악과 대중과 가까워지고 싶어 시작한 트로트 무대 모두 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상황. 무대 한 가운데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호중의 모습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그레이트 김호중'은 화려한 무대 연출을 자랑한다고 한다. AR 증강 현실을 활용해 웅장한 무대 배경을 만들었고, 퍼포먼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안방극장에서도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다음날인 '내일은 미스트롯' 진-선-미가 뭉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 '꽃' 무대를 펼친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미스트롯2' 우승자인 홍지윤이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그레이트 김호중'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에 TV조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채널 A에서는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탁쇼'가 방영된다. 영탁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전국 투어

  •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채널A 추석 특집 프로 편성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채널A 추석 특집 프로 편성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채널A를 통해 추석 특집 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지난해 공연계를 강타한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오는 10월 1일 저녁 8시 40분부터 채널A에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시청자를 찾아간다.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당시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열린 영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각별했던 공연이었기에 이번 특별 편성이 더욱 뜻깊다.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뒤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대하게 마무리하며 '명불허전'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채널A를 통한 특별 편성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한 브루노 마스, BTS, 블랙핑크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던 만큼 안방에서도 생생한 열기와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시작된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현재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의 주요 도시를 매진 및 인기 행렬로 속속 접수하며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구성돼 한층 더 버라이어티하고 풍성해진 내용으

  • 영탁, '효심이네 각자도생' 두 번째 OST '각자도생' 발매

    영탁, '효심이네 각자도생' 두 번째 OST '각자도생' 발매

    가수 영탁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몰입도를 높인다. 영탁이 참여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 Part.2 '각자도생'이 24일 발매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 분)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각자도생'은 주인공 효심이 자신의 희생만이 가족의 탈출구가 아님을 깨닫고,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낸 메인 테마곡이다. 특히 영탁이 가창은 물론 지영탁 작곡가와 함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의 걸음대로 / 뚜벅뚜벅 걸어갈게" "난 나로 살게 / 넌 너로 살아가 / 각자도생의 길로" 등 극의 몰입을 더하는 가사가 돋보이며, 영탁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리스너들에게 경쾌하고 기분 좋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되며, 영탁이 참여한 OST Part.2 '각자도생'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영탁, 폼 미쳤다…28개월 연속 기부 스타 '1위'

    영탁, 폼 미쳤다…28개월 연속 기부 스타 '1위'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8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 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8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3만 5300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8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영탁은 최근 'FROM'을 발매했다. 'FORM'은 영탁은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총 10곡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인 앨범이다. 또한 영탁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감독 가이 리치) 팀과 만났다. 신곡 타이틀곡 '폼미쳤다' 뮤직비디오가 영화 예고편과 교차 편집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폼미쳤다'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의 합작은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측 요청으로 성사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폼' 美쳤다…써클차트 8월 리테일 앨범차트 1위

    영탁 '폼' 美쳤다…써클차트 8월 리테일 앨범차트 1위

    영탁의 'FORM' 이 써클 8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58만 7153장의 소매점 판매량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FORM'은 영탁은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총 10곡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인 앨범이다.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ITZY (있지) 'KILL MY DOUBT', 3위는 지효 (TWICE) 'ZONE'이 차지했다. 35주차 리테일 앨범차트는 8월 28일에 발매된 NCT의 'Golden Age - The 4th Album'이 21만 7637장의 소매점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집계 기간 중 8월 29일 화요일 오후 1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35주차(2023.08.27.~2023.09.02.)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PLAVE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 (27일) ▲NCT 'Golden Age - The 4th Album' (28-31일) ▲티아이오티 (TIOT) 'Frame the Blueprint : Prelude to Possibilities' (9월 1일) ▲티아이오티 (TIOT) 'Frame the Blueprint : Prelude to Possibilities (PLVE)' (2일)가 1위에 랭크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폼 미쳤다" 영탁, 전국 투어 화려한 포문

    "폼 미쳤다" 영탁, 전국 투어 화려한 포문

    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전국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영탁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서울'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신사답게'와 '누나가 딱이야'로 공연의 막을 연 영탁은 "이 시간이 선물 같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여러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준비했습니다.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객석에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관객이 자리했다. 영탁은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이어가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영탁은 명불허전 무대 장인답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오감 만족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탁스 월드' 콘셉트에 맞춰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 한 무대 구성은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영탁은 브릿지 영상을 통해 순식간에 시공간을 이동하는 듯한 효과로 재미를 선사했으며, 이어 각 나라의 특징에 맞는 곡들로 스테이지를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의상 또한 국가별로 색다르게 변신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탁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아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영탁은 전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규 2집 'FORM'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에 대한 토크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즐거운 에너지를 끊임없이 쏟아냈다. 팬들 또한 영탁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했다. 영탁으로 인해 인생에 즐거운 변화가 생긴 특별한 사연부터 영탁 덕분에 용기

  • 임영웅,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2위 김호중·3위 영탁

    임영웅,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2위 김호중·3위 영탁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김호중 3위 영탁 순으로 분석됐다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7일 밝혔다. 2023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찬원,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손태진, 장윤정, 나훈아, 송가인, 홍지윤, 진해성, 홍진영, 박군, 정동원, 김태연, 양지은, 강진, 신성, 김소연, 김다현, 장민호, 진성, 김희재, 태진아, 남진, 홍자, 설운도, 은가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건행하다, 돌파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데뷔 7주년, 유튜브,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11%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요리에 푹 빠진 영탁, 빅픽처 "폼 미쳤다…편셰프로 데뷔?"('편스토랑')

    요리에 푹 빠진 영탁, 빅픽처 "폼 미쳤다…편셰프로 데뷔?"('편스토랑')

    가수 영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새로운 취미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MC 영탁의 새로운 취미가 공개된다. 영탁이 최근 요리에 푹 빠졌다는 것. 평소 영탁과 친분이 두터운 MC붐과 이연복 셰프가 영탁의 요리 사랑을 인증한 가운데 영탁이 편셰프로 출격하게 될지 주목된다. 앞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영탁은 편셰프들의 VCR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를 볼 때는 메모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두는가 하면 "집에서 꼭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다짐하기도. 또 류수영의 잔망 퍼포먼스를 따라 하며 평소 '편스토랑'의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는 "영탁은 나와 탁구 친구다. 그래서 아주 잘 아는데 (영탁이) 진짜 요리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MC 붐도 "요즘 요리에 대한 폼이 완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탁은 "맞다. 예전에는 계란말이도 못 했는데 지금은 계란말이는 쉽게 한다. 생선 손질도 한다"라면서 요리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영탁은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자주 배운다고. MC 붐이 갑자기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혹시 조만간 '편스토랑'에 나오겠다는 큰 그림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도 "조만간 편셰프로 데뷔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맛있는 음식 좋아하고 요리에 관심 많은 영탁. '편스토랑'에 딱인 영탁이 정말 편셰프에 도전할 것인지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역대급 빨간 맛

  • 송민준,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2위 임영웅[TEN차트]

    송민준,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2위 임영웅[TEN차트]

    가수 송민준이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가져갔다. 텐아시아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 결과 송민준 1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현재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다. 2위에는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최근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지난 6월 17일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7월 15일에도 1위를 또한 6월 28일에는 '쇼챔피언' 1위를 기록하면서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3위는 영탁이다. 영탁은 지난 1일 정규 2집 'FORM'을 발매했다.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얼마 전에 정규 2집 앨범이 나와서 활동하고 있었다. 조만간에 있을 콘서트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폼 미쳤다' 영탁 "호나우지뇨·마테라치 선수와 식사, 성덕됐다" ('싱글벙글쇼')

    '폼 미쳤다' 영탁 "호나우지뇨·마테라치 선수와 식사, 성덕됐다" ('싱글벙글쇼')

    영탁이 축구선수 호나우지뇨와 마테라치와 함께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영탁은 "얼마 전에 정규 2집 앨범이 나와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조만간에 있을 콘서트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영탁은 신곡 '폼미쳤다' 소개를 부탁하는 말에 "뉴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요즘 많이 쓰는 말인데 제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많이 쓰는 말로 노래를 쓰는 가수다'라는 이미지 연장 선상이다"고 설명했다. 축구 선수들한테 영감을 받았다는 영탁은 "제가 워낙 축구를 좋아하나 보니 축구 선수들의 세레머니, 폼을 따라했다"며 베컴 선수의 슛팅 포즈를 선보였다. 영탁은 "얼마 전 성덕이 됐다"며 "호나우지뇨 선수를 만났다. 브라질의 레전드다. 이탈리아 마테라치 선수와 한국에 와서 만나서 식사를 했다. 축구를 좋아하고 노래도 '폼미쳤다'를 만드니 이런 날이 온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신지는 "영탁 씨가 축구장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가면 다 뛰어다니면서 노래해서 노래보다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더라"고 물다. 이에 영탁은 "경기장에서 시합이 아니라고 해도 공연을 많이 했던 거 같다. 전주, 대구, 상암을 비롯 잠실에서 공연을 하니 못 참아서 자꾸 뛴다. 달리면서 노래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석은 "뮤비를 봤는데 춤을 아이돌처럼 추더라"며 영탁을 칭찬했다. 영탁은 "일반인 중에서 노래와 잘 어울리는 폼들을 뽐내주실 분들을 수소문해서 뮤비 출연을 부탁드렸다. 제 폼보다 그분들의 폼을 부각시키고자 뮤비 가이드라인을 잡았다"고 전했

  • "천재 아니라 참 다행" 이병헌, 보편과 순수를 향한 천착 [TEN인터뷰]

    "천재 아니라 참 다행" 이병헌, 보편과 순수를 향한 천착 [TEN인터뷰]

    햇살이 환하게 들어오는 카페서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난 배우 이병헌(53)은 건치 미소를 발산하며 자리에 앉았다. 그는 이내 선글라스를 벗으며 "영화배우니까요"라며 재치 있게 말했다. 이병헌은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관련 진행된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전했다. 연기적인 면에서는 많은 이날 이병헌은 '연기의 경지에 올랐나'라는 질문에 하하 웃으면서 머리를 긁적였다. 이병헌은 "저도 나한테 이런 얼굴이 있었나? 놀란 장면이 있었다"고 했다. "모니터를 보면서 나 스스로도 무서웠던 느낌이 있어요. '이게 뭐야 왜 이래 CG야?'라는 말이 나왔죠. 왜 이런 눈빛과 얼굴이지? 이런 얼굴이 나한테 있었나? 나한테 놀랐던 경험이에요." 이병헌은 영탁 캐릭터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시나리오에 나와 있는 인물의 말과 행동을 최대한 내가 이해하려고 애를 쓰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인물이 가진 복잡미묘한 상태를 나 나름대로 추측하게 된다"며 "영탁은 이미 스스로 죽은 사람이고, 삶이 자신에게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런 사람이 뭔가를 대표하는 리더의 위치에서 새롭게 책임감도 갖게 되고, 리더가 되고, 뭔가를 하게 되면서 고민도 많았겠지만 즉흥적인 감정적인 판단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면 과격한 부분들도 있고 '인생 뭐 있어?' 하는 느낌도 있는 거 같아요. 영탁은 점점 커지는 권력을 자기 자신이 주체하지 못하죠. 그걸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고 점점 광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영탁 캐릭터에 대해 '삶의 무게이 짖눌린 우울한 가장'이라는 해석에서 시작했

  • 영탁, 8월부터 전국 투어 ‘탁쇼2’ 본격 돌입

    영탁, 8월부터 전국 투어 ‘탁쇼2’ 본격 돌입

    가수 영탁의 전국 투어 콘서트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돼 전국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활짝 연다. 오는 9월 16, 17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열리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부산’ 공연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부산 공연은 오는 9월 23,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의 첫 번째 도시인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