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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영탁, '주접이 풍년' 최초 2주 연속 출연…신기성, 영탁 반대석 등장

    [종합] 영탁, '주접이 풍년' 최초 2주 연속 출연…신기성, 영탁 반대석 등장

    가수 영탁이 ‘주접이 풍년’ 연속 2주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는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허리케인급 리액션을 선보이고 녹화 장소에 무려 3대의 ‘영탁 버스’를 대동한 영탁 주접단의 클래스가 공개되며 시작부터 MC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영탁 씨와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영탁 씨 스케줄을 따로 알 수 있다”며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영탁 버스가 보이면 어디를 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진혁은 영탁 버스를 단독 취재했다. 영탁 버스는 일정에 따라 팬들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버스는 외관에서도 영탁 노래가 흘러나왔다. 내부엔 천장부터 창문까지 영탁 사진으과 응원 문구가 빼곡하게 담겨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 넘치는 주접단이 등장한 가운데 20년 동안 농구선수 신기성의 팬이었던 ‘구 농구팬’ 주접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구 농구팬’ 주접단이 영탁 덕질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밝히는 순간에 신기성이 깜짝 등장하며 녹화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신기성은 “제 팬이 영탁 씨에게 갈아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반대석에 자리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탁 주접단은 앞서 공개된 ‘영탁 버스’를 타고 영탁 투어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버스는 영탁의 스케줄에 맞춰 전국을 투어하는 팬들만을 위한 버스로, 국내 팬덤 최초로 동시에 3대가 운

  • [종합] 김준수, 연예인과 연애하나…"말 안 듣는 女 안 만나…걱정·의심 많다" ('신랑수업')

    [종합] 김준수, 연예인과 연애하나…"말 안 듣는 女 안 만나…걱정·의심 많다" ('신랑수업')

    가수 김준수와 영탁이 당분간 연애 대신 일만 한다는 연애운을 조언받았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영탁과 김준수가 연애운을 점쳤다. 이날 김준수와 영탁은 사주 카페로 향했다. 관상을 본 전문가는 영탁에게 "부동산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준수에게는 "돈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해 두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본격적인 사주풀이에 돌입하자 이들은 결혼을 물어봤다. 전문가는 "영탁의 경우 (결혼운이) 한 번 지나갔을 것"이라며 "고집 센 여자를 만날 운이고, 45세 이후 결혼수가 있다"고 말했다. 김준수에게는 "2~3년 안에 운이 들어와 있지만,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라 본인 마음대로 살 것"이라며 "해마다 무언가를 벌이는 사업가 사주"라고 분석했다. 또 연애운에 대해선 "사주엔 본인이 세기 때문에 소심한 여자를 만날 거고, 자기 말 안 듣는 여자는 절대 안 만나"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타로점을 봤다. 김준수는 "타로가 지금부터 6개월을 보여준다고 한다"고 기대했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연애운'을 점쳤다. 영탁이 뽑은 카드는 해골. 전문가는 "여자가 한동안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는 "있어도 헤어지는 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이 너무 바쁠 거다. 여자친구는 없어도 재밌게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영탁이 선택한 또 다른 카드는 악마. 전문가는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과 이대로도 괜찮다는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여자를 만날 상황이

  • 영탁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연애사 '깜짝' 고백 ('신랑수업')

    영탁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연애사 '깜짝' 고백 ('신랑수업')

    “과거 결혼운이 있었지만…”‘신랑수업’ 영탁이 사주 전문가와 상담하던 중, 과거 ‘연애사’를 깜짝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영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회에서 ‘음악부 동지’ 김준수와 함께 사주 카페를 전격 방문한다. “앞으로의 미래에 관한 전반적인 운이 궁금하다”며 전문가를 찾은 이들은 무엇보다 자신들의 ‘연애운’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먼저 영탁은 “말년에 더 좋은 운이 들어오는 관상”이라며, “노후에 부동산이 많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언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을 비롯해 촬영 스태프까지 ‘기립박수’를 쏟아내 현장에 폭소가 만발한다. 이어 전문가는 영탁의 사주를 찬찬히 살펴보던 중 “과거에 결혼운이 있었다”고 언급하고, 이에 영탁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여 김준수를 놀라게 한다.영탁은 “당시 여자친구와 오랜 기간 만났었다”며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고 덤덤히 고백한다. 사주 전문가는 촌철살인 한 마디로 영탁에게 뜻밖의 위로를 안긴다. 그러나 몽글몽글한 연애사 추억도 잠시, 영탁은 “여자가 한동안 없었고, 당분간은 만날 여자도 없다”는 전문가의 ‘팩폭’에 결국 녹다운 된다. ‘단짠’을 오간 영탁과 김준수의 사주풀이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가까운 미래부터 말년 운까지 전체적인 인생운을 체크한 김준수와 영탁이 중년을 함께할 새로운 연합을 결성하며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김준수는 ‘2

  • 장민호X영탁X이찬원, 폭로전→댄스·3色 애교 배틀에 '들썩'('불후')

    장민호X영탁X이찬원, 폭로전→댄스·3色 애교 배틀에 '들썩'('불후')

    가수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3인 3색 애교로 안방 1열을 저격한다.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54회는 '가정의 달 특집 쇼 3대 천왕'으로 꾸며진다.이날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격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최고의 쇼를 펼친다. 전율을 일으키는 세 사람의 무대 외에도 3대 천왕의 폭로전, 애교 배틀, 댄스 배틀 등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고.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폭풍 애교가 포착됐다. 치명적인 3인 3색의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효심을 담아 애교 배틀을 펼치는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우주 최강 애교 배틀이 펼쳐질 예정.장민호는 '꾸꾸까까' 애교의 정석을, 영탁은 경상도 버전 치명 애교를, 이찬원은 두 형의 애교를 참고해 변형한 전라도 버전 '꾸꾸까까' 애교를 선보인다. 세 사람의 잔망스러운 효심이 가득 담긴 애교 퍼레이드에 객석은 들썩거렸다고 전해졌다.또한 세 사람은 화려한 입담으로 절친만이 알고 있는 서로의 비밀을 아낌없이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탁, 이찬원은 큰형 장민호의 토라짐 모멘트를 하나하나 밝혀 현장을 초토화했다.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장민호가 영탁을 조종하는구나"라고 결론을 내려 웃음을 빵 터지게 했고 장민호는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내며 폭로전에 불을 지폈다.그런가 하면, 이찬원이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다. 물오른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이찬원은 "이번에 스맨파 한다고 하더라"며 지원 야망을 드러내더니 강한 자신감으로 방송사고급(?)의 댄스를 선보여 배틀을 중단시켰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

  • 영탁 팬클럽 강원 내사람들, 마스크 8500장 기부 "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해"

    영탁 팬클럽 강원 내사람들, 마스크 8500장 기부 "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해"

    가수 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강원 내사람들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8500장을 기부했다.7일 영탁이 딱이야 강원 내사람들에 따르면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강릉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에 마스크 8500장을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마음별은 마음 안에 잠재해 있는 자기만의 별을 찾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사회적 가치를 잊지 않고 사회적 목적에 맞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곳.기부된 마스크는 현재 강릉 남부권 중심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약 850명의 노인에게 지급될 예정이다.영탁이 딱이야 강원 내사람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잡았던 손을 놓지 않는 마음별의 가치가 가수 영탁이 추구하는 삶의 자세와 일치해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뜻깊은 선물을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마음별 박경자 대표는 "대중가수 팬들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문화 응원 활동은 감동적이며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13개월간 꾸준한 기부

    영탁,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13개월간 꾸준한 기부

    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6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4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57만 7880원을 기부했다.이로써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3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한편 아이돌 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TP 포인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영탁 외 4월 기부 스타는 이솔로몬(18만 210원), 진(11만 3990원), 이병찬(11만 2680원)이다.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팬클럽, 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만장 기부…선한 영향력

    영탁 팬클럽, 저소득층·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만장 기부…선한 영향력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내 소모임방 '영탁쓰 찐사랑'이 마스크를 기부했다.5일 영?쓰 찐사랑에 따르면 이들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KF94 에이플러스 클린업 마스크 1만 장을 지난달 2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기부한 마스크는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영탁쓰 찐사랑'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한 해 동안만 해도 성금, 마스크, 생필품, 정성 발효 즙, 라면과 전기매트 등을 영탁의 고향인 안동시에 수차례를 걸쳐 기부했다. 특히 모범적인 팬 문화를 펼치며 기부 행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영탁쓰 찐사랑' 측은 "다가오는 영탁의 생일 5월 13일을 맞이하여 영탁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마스크를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며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꾸준히 우리 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준 영탁쓰 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훈훈한 선행을 받들어 복지 대상자들에게 마스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영탁X박태환, 아버지 생각에 터져버린 눈물…"가정 꾸릴 준비됐다"('신랑수업')

    [종합] 영탁X박태환, 아버지 생각에 터져버린 눈물…"가정 꾸릴 준비됐다"('신랑수업')

    영탁, 박태환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은 이승철의 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승철은 "너희끼리 왔냐. 여자친구도 없냐"라고 물었다. 또한 자신의 집에 대해 "봄에서 가을까지 일주일에서 삼일까지 쉬었다 가는 안식처 같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승철의 별장은 높은 층고와 깔끔한 인테리어, 푸르른 풍경에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었다.이승철은 "족구를 시켜 놓으면 모든 남자들이 수컷이 된다. 갯벌은 걷기도 힘든데 족구를 하면 어떻겠나. 하체 훈련에 그만한 것도 없다. 신랑의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다“며 족구 시합을 제안했다. 이들은 ‘운동부 vs 음악부‘로 족구 대결을 시작했다. 1라운드에서는 영탁-김준수의 음악부가 승리를, 2라운드에서는 모태범-박태환의 운동부가 승리를 가져갔다. 3라운드에서는 음악부가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고, 운동부가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다음으로 이들은 직접 캔 바지락과 낙지로 '여자친구를 위해 30분 만에 요리 완성하기'에 도전했다. 김준수는 유일하게 할 줄 안다는 해물라면을 끓였고, 영탁은 통낙지전을 만들었다. 박태환은 모태범의 도움을 받아 바지락 술찜, 낙지볶음을 완성했다. 이승철은 소통 전문자 김창옥을 특별히 초빙했다. 요리 대결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창욱은 멤버들의 요리를 칭찬해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요리 대결 우승자는 “여자면 바로 결혼한다”는 평을 얻은 박태환이었다.단합대회 마지막 일정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이었다. 김창옥은 ‘좋은 신랑이

  • 영탁 "父 몇년 전 쓰러져, 어머니와 교대로 병간호" 눈물 ('신랑수업')

    영탁 "父 몇년 전 쓰러져, 어머니와 교대로 병간호" 눈물 ('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소통 전문가 김창옥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쏟는다.영탁은 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회에서 새로운 ‘신랑수업 완전체’ 김준수, 모태범, 박태환과 함께 멘토 이승철의 별장을 방문한다. 이날 영탁을 비롯한 4인방은 이승철의 주도하에 브런치 요리 준비, 갯벌 족구,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차례로 진행하며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특히 단합대회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이승철이 특별 초빙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깜짝 등장해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이어진 가운데, 박태환은 최근 아버지를 보며 느낀 감정을 이야기하다가 돌연 눈물을 글썽인다. 박태환의 속마음을 묵묵히 들어주던 영탁은 “나도 태환이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등을 어루만져 준다. 이어 영탁은 “몇 년 전 아버지가 쓰러지셨을 때 1~2년 동안 어머니와 교대로 병간호를 했다. 아버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절로 나곤 했다. 이제는 그럴 나이라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김창옥이 자신의 아버지와 있었던 가슴 먹먹한 일화를 들려주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는다. 또 긴 무명 시절 “이제 (가수 생활) 그만하라”는 말도 들었지만, 버틸 수 있었던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신랑수업’ 멤버들과 진솔한 속마음을 나눈다.제작진은 “이승철이 준비한 단합대회 겸 특강 덕분에 4인방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다. 특히 김창옥은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운

  • 영탁 "결혼? 지금은 때가 아냐…목표를 향해 더 달려갈 예정"[화보]

    영탁 "결혼? 지금은 때가 아냐…목표를 향해 더 달려갈 예정"[화보]

    가수 영탁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4일 맥앤지나는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영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영탁은 특유의 재치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젠틀한 모습을 녹여냈다.40대라고 믿기지 않은 비주얼의 영탁은 자기 관리 비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았다. 그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낸 뒤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광고 모델까지 발탁됐다.영탁은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저에게 과분한 행운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해요. 소중한 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죠"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최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취미를 배우고 있는 영탁이다. 그에게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묻자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고 싶고, 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기에 그 목표를 향해 더 달려갈 예정이에요"라고 답했다.한편 영탁은 올해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첫 콘서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불후의 명곡' 영탁X이찬원, 잔망美 폭발 댄스

    '불후의 명곡' 영탁X이찬원, 잔망美 폭발 댄스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특별한 댄스 무대를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하며, 이중 소향&민우혁, 별, 세븐&박시환, 잔나비 최정훈, 뮤르가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친다. 한국 대중가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소환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댄스부터 전국을 강타했던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댄스까지 한국 대중가요사의 대표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불후의 명곡'을 통해 물오른 댄스실력을 뽐내고 있는 MC 이찬원이 영탁과 함께 ‘듀스’로 변신해 귀염뽀짝한 댄스를 선보인다. 이찬원은 잔망스런 움직임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군무에서도 열정적으로 움직이며 ‘춤’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고. 또한 영탁은 세븐과 댄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H.O.T의 ‘We are the future’ 댄스 따라잡기에 나선다. 영탁은 듀스, H.O.T의 트레이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숨겨둔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산해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차트] 아이돌그룹 멤버도 잘 어울릴 남자 트로트 스타는?

    [TEN차트] 아이돌그룹 멤버도 잘 어울릴 남자 트로트 스타는?

    *투표 종료*김호중, 김희재, 박군,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 트로트 가수들이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R&B, 발라드,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이들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무대 장악력으로 놀라움을 안기죠. 묵직한 보이스의 김호중. 핫가이 김희재. 유쾌한 박군. 속시원한 목청을 가진 영탁. 상큼발랄한 이찬원.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임영웅, 우월한 피지컬의 장민호, 인간비타민 정동원. 트로트 가수로 한정 짓기엔 너무도 다재다능한 이들은 아이돌그룹 멤버로 활동해도 멋질 것 같은데요.아이돌그룹 멤버도 잘 어울릴 트로트 스타는?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아이돌그룹 멤버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남자 트로트 가수에 투표해주세요.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영탁, '최양락 닮은꼴’ 과거 사진→생활기록부 공개…"태워버릴 것" ('신랑수업')

    영탁, '최양락 닮은꼴’ 과거 사진→생활기록부 공개…"태워버릴 것" ('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최양락 닮은꼴’로 불리던 과거 사진 소환에 이어 고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최초로 공개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회에서는 23년 지기 죽마고우와 모교를 방문한 영탁이 은사를 만나 ‘과거 폭로’를 당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농띠(농땡이)’ 친구인 전종훈, 이승원 씨와 교실에서 추억 여행을 떠난 영탁은 뒤이어 자신의 고1 시절 담임 선생님이자 은사인 정진홍 교사와 오랜만에 마주한다.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련한 기분에 빠진 것도 잠시, “사진 한 번 볼래?”라는 선생님의 제안에 영탁은 머리를 부여잡는다. “그때가 더 삭았다, 많이 용 됐다”는 거침없는 공격과 함께 영탁의 과거 사진이 대방출되고, 영탁은 “당시 별명이 최양락 선배였다”며 쿨하게 인정한다.그러나 이어지는 생활기록부 공개에 영탁은 “잠깐만, 이게 무슨 일?”이라며 급격히 당황한다. 고1 시절 학급 반장, 고2 당시 학생 부회장이라는 이력에 으쓱하던 영탁이 생기부의 하이라이트인 성적표 공개에 급격히 작아지는 것. 급기야 영탁은 “성적표를 태워버리겠다”며 급발진, 증거 인멸을 시도해 폭소를 안긴다. 선생님과 ‘찐친’이 기억하는 영탁의 어린 시절과 최초로 공개되는 생활기록부의 내용에 시선이 모인다.제작진은 “고향인 안동을 찾은 영탁이 길거리를 걸을 때마다 지인과 마주치며 ‘마당발’다운 모습을 보인 데 이어, 시장에서는 뜨거운 인기를 뽐내며 명실상부 ‘안동왕’에 등극했다. 절친들과의 끝을 모르는 ‘노

  • [종합] 영탁, 든든한 지원군 아웃사이더와 1부 우승 "보은하는 무대"('불후')

    [종합] 영탁, 든든한 지원군 아웃사이더와 1부 우승 "보은하는 무대"('불후')

    영탁이 든든한 지원군 아웃사이더와 함께 '불후의 명곡' 1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으로 꾸며졌다.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건 소향과 민우혁이었다. 이정은 "오늘 전설로 오신 거죠?"라고 물었다. MC 김준현은 "생 반칙이다. 너무한 거 아니냐?"고 했다. 민우혁은 "제가 생각해도 반칙이다. 깨끗하게 인정한다. 반칙인 만큼, 이게 진짜 반칙이라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별은 소향과 절친이라고. 별은 "제가 나오는 걸 언니가 먼저 알았나 보더라. 제가 전화를 못 받았다. 부재중을 보고 그래서 전화 왔었구나 싶더라. 언니가 나올 거라는 걸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와서 큐시트 보니까 언니 이름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소향은 "무슨 곡 하는지"라고 말했다. 별은 "알았으면 어떻게든 오늘 녹화를 안 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별은 "우혁 씨 처음 보는데 호감이 확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영탁은 "우혁이와 저도 친구다. 번호를 지울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원조 반칙왕 홍경민은 "저도 많이 했던 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리허설 때 무대를 살짝 봤다. 무대 어떻게 하시는지 아시지 않나. 그거 두 개를 합쳐놨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세븐과 박시환은 의외의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세븐은 "저희가 요즘 뮤지컬 '볼륨업'을 같이 연습하고 있다. 이 자리에 극을 써주신 작가님이 계신

  • 영탁, 잔나비 최정훈과 핑크빛 무드 "전복 좋아해요?"('불후')

    영탁, 잔나비 최정훈과 핑크빛 무드 "전복 좋아해요?"('불후')

    가수 영탁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로커로 변신한 가운데, 그를 위한 특급 지원군이 등장한다.23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52회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 특집으로 진행된다.이날 소향&민우혁, 홍경민, 이정, 별, 세븐&박시환, 영탁, 잔나비 최정훈, 채보훈, 뮤르, 체리블렛이 출연해 대중 가요사에 기록을 세운 명곡을 재해석한다.영탁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하며 로커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특히 영탁은 "(라인업을 보고) 녹화장에서 급하게 전화로 지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화 한 통화로 한달음에 달려와 무대에 오른 비밀 병기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영탁은 절친 이찬원에게까지 특급 지원군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했다. 불구덩이 한 가운데서 열창하며 현장을 단숨에 후끈 달군 영탁은 특급 지원군을 소환해 무대를 뒤집어놓았다고.또한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탄생 비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적재 씨의 '별 보러 가자'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라고 밝힌 영탁은 귀에 쏙쏙 박히는 창법을 뽐냈다.이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잔나비 최정훈의 감탄을 유발했다. 최정훈의 앞 칭찬에 영탁은 "전복 좋아해요?"라며 급 핑크빛 무드를 조성해 최정훈과 친분 쌓기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