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걸그룹 명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해졌다. 엔믹스, 있지의 부진부터 트와이스 솔로 주자들의 방향성과 성적까지, JYP 여성 아티스트들을 향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트와이스라는 그룹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솔로 주자들이 연이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쯔위는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를 지난 6일 발매했다. 맏언니 나연, 리더 지효에 이은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가수다. 쯔위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택하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쯔위의 데뷔곡은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트와이스라는 그룹의 명성을 고려하면 더욱 아쉬운 결과다.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은 탓이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Run Away'(런 어웨이)를 신스팝, 댄스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레트로 열풍이 이어짐에 따라 정한 콘셉트로 보인다. 대중이 원하는 건 레트로한 느낌이지 과거로 돌아가는 게 아니다. 쯔위의 신곡은 과거 그 시절 유행했던 음악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했다. 만 25세, 트와이스 막내 쯔위와 어울리지 않는 올드함이 묻어나오는 곡이었다. 신곡 활동에서 살아남은 건 쯔위의 비주얼뿐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앞서 나연이 비슷한 이유로 쓴맛을 봤지만 쯔위까지 같은 길을 걷게 된 것. 나연은 지난 6월 Y2K에 섹시를 더한 콘셉트의 'ABCD'(에이비씨디)로 컴백했다. 전작 'POP!'으로 호성적을 냈던 나연이지만, 이번 곡은 음원차트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있지(ITZY)도 이렇다 할 히트 곡을 내지 못하고 있다.
걸그룹 있지(ITZY)가 10월 컴백한다.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있지(유나, 채령, 류진, 리아, 예지)는 10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그간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도 함께한다.있지는 지난 1월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대중을 만난다.리아는 그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리아의 건강 상태 및 활동 재개와 관련해 안내문을 올렸다. 소속사는 당시 "리아는 그간 겪어온 긴장과 불안 증상이 치료와 휴식을 통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하반기 발매 예정인 있지의 신규 앨범을 시작으로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있지는 최근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지난 2월 서막을 올린 있지의 월드 투어 <BORN TO BE>는 서울에서 시작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미, 유럽에 이르기까지 28개 지역에서 총 32회 열렸다.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친 있지는 오는 11월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아크(ARrC)의 데뷔를 위해 그룹 NCT127, 라이즈 곡에 참여한 세계적 프로듀서 프란시스 킴을 비롯한 초호화 프로듀서 및 안무가들이 뭉쳤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19일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빈은 세계적 프로듀서 프란시스 킴과 작업한 데에 대해 '프란시스 킴을 비롯한 여러 작곡가님과 작업한 덕분에 너무 좋은 곡이 나왔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리오토는 "원밀리언 스튜디오의 안무가 유토와 잼 리퍼블릭의 안무가 유메키가 참여한 퍼포먼스가 저희 힙한 곡에 너무 잘 맞는 힙한 안무라는 생각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AR^C'의 타이틀곡 'S&S (sour and sweet)'(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는 하이퍼 팝과 후드 팝의 요소를 접목한 일렉트릭 힙합 장르의 곡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여우처럼 일곱 멤버가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노랫말로 녹였다. 우화 '여우와 포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의 흥미를 더했다.한편, 아크의 첫 EP 'AR^C'는 1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걸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의미심장한 속내를 드러냈다.류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들에는 병음료 뚜겅으로 만들어진 인간 모형 4개가 뾰족한 이쑤시개를 들고 있는가 하면 네 마리의 동물 인형 위에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특히 지난해 활동을 중단한 멤버 리아가 최근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린 가운데, 이날 류진은 현 활동 멤버 4인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한편 2019년 2월 데뷔한 있지는 올해 6년차 그룹으로, 서서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시기다.국내 대부분의 기획사가 소속 연예인이 7년 차가 됐을 때 재계약을 논의하는데, 이때 멤버 서로의 뜻이 달라 계약을 연장하지 못하고 그룹이 해체되는 경우가 많아 아이돌 그룹에게는 '7년 징크스'라는 말이 존재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과감한 몸매를 드러냈다.유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지랑 20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유나는 거울을 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거 '유고걸' 무대를 통해 화제가 된 골반 라인에 이어 이날은 그레이 계열의 슬리브리스를 착용해 볼륨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또한 긴 생머리에 본홍 계열의 헤어피스를 더해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더했다.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를 개최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의 리더 예지가 '얼루어 코리아' 8월호 커버 및 화보를 장식했다. 있지는 2019년 2월 데뷔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예지는 평소 다부진 리더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화보에서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화보 장인답게 심플한 블랙톱이나 팬츠를 비범하게 소화했다. 유니크한 드레스와 슈즈도 찰떡같이 소화해 함께 하는 스태프에게 탄성을 자아냈다.예지는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믿어요. 그래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라는 말을 전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한결같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오히려 스태프를 독려했다는 후문이다.있지의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TO BE' in TAIPEI가 오는 20일 막이 오른다. 월드 투어가 피날레를 향하고 있어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이채연이 타이틀곡 'Don't'(돈트)의 중독성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이채연은 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SHOWDOWN'(쇼다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챌린지를 함께하며 응원을 주고받은 동료 가수가 누구냐는 MC 질의에 이채연은 가장 먼저 친동생인 그룹 있지(ITZY) 채령을 꼽았다. 그는 "동생이랑 가장 먼저 챌린지를 찍었다. 동생이 투어를 간다고 해서 미리 찍긴 한 건데, 노래가 너무 좋다더니 자기도 모르게 집에 가면서 노래를 흥얼거렸다더라. 중독성 있다고 칭찬해줬다. 그래서 사람들이 들어도 중독성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래퍼 영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채연은 "영지도 'Small Girl'(스몰 걸) 노래 나오기 하루 전에 만나서 영지 챌린지도 하고 제 챌린지도 같이했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그날 공유했다. 서로 '너무너무 좋다'고, 우리 둘 다 잘 되자는 응원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함께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같은 팀으로 출연 중인 FC탑걸 동료들의 응원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탑걸 언니들도 시그니처 안무가 뭐냐고 골 넣으면 세리머니로 하겠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주위 많은 분들의 응원 감사하더라"고 밝혔다.이채연은 타이틀곡 'Don't'의 안무에 대해 "사실 챌린지를 생각하고 만든 안무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전화하지 말라면서도 전화해달라는 부분 안무가 있다. 거기가 좀 재밌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안무가 말하는 내용이 '너, 전화하면 죽어. 그런데 전화 해줘'
개그맨 이진호가 그룹 ITZY(있지) 채령의 집에 놀러 온다.1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를 통해 공개되는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에는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한다.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낸 후 '아는 형님', '어재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예능인 이진호는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낸다.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끈 이진호는 채령을 위해 특별한 집들이 선물을 준비한다. 이진호의 집들이 선물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된 가운데 종잡을 수 없는 채령의 독특한 매력과 예측 불가능한 이진호의 예능 센스가 만나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방송을 통해 만난 적 있는 두 사람은 MBTI 성향 중 똑같은 내향형 성격을 지닌 만큼 낯가림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해간다. 이진호는 첫 예능 MC 도전에 나선 채령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덕담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돌연 "오늘 이후로 다신 보지 말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진호는 R&B 가수 그렉 모창, 매미 소리 등 개인기를 공개하며 예능 특훈에 나선다. 채령이 뜻밖의 재능을 보여주자 이진호는 본인의 전매특허 개인기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채배불'은 시트콤인지 토크쇼인지 알다가도 모를 정체불명의 '무근본 시트콤텐츠'라는 설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게스트와 채령이 만나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채령의 첫 예능 MC 도전작 '채배불'은 매주 화요일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있지 유나가 '핫 걸' 모멘트를 뽐냈다.유나는 9일 자신의 SNS에 "OAKLAND!(오클랜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크롭 기장의 상의를 입고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그는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옆모습을 담은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유나는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빨간 머리를 완벽 소화했다.그런가 하면 환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나는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에 리본 장식을 달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마른 체형 탓인지 바지의 허리 부분이 헐렁하게 남는 모습이다.국내외 팬들은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찬사를 보냈다.유나가 속한 있지는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를 진행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메리고라운드컴퍼니가 세 번째 웹 예능 콘텐츠를 론칭한다.4일 오전 메리고라운드컴퍼니는 "오는 11일 새로운 웹 예능 콘텐츠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을 론칭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룹 ITZY(있지) 멤버 채령이 호스트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고 밝혔다.신규 웹 콘텐츠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은 이른바 '채령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시트콤인지 토크쇼인지 알다가도 모를 정체불명의 '무근본 시트콤텐츠'라는 설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게스트에게 맞춤형 요리와 간식을 대접하며 재미를 선사한다.또한 2000년대의 감성을 담아낸 레트로 스타일을 바탕으로 채령과 게스트 모두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채령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 특유의 우아한 말투와 상반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메리고라운드컴퍼니의 신규 웹 예능 콘텐츠 '채령의 배불렁 친구불렁'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있지 유나가 남다른 골반을 과시했다.유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스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짧은 기장의 상의에 로우라이즈 스타일 바지를 입었다. 의상 덕에 유나의 '황금 골반'이 더욱 빛을 발했다.유나는 무심한 듯 치명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나도 다이스키다", "유나 너무 예쁘다", "핫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유나는 2019년 그룹 있지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미성년자의 나이로 데뷔한 유나는 점점 폭풍 성장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완벽한 몸매 탓에 '골반 패드'를 착용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유나는 2022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로우라이즈 바지를 입고 이효리의 '유고걸' 무대를 커버하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이와 관련해 유나는 앞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많이들 얘기하시더라. (골반 패드를) 넣었냐고"라며 "유고걸 영상 한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ITZY(있지)가 뜨거운 반응 속 데뷔 첫 뉴질랜드, 호주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ITZY는 지난 21일(이하 각 현지 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SPARK ARENA), 23일 호주 시드니 ICC 시드니 시어터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공연을 개최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ITZY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지역으로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멤버들은 현지 언어로 인사를 건네며 공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부터 개성이 살아있는 솔로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열기를 끌어올렸디. ITZY는 '달라달라', 'WANNABE'(워너비), 'LOCO'(로꼬), 'Not Shy'(낫 샤이), 'SNEAKERS'(스니커즈) 등 대표곡을 부르며 떼창을 유도했다.공연장은 함성 소리로 가득했고, 팬들은 직접 제작한 서프라이즈 영상 이벤트를 준비해 ITZY에게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무대를 누비며 관객과 눈을 맞추는가 하면 ITZY 공식 응원봉인 라이트링을 활용해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콘서트를 완성했다.ITZY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 공연 열기를 이어 8월까지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 월드투어를 전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있지(류진, 예지, 채령, 유나)가 해외 일정 참석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ITZY(있지)가 내일(2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ITZY는 2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갖고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의 서막을 올린다. 서울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MIDZY(팬덤명: 믿지)와 만난다. 이번 단콘은 2022년 8월 그룹 첫 월드투어 <CHECKMATE>(체크메이트) 일환 서울 공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것으로써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이한 ITZY가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최신곡 'UNTOUCHABLE'(언터처블)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히스토리를 아우르는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사한다. 여기에 미니 앨범 'BORN TO BE'에 수록된 멤버 솔로곡,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수록곡 무대 등을 마련해 관객 만족도를 높인다.이들은 공식 SNS 채널에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공연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솔로곡 응원법 영상 등을 통해 'K팝 대표 퍼포머'가 선사할 퍼포먼스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하고 있다.2월 겨울 공기를 타오르는&nb
그룹 있지(채령, 유나, 류진, 예지)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