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TZY(있지)가 뜨거운 반응 속 데뷔 첫 뉴질랜드, 호주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ITZY는 지난 21일(이하 각 현지 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SPARK ARENA), 23일 호주 시드니 ICC 시드니 시어터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공연을 개최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ITZY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지역으로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은 현지 언어로 인사를 건네며 공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부터 개성이 살아있는 솔로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열기를 끌어올렸디. ITZY는 '달라달라', 'WANNABE'(워너비), 'LOCO'(로꼬), 'Not Shy'(낫 샤이), 'SNEAKERS'(스니커즈) 등 대표곡을 부르며 떼창을 유도했다.
공연장은 함성 소리로 가득했고, 팬들은 직접 제작한 서프라이즈 영상 이벤트를 준비해 ITZY에게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무대를 누비며 관객과 눈을 맞추는가 하면 ITZY 공식 응원봉인 라이트링을 활용해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콘서트를 완성했다.
ITZY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 공연 열기를 이어 8월까지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ITZY는 지난 21일(이하 각 현지 시각)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SPARK ARENA), 23일 호주 시드니 ICC 시드니 시어터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공연을 개최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ITZY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지역으로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은 현지 언어로 인사를 건네며 공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메가 크루 퍼포먼스부터 개성이 살아있는 솔로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열기를 끌어올렸디. ITZY는 '달라달라', 'WANNABE'(워너비), 'LOCO'(로꼬), 'Not Shy'(낫 샤이), 'SNEAKERS'(스니커즈) 등 대표곡을 부르며 떼창을 유도했다.
공연장은 함성 소리로 가득했고, 팬들은 직접 제작한 서프라이즈 영상 이벤트를 준비해 ITZY에게 감동을 안겼다. 멤버들은 무대를 누비며 관객과 눈을 맞추는가 하면 ITZY 공식 응원봉인 라이트링을 활용해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콘서트를 완성했다.
ITZY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 공연 열기를 이어 8월까지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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