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ITZY)가 10월 컴백한다.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있지(유나, 채령, 류진, 리아, 예지)는 10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그간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도 함께한다.
있지는 지난 1월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대중을 만난다.
리아는 그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리아의 건강 상태 및 활동 재개와 관련해 안내문을 올렸다. 소속사는 당시 "리아는 그간 겪어온 긴장과 불안 증상이 치료와 휴식을 통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하반기 발매 예정인 있지의 신규 앨범을 시작으로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있지는 최근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지난 2월 서막을 올린 있지의 월드 투어 <BORN TO BE>는 서울에서 시작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미, 유럽에 이르기까지 28개 지역에서 총 32회 열렸다.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친 있지는 오는 11월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있지(유나, 채령, 류진, 리아, 예지)는 10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그간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도 함께한다.
있지는 지난 1월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대중을 만난다.
리아는 그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리아의 건강 상태 및 활동 재개와 관련해 안내문을 올렸다. 소속사는 당시 "리아는 그간 겪어온 긴장과 불안 증상이 치료와 휴식을 통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하반기 발매 예정인 있지의 신규 앨범을 시작으로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있지는 최근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지난 2월 서막을 올린 있지의 월드 투어 <BORN TO BE>는 서울에서 시작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미, 유럽에 이르기까지 28개 지역에서 총 32회 열렸다.
두 번째 월드투어를 마친 있지는 오는 11월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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