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류진이 새 앨범 수록곡이자 첫 솔로곡 'Run Away (류진)'(런 어웨이 (류진))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뽐내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ITZY는 2024년 1월 8일 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게재하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예지의 솔로곡 'Crown On My Head (예지)'(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에 이어 22일 0시에는 류진의 솔로곡 'Run Away (류진)' 뮤비가 공개됐다.뮤비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라인,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연출로 한 편의 필름 영화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류진은 식탁 위에 놓인 물건을 두 팔로 힘껏 밀어내는가 하면 거울을 보며 웃다가 눈물을 흘리는 폭넓은 감정선을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다. 달리는 차 안 창문에 기대어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류진의 표현력이 보는 이들에게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신보 7번 트랙에 자리한 'Run Away (류진)'은 다양한 톤으로 변화하는 일렉트로닉 기타&
걸그룹 있지(ITZY)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2024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있지는 하나의 콘셉트에 국한되지 않는 한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들 각각 정해진 포지션이 없이 늘 다양한 모습을 무대를 꾸미는 올라운더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에 있지는 “좋게 평가해 주시는 덕에 부담감 보다는 오히려 감사함이 크다”며 “하나의 모습에 국한되기 보단 여러가지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 오히려 좋다”고 답했다.또한 매번 무대마다 선보이는 칼군무에 대해서는 “매번 컴백마다 난이도 높은 안무를 볼 때마다 ‘우리 이거 라이브 어떻게 해?’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며 “이젠 오히려 어떤 것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칼군무와 함께 탄탄한 라이브 역시 있지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믿듣’ 그룹이라는 대중들의 평가에 있지는 “데뷔 준비 당시부터 라이브 연습을 쭉 해왔고 그걸 당연하게 여겼다”고 설명하여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한편, 오는 1월 8일 컴백을 앞둔 있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24 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ITZY(있지) 예지가 첫 솔로곡 'Crown On My Head (예지)'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ITZY는 2024년 1월 8일 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20일 0시에는 공식 SNS를 통해 솔로 트랙 비디오 첫 주자 예지의 'Crown On My Head (예지)' 뮤비가 오픈됐다.영상 속 예지는 번개가 내리치고 불꽃이 튀는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내딛는 걸음에서는 당찬 의지가 느껴지고 뜨겁게 타오르는 왕관을 들어 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 시원시원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 퀸' 역량을 뽐냈고 'ITZY 예지'만의 아우라로 가득 채운 뮤비를 완성했다.신보 5번 트랙 'Crown On My Head (예지)'는 예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강렬한 멜로디가 멤버 본연의 카리스마와 조화를 이룬다. ITZY를 상징하는 키워드 'Crown'과 'Queen'에서 영감을 얻어 "정해진 길을 버리고 나만의 거리를 만들어 가"와 같은 노랫말로 스스로를 믿고 걸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한다.새 앨범은 'Crown On My Head (예지)'를 비롯해 'Blossom (리아)'(블러썸 (리아)), 'Run Away (류진)'(런 어웨이 (류진)), 'Mine (채령)'(마인 (채령)), 'Yet, but (유나)'(옛, 벗 (유나))까지 멤버 전원 각자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곡을 만날 수 있다.또 타이틀곡 'UNTOUCHABLE', 'BORN TO BE',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Escalator'(에스컬레이터)까지 총 10곡이 빼곡하게 수록됐다. 이스란, 방혜현,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심은지, 이우민 'collapsedone', 별들의전쟁 * (GALACTIKA *),
ITZY(있지) 류진이 새 앨범 개인 티저에서 강인한 포스를 뿜어내고 컴백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ITZY는 2024년 1월 8일 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콘셉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고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예지의 개인 티저 콘텐츠를 선보인 데 이어 13일 0시 류진의 콘셉트 포토와 영상 클립을 공개하고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사진 속 류진은 과감한 포즈와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폭발시키고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독특한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 블루 컬러 렌즈 등 유니크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고 '멋쁨의 정석' 류진의 선명한 존재감을 빛냈다. 클립 영상에서는 천둥과 번개가 휘몰아치는 밤하늘 아래 황량한 들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강인한 눈빛을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했다.'강렬한 불맛'을 예고한 신보 'BORN TO BE'는 타이틀곡 'UNTOUCHABLE'을 비롯해 'BORN TO BE',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
걸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11일 일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예지, 류진, 채령, 유나)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걸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1일 오후 프로모션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걸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1일 오후 프로모션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중단 했던 그룹 있지 리아가 새 앨범 제작과 월드투어에도 참여하지 못한다. 17일 리아는 있지 공식 채널에 “보고싶은 믿지(있지 팬덤)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라며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걱정하실 팬분들에게 손편지로 직접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이번 앨범 제작과 월드투어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건강회복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아 “아쉬워할 팬분들을 위해서 제 솔로 트랙 ‘Blassom’을 리릭비디오와 함께 공개합니다.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의 진심을 담은 곡입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믿지들이 준 응원에 보답할 만큼 건강해져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약속할께요!”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앞서 지난 9월 리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있지는 리아가 복귀하기 전까지 예지, 류진, 채령, 유나 4인 체제로 활동한다. ■ 다음은 리아 편지 전문. 보고싶은 믿지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걱정하실 팬분들에게 손 편지로 직접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이번 앨범 제작과 월드투어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건강 회복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쉬워할 팬분들을 위해서 제 솔로 트랙 ‘Blossom’을 리릭 비디오와 함께 공개합니다.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의 진심을 담은 곡입니다. 우리 믿지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저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걸그룹 있지(ITZY)가 중국 활동에 나섰다. 한국과 중국은 한국과의 정치적, 외교적 문제로 관계가 얼어붙었다. 그 때문에 지난 몇 년간 K팝 아티스트들이 마땅한 중국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있지의 이번 중국 활동이 양국 관계 회복의 물꼬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있지는 최근 중국 상하이 오프라인 팬 미팅을 개최했다. 해당 팬 미팅은 지난 7월 있지의 미니앨범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 발매를 기념한 자리였다. 현장에는 약 5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찾았다.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로 양국 간 대중문화 교류가 중단됐다. 약 7년 만에 K팝 아티스트가 중국 내 활동을 펼친 것. 6년 전 중국은 일본, 미국과 함께 K팝 빅3 시장 중 하나였다. 다만, 정치적, 외교적 문제로 활동을 이어갈 수 없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로를 향한 불신이 일었다. 중국의 한한령 이후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워지자 아시아가 아닌 미주권, 유럽권에 시선을 돌린 K팝 업계였다. 6년이 지난 지금 K팝, K 콘텐츠의 위상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BTS)이 그 시발점이었다. 현재도 블랙핑크, 스키즈, 세븐틴 등이 이들의 길을 따르고 있다. K 콘텐츠 역시 오징어 게임, 기생충 등 세계인의 인정을 받고 있다. 중국인들의 혐한(한국 혐오) 감정을 일으킨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문제는 중국인들이 혐한 표현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6월 블랙핑크는 마카오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
그룹 있지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가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ITZY(있지)가 부른 ‘힘쎈여자 강남순’ 의 메인 OST ‘SUPERPOWERS’가 오늘 8일 18시 발매된다. '힘쎈여자 강남순'의 메인 테마 'SUPERPOWERS'는 ITZY(있지)가 데뷔 후 완전체로 선보이는 첫 OST로, 주인공 ‘남순’의 파워를 돋보이게하는 빠른 템포의 댄스 스타일 곡이다. ITZY(있지)의 당차고 파워풀한 에너지와 함께 청량하고 시원한 비트, 중독성 있는 훅이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며 극 중 ‘남순’의 파워가 발휘되는 순간마다 삽입되어 리스너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유의 당당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아온 ITZY(있지)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최신곡 ‘CAKE’(케이크)까지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타이틀곡 ‘CAKE’는 ‘#CakeChallenge’의 유행과 함께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Z세대 워너비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SUPERPOWERS'는 청하, (여자)아이들, 비투비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Anymasingga, Fuxxy(MonoTree), Alina Smith, Annalise Morelli, Gino Barletta 작가와 프로듀싱팀 WARMIT(MonoTree)이 작사에 참여하여 '힘쎈여자 강남순'을 대표하는 메인 OST를 탄생시켰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 시리즈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네레이션 프로젝트이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또 한번 센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