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류진, 예지, 채령, 유나)가 해외 프로모션 일정 차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놀라운 토요일' 박진영이 그동안 출연을 피한 이유를 밝혔다.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는 'JYP 특집'으로 가수 박진영, 있지 예지, 채령이 출연했다.이날 도레미들은 JYP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키와 같은 의상의 넉살을 베스트로 선정했다.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박진영은 신곡 'Easy Lover'를 적극 홍보하면 "만나면 안 되는 이성을만나는 친구나 가족에게 들려주면 정신 차릴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동안 놀토가 무서워서 피했다"고 충격 고백한 박진영은 "노래를 너무 잘하거나 춤을 너무 잘 추면 불편하다"면서 원흉(?)으로 붐을 지목했다. 과한 댄스나 '읏짜' '나이스' 등 행동을 불편하게 느낀 것.박진영은 "방송끼랑 행사끼가 다른데, 붐은 100% 행사 쪽"이라면서 "놀토 피해 보려고 했는데, 할 예능이 없다고 '놀토'에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뒤늦게 'JYP 특집'임을 알게 된 예지는 "박진영이 대단하나고 느낀다. 그리고 JYP로 변신한 도레미들을 보고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민망하고 고맙다"면서 "내가 JYP 특집 해달라고 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박진영은 "간식 게임을 맞히면 신곡 댄스를 선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키, 있지와 커플 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붐이 참여 의사를 밝히자 그는 "너 하지마"라면서도 "너무 싫은데 안 볼 수가 없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1라운드 받쓰는 싸이의 '성공의 어머니'가 출제된 가운데 2차 만에 성공했다. 그는 "싸이와 친한데, 작사
7일 오후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무스너클 포토행사에 그룹 있지 유나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 그룹 있지(ITZY) 채령이 출격한다.29일 밤 9시 방송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 5인의 우당탕탕 몽골 오지 여행기가 그려진다.'지닦남' 스튜디오에 걸그룹 ITZY 채령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채령은 SNS에 페트병 분리배출 꿀팁을 전하는 등 남다른 환경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채령은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MC 송은이, '지닦남' 5인 크루와 깨알 같은 예능 티키타카를 주고받았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채령은 물을 아끼기 위해 세수를 하지 않는 '지닦남' 크루들을 보며 "저도 아침에 세수를 잘 안 한다"라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채령은 "양치하고 눈곱만 뗀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의외의 에코돌 채령의 고백에 김석훈은 "모두 세수 좀 덜 해봐요"라고 능청을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채령이 아침 세수를 스킵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지닦남' 본방송이 궁금해진다.'지닦남'은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2024년 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작 지원 선정작이다.채령의 통통 튀는 활약과 웃음을 만날 수 있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은 29일 밤 9시 MBC와 에이앤이코리아의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있지 리아가 24일 오후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있지가 효도 플렉스 근황을 전했다.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그룹 ITZY(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있지가 올해로 6년째 활동 중이다. 아이돌 쪽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영향력과 함께 한 획을 긋고 있다. 부모님들도 잘 되니까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 어떤 효도를 했는지 궁금하다. 물질적인 것만을 얘기하는 건 아니다. 한집안의 딸로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을 것"이라며 궁금증을 내비쳤다.채령은 "저는 평소에도 전화, 문자를 자주 드리기도 하고 저번에 엄마와 동생 해외 유럽 여행 보내드렸다. 이번에 한 번 더 보내드리기로 했다"고 답했다.유나는 "투어를 유럽에서 했는데 그때 부모님을 초대해서 같이 공연도 보고 식사도 했다. 공연 보고 엄마가 우셨다. 감동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류진은 "제가 황금 같은 엄마의 선물"이라면서 "보너스를 받은 적이 있다. 그때 그 돈으로 시계 하나씩 맞춰드렸다"고 밝혔다.완전체로 돌아온 있지는 지난 15일 새 미니 앨범 'GOLD'(골드)를 발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예지가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린 “ITZY X G-SHOCK” 콜라보 발매 기념 하이터치 &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예지, 오늘도 열일중예지,시크하게예지, 매력적인 미모예지, 단풍구경 갈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리아가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린 “ITZY X G-SHOCK” 콜라보 발매 기념 하이터치 &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아, 행복한 미소리아, 늘씬한 각선미 리아, 심쿵 눈맞춤리아, 애교 눈웃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류진이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린 “ITZY X G-SHOCK” 콜라보 발매 기념 하이터치 &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류진, 계단도 오르기도 힘든 초미니류진, 위~아래 완벽한 패션류진, 청순한 미모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채령이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린 “ITZY X G-SHOCK” 콜라보 발매 기념 하이터치 &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채령, 사랑스러운 금발소녀채령,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채령,점점 더 이뻐지네채령, 미모가 반칙이야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유나가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린 “ITZY X G-SHOCK” 콜라보 발매 기념 하이터치 &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나, 아름다운 막내유나, 새하얀 각선미유나, 이 미소에 빠져든다유나, 사랑스러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류진, 채령, 리아, 예지, 유나)가 23일 오후 수원시 수원스타필드에서 글로벌 시계 브랜드의 'ITZY X G-SHOCK'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발매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린 “ITZY X G-SHOCK” 콜라보 발매 기념 하이터치 &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있지, 여친룩의 정석유나, 빛나는 인간보석채령, 금발과 형광색이 찰떡이네류진, 가을을 입다리아, 활기찬 꽃미소...건강해요예지,독보적 아우라있지, 상큼 발랄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류진, 채령, 리아, 예지, 유나)가 23일 오후 수원시 수원스타필드에서 글로벌 시계 브랜드의 'ITZY X G-SHOCK'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발매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있지 채령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고 사과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김재중은 "JYP의 교육이 궁금하다. 트레이닝할 때 훈육을 한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보였다. 이에 채령은 "인성 교육도 하고 그냥 교육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유나는 "식사 예절도 배웠다. 식탁에 팔 올려두고 먹으면 안 된다"며 상세한 교육 내용을 밝혔다.채령은 "와인 따라주실 때 이렇게 받는 거"라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중은 "와인 예절도 가르쳐 주냐"며 놀라워했고, 채령은 "미성년자 때다. 나중에 받을 일이 생기면 그렇게 하라더라"고 말했다.김재중은 "내가 친 JYP라는 것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다. JYP와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채령은 이에 화답하듯 "저는 SM을 진짜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채령은 이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김재중은 과거 SM과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을 벌였다. 김재중은 "나도 SM 너무 좋아한다"며 채령을 안심시켰다.김재중은 "JYP 다음에 놀러가도 되냐"며 친JYP 면모를 나타냈다. 유나는 "2028년에 오라"며 신사옥에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김재중은 "구글 본사보다 좋게 만드려는 느낌이더라"며 신사옥 설계도에 감탄했다. 채령은 "어디까지나 설계도니까"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