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예지는 평소 다부진 리더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화보에서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는 화보 장인답게 심플한 블랙톱이나 팬츠를 비범하게 소화했다. 유니크한 드레스와 슈즈도 찰떡같이 소화해 함께 하는 스태프에게 탄성을 자아냈다.

있지의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TO BE' in TAIPEI가 오는 20일 막이 오른다. 월드 투어가 피날레를 향하고 있어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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