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류진, 채령, 리아, 예지, 유나)가 23일 오후 수원시 수원스타필드에서 글로벌 시계 브랜드의 'ITZY X G-SHOCK'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발매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있지 채령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고 사과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김재중은 "JYP의 교육이 궁금하다. 트레이닝할 때 훈육을 한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보였다. 이에 채령은 "인성 교육도 하고 그냥 교육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유나는 "식사 예절도 배웠다. 식탁에 팔 올려두고 먹으면 안 된다"며 상세한 교육 내용을 밝혔다.채령은 "와인 따라주실 때 이렇게 받는 거"라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중은 "와인 예절도 가르쳐 주냐"며 놀라워했고, 채령은 "미성년자 때다. 나중에 받을 일이 생기면 그렇게 하라더라"고 말했다.김재중은 "내가 친 JYP라는 것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다. JYP와 사이가 좋다"고 말했다. 채령은 이에 화답하듯 "저는 SM을 진짜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채령은 이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김재중은 과거 SM과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을 벌였다. 김재중은 "나도 SM 너무 좋아한다"며 채령을 안심시켰다.김재중은 "JYP 다음에 놀러가도 되냐"며 친JYP 면모를 나타냈다. 유나는 "2028년에 오라"며 신사옥에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김재중은 "구글 본사보다 좋게 만드려는 느낌이더라"며 신사옥 설계도에 감탄했다. 채령은 "어디까지나 설계도니까"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유나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완전체로 돌아온 있지가 이를 악물었다.있지(ITZY)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번 컴백에는 그간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가 다시 합류했다. 이날 리아는 "팬분들과 멤버들, 많은 분들이 믿고 기다려 주셔서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모습인 만큼 더 준비된 모습으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예지는 "다섯 명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렌다"고 말했다.이번 앨범에선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다채로움을 더했다. 류진은 "'Imaginary Friend'는 아예 처음하는 색깔의 곡이다. 'GOLD'에는 많은 분들이 저희 있지에게 기대해 주시는 부분에 우리가 해왔던 것을 조금 더 새롭게 멋있게 할 수 있는 걸 더했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류진은 "(이전에 전해왔던 것과) 같은 메시지다 보니까 이번에는 어떻게 새롭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이 컸다. 최대한 피로감을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채령은 "두 곡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GOLD'에서는 거친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고, 'Imaginary Friend'에서는 예쁘고 선명하게 부르려고 했다"고 전했다.이번 앨범 수록곡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에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참여했다. 채령은 "수록곡에 스트레이 키즈 창빈 선배님이 참여해 주셨다. 평소 친분이 있어서 걱정도 됐는데 생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예지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예지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리아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리아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리아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류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류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가 데뷔 초 마음가짐으로 돌아왔다.있지(ITZY)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여러 히트곡을 낸 있지지만, '달라달라'와 '워너비'의 임팩트가 강했던 만큼 아직도 데뷔 초 곡들이 대표작으로 거론되곤 한다. 이에 대해 유나는 "저희가 '달라달라'로 데뷔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의 마음가짐을 느꼈다. 완전체로 다섯명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멤버들 모두 다시 돌아온 마음가짐으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이어 유나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쭉 걸어오면서 늘 너무 좋고 늘 잘될 수만은 없었던 것 같다.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때마다 멤버들이 의지가 돼줬고 믿지(팬덤명)라는 존재가 지켜보면서 끊임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줬다. 이번 앨범은 그 모든 마음을 담아서 있지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나는 "'우리는 여전히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예지는 "저도 유나와 생각이 같다. 우리의 매력을 아직 다 못 보여드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이 든다. 있지의 고유한 색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리아도 다시 돌아온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게 커서 이 악물고 준비했다. 그만큼 퍼포먼스도 역대급으로 들고 왔다. 다시 있지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앨범에선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다채로움을 더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GOLD'는 강렬한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류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채령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골드'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 채령이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수록곡 작업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있지(ITZY)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번 앨범 수록곡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에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참여했다. 채령은 "수록곡에 스트레이 키즈 창빈 선배님이 참여해 주셨다. 평소 친분이 있어서 걱정도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다. 조금은 오글거렸지만 너무나 재밌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창빈은 채령의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에 출연해 '찐친' 케미를 뽐낸 바 있다.이번 앨범에선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다채로움을 더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GOLD'는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와 그루비한 드럼, 808 베이스의 힙합 사운드가 조화롭게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과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이 돋보인다. 또 다른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는 빈티지한 팝 기타와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감성적인 노랫말이 상상력을 극대화한다.새 앨범에는 두 타이틀곡을 필두로 신곡 'Bad Girls R Us'(배드 걸스 알 어스), 'Supernatural'(수퍼내츄럴), 'FIVE'(파이브),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가 실린다. 또한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한 전작 'BORN TO BE'(본 투 비)의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수록곡 'BORN TO BE',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Escalator'(에스컬레이터)의 파이널 버전까지 총 11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