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한동훈은 현재 홍대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현재 임신 중으로 만삭인 상황. 집에서 홀로 숙면을 취하고 있던 자이언트 펑크 집에 한 여인이 들어왔다. 그는 자이언트 펑크의 친 언니 박소하였다. 스튜디오에서 언니의 얼굴을 본 출연진은 “예쁘다”며 감탄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언니가 예전에 '해운대 얼짱'이라 불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니가 걸그룹 카라로 데뷔할 뻔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15년 전 언니가 대학생 시절, 카라 데뷔조 멤버를 구하던 중 비주얼 담당으로 캐스팅 당하기도 했지만 춤도 노래도 끼도 없던 언니가 거절했다고. 자이언트 핑크는 카라가 잘 된 이후 언니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었다며 웃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언니 덕에 래퍼로서의 길을 찾게 됐다고도 밝혔다. 자이언트 핑크는 "원래 노래를 했다. 그때는 허스키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음역대도 고음도 질러줘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자괴감 빠져 있었다. 그런데 언니가 랩을 해보라며 네가 제2의 윤미래 될지 어떻게 아느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와 그의 언니는 남편의 식당에 깜짝 방문했다. 그의 등장에 직원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자이언트 핑크와 한동훈은 경영 방향성이 조금 달라 싸우는 일이 잦았다고.“맛 평가하러 왔다”는 자이언트 핑크에 한동훈은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었다. 해물토마토 파스타부터 트러플 크림 뇨끼, 베이컨
가수 슬리피가 미모의 예비 신부를 최초로 공개했다.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연하 남편인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이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가운데, 슬리피의 예비 신부 사진이 공개됐다.슬리피는 이날 방송을 통해 결혼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제일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정장 차림의 슬리피가 바닥에 누워있고 그 옆에 분홍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예비 신부가 앉아있는 모습. 이를 본 출연진은 “너무 미인이시다”라며 감탄했다.이어진 사진에는 예비 신부의 블랙스완 같은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민어깨 드레스를 입은 그는 자동차 위에 걸터앉아 매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출연진은 “연예인 같다. 슬리피와 바뀐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순백의 의상을 맞춰 입은 예비부부의 모습에도 역시 감탄이 쏟아졌다. 김숙은 “모델 하시는 분이냐? 뭐 하시는 분이냐”고 물었다. 슬리피는 “그냥 일반인이다.”라며 “원래 직장 다니다가 지금은 쉬고 있다”고 말했다.김구라는 “다른 곳에서 공개하지 않던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 건 결혼 후 ‘동상이몽’에 출연하려는 큰 그림 아니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슬리피는 멋쩍게 웃었다.이어 김구라는 “한때 어려운 시절을 많이 보냈는데 경제적으로 부족한 것이 결혼을 미루는 원인인 것도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슬리피는 “정답”을 외치며 “그리고 솔직히 축하를 좀 많이 받고 싶었다”고 털어놨다.김구라는 “아내도 슬리피의 경제력을 크게 중요시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고, 김숙
장희정이 러시아 연하 훈남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센캐’로 변신한 안창환♥장희정 부부의 파격적인 일탈이 그려진다.안창환♥장희정 부부는 평소와 180도 다른 ‘센캐’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가죽 자켓에 호피무늬 의상까지 입은 채 뜻밖의 장소로 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안창환은 “분위기가 다르다”며 신기해하고, 지켜보던 MC들도 “여기가 어디냐”, “이런 곳이 있어요?”라며 연신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러시아 유학파 장희정의 수준급 러시아어 실력이 공개된다. 러시아에서 5년 유학 경력이 있다는 장희정은 자유자재로 프리토킹을 구사하는가 하면 러시아 시까지 막힘없이 줄줄 낭송한다. 이에 안창환은 물론 러시아 원어민마저 그 실력을 높이 인정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장희정은 “러시아 연하 훈남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깜짝 고백해 안창환의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3살 연하 남편 안창환은 “자꾸 어린 사람만 만나냐”며 질투심을 숨기지 못하는가 하면 애써 담담한 척하면서도 꼬치꼬치 캐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장희정은 안창환도 몰랐던 충격 과거를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MC들은 “방송 보면 안창환 큰일 나겠다”, “너무 질투하겠다”며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안창환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장희정의 러시아 유학 스토리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넷째 계획까지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선예가 출연했다.올해 결혼 10년 차인 선예는 5살 연상의 캐나다 선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날 선예는 남편과 아이티 봉사활동 중 만나 3일 만에 사랑에 빠졌다며 "어려운 곳에서 만난 사람이다 보니 더 멋있었던 거 같다. 영화처럼 우리의 미래가 보였다. 남편도 그랬다고 하더라"고 밝혔다.남편이 잘 생겼다는 말에 선예는 “연예계에서 워낙 멋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처음 봤을 때 잘 생겼다는 느낌은 아니었다”면서 “못 생기진 않았다. 결혼 10년 되다 보니 설레는 것보다 가끔 샤워하고 나오며 ‘좀 잘 생겼네’ 생각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선예는 남편이 달달한 애정표현보다 19금 표현을 자꾸 한다고 밝히기도. 선예는 남편에게 프러포즈 받은 일화도 공개했다. 선예는 "남편이 사치와는 먼 생활을 하고 나 역시 그걸 알기에 혼수와 패물도 간소화했는데, 프러포즈 당시 큰 다이아가 박힌 반지를 줘서 놀랐다. 알고 보니 시부모님이 결혼 당시 미래의 자녀를 위해 결혼반지를 하나 더 맞춰놓은 거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엄청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부부싸움에 대해서는 “둘다 다혈질 부부다. 양은냄비처럼 확 달아오르는 스타일이다. 싸움이 붙으면 큰 소리도 낸다. 난 감정이 격양되면 자리를 피하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그걸 또 못 본다. 그래도 난 집을 나가버리는데 나가서 심할 때는 연락도 안 받고 잠수를 타기도 한다"고
가족과의 행복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 선예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7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가수 선예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너는 내 운명’ MC들은 오랜만에 만난 선예를 향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예는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 복귀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는데. 선예는 “무대가 너무 오랜만이라 되게 낯설 것 같았다. 그런데 낯설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확 들어서 기분이 묘하더라. 두렵고 낯설었다가 무대에 한발 내딛는 순간 편안했다”라며 방송 활동 재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선예는 가수 복귀에 대한 세 딸의 반응도 전했다. 이전에 선예의 세 딸은 원더걸스 활동 당시의 영상을 보여줘도 엄마를 잘 알아보지 못했다고. 선예는 “딸들이 지금은 무대 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본다. 무대를 하는 게 신기했나 보더라”라며 뿌듯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우리는 다혈질 부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선예는 화나면 집을 나가기도 한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선예는 “둘 다 약간 양은 냄비처럼 확 달아오르는 스타일이다”라면서 “격앙이 됐다 싶으면 감정을 좀 낮추려고 자리를 피한다. 심할 때는 남편 전화를 안받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선예는 “남편이 열 번 중에 아홉 번은 먼저 사과를 해준다”라며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나운서 출신 황수경이 법조인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2년 근속 후 2015년 프리를 선언하며 아나테이너로 변신한 황수경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결혼 24년 차 황수경에 대해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게 니콜 키드먼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단연코 이 분"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구라는 "남편분이 대단한 법조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황수경은 “검사 출신 변호사” 라고 답했다. 황수경 남편 최윤수는 검찰 고위간부인 검사장에 국정원 2차장까지 역임했던 사람이다. 서장훈이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대화 스타일 때문에 놀랐다던데?"라고 묻자 황수경은 "결혼 전에는 다정해서 결혼했는데 결혼 후 이야기 해보니 좀 다르더라"며 "이야기를 할 때 조목조목 따져가며 이야기를 하는 스타일이다. 뭐 이런 스타일이 다 있나 싶더라. 이야기를 듣는데 긴장감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직업병 말투더라. 싸울 때도 굉장히 논리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수경은 "사실 아나운서도 논리로는 안 진다. 하루는 정말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려고 메일로 싸워봤는데 엄청 길어지더라. 끝이 없고 에너지 소모가 훨씬 심했다"고 밝히기도. "남편이 많이 삐지냐"는 질문에는 "완전 삐돌이다. 본인은 삐진다는 생각을 안한다. 삐지는걸 모른다. 내가 언제? 마음 안 상했어 이러는데 얼굴 표정만 봐도 안다. 미간에 주름이 생기고, 얼굴 색도 바뀐다. 심할땐 열흘정도 간다"
모델 송해나가 럭셔리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송해나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새해를 맞이해 절친 송해나의 집을 찾는다. 송해나는 직접 꾸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물론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독특한 구조의 집을 공개한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트렌디하다”,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다”며 연신 감탄했다고. 심지어 톱모델 이현이는 송해나의 옷방을 가장 부러워하며 그 앞을 떠나지 못했다고 해 이현이조차 감탄하게 한 모델 송해나의 싱글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송해나를 위한 초특급 소개팅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송해나의 생일을 기념해 비밀스러 소개팅을 준비한 것. 생각지도 못했던 제안에 설레는 마음으로 소개팅남을 기다리던 송해나는 양손 가득 명품을 들고 나타난 누군가를 보며 비명을 질렀다고 해 소개팅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이현이의 주사도 공개된다. 바로 술만 먹으면 신체 부위를 오픈한다는 것. 심지어 남편 홍성기는 “내 앞에서 처음 보여준 모습”이라며 충격적이었던 그날을 떠올렸다는 후문이다. 이현이의 충격적인 주사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이지혜가 무사히 둘째를 출산했다.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출산 18시간을 앞둔 이지혜는 분주하게 출산 가방을 꾸렸다. 문재완은 이지혜의 퉁퉁 부은 다리를 주물렀다. 이지혜는 “내가 마음이 편치 않다. 오빠를 두고 가는 이 상황이. 오늘 병원 가서 내일 낳으면 온 몸이 내가 성치 않을텐데”라고 걱정했다. 문재완은 “내가 집에서 테리를 보면 되겠네”라며 이지혜를 안심시켰다. 이지혜는 "우리 애기 언제 생겨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라며 산모수첩을 찾았다. 문재완은 “우리 와이프가 산모수첩을 썼다는 게 놀랍다”고 ?다. 이지혜는 “내가 둘째라 그런지 둘째 산모 수첩 안 쓰면 굉장히 서운할 것 같아서 바쁜 와중에 썼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이때 기억나? 착상 했는데 약간 출혈 있어서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잖아. 그때 열 나고 그래서 나 약도 먹고”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리고 나서 심장 박동 듣고 안심했었어"라며 “이때 눈물 났다. 또 무슨일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심장 뛰는 거 보고 감동받았다”며 감회에 젖었다.한편 맏딸 태리는 병원으로 향하는 엄마 이지혜를 보고 울음이 터졌다. 태리는 “엄마 가면 너무 슬퍼”라며 달려가 안겼다. 이지혜는 태리를 꼭 안아줬고, 문재완은 그 모습을 보며 안쓰러워 했다. 이지혜는 “울지 마 엄마 금방 올게. 안 울고 씩씩하게 있을 수 있지. 엄마 아기 낳고 금방 올게”라고 안심시켰다. 태리는 엄마를 위해 엄마 사랑해'라는 태리의 목소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 안창환♥장희정이 일곱 살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오늘(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는 배우 안창환과 장희정의 일상이 공개된다.3살 차이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어떨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선공개 영상에는 부부의 일상이 살짝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창환과 장희정은 올해 7살이 된 아들을 소개했다. 안창환은 “굉장히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라고 표현했고, 장희정 역시 “투머치하게 사랑한다. 사랑이 넘치는 아이”라고 덧붙였다.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들 다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의 예상과 달리 아들은 엄마 장희정과 똑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다올 군은 일어나자마자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 양치질은 물론 등원 준비까지 알아서 하는 야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아이를 둔 김성은과 이현이는 “너무 잘 키우셨다”며 연신 감탄했고, 김구라 역시 “아이가 어른스럽다”면서 “백태 닦는 7살 처음 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의젓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애교로 미소를 자아낸 다올 군과 안창환, 장희정 부부의 일상은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배우 안창환♥장희정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17일(월)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며 명품 신스틸러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창환이 아내 장희정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2011년 연극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안창환♥장희정 부부. 이들은 아내 장희정이 무려 9년 선배이자 3살 연상이라고 밝히며 연상연하 선후배 부부만의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을 예고했다. 장희정은 연하 남편 안창환에 특화된 조련 기술을 선보이며 박력 넘치는 ‘센 누나’ 면모를 드러냈다. 안창환 역시 카리스마 외모와 달리 아내 말이라면 끔벅 죽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센 누나’ 장희정과 ‘귀여운 쭈굴미 남편’ 안창환의 반전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안창환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무려 8kg을 감량한 비결이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소유한 아내 덕이라고 밝혔다. 장희정은 ‘안창환 맞춤형’ PT 강의를 선보이며 호랑이 선생님으로 돌변했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맹훈련을 펼쳤다. 이에 안창환은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는 놀라운 유연성과 힘을 자랑하기도 했다는데. 두 사람은 영화 ‘올드보이’ 유지태에 완벽 빙의된 듯 부부 동반 물구나무까지 선보였고, 어디서도 볼
연기파 부부 안창환, 장희정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합류를 알렸다.오는 17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안창환과 장희정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본 방송에 앞서 11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창환은 아내 장희정에 대해 “세 살 누나. 한참 선배”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그런 장희정의 박력이 엿보였다. 집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안창환에게 “누나만 믿고 따라오라고”라며 열혈 지도에 나선 것. 3살 차이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장희정의 열정적인 일상 역시 공개됐다. 장희정은 “연기를 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니까 기본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용이든 운동이든 다양하게 해봤다. 계속 그렇게 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희정은 “나는 변함없이 하고는 있는데 일이 안 되고 이런 게 계속 이어지니까 어쩌면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이라며 데뷔 20년 차를 넘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너는 내 운명’은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윤지 남편 최우성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김윤지는 불면증과 복통을 호소하는 남편 최우성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초조한 표정으로 병원을 찾은 최우성은 반년 넘게 증상이 이어져 왔다고 밝혀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했다. 진찰하던 의사는 급기야 엑스레이 검사까지 권했고, 예상치 못한 진단 결과에 김윤지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결혼 4개월 차 최우성이 김윤지를 피해 고함을 지른다는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숙은 “그게 가능한가?”라며 의문을 품었고, 이 사실을 들은 최우성의 아버지인 코미디언 이상해 역시 “한심한 놈”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고. 최우성이 아내 몰래 고함을 지르는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가요계 백종원’으로 불리는 가수 심태윤이 아내 조하나와 함께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집을 찾았다. 12살 연하의 띠동갑 아내인 조하나는 발레리나 출신이자 김윤지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다져온 절친한 사이. 이날 심태윤 부부는 결혼 후 겪은 다사다난한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특히 신혼여행 직후 심태윤 때문에 아내가 병원에 실려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태윤은 “아내가 진짜 죽는 건 줄 알았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솔직 화끈한 김윤지, 최우성 부부와 심태윤, 조하나 부부의 만남은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의 랜선 소개팅을 주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코미디언 이상해 아들인 최우성은 김학래, 임미숙이 '제2의 부모님'이라고 밝혔다. 임미숙은 2세를 준비하는 김윤지를 위해 석류를 가져왔고, 석류 사진이 담긴 액자까지 준비하며 "석류에 씨가 많지 않나. 머리맡에 두면 좋다고 한다. 오늘 밤 이걸 보면서 예쁜 아기를"이라고 말했다. 김학래는 "부부가 냉전 중일 때 각서를 쓰면 사건이 종결된다. 마음이 푸근해진다. 혹시 우성이가 잘못한 게 있으면 각서를 써봐라. 손해 볼 건 없다"며 결혼 꿀팁을 전수했다.이에 김윤지, 최우성은 각서 쓰기에 나섰다. 김윤지는 각서에 "골프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치지 않는다", "연초는 절대 피지 않는다", "아이들이 태어나도 윤지가 우선적으로 오빠의 넘버원" 이라는 내용을 적었다. 그러면서 "약속을 어길 시에는 현금 100만 원씩 1년간 지급한다. 어길 때마다 금액이 추가된다"는 조항을 넣었다. 이후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도 집을 찾았다. 김동영은 "결혼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형이랑 누나가 사는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동영은 그간 연하를 만나본 적이 없다며 최대 8살 연상까지 교제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아지상과 고양이 상중 어떤 여자가 좋냐는 말에 ‘공룡상’을 꼽기도. 이에 김윤지는 ‘공룡상&
배우 김호진이 아내인 배우 김지호의 폭로에 해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호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김호진은 2001년 김지호와 결혼한 21년차 배우 부부다. 김호진은 1년 전 김지호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 정말 억울하더라. 더럽고 잘 안 씻는다고 했던 말이 걸린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당시 김지호는 김호진에 대해 삐돌이와 짠돌이, 꼬질이라 폭로했다. 꼬질이라는 말에 대해 김호진은 “아내는 눈 뜨자마자 세수하고 양치질한다. 나는 일어나서 양치질 정도는 식후에 하지만 밖에 안 나가면 하루 종일 안 씻는다. 어릴 때부터 풀 세팅한 배우모드를 했더니, 집안에선 자연인 모드가 로망이다. 김지호가 깔끔한 편인 것”이라 말했다.짠돌이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김호진은 "물건을 잘 못 사게 하는 편이긴 하다. 난 물건을 다 쓰고 난 다음에 새로 사는 편인데 와이프는 너무 버린다. 뭘 정리하자고 하면 아내는 다 버린다. 그래서 내가 옛날에 받은 트로피나 상패, 상장 같은 것도 아내가 다 버렸다"고 반박했다. 마지막 삐돌이에 대해서는 “약간 뒤끝이 좀 있긴하다. 아무리 풀어도 마음의 앙금이 좀 남는스타일”고 인정하면서 “그런데 아내는 금방 잊어버린다. 아마 여기 출연하는 것도 잊었을 것”이라고 김지호의 건망증을 폭로했다. 이어 “자고 있는데 아내가 한밤중에 사라져서 봤더니 옷방에서 뭘 파헤치고 있더라”며 결혼 초기 온갖 귀중품들이 행방불명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호진은 각서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인생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윤지가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나섰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윤지는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급하게 몸매 관리를 시작했다. 과거 리즈 시절의 사진을 벽에 붙인 김윤지는 "저 때는 매일 운동하고 식단 관리까지 3개월 넘게 했다. 내 키가 169cm인데 몸무게가 48kg였다"고 밝혔다.이어 체중계에 오른 김윤지는 몸무게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김윤지의 현재 몸무게는 55.3kg였고, 김윤지는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남편 최우성은 "169cm에 55kg면 진짜 날씬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김윤지는 "일주일에 5kg 빼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배고플 때마다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물을 많이 마시고, 오후 12시와 6시 사이 두 끼만 먹는 등 다이어트 십계명을 진행했다. 이어 집에 있는 술을 정리하고,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개인 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그는 복근과 힙업 운동에 힘을 쏟았다. 이어 근력, 유산소 운동을 위해 최우성과 에어리얼 후프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처음 배우는 운동에 당황함도 잠시,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적응했고, 김윤지는 무용을 전공한 사람답게 놀라울 정도를 실력을 뽐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