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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백종원, 결국 사기 의혹 터졌다…스스로도 인정한 매출 매직(‘백사장2’)

    [종합] 백종원, 결국 사기 의혹 터졌다…스스로도 인정한 매출 매직(‘백사장2’)

    백종원이 죽은 족발을 살려냈다.28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의 장사 마법이 시작됐다. 지난주 2호점은 핵심 안주로 족발을 준비했지만, 속이 빨갛게 익지 않고 염장이 된 고기로 너무 짜서 결국 팔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백종원이 직접 나선 것.전화를 끊은 이장우는 내어둔 족발을 모두 수거, 백종원의 솔루션대로 족발을 썰고 삶았다. 그때 이장우는 냉장고에서 떡볶이를 꺼내 긴급 신메뉴를 준비했다. 존박은 "장우 형이 대단하다. 서빙을 하다가 주방에 들어갔더니 새로운 요리를 하고 있더라. 혼자 주방에서 바쁠텐데. 정말 존경스럽다"고 극찬했다. 이장우 표 떡볶이는 성공적이었다. 맵지만 손님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아 포장하는 사람도 있었다.너무 짜서 죽어있던 족발 또한 백종원의 솔루션을 통해 되살아났고, 이를 맛 본 존박은 "너무 맛있다"며 합격점을 줬다. 손님들도 족발을 시식했고 "엄청 맛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제야 이장우는 "감사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장우는 "이제껏 족발을 백 번은 넘게 했다. 한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라면서도 안도했다.잠시 후 백종원이 2호점을 찾았고, 바로 족발을 체크했다. 백종원은 "잘됐다"며 고추기름 등을 넣고 매운 족발을 완성했다. 기껏 족발이 완성됐지만, 한산한 2호점 골목. 족발 사태가 일어난 때가 피크였던 것. 이장우는 "죄송했다. 내가 경험도 많고 전문 셰프여서 바로바로 조치할 수 있었다면, 마음 같아서는 여러 가지를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동료들에 미안하더라"며 "실수하면 안 되는구나. 정육점에서 살걸, 괜히

  • [종합] 박신혜, 3년만에 경력단절 끝냈다…前인연 박형식과 11년만에 의사로 재회

    [종합] 박신혜, 3년만에 경력단절 끝냈다…前인연 박형식과 11년만에 의사로 재회

    박신혜, 박형식이 11년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25일 오후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 오현종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과 여정우(박형식)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은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 같은 해 5월 득남하면서 휴식기를 가진 박신혜는 약 3년 만에 '닥터슬럼프'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박신혜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묻자 "제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전작에서 장르물을 많이 하다보니 '다음 무슨 챕터를 열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다가 '오랜만에 내가 잘하는 걸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박신혜는 "대본을 읽었을 때 하늘이라는 캐릭터가 공감이 많이 갔다. 나 또한 작품을 고를 때, 내가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모습도 있지만 내 주변이나 친구들이 봤을 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게 되는 기준이 있다"고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또 박신혜와 박형식은 2013년 방영된 SBS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에 다시 재회했다. 박신혜는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너무 좋았다. 첫 촬영 때 박형식이 저에게 ‘누나 나는 걱정이 하나도 안 돼’라며 믿음을 줬다. 나도 ‘너에게 엎혀 갈게’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상속자들’ 때에

  • 라이머·안현모, 이혼 2개월만에 '동상이몽'…같은 이별에도 따로 또 같이[TEN피플]

    라이머·안현모, 이혼 2개월만에 '동상이몽'…같은 이별에도 따로 또 같이[TEN피플]

    지난해 11월 이혼한 라이머와 안현모가 갈라선 이후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같은 이혼, 다른 생각이다. 라이머는 일에 몰두하며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고 안현모는 분노와 자책으로 고통스러워했다.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지난 25일 같은 날 유튜브에 등장했다. 안현모는 25일 'by PDC 피디씨' 채널에 출연해 이혼 후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개인적인 독립 고민을 오래 했냐"는 질문에 "당연히 오래 고민했다. 가정도 분리했고 같이 하던 일도 분리됐다"며 "아주 오랫동안 고민하고 전문가 조언을 얻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혼자서 속으로 계획하고 마음먹었을 때만 해도 알려지면 더 이상 일을 못 할 줄 알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했기 때문에 그 대비를 했다. 해외 유학까지 고민했다. 여기를 잠깐 피해 있어야겠단 생각을 했다"며 "(이혼)기사가 났을 때 SNS기 터질 것처럼 메시지가 왔다. 사람들 응원이 감사하지만, 마냥 기쁠 수 없더라. '이게 뭐지?' 복잡한 심경이었다 내가 잘한 게 없는데 (응원) 인사를 받으니까 예상하지 못한 흐름이었다. 지금까지 뭘 잘해서가 아닌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대원외고에 서울대, SBS 기자에서 앵커까지 탄탄대로를 걸었던 안현모는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랐고, 대학(진학)과 취직도 잘했다. 곡절 없이 살아와서 이번이 처음으로 약점이 됐다"며 "지금까진 선택이 잘못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결혼도 행복의 연속인 줄 알았다. 주변에서 다 잘 사니까. 그런데 결혼이란 중대한 일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성급하게 결심했을까 지금 생각해도 철이 없고 뭘 몰랐구

  • AB6IX 전웅, 新보컬 보이그룹 도전…'빌드업' 출연

    AB6IX 전웅, 新보컬 보이그룹 도전…'빌드업' 출연

    그룹 AB6IX (에이비식스)의 멤버 전웅이 엠넷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빌드업’에 출연한다.AB6IX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AB6IX 멤버 전웅이 오늘(26일) 첫 방송되는 엠넷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빌드업’은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로 40인 출연진 전원의 보이스 실루엣 영상이 선공개되며 많은 가요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예고편을 통해 쟁쟁한 출연자들의 베일이 벗겨져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출연진 전원의 포스터 공개를 통해 공식적으로 ‘빌드업’ 출연 소식을 알린 전웅은 AB6IX의 메인 보컬로서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어 ‘빌드업’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전웅은 커버곡을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 ‘웅답하라 1997’을 통해 평소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며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실력파 보컬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줘 왔었다.한편, 전웅이 속한 그룹 AB6IX는 지난 22일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FOUND'로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GRAB ME’로 완벽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이유와 동거한적 있어, 300억대 아파트로 이사” 전청조, 또 사기[TEN이슈]

    “아이유와 동거한적 있어, 300억대 아파트로 이사” 전청조, 또 사기[TEN이슈]

    재벌 3세 행세를 하며 30억대 사기를 벌인 전청조의 사기 정황이 또다시 드러났다. 그는 가수 아이유와의 거짓 친분을 주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전청조의 경호원 역할을 한 A씨의 사기 혐의 4차 공판을 열었다.공판에는 전청조 재혼 상대였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조카 B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B씨는 남현희의 소개로 A씨와 교제한 바 있다.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A씨 측 변호인은 “전청조가 ‘유명 가수인 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인데, 아이유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 한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냐”고 B씨에게 물었다.이에 B씨는 “(언급된 아파트가) 300억원대 집으로, 선입금하면 10% 할인돼 약 30억원을 아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A씨 변호인은 재차 “전청조가 A씨에게 아이유와 친밀한 관계라고 주장하며 ‘남현희와 그의 딸이 아이유를 좋아해 콘서트 VIP석에 데리고 가야 하니 티켓을 구입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질문했다.B씨는 “(그 얘길 듣고) 유명 연예인 콘서트 티켓팅은 휴대전화로 못 할 거라고 말했다”며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남현희도 경찰 조사에서 “전청조가 아이유와 사귄 적 있다며 유명인 인맥을 과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청조가 사기 행각을 벌이고자 아이유 이름을 언급한 것이 의심되는 상황이다.전청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지난해 11월29일 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 “빈아, 꼬박꼬박 나이 같이 먹자” 故문빈을 위한 추모 그리고 생일축하[TEN이슈]

    “빈아, 꼬박꼬박 나이 같이 먹자” 故문빈을 위한 추모 그리고 생일축하[TEN이슈]

    98즈가 고 문빈의 생일를 기념했다.1월 26일은 故 문빈의 27번째 생일이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였던 문빈은 지난해 4월 세상을 떠났다. 여자친구 출신 비비지 엄지는 "이제 스물일곱이다. 꼬박꼬박 같이 나이 먹자. 생일 너무 축하해 빈아.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신비 역시 '사랑하는 빈아 생일 축하해'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을 게재해 고인을 기렸다. 세븐틴 우지는 추모곡 '어떤 미래'를 발매했고, 부승관은 그런 우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했다.차은우는 유튜브 채널에 추모 영상을 게재했다. '[Cover] Love Is Gone (SLANDER) l Sung by CHA EUN-WOO'라는 제목의 영상 소개글을 통해 그는 "빈아 잘 지내? 뭐 하고 있어?"라며 "여느 때처럼 너의 생일 축하해 주고 싶은데 어디선가 보고 있겠지?? 생일 축하한다 친구야"라고 적었다.이어 "생각날 때마다 더 열심히 일하고 보고 싶을 때마다 힘들어도 마음 다 잡고 준비해서 드라마랑 앨범 준비했다! 나오면 꼭 봐줘"라며 "이 노래는 너 생각날 때 들으면서 위로받았던 노래야. 우연히 들었는데 너가 딱 생각나더라. 진짜 길 가다 어떤 노래를 들어도 다 너 얘기 내 얘기 우리 얘기 같은 거 알아?? 이 자시가!! 무튼!! 잘 들어줘 늘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한다 내 친구 빈아빈아"라고 덧붙였다.세븐틴 우지는 문빈의 추모곡 '어떤 미래'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우지가 앞서 문빈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후 우지가 문빈의 생일에 갖고 오겠다고 약속한 곡이다. 당시 우지는 문빈의 SNS에 댓글로 "날 너만큼 좋아해준 동생도 없었던 거 같다. 앞으로도 없을 거 같다. 네가 언제 내줄 거냐고 음원으로 듣고 싶다고 노래를 부

  • 한예슬, ♥10세 연하와 겹경사 맞나 했는데…복귀작 무산 가능성[TEN이슈]

    한예슬, ♥10세 연하와 겹경사 맞나 했는데…복귀작 무산 가능성[TEN이슈]

    배우 한예슬이 복귀 예정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 제작 무산설에 휩싸이고 있다.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제작 무산설과 관련 "출연 제안을 받고 기다리는 입장이었던지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혔다.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는 1등에 목숨을 거는 패션지 수석기자 남달라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아직까지 투자와 편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알려졌다.한예슬은 하루하루를 전투처럼 사느라, 헝클어진 머리에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할을 제안받은 상태였다.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만 42세이며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탕후루 머리 위해 두피 포기" '재벌X형사' 안보현, SBS 왕관의 무게

    [종합] "탕후루 머리 위해 두피 포기" '재벌X형사' 안보현, SBS 왕관의 무게

    배우 안보현이 김남길, 남궁민, 이제훈에 이어 SBS의 명성을 이어간다.23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BS 방송국에서는 새 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재홍 감독, 배우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참석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 SBS 히트작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을 이을 SBS 금토 유니버스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재벌 3세 진이수 역을 맡은 안보현은 "감개무량하다.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상당한 부담도 있었고, 선배님들의 멋진 히어로보다 멋있을 수 있을까 싶다"고 입을 열었다.김재홍 감독은 "장르적 통쾌함은 이어가면서 권성징악 요소를 답습하려고 하진 않았다. '재벌X형사'는 추리 수사물이기 때문에 매회 신선하고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보여주려고 접근했다. 여태껏 보지 못한 캐릭터와 에피소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안보현은 "형사 역할을 두 번 해봤는데 첫 번째가 '마이네임'이었고, 두 번째가 이번이다. 작가님이 글을 집필하시면서 어느 정도 기대치가 있으셨던 것 같다. 제작진과 다같이 1, 2회 편집본을 봤는데 배우로서 감개무량했고, 작가님한테 인정받는 순간이 처음이었던 것 같기도 해서 기뻤다. 작가님이 뒤풀이에서 '너한테 딱 맞는 옷을 입었다'고 해서 너무너무 좋았다"라고 웃었다.안보현은 캐릭터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전작에서는 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 "마음의 재활 덜 됐어, 눈물나려해"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심경고백('짐종국')

    "마음의 재활 덜 됐어, 눈물나려해"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심경고백('짐종국')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25일 김종국 유튜브 '짐종국'에는 '이별보다 아픈 하체... (Feat. 라이머, AB6IX)'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라이머가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 AB6IX의 컴백에 맞춰 함께 출연했다.라이머는 최근 안현모와 이혼 후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내며 "사람이 진짜 힘들 때 친한 사람을 찾지 않나. 그게 종국이형"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나도 이별했을 때 웨이트로 많이 풀었다"고 답했다.이후 라이머와 AB6IX 멤버들은 김종국의 지도 아래 다양한 웨이트 운동을 실시했다. 계속되는 고강도 운동에 지친 라이머는 김종국을 향해 "아직 마음의 재활이 좀 덜 됐다. 마음이 많이 힘든 것 같다. 나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아직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종국은 "아픔은 또 다른 아픔으로 잊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라이머는 "형 때문에 너무 슬프다. 진짜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토바이 살까말까 5년째 고민중→스카이다이빙은 포기" 취미부자 김미경[인터뷰③]

    "오토바이 살까말까 5년째 고민중→스카이다이빙은 포기" 취미부자 김미경[인터뷰③]

    배우 김미경이 취미부자임을 인증했다.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TVING ‘이재, 곧 죽습니다’, JTBC ‘웰컴투 삼달리’ 김미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쉼없이 작품 활동을 펼쳤던 김미경이었기에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이날 김미경은 “어릴 때 운동선수가 꿈이었다. 우리 엄마는 내가 다칠까봐 결사반대하셨다. 그때는 돈이 없으니까 못했다. 나중에 커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면서 어릴 때 못했던 걸 하나하나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드럼도 다시 쳐야 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를 찍으면서 해보고 싶었던 건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알아봤다. 근데 그렇게 돈이 많이 들 줄 몰라서 포기했다"라며 "오토바이를 살까 말까 5년째 고민하고 있다. 끌고 나가서 누비면서 다니지는 못할 것 같아서, 오토바이를 타고 싶으면 탈 수 있는 곳에 가서 빌려서 타보려고 한다”라며 남다른 취미를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애엄마 부끄’ 박신혜 “교복 그만입어야, 죄책감 들어”(‘닥터슬럼프’)

    ‘애엄마 부끄’ 박신혜 “교복 그만입어야, 죄책감 들어”(‘닥터슬럼프’)

    박신혜와 박형식이 다시 한 번 작품에서 교복을 입게 된 소감을 밝혔다.25일 오후 JTBC 새 주말극 '닥터슬럼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현종 감독과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실은 1~2부에 서사를 설명하기 위해 잠깐 교복을 입을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계속 회상 씬이 나오다 보니까 생각보다 꽤 오래 교복을 입게 됐다. 그러다 보니 '괜찮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이제는 그만 입어야 할 것 같다' 싶었다. 어린 배우분들이랑 옆에 있으니까 죄책감이 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박형식 역시 "뭔가 죄짓는 것 같은 기분이더라. 입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입어도 된다'라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형식 “박신혜=천군만마, 단단해지는 느낌”(‘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천군만마, 단단해지는 느낌”(‘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박신혜와 11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25일 오후 JTBC 새 주말극 '닥터슬럼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현종 감독과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참석했다. 이번 작품에서 박신혜와 박형식은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에 재회, 로코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박형식은 "항상 작품 들어갈 때마다 긴장도 되고, 두려움도 살짝 있다. 그런데 천군만마를 얻는 느낌이었다. ‘됐다’ 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믿고,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이를 듣던 MC 박경림은 "내가 다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도 하셨나"라고 물었고, 박형식은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그런 마음도 살짝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결혼 후 3년만 복귀’ 박신혜 “상대역, 박형식이라 다행”(‘닥터슬럼프’)

    ‘결혼 후 3년만 복귀’ 박신혜 “상대역, 박형식이라 다행”(‘닥터슬럼프’)

    배우 박신혜가 결혼 후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25일 오후 JTBC 새 주말극 '닥터슬럼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현종 감독과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가 참석했다. 박신혜는 “결혼 후 첫 작품이라고 해서 달라진 건 없다. 워낙 형식 씨랑 친하기도 하고 형식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의지도 많이 됐다. 워낙 센스가 넘치는 배우라서 좋았다. 굳이 달라진 게 있다면 환경만 달렸을 뿐 마음가짐은 똑같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극 중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을 맡는다. 그는 "제가 가장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전작에서 제가 장르물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 다음은 내가 또 어떤 챕터를 열어야할까'란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다가 '그럼 나도 내가 오랜만에 내가 가장 잘 하는 걸 해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에 공감도 많이 갔다"라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NCT 태용, 2월 솔로로 컴백

    NCT 태용, 2월 솔로로 컴백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2월 솔로 아티스트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태용은 2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담기 위해 앨범 작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더욱 완성도 있고 깊어진 태용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용은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로 솔로 데뷔에 성공, 대체불가한 퍼포먼스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 싱어송라이터의 역량까지 모두 인정받으며 ‘완성형 아티스트’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새로운 솔로 활동으로 선보일 음악과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TAEYONG CONCERT <TY TRACK>’(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이 개최되며, 오롯이 태용의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으로 채워지는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NCT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태용이 속한 NCT 127은 1월 27~28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마무 휘인, 솔로 첫 월드 투어 'WHEE IN THE MOOD [BEYOND]' 개최

    마마무 휘인, 솔로 첫 월드 투어 'WHEE IN THE MOOD [BEYOND]' 개최

    가수 휘인(WheeIn)이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아시아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화사한 하늘색 배경 속 휘인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블랙 투피스를 착용한 휘인의 매혹적인 자태가 팬심을 자극하며 첫 단독 콘서트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휘인은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솔로 첫 단독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를 개최한다. 이후 오는 3월 26일 홍콩, 4월 6일 태국 방콕, 4월 13일 필리핀 마닐라, 4월 20일 대만 타이베이, 5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0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간 휘인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나는 휘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믿고 듣는 '보컬 퀸' 수식어를 재차 입증한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