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와 겹경사 맞나 했는데…복귀작 무산 가능성[TEN이슈]
배우 한예슬이 복귀 예정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 제작 무산설에 휩싸이고 있다.

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제작 무산설과 관련 "출연 제안을 받고 기다리는 입장이었던지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혔다.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는 1등에 목숨을 거는 패션지 수석기자 남달라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아직까지 투자와 편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한예슬은 하루하루를 전투처럼 사느라, 헝클어진 머리에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할을 제안받은 상태였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만 42세이며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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