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자 소개받은 적 있어"…송은이, 3억 3천 결혼정보회사서 폭탄 고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36575.1.png)
지난 18일 tvN 예능 '식스센스3'가 첫방송됐다. 첫 게스트는 송은이와 배우 윤찬영.
멤버들은 송은이, 윤찬영과 함께 '대한민국 1%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가짜를 찾았다. 가짜 후보는 '1%의 인생역전. 300만원에서 300억대 수익낸 20대 여성 코인 트레이더', '1%의 식재료 개미를 요리로 승화시킨 셰프', '1%의 만남. 가입비 3억 3천 초VVIP 결혼정보회사'였다.
3억 3천 VVIP 정보회사는 파일들이 빼곡했다. 공기업부터 미인대회, 연예인, 운동선수, 약사, 외국계기업 등 직업별로 분류해놓은 파일이 눈길을 끌었다.
![[종합] "남자 소개받은 적 있어"…송은이, 3억 3천 결혼정보회사서 폭탄 고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36573.1.png)
![[종합] "남자 소개받은 적 있어"…송은이, 3억 3천 결혼정보회사서 폭탄 고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36576.1.png)
이어 유재석은 "여기에도 의뢰한 분이 계시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불쑥 "저 진지하게 반포에 유명한 매칭(소개)하는 분이 계속 연락와서 한 번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종합] "남자 소개받은 적 있어"…송은이, 3억 3천 결혼정보회사서 폭탄 고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36572.1.png)
![[종합] "남자 소개받은 적 있어"…송은이, 3억 3천 결혼정보회사서 폭탄 고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336574.1.png)
오나라는 "차 선생님 알아봤다는 게 너무 놀랍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날의 가짜는 20대 여성 코인 트레이더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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