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44세' 황보 "월 10만원씩 20년 적금, 2400만원 모았다" 충격 ('국민영수증')

    [종합] '44세' 황보 "월 10만원씩 20년 적금, 2400만원 모았다" 충격 ('국민영수증')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20년 넘게 부은 적금 금액을 공개했다.황보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화장품과 패션 사업중이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잘 돼냐"는 질문에 황보는 "제가 더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놀아야 한다"라며 "어렸을 때 돈을 모아 빚도 갚고 부모님께 집도 마련해드렸다. 이제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위해 산 지 1년 밖에 안 됐다"라고 밝혔다.이에 김숙은 "적금이나 재테크는 하고 있냐?"고 물었다. 황보는 "적금은 필수다. 적금은 꼭 해야 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이어 황보는 "적금을 20대 때부터 해왔다. 한 달에 10만 원씩"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44살인데 10만 원씩?"이라며 "내 조카가 지금 15살인데 한 달에 10만 원 씩 모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황보는 "안 할 걸 하는 거라니까"라고 큰소리쳤다.김숙은 "계산해 봤는데 월 10만 원 씩 20년이면 2,400만 원 모은 거다"라고 알렸고, 황보는 "어머 엄청 많다"며 좋아했다. 계속해서 황보는 "나 2002년에 불러주지 그랬냐. '만원의 행복' 때 하나도 안 썼다. 하나도 안 쓸 수도 있었는데 너무 안 쓰면 방송 못 나간대서 예의상 썼다"고 했다.김숙이 "당시 아끼던 절절한 마음을 40대 때 확 푼거냐"고 묻자, 황보는 "작년부터 나를 위해 썼다. '나를 위해 업그레이드 하자' '배우자'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그러자 김숙은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도 하냐?"고 물었고, 황보는 "주식을 하긴 한다"고

  • [공식] '천식' 허니제이→'무연골' 송은이, 체육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로 뭉쳤다

    [공식] '천식' 허니제이→'무연골' 송은이, 체육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로 뭉쳤다

    JTBC 신규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8인의 늠름한 농구 주전 언니들을 공개했다.‘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농구를 매개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면서 펼쳐질 농구 도전기다. 특히 8인의 언니들은 혼자서는 힘든 체력 단련도 한 팀으로 뭉쳐 즐겁게 만끽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를 위해 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는 JTBC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들이 작심하고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라서 더욱 관심을 높인다.‘마녀체력 농구부’의 주전 선수로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 등 연예계 대표 8인이 나선다. 배우, 가수, 댄서, MC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들이지만 실상은 운동과는 담쌓고 지낸 지 오래인 운동 무식자라고 전해져, 체력 소비가 많은 운동인 농구 도전에 관심이 고조된다.맏언니 송은이는 팀 내 최단신, 무연골이라는 악조건을 뚫고 농구에 도전한다. 맏언니 송은이의 든든한 버팀목 활약이 기대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씬스틸러 배우 고수희는 3년째 필라테스 같은 동작만 반복해 온 운동치. 고수희가 연기가 아닌 농구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농구 마니아 하하의 아내이자 20년차 명품 발라더 별은 오랜 육아로 고질병이나 다름 없는 손목 통증을 겪은 바 있다. 때문에 손목 통증을 극복하고 농구에 도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자아

  • 김영철 "前 부인 송은이와 여행 갔을 때 너무 잘 맞아 심쿵" ('옥문아들')

    김영철 "前 부인 송은이와 여행 갔을 때 너무 잘 맞아 심쿵" ('옥문아들')

    개그맨 김영철이 과거 가상 부부였던 송은이에게 실제로 설?던 일화를 들려준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어의 신’ 김영철과 이근철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영어 공부 노하우와 김영철이 송은이에게 설렘 폭발했던 속마음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김영철은 “과거 가상 부부 시절 송은이에게 실제로 심쿵한 적이 있었다“며 멤버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한번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은이 누나가 주차를 못 하는 나를 보더니 ‘차키 줘, 누나가 할게‘라며 대신 능숙하게 운전을 하는데 심쿵하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어 “함께 여행을 갔을 때도 누나는 사진 찍어주는 걸 좋아하고, 나는 찍히는 걸 좋아하는 점이 너무 잘 맞더라“, ”또 나는 기계를 잘 못 다루는데, 누나는 척척 쉽게 다루더라“며 뜻밖의 찰떡궁합 케미를 공개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송경아, 50세 앞둔 송은이에 "시니어 모델 가능" ('국민영수증')

    송경아, 50세 앞둔 송은이에 "시니어 모델 가능" ('국민영수증')

    '국민영수증' 송경아가 송은이에게 모델을 제안했다.3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모델 송경아가 공감 요정으로 출연했다.1999년 12월 모델로 데뷔했다는 송경아는 "선후배 문화가 없어지고 수평적으로 대한다. 예전에는 선배님이 나타나면 홍해가 갈라지듯이 인사를 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50세 축하를 받은 송은이에 대해 "모델할 수 있다. 시니어 모델"이라고 말하며 곧바로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송경아는 지젤 번천 워킹부터 스트리트 워킹까지 다양한 워킹을 선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포토] 시상식이 즐거운 '전참시'

    [TEN 포토] 시상식이 즐거운 '전참시'

    전현무, 양세형, 홍현희, 유병재, 송은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흥이 넘치는 전지적 참견 시점

    [TEN 포토] 흥이 넘치는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양세형, 홍현희, 유병재, 송은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영미 남편 "19금 댄스, 모든 게 잘못됐다"…2세 계획 고백 ('전참시')[종합]

    안영미 남편 "19금 댄스, 모든 게 잘못됐다"…2세 계획 고백 ('전참시')[종합]

    개그우먼 안영미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안영미와 매니저 송은이의 하루가 담겼다.이날 일일 매니저로 등장한 소속사 대표 송은이는 "안영미가 남편과 결혼하려고 작년에 혼인신고부터 했는데 남편이 직장 때문에 미국에 갔다가 얼마 전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안영미 역시 "8개월 만에 왔다"며 설렘을 드러냈따. 안영미는 “어제 남편이 와서 잠을 못 잤다. 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SNL 코리아' 촬영장에 가기 위해 이동하는 중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는 간식을 챙겨줬지만 안영미는 "공복에는 뭘 못 먹겠다"며 거부했다. 송은이는 "안영미는 평소에는 별 의욕이 없다. 뭘 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고 식욕도 없고 활력도 없다"고 고민했다.송은이는 촬영 쉬는 시간에 잠시 대기실을 찾은 안영미를 위해 밥을 챙겼다. 억지로 밥을 먹던 안영미는 "진짜 밥이 안 들어간다"며 꾸역꾸역 삼켰고, 안영미는 "나는 진짜 많이 못 먹는다. 밥은 반 공기 정도 먹고, 치킨은 혼자 시켜 먹으면 3~4일에 걸쳐서 먹는다"며 무식욕자 면모를 뽐냈다. 안영미는 송은이에게 2세를 위한 임신 상담을 하기도. 안영미는 "배란 테스트기를 샀다"며 "내가 임신하면 셀럽파이브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아이를 안고 하면 다시 5인조가 되는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안영미 남편의 목소리도 공개됐다. 내내 무기력하던 안영미는 남편과의 전화 통화에서만큼은 극강의 하이 텐션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남편을 '여봉봉'이라고 부르면서 애교를 부렸고, &qu

  • 송은이, 숨은 미담 공개…"소녀 가장 의뢰인과 따로 식사" ('국민영수증')

    송은이, 숨은 미담 공개…"소녀 가장 의뢰인과 따로 식사" ('국민영수증')

    송은이의 지난 시즌 미담이 밝혀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7회에서는 개그맨 김용명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MC는 개그계의 유명한 짠돌이인 김용명의 등장을 반겼다. 스스로를 '뇌짠남'이라고 인정한 박영진이 "짠돌이 세계의 가장 꼭짓점이다. 짠돌이한테도 밥을 얻어먹는다"라고 찬사를 보냈을 정도. 김용명 역시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 "갖고 싶은 것보다 꼭 필요한 걸 사야 한다"라며 짠돌이 꿀팁을 대방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들여다본 김용명의 영수증에는 커피 한 잔의 사치부터 펜션 여행까지, 의외의 소비 내역이 가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당황한 김용명은 "하루에 커피를 딱 한 잔 마셔야 하는데 맛있는 걸 마셔야 한다", "2주가 아닌 2년 치 영수증을 들여다봐야 한다"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려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김용명은 "짠돌이 브랜드명에 대한 배신행위다. 골프, 커피 등 외래어로 된 거는 다 끊어라"는 박영진의 깔깔이 조언에 "이 세상 어디에서 살아야 하죠?"라며 절망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영수증을 보내온 의뢰인은 24세라는 어린 나이에 동생을 책임지고 있는 소녀 가장이었다. 송은이는 "사실 의뢰인이 시즌1 때 사연을 보낸 적이 있다. 방송이 되지는 않았지만 따로 연락해서 식사도 같이 하고 그랬다"라며 미담을 공개했고, 김숙 역시 "야무지게 생활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동생과 함께 애완 거북이를 키우며 곱창을

  • 송은이, 방송 중 김연경과 통화…"그거 물어보려고 전화하셨냐고" ('철파엠')[종합]

    송은이, 방송 중 김연경과 통화…"그거 물어보려고 전화하셨냐고" ('철파엠')[종합]

    코미디언 송은이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올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잘 프로젝트’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며 양희은, 유세윤, 장윤주, 이영표, 최준, 윤종신 등이 참여했다고 알렸다.  김영철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와의 인연을 궁금해하자 송은이는 “이영표 씨랑 아주 친하다기 보다는 가끔 안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이 “섭외하고 싶었는데 섭외하지 못한 분이 있냐”라고 묻자, 송은이는 “김영철 씨다”라고 즉답했다. 그러면서 “‘누나 너무 부탁만 할거야’ 라고 할까 봐 안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우리 서로 부탁이 1700건 정도 되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은이는 “올초가 되면 코로나로부터 자유롭지 않을까 싶었는데 길어질 것 같아서 한달에 한 반씩 재미있는 걸 기대하면서 보내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매달 새롭고 신선한 아티스트를 조합해서 음원을 내고 기부를 해보자고 생각했다”며 ‘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어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의 ‘라미란’이라는 곡이 흘러나왔다. 송은이는 "라미란과 캠핑을 하다가 '음원이 나오면 재밌겠다'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라며 "라미란이 본인의 얘기를 바탕으로 랩 가사를 직접 썼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요즘 '스우파’

  • '국민영수증' 송은이X김숙X박영진, 욜로→팬데믹…상황에 맞는 '회초리' 제공 [종합]

    '국민영수증' 송은이X김숙X박영진, 욜로→팬데믹…상황에 맞는 '회초리' 제공 [종합]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국민 영수증’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뽐낼 것을 예고했다. 9일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김미견PD,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KBS N 오효주 아나운서가 맡았다. ‘국민 영수증’은 ‘영수증을 보면 인생도 보인다’는 슬로건 아래 국민대표 참견러들의 날카로운 참견과 경제 자문위원의 1:1 맞춤형 솔루션이 곁들여지는 경제, 코미디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이날 김미견 PD는 ‘국민 영수증’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요즘 사람들은 제태크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야금야금 새는 푼돈에는 관심이 없다”며 “한달 뒤 카드 영수증을 받고 생각보다 큰 금액에 자책 하시는 분들에게 따끔한 충고와 반성, 위로와 희망까지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시간이 9시 10분이다. 출출해서 배달어플 켜기 시작할 시간”이라며 “쓸데없이 그 시간에 돈 낭비 하지 마시고 어플 대신 TV를 켜서 웃음 소비 해달라”고 강조했다. 송은이는 달라진 상황 만큼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했다며 새로운 ‘영수증’ 시리즈를 소개했다. 그는 “이전에는 ‘욜로’라는 키워드가 있었다. 내가 번 돈을 기왕이면 잘 쓰고 죽자는 분위기다. ‘아끼면서 잘 쓰자’가 화두였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팬데믹이 있었기에 더욱 아껴야 되는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소비 덩치는 더 커졌음을 느꼈다. 이번엔 더 졸라 메야된다는 게 첫 번째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한 &ldq

  • '국민 영수증' 측 "송은이·김숙·박영진 케미 기대"

    '국민 영수증' 측 "송은이·김숙·박영진 케미 기대"

    '국민 영수증'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KBS Joy 측은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규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티저는 "옷은 기본이 22년이다", "커피는 선배가 사줄 때 먹는 것이다" 등의 레전드 어록으로 시작됐다. 이후 '국민 총무' 송은이와 '소비 여왕' 김숙, '국민 대표 참견러' 박영진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업그레이드된 영수증 분석을 예감케 했다. 특히 영상 말미, '영수증을 살피는 자, 돈의 풍요를 맛보리라'는 자막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티저를 본 예비 시청자들은 "나도 영수증 의뢰해보고 싶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듯", "3MC 조합 완전 환상인데?", "티저부터 꿀잼",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국민 영수증' 제작진은 "송은이, 김숙, 박영진 3MC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더 날카롭고 살벌해진 영수증 분석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을 받아, 내역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0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송은이·김숙·박영진, 경제 예능으로 뭉쳤다…'국민 영수증' MC 확정

    [공식] 송은이·김숙·박영진, 경제 예능으로 뭉쳤다…'국민 영수증' MC 확정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의 3MC로 활약한다. KBS Joy 측은 12일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오는 9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신규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의 3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국민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식, 코인 등 조급한 재테크로 눈물을 흘린 이들에게 돈을 아끼는 기본부터 알려주겠다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경제 지식에 인생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3MC로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텀블러 요정'에서 '캠핑 요정'으로 진화한 '국민 송선배' 송은이와 즉흥적인 소비 습관을 가진 '국가대표 소비 요정' 김숙의 경제 관념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반면 신랄한 독설로 '국민 꼰대'에 등극한 박영진은 의뢰인의 영수증 지출에 따끔하게 참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외에도 '국민 영수증'은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그의 영수증을 먼저 살펴보고, 이후 의뢰인의 영수증을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처럼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3MC로 활약할 '국민 영수증'은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은이, 김연경 4강 진출 응원 "돌아오면 간장게장 먹자" [TEN★]

    송은이, 김연경 4강 진출 응원 "돌아오면 간장게장 먹자" [TEN★]

    방송인 송은이가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4강 진출에 성공한 김연경을 응원했다.송은이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자! 돌아오면 간장게장 먹으러"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세계 랭킹 4위의 터키와 도쿄 올림픽 4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 결과, 3대 2로 최종 승리했다. 이에 송은이는 김연경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은이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 중이다. 오는 12일 처음 방영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 나온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송은이, 선우정아 '버팔로' 피처링?…김신영 "목관리 하고, 어기어차만 하고 갔다" ('정희')

    송은이, 선우정아 '버팔로' 피처링?…김신영 "목관리 하고, 어기어차만 하고 갔다" ('정희')

    가수 선우정아가 자신이 노래 '버팔로'에 송은이가 참여한 것과 관련해 비화를 전했다.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선우정아와 잔나비 최정훈이 출연했다.이날 선우정아는 '버팔로'를 발매한 것과 관련해 "제가 소띠도 소띠인데 생일도 황소자리다. 올해 뭘 해야겠다, 2021년에 5월에 뭘 내야겠다 생각하고 급하게 장난삼아 만들었는데 현실적인 여건상 7월에 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우정아는 "소띠 연예인들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했다. 97년생 소띠 정세운, 유승우, 드림캐쳐 다미, 그리고 송은이 언니까지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이에 김신영이 "송은이 언니가 어떤 부분을 불렀느냐"고 물었고, 선우정아는 "피처링으로 할까말까 고민하다 재미있을 것 같아 표기 했다. 사실상 코러스다"라며 "언니 목소리가 많이 들리진 않는다. 중간에 제가 '질겅질겅' 되새김질 하는 파트가 있고, '어기어차'라는 일 하는 소리를 내 주셨다. 참여하신 두 분씩 왼쪽 오른쪽으로 나뉘어서 들린다"고 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송은이 언니가 '선우정아가 나를?'이라며 너무 좋아했다. 선우정아한테 인정 받았다는 생각에 목관리 하고 갔던 게 기억난다. 그런데 '어기어차' '우~' 등만 하다가 '더 있겠지' 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선우정아는 "한 분당 녹음 시간이 5분 밖에 안걸렸다"라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라스' 김수용, 과거 송은이 스캔들 언급…송은이, 분노 폭발

    '라스' 김수용, 과거 송은이 스캔들 언급…송은이, 분노 폭발

    개그맨 김수용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절친한 후배 송은이의 과거 스캔들을 소환한다.오늘(14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수용은 김국진, 유재석, 김용만과 함께 일명 ‘황금라인’이라 불리는 KBS 공채 7기 개그맨이다.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개그 코드와 입담을 무기로, 불러주면 어디든 1시간 만에 달려가는 ‘예능계 백업 멤버’로 롱런하고 있다.최근에는 사업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 중이다. 김수용은 라이브 쇼핑을 기획 중이라며 하이텐션을 자랑하는 기존 방송과 차별화되는 ‘라이브 멍’ 콘셉트를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또 마스크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지인과 고객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샤이 마케팅’ 전략을 들려줘 모두를 폭소케 한다.또한 김수용은 함께 출연한 후배 송은이의 단계별 분노를 유발하며 ‘절친 케미’를 뽐낸다. 가상 부부 생활을 했던 김영철을 비롯해 ‘송은이의 남자’들을 소환한 것.송은이는 절친의 예상외 공격에 어금니를 꽉 깨무는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내더니, 급기야 계속되는 주변의 깐족에 화가 폭발해 ‘분노 그라데이션’을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학창 시절부터 일관된 캐릭터였던 김수용의 과거와 예능감을 그대로 물려받은 13살 딸과의 비화도 그려진다. 공개된 김수용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에는 ‘두뇌가 명석하나, 공책 정리를 함부로 한다’며 한 문장에 반전이 있는 내용이 담겨 현장을 초토화했다.김수용은 “딸과 ‘쇼윈도 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