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전현무와 달콤 살벌한 데이트
전현무, 성훈에 호기롭게 복수 꿈 꿔
출구 없는 스쿼트 지옥에 '울상'
전현무, 성훈에 호기롭게 복수 꿈 꿔
출구 없는 스쿼트 지옥에 '울상'

이날 전현무와 일일 트레이너 성훈의 달콤 살벌한 데이트가 이어진다.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로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던 두 사람은 전현무의 주도로 2차 데이트에 나선다. 전현무가 성훈을 이끌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오락실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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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현무와 성훈의 펌프 대결은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평소 인간미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였던 ‘로이방’ 성훈과 버퍼링 걸린 하체의 전현무가 역대급 오락실 펌프 대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전현무가 내건 벌칙은 ‘스쿼트 10개와 딱밤 1대 중 고르기’였다는 후문. 곧이어 전현무가 성훈에게 체포된 채 지옥의 스쿼트를 체험 중인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누구라도 예측 가능한 승부 결과 속에서 전현무가 단 한번의 복수라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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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는 오늘(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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