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신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알약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타투를 드러낸 신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신지민은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왕따 주동자 논란으로 2년 전 AOA에서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신지민이 은퇴를 번복하고 방송에 복귀했다. 신지민은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가간다면 다시 예뻐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30일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형중 CP와 MC 폴킴, 원더걸스 출신 유빈, AOA 출신 신지민,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미미, 우주소녀 엑시, 모모랜드 주이, 빌리 문수아, 클라씨 김선유, 김범수, 정엽, 정은지, 비투비 서은광,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석했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김형중 CP는 "8명 출연진 모두 각자 가지고 있는 개인치가 만렙에 가까운 분들이다. 그러나 그룹 내에서는 한정된 파트를 소화하고 한정된 이미지로 포장되어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개인이 가진 음악적인 욕망, 능력치를 제대로 뽐낼 수 있는 판을 깔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지민은 AOA 언급 없이 "신지민입니다"라고 짧게 인사했다. 2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묻자 신지민은 "복귀 소감은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경연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생각한 이유는 내가 래퍼로 시작했지만, 아주 처음에는 보컬로 먼저 시작해서 마음 한구석에 록스타의 꿈이 있었다. 다음에 내가 다시 나타날 때는 노래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딱 그런 프로그램이 생겨서 나한테는 기회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킴은 "MC를 처음으로 맡게돼서 영광이다. 안내자로서 무대에 있는 아티스트의 입장을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일상을 공유했다.신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린 만큼, 더 #두번째세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지민은 2020년 AOA 탈퇴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소속사는 "신지민이 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음악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신지민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신지민은 '두 번째 세계'에서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현아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한 가운데 은퇴를 번복한 AOA 출신 지민이 가리라고 했다.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현아는 속옷 하나만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접한 지민은 "영왕님 안 돼요 가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현아는 던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복귀의 시동을 걸었다. 권민아의 폭로 후 AOA를 탈퇴, 두문불출했던 그다. AOA 왕따 논란도 약 2년의 세월이 지났다. 희미해진 사람들의 기억을 틈타, 다시 돌아온 신지민.권민아는 그간 여러 이슈를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줬다. 신지민에게 조금씩 동정 여론이 모이게 된 이유이기도. 다만, 신지민은 권민아의 주장으로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해명이 없는 상황, 신지민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신지민의 갑작스러운 소식. 소속사 측은 텐아시아에 "전속계약에 별다른 배경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신지민 씨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는 있었다"고 설명했다.신지민은 2020년 AOA를 탈퇴했다. 사건의 시작은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였다. 권민아는 리더 신지민의 괴롭힘으로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신지민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지만, 이후 모든 주장을 인정했다.신지민은 SNS를 통해 "미안하고 죄송하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했기 때문이다. 후회와 죄책감이 든다"고 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실상 신지민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권민아의 거침없는 폭로는 논란을 일파만파 키웠다. 이 가운데 신지민의 숙소 생활 이야기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권민아는 "(신지민이) 숙소에 남자 데리
신지민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신지민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지민은 검은색 배경 앞에서 깊이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신지민은 보컬, 랩,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와 '퀸덤'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고, 솔로 프로젝트로 '할렐루야(Hallelujah)'와 '헤이(Hey)' 등의 자작곡을 발매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깜짝 선물(surprise gift for my dearest) "로 '갑자기(Suddenly)'라는 곡을 공개하고 감각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AOA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설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은듯 꿉꿉"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가죽 소재 숏팬츠에 카디건을 입은 설현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OA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설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칵테일 바를 찾은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밝은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은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설현은 지난 1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성본을 변경하고 첫 생일을 맞았다.찬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많이 축하 받고 사랑 받는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호두 파이에 초를 꽂고 생일을 축하하는 27살 찬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생일은 찬미가 성본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다. 찬미는 지난 4월 “20살 때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다.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고 밝혔다.찬미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재작년쯤 너무 혼란스러웠다. '아이돌 그만할까'라고 생각했다"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OA 찬미가 과거에 했던 고민을 털어놨다.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꼈다는 것. 그룹 AOA는 활동을 중단했다. 전 멤버 민아가 리더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하면서부터다. 폭로가 터지고 2년 동안 마음고생을 한 찬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보호는 없었다. 찬미의 고백으로 FNC의 메니지먼트 능력에 '물음표'가 붙고 있다.찬미는 지난 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찬미는 이날 "재작년쯤 너무 혼란스러웠다. '아이돌 그만할까'라고 생각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찬미는 그룹 AOA 소속이다. AOA는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주장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권민아는 리더 지민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설현도 자신을 따돌렸다는 것. 당시 지민은 "소설"이라 반박했지만, '왕따 논란'은 사실이 되는 분위기였다.지민은 이후 그룹을 탈퇴했다. 자신을 향한 날 선 시선을 감당하지 못했다. AOA는 모든 활동을 그만뒀다. 멤버 간의 다툼은 AOA의 꼬리표가 됐다. 약 2년이 지난 현재에도 AOA는 '왕따 논란' 그룹으로 기억되고 있다.8인조로 시작한 AOA. 현재는 유나, 설현, 찬미, 혜정 총 4명뿐이다. 멤버가 탈퇴할 때마다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다.잦은 멤버 탈퇴는 소속사의 '부실한 관리'라는 지적. 실제로 소속사 FNC에 대한 시선은 서늘하다. 지민과 민아의 관계를 처음부터 알았다는 FNC. 멤버 간의 불화에도 그저 바라보는 태도는 의아함을 자아냈다.논란을 대하는 태도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됐다. AOA를 향한 무수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것. 비난의 화살은 멤버들이 직접 맞아야 했다. 약 2년의 세월이 지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지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지민은 뿔 머리띠와 붉은 색상의 패션으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한편, 지민은 2020년 AOA에서 탈퇴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남다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설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랑 서울 나들이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설현의 글래머 몸매와 가냘픈 어깨라인, 개미허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한편, 설현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도아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vibes only over he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일상에서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다.개성 넘치는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편안한 옷차림에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팔에 보이는 다양한 모양의 타투들도 돋보였다.한편 지민은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지민은 현재는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AOA 출신 뮤지션 초아가 첫 솔로곡 '예스터데이(YESETERDAY)'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27일 매거진 싱글즈는 초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초아는 AOA 활동 시절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겨하던 모습과 달리 청순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애쉬 브라운 헤어 컬러와 레드 드레스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뽐냈다.뮤지션으로 변신한 초아는 복귀 후 1년 반 만에 첫 솔로곡 'YESETERDAY'로 돌아왔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공을 들여 작업한 앨범"이라고 밝혔다.아이돌로 활동하는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해보지 못했다는 초아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발라드곡을 선보였다. 누구나 커버할 수 있도록 쉽게 연주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점이 이 곡의 포인트.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사람의 쓸쓸한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냈다.초아는 3년의 공백기를 통해 조급함을 버리고 한 발짝씩 담담히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길렀다.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이룬 만큼 공감과 위안을 담은 음악을 꾸준히 들려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성본 변경을 완료했다.찬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이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20살부터 하고 있었던 건데 이 핑계 저 핑계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어요.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습니다.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전했다.한편 찬미는 유튜브 채널 '찬미찬미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