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희찬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설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희찬 선수의 SNS 계정을 태그함과 동시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현은 이날 저녁 7시 40분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오만의 경기를 직관한 듯한 모습. 설현은 전광판에 황희찬의 골 장면이 나오자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설현은 황희찬은 물론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과도 SNS 팔로우를 맺고 있어 세 사람이 어떤 친분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2012년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1995년생 설현은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로 활발히 배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 '조명가게'에서 눈에 띄게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설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왕산🌿🌱🍃 월요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설현은 지인들과 산에 오른 듯한 모습. 연신 미소만 짓던 설현은 특히 산에서 내려온 후 맞이한 음식들 앞에서 입을 쩍 벌리는가 하면 흥분한 모습을 보여 산 보다 음식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2012년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1995년생 설현은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로 활발히 배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 '조명가게'에서 눈에 띄게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일상을 공유했다.설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현은 헬스장에 방문해 아침부터 체력을 단련한 듯한 모습. 특히 그가 사용한 운동 기구에는 그가 112.5kg을 들어 올렸다고 ㅍ시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2012년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1995년생 설현은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로 활발히 배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 '조명가게'에서 눈에 띄게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권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 뾰루지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권민아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흰색 긴 소매의 티를 입은 채 맨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예정인 그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SNS에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끌은 바 있다.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스마트한 면모를 보였다.설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곰자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현은 늦은 밤, 하늘에 수 놓아진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경치를 감상한 듯한 모습. 특히 설현은 많은 별들이 모여 큰곰자리를 이루었음을 알리는 등 박학다식한 면모를 자랑했다.앞서 설현은 2016년, 같은 AOA 멤버였던 지민과 인물 퀴즈를 진행했다. 지민이 안중근 의사를 보고 맞추지 못하자 옆에 있던 제작진은 '이토 히로부미'라고 힌트를 줬다. 그러나 지민은 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인 "긴또깡"을 외쳤다.이에 지민의 뒤에 있던 설현이 핸드폰 검색 찬스를 사용했고 그 과정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속삭여 당시 역사 의식 부재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한편 2012년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1995년생 설현은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로 활발히 배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 '조명가게'에서 눈에 띄게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룹 AOA 출신 임도화(찬미)가 단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단테엔터테인먼트는 6일 "임도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임도화가 다채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과 활동 기회를 모색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도화는 AOA 활동 당시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임도화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다.임도화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줄 단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권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곱파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걸그룹 활동 시절 당시보다 다소 달라진 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끌은 바 있다.한편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울적한 근황을 알렸다.권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동안 1끼 먹고 일기쓰면서 울기나 하고 요 며칠 왜 이렇게 안 좋은일들만 생기나 그 만큼 행복가득한 일도 오겠지 하고 기다려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일기장. 특히 그는 최근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있다며 이로 인해 나흘 동안 겨우 한 끼만 먹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앞서 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끌은 바 있다. 또 지난 20일에는 "속상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며 자신의 반려견이 다리에 악성암 판정을 받았음을 알리기도 했다.한편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근 피부과 상담 실장이 됐음을 알리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유튜브 복귀를 예고했다.권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연예계 활동이나 유튜브 활동도 물어봐주시는데 소속된 해시태그 이엔엠과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유튜브는 소속사와 긍정적인 검토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그리고 해시태그 이엔엠 많이 응윈해주시고, 지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BJ 및 1인 크리에이터를 전문적으로 육성해주는 회사에 소속 아티스트로 소개되어 있는 모습. 권민아는 향후 해당 소속사와 손을 잡고 유튜브 활동을 이어갈 것을 언급했다.앞서 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끈 바 있다.한편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취득한 자격증들을 일괄 공개했다.권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격증 관해서 많이들 여쭤보셔서.. 병원상담실장 1급, 병원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공개했다.권민아는 현재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을 추가로 앞두고 있음을 추가로 알리기도 했다. 그는 "합격률이 23~24%밖에 되지 않지만, 될 때까지 도전해보려고 한다"면서도 "5월이랑 9월에 시험이 있는데 1000점중 600점 맞아야 통과다. 이번 년도에는 무리겠죠? 허허"라며 다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앞서 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끌은 바 있다.한편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생일 카페 개최 및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지민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카페를 연다고 밝혔다. 지민은 "추운 날씨에 독감이 유행인데 다들 안녕하시냐"며 입을 뗐다. 이어 '1월 8일 제 생일에 여러분을 만나 뵈려 한다"고 말했다.그는 "모두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조심스럽지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생일 파티가 아닌 생일 카페를 준비하기로 했다. 짐짝이(팬덤명)시라면 지민이가 생일선물로 커피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기다리고 있겠다. 마음이 힘든 시기 우리 서로 위로하며 꼭 안아주기로 하자"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응, 만나고 싶어"라는 문구가 담겼다.유튜브 채널도 만든다. 지민은 "2025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첫 업로드 일은 곧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지민은 지난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로 팀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이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꾸준히 지민을 언급하던 권민아는 지난해 10월 더 이상 지민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다시 한번 지민을 소환했다.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그간 불거졌던 논란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해명과 사과에 나섰다. 이 가운데 앞서 갈등을 빚었던 지민이 또다시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권민아는 "마지막 언급"이라며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 동안 많이 힘들었다. 욕도 많이 들었고 흔히 말해서 꼽준다고 한다. 이유는 모른다. 탈퇴 이후에는 너무 참을 수가 없었다. 10년인데 한 번쯤은 미친 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게 도가 너무 지나쳤다. 물론 제가 겪은 걸 여기에 또 다 말할 수 없기에"라며 말을 아꼈다. 권민아는 "그 정도쯤은 할 수 있다고 그 당시 생각했었다.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도가 너무 지나쳐서 어린 친구들도 팬 분들도 보는데 지나고 나니 너무 죄송하다. 대중들에게 피로감도 너무 줬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끝으로 권민아는 "이제 언급 안 하고 제 갈 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다. 요즘 너무 행복하다. 절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수의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밝게 열심히 살아가겠다. 앞으론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2019년 팀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해 왔다. 이후 권민아는 과거 지민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폭로했다. 당시 그는 "욕설, 폭력, 은근한 괴롭힘, 팀 내에서 유독 저만 괴롭히던 점 전부 맹세코 사실이었다. 그 기간은 9~10년 정도다. 그 이후에 제가 문자로 욕설을 퍼부은 것, 기사에서 나온 내용 그대로 보낸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시크릿의 불화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송지은의 결혼식에 한선화가 불참하면서다. 시크릿 해체 후에도 여러 차례 불화설이 불거진 만큼, 손나은과 신혜정처럼 관계를 솔직하게 정리한다면 피로감이 사그라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지난 9일 송지은은 유튜버 박위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같은 시크릿 멤버였던 한선화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과 한선화는 2009년 시크릿으로 함께 데뷔했으나, 한선화는 2016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송지은 역시 2018년 시크릿을 떠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송지은의 결혼식에 참석한 시크릿 멤버는 전효성과 정하나뿐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모습을 내비치며 송지은의 결혼을 축하했지만, 한선화의 불참으로 인해 불화설이 대두됐다. 과거에도 한선화를 제외하고 세 명의 멤버만 모인 사진이 SNS에 공개됐던 터. 여러 차례 불화설에 휩싸였기에 더욱더 의심의 불이 지펴졌다. 불화설에 침묵을 지키는 시크릿과 달리 팀 탈퇴 후 멤버들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드러낸 사례도 있다. 에이핑크와 AOA다. 2022년 에이핑크를 떠난 손나은은 배우로 전향한 뒤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손나은은 최근 '가족X멜로' 종영 인터뷰에서 "지금은 멤버들과 연락하지 않고 있다. 나도 한 명의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다. 정은지의 작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 잘 돼서 기분이 좋다. 멤버들이 나오는 걸 다 모니터링하려고 한다. 다들 열심히 해 응원하고 있다"며 멤버들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AOA 출신 신혜정은 웹예능 '탁재훈의 탁스패치'에서 그룹 멤버들과의
가수 초아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초아는 지난 27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에 가슴 밑 부분까지 파인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은 초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개미허리와 넓은 골반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초아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7년 불면증, 우울증 등의 이유로 팀 탈퇴를 선언하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2020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이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신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지민은 수영장에 떠있는 튜브에 누워 한 손에는 음료를 든 채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보인 그는 한쪽 팔에 가득한 타투로 힙한 면모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민은 2020년 그룹 AOA에서 탈퇴한 후 지난해 2월 EP 1집 '박시스(BOXES)'를 발표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